한국유나이티드제약는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3월 결산 법인)에 영업익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5.7%늘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 191억원(전년비 17.5%증가), 당기순이익 19억원(79.3%증가)을 기록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적인 실적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전반적으로 고혈압,관절염,당뇨,고지혈관련 치료제들과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들이 실적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