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이 3일 임원 인사 현황을 밝히고,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으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하여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
정재훈 신임 사장은 성균관약대 출신으로, 2011년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으로 입사해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비서실장, 정도경영실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