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속성장을 위한 디지털 혁신과 전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주제로 2월 18일 ‘2023 혁신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적정 수가 관리 및 Smart 결제시스템 구축 ▲재택재활치료, 특수도수치료, 로봇재활치료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질 관리 활동 고도화 ▲23년 한림 주요 신규사업 현황 ▲진료권역 확대를 통한 진료의뢰, 회송 활성화 ▲신관 증축 및 에너지 절감 추진계획 ▲지속성장을 위한 간호역량 점프업 ▲우수 인재 육성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디지털 의료혁신과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한 대 모으고 협업하고 있다”면서 “각 전략 과제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가 진심으로 신뢰하는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