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 뉴베인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개선과 약사들의 복약지도를 돕기 위해 ‘정맥순환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 완화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갑작스러운 활동량 증가로 다리불편감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약국에서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관리와 증상 완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약국에 약사들의 정맥순환장애 복약상담 전문성 개발을 위한 인포그래픽 브로셔가 제공된다.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안내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약사들의 복약지도로 소비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포그래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맥순환장애 증상 인지도 조사결과 ▲정맥순환장애 주요 증상 소개 ▲뉴베인 트록세루틴 성분의 혈액흐름 및 붓기 개선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참여자 3343명 중 54%만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46%는 질환의 이름만 알고 있고, 4%는 전혀 모른다고 응답했다. 특히 하지정맥류 증상 경험자 중에서도 37%가 질환의 이름만 알고 있어,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맥순환장애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과 다리가 자주 붓는 하지부종, 다리가 무겁고 피곤한 하지둔중감, 다리가 아픈 통증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쾌한 느낌이 들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하지불안이 있다.
정맥순환장애개선 제품인 뉴베인은 액상파우치형으로 물 없이 하루 한 포씩 간편하게 짜먹는 복약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정맥순환개선 성분인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인 루티노사이드(Rutinoside)로부터 반합성된 물질로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는 혈관보호물질로 알려져 있다.
뉴베인 1포에는 트록세루틴이 3500mg으로 고함량이 함유돼 다리 둔중감, 부종자극, 통증에 대한 개선효과가 큰 제품이다. 혈액 속 세포들이 정맥 내벽에 부착되는 것을 막고, 적혈구가 과도하게 뭉치는 것을 억제해 혈액흐름 개선효과가 있다.
또한 모세혈관에서 세포사이 공간으로 빠져나가는 체액량을 감소시켜 붓기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뉴베인 임상을 통해 플라시보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다리둔중감, 부종자극, 불규칙 통증 등의 대표 증상을 각각 3.6배, 1.6 배, 1.7배가량 개선한 효과를 보였다.
대원제약 OTC 마케팅팀 김선홍 팀장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질환을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