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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 강원대병원 등 5개소 지정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 환자안전 교육·지원활동 등 수행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강원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가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5개소를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해 환자안전사고 정보 공유, 주의경보 발령 전파 등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예방 및 홍보, 안전사고 보고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환자안전법 개정에 따라, 지역환자안전센터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가 신설됐으며, 지정기간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6개월이며, 사업수행 지원을 위해 기관당 매년 평균 8000만 원의 보조를 받게 된다.

신청 자격 조건인 상급종합병원, 500병상 종합병원 또는 의료단체 등 총 10개 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류 심사 및 구두 발표 평가를 거쳐 의료기관 2곳, 의료단체 3곳을 선정했다.

의료기관의 경우, 지역 내 중소병원 및 네트워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활동 및 예방 방법을 전파하고,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맞춤형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의료단체의 경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환자안전 활동이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환자안전 교육, 홍보, 환자안전사고 보고 및 예방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정센터는 매년 사업계획서 및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성과를 관리받게 되며, 3년 차에 최종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오창현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이번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환자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지역(권역)별로 지역 센터를 1개소 이상씩 지정할 수 있도록 계속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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