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직원들은 5일 오후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찾아 연탄 2만장을 배달하고,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10가구에 떡국 떡 1박스와 쌀 10kg씩을 전달했다.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골목 입구에서 안방까지 한 장 한 장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나르고,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와 함께 떡국 떡 등 설맞이 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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