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제2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병원장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안영근 원장은 2020년 11월 전남대학교병원 취임 후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고난이도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병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전문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24시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첨단정밀의료 산업화 지원센터를 조성하며 보건 의료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안 원장은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임상교수제 및 공공의료협력체계 참여 확대를 추진한 바 있다. 또,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산,학,연,병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축해 병원과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수이자 세포재생연구사업단 단장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며 학문 분야에서도 여러 성과를
한독이 아르젠엑스의 전신 중증근무력증(gMG) 치료제 비브가르트를 국내 도입하며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한독은 아르젠엑스(argenx BV)와 계약을 체결하고 비브가르트의 허가 등록 및 급여, 독점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아르젠엑스는 다양한 중증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면역학 기업이다. 전신 중증근무력증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의 FcRn(neonatal Fc receptor) 차단제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비브가르트(VYVGART, 성분명 에프가티지모드)는 미국과, 유럽, 영국, 이스라엘, 중국에서 항-AChR 항체 양성 전신 중증근무력증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또한, 일본에서는 스테로이드성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면역억제제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전신 중증근무력증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됐다. 비브가르트의 허가는 2021년 7월 란셋 뉴롤로지(The Lancet Neurology)에 게재된 글로벌 임상 3상 ADAPT 시험의 결과를 근거로 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중증근무력증과 같은 희귀질환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낮추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독은 지속적으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출시한 숙취해소 아이스크림, ‘레디큐 정신차려바’ 게릴라 샘플링 행사를 16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독 본사 앞에서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퇴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원한 얼음이 가득 담긴 박스에서 행운의 ‘레디큐 정신차려바’를 뽑는 이벤트로, 특별한 표시가 새겨진 아이스크림을 뽑은 시민에겐 스틱 젤리형 숙취해소제 신제품 ‘레디큐 스틱 레이디’와 망고맛 ‘레디큐 드링크’를 추가로 증정했다. ‘레디큐 정신차려바’는 음주 후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직장인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제품이다. 망고맛 샤베트와 젤리로 아이스크림 본연의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숙취해소 젤리 ‘레디큐 츄’와 동일하게 커큐민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을 30mg 함유하고 있다.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실 박하영 이사는 “계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에 쉽게 지치게 되는 요즘이다”라며 “레디큐 정신차려바와 함께 더위와 숙취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독의 숙취해소제 ‘레디큐’는 달콤한 맛과 테라큐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 형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6일 친환경 봉사활동 ‘한독이 그린그린’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충북 음성에 위치한 생산공장 인근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독이 그린그린은 한독 생산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활용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한독 임직원들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폐위생복으로 에코백을 만들고,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비누와 다육식물 화분을 제작했다. 또, 제작된 에코백 140개와 다육식물 화분 150개, 비누 250개를 한독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홍복양로원과 요셉의집 등에 기부했다. 특히, 한독 임직원들은 홍복양로원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식물의 이름을 정하고 이름표를 부착해 전달했다. 한독은 앞으로 한독이 그린그린 활동으로 제작되는 에코백을 기부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활용한다. 일회용 쇼핑백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 직원들에게 에코백을 제공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독 생산공장 윤주연 전무는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MD&LS) 사업부 총괄에 이은천 전무를 선임했다. 지난 5월 한독에 영입된 이은천 전무는 8월 1일부터 한독의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를 총괄하며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게 된다. 또, 바로잰 혈당측정기와 콜레스테롤 측정기 등 한독의 의료기기인 바로잰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은천 전무는 22년 넘게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 마케팅과 영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삼성전자 HME(Health & Medical Equipment)에서 글로벌 조직을 관리하며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거쳐 심혈관 사업부를 총괄하며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시장의 비즈니스를 관리했다. 또, 삼성전자 HME의 그룹장을 역임하며 CT, MRI, X-ray, 모바일 헬스케어와 체외진단기기와 같이 다양한 품목의 국내 및 해외 사업을 관리하고 이와 함께 60여개국의 유통채널을 관리했다. 이은천 전무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를 취득, 서강대학
한독의 비영리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이 7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권기수 작가와 생명갤러리기획전 ‘영원너머(Beyond Eternity)’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 내 생명갤러리와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생명갤러리 기획전에서는 ‘영원너머’를 주제로 한 권기수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소망은 인류 역사에서 계속 이어져왔으며 현대 미술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다뤄져 왔다. 캐릭터 ‘동구리’로 친숙한 권기수 작가 또한 무릉도원, 도원향, 십장생 등 영원한 삶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상징으로 가득 찬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생명갤러리 기획전 ‘영원너머’에서는 권기수 작가의 회화뿐 아니라 입체, 오브제,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 생명갤러리에는 리콜렉션 골든(Recollection-Golden), 도원 유토피아, 시간(Time), 그린 테이블(Green Table) 등 회화 작품 11점과 금박을 입힌 입체 작품 안녕 우주(Hi-Universe)를 감상할 수 있다.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는 대형 벌룬 작품인 컬러 포레스트(Color F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이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케어 건강기능식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구의 건강을 생각해 비닐 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먼저, ‘네이처셋 면역플러스 비타민C 1000’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한 제품이다. 하루 1정으로 비타민C 100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순도 99% 이상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셋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눈 건강을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과학적으로 배합된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해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초임계 방식으로 추출한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네이처셋 스킨풀 콜라겐 비오틴’은 이너뷰티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3,270mg를 함유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한독의 비영리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이 7월 20일 서울 마곡 지역에 위치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Airplane Mode Concert)’를 개최한다.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는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길 가볍게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를 주제로 7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여행과 숲 버전의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에어플레인 모드 콘서트’에는 비올리스트 겸 지휘자인 진윤일과 전문 연주팀인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cademy of Passion & Sharing)이 참여한다. 진윤일은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이자 전 목포시향 상임지휘자이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음악의 열정을 청중과 함께 나눈다는 철학으로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2012년 창단한 단체이다. 매년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정기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30일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UN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2만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독은 제대로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일찍이 지속가능경영을 내재화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020년 지속가능발전소가 진행한 ESG 평가에서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독의 지속가능경영은 건강한 지배구조를 만드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상생경영,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친환경을 토대로 하고 있다.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회사 핵심가치와 경영철학에 내재화해 기업문화, 업무 프로세스, 의사소통 등 전반에 걸쳐 실천하고 있다. 또, 1964년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 설립해 의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으며 생산공장이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7월 1일부로 김미연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김미연 신임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 리더로 제약과 의료기기 산업에서 괄목할만한 결과를 창출한 바 있으며 경영 및 전략기획, 브랜드마케팅, 약가 및 급여 적용, 조직관리, 고객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분석해 경영 전략과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협업 리더십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미연 사장은 한국화이자에서 전략기획 매니저,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EP(Established Product) 사업부문 총괄로 업무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미국 화이자 본사 EP 사업부 부사장으로 미국 내 브랜드를 총괄했다. 이후 한국노바티스 심혈관대사질환 비즈니스 총괄, 한국알콘 대표를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통합법인 제뉴원사이언스 CEO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이끌었다. 김미연 사장은 연세대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미국 미시간대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를 취득했고 미국 예일대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헬스케어 분야의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