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약 ‘줄토피’ 출시 1주년 심포지엄 성료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6월 1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자사의 기저 인슐린 데글루덱과 GLP-1 유사체 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 줄토피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리라글루티드, 이하 줄토피)의 국내 출시 1주년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줄토피 출시 1주년 심포지엄’은 줄토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줄토피 리얼월드 임상경험 및 당뇨병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고, 심도 깊은 토론으로 학술적 교류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김성래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승환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남훈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가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당뇨병 전문가들에게도 강연과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병행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승환 교수의 ‘인슐린 강화 요법에서 줄토피의 임상적 고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남훈 교수의 ‘줄토피의 임상연구로부터 실사용 증거(Real World Evidence, RWE)까지’라는 주제로 강연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