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이 세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체육 스마트기기를 선보이다. 국립재활원은 8월 7~10일 4일간 개최된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의 연구성과인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기기를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변화의 시대를 맞아 장애인 정책의 방향성과 혁신방안 모색을 위해 전 세계에서 장애 관련 주요 인사들과 국제기구 및 단체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장애인들이 재활운동체육기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기기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립재활원의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은 장애인이 병원에서 지역사회까지 지속적으로 건강 증진 및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 재활운동체육 기기 및 프로그램 등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다부처(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림청)가 협력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발된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기기는 상·하지 전신 운동기기 6
스마트 기술로 장애인 재활운동체육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국립재활원은 14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을 통해 개발한 기기와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은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다부처(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림청)가 협력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장애인이 병원에서 지역사회까지 지속적으로 건강 증진 및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 재활운동체육 기기·프로그램 등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재활원의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에 참여한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재활 관련 전문가, 장애인 당사자들이 참여하여, 스마트 기술이 활용된 재활운동체육 기기와 프로그램, 생체계측기 및 데이터 수집 방법 등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성과의 활성화 방안을 찾는데 의미가 있다. 개발된 스마트 재활운동체육 기기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탑재하여 장애인이 운동하는 동안의 운동 강도 및 자세 등의 정보를 인식해 실시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장애인 스마트 재활운동의 미래”를 주제로 ‘2022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 학술토론회’를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되는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의 사업 비전과 중간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전문가와 장애인들이 함께 연구성과의 완성도를 평가하고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부처간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보급 모델 ▲스마트 운동 리빙랩 모델 ▲스마트 재활운동 기기 개발 성과 등을 공유하고 장애인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운동기기 및 서비스 연구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과 함께하는 다부처 연구개발사업(제6차 다부처특위(20.2.6) 선정)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구성과 보급 및 지역사회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운동 지원을 위한 후속 연구개발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