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재활운동 디지털치료기기인 ‘모라 큐어(MORA Cure)’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슬개대퇴통증증후군(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에 대한 확증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에버엑스 모라 큐어(MORA Cure)는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최초로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치료 확증임상에 돌입하게 됐다. 모라 큐어(MORA Cure)는 재활운동치료와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가 병합된 새로운 형태의 다학제적 디지털 치료기기이다. 이번 확증임상은 지난 탐색임상에 이어 더 큰 규모의 슬개대퇴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확증임상시험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명지병원 등 총 10개 기관에서 다기관 임상으로 연내 진행 완료할 예정이다. 에버엑스는 2025년 식약처 인허가 후 실 처방을 목표하고 있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무릎을 덮고 있는 슬개골 주변이 아픈 만성 질환이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나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인공지능(AI) 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 모라 뷰(MORA Vu)가 국내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라 뷰(MORA Vu)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에버엑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자세추정(Pose Estimation) 모델 ‘그리핀(Griffin)’을 적용한 근골격계 AI 동작분석 의료기기다. 에버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50만 건의 근골격계 운동 동작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점검하는 항목을 높은 정확도로 구현했다. 모라 뷰(MORA Vu)는 기존 병원에서 도입돼 사용되던 동작분석 기기 대비 편의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효과적이며, 높은 정확도로 병원 및 검진센터 현장에서의 사용 효과가 기대된다. 센서를 부착하는 별도의 장비를 대신해 휴대용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카메라로 환자의 관절 포인트를 인식해, 근골격계 기능, 밸런스, 협응 능력 등을 평가한다. 에버엑스가 고도화한 Vision AI 기술은 5개 척추를 포함한 24개의 관절 포인트를 추출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압도
에버엑스㈜(대표: 윤찬)의 모라 엑스(MORA Ex) 솔루션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UI) 등 영역을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72 개국에서 약 11,000여 개의 제품을 출품한 가운데, 모라 엑스(MORA Ex)는 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 경험(UX) 및 인터페이스(UI)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디자인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에버엑스는 지난 ‘CES 2024 혁신상’ 수상에 이어 근골격계 재활운동/처방 솔루션의 우수성을 재차 인정받았다. 모라 엑스(MORA Ex)는 의학적 근거 기반의 3,000여 개 재활운동 처방과 수행이 가능한 비대면 재활운동/처방 솔루션이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환자의 객관적 상태를 평가하는 AI 자세추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라 엑스(MOR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지난 9~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를 알리고 국내외 상용화를 위해 전방위적 공략에 나섰다. 에버엑스는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모라)로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했다. 에버엑스의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는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고 부스 참여를 통해 선보여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 올해 1월 국내 론칭 예정인 직장인 근골격계 자가 관리 솔루션 ‘MORA Care’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외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로부터 관심과 파트너십 논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CES를 통해 처음 공개된 ‘MORA Care’는 직장인 근골격계질환 자가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임직원 건강 복지 서비스 플랫폼으로 출시, MORA를 B2B 영역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서비스다. MORA의 핵심 에셋(Asset)인 의학적 근거 기반의 재활운동 커리큘럼과 AI 기반 자세추정(Pose Estimation)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직장인들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모라)가 ‘CES 2024 혁신상’(2024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버엑스가 개발한 ‘MORA’는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치료에 특화된 근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최첨단 AI 자세 추정(Pose Estimation) 기술을 통해 휴대폰 카메라로 환자의 움직임을 분석, 객관적인 근골격계 평가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재활‧운동 치료는 근골격계질환 치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근거로 권장되는 치료법이다. MORA는 의료인이 환자에게 적합한 재활운동을 배정하고, 환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 등에서 운동을 수행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의료진용 웹과 환자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며, 의료진은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적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MORA의 재활‧운동 커리큘럼은 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진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그룹이 임상 연구, 치료 가이드라인 등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했으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이달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등 주요 국내학술대회에서 자사의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플랫폼인 MORA(모라)와 국내 최초 근골격계질환 영역 DTx(디지털 치료기기)인 MORA-DTx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버엑스는 지난 ‘2023 대한정형외과학회 제 67차 국제학술대회(10/12~14)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제 63차 추계학술대회’(10/14~15)에서 슬개대퇴통증증후군 환자의 재활에서 인지행동치료가 접목된 디지털 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탐색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무작위배정 탐색 임상시험의 8주간의 디지털 치료 후 수행률에 따른 순응도와 운동수행 능력 변화에 대한 결과 발표를 통해 환자 운동 수행률 약 70%, 인지행동치료 약 80%의 높은 치료 순응도를 확인했으며, ▲유의한 통증 감소 ▲증상의 호전 ▲객관적 근력 향상 등이 확인됐음을 밝혔다. 에버엑스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슬개대퇴통증 증후군 환자에서 다학제적 디지털치료기기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 및 학회에 연이어 참가, 의료진 및 의료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 솔루션 ‘MORA’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에버엑스는 지난 9월 26일~2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DTx(디지털 치료기기) 행사인 ‘DTx-East 2023’에 참가해, 학회 최초로 진행된 ‘스타트업 쇼케이스(Start-Up Showcase)’에서 근골격계 영역 대표 디지털 치료기기 회사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VC(벤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Shark Tank Pitches’ 세션을 통해 근골격계 영역에서 다학제적 DTx의 전망과 AI 기반 ‘MORA’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으며, 투자자를 비롯한 현장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어 10월에는 미국 학회에 참석해 유수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MORA 플랫폼의 미국 버전인 ‘EverEx Rehab’을 선보이는 등 미국 시장에서 수익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8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캘리포니아 물리치료사 연합 연례 학술 대회(CPTA,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자사의 재활운동 치료 플랫폼 ‘MORA’의 구독 병원을 확보하고 플랫폼 활성화 및 사용자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에버엑스는 지난 14일~16일(목~토)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의료산업 박람회인 ‘2023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 2023, KHF 2023)’에 참가해 국내외 의료기관들에 MORA와 디지털치료기기를 함께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3일) 약 750여명이 에버엑스 부스를 찾아 ‘MORA’의 AI 기반 자세 추정(Pose-estimation)기술을 체험했으며, 다수의 보건의료 전문가 및 의료기관을 비롯해 기업, 교육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KHF 혁신상’을 수상하며, ‘MORA’의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치료 솔루션의 시장성과 기능성, 성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HF 혁신상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헬스테크 기술들을 집중 조명한 부문으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에 주어진 상이다. 에버엑스는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치료의 언맷니즈 해소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이달 개최된 두 개의 주요 국제의료학회인 세계인지치료학술대회와 국제슬개대퇴연구학술대회에서 자사 MORA-DTx(MORA 솔루션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질환 재활 치료에서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인지치료학술대회(10th World Congress of Cognitive Behavioural Therapies, WCCBT 2023)의 ‘디지털 인지행동치료 세션’에서 에버엑스 최치현 이사(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석해 근골격계 질환에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의 특징과 그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최치현 이사는 발표를 통해 인지행동치료와 재활·운동치료가 병합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갖는 미충족 수요 해소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버엑스가 진행중인 MORA-DTx 탐색임상시험에서 ▲높은 치료 순응도 ▲유의한 통증 감소 ▲증상의 호전 ▲객관적 근력 향상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6일부터 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국제슬개대퇴연구학술대회(iPFRR 23, 7th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 치료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구 KTB 네트워크), KB증권,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하나벤처스, 삼성넥스트(Samsung NEXT)가 신규로 참여했고, LG전자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 캠프와 빅무브벤처스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았다. 에버엑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솔루션인 ‘모라(MORA, Mobile Orthopedic Rehabilitation Assistant)’를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급하여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며, 현재 진행중인 MORA 기반의 디지털 치료기기 2종(슬개대퇴통증증후군, 만성요통)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주력한다. 또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료기기 등록 중으로 올 하반기 본격적인 현지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에버엑스의 ‘모라(MORA)’는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인공지능(AI)기술 및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재활, 운동치료 디지털 솔루션이다. 환자는 휴대용 단말기의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