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블릭-메디씽큐, 美 전 지역 병원 독점 공급 계약 및 210만 달러 투자 유치 발표
벤처블릭(대표 이희열)이 의료용 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메디씽큐(대표 임승준)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육성 프로그램과 국내 성과를 발표했다. 메디씽큐는 벤처블릭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육성 프로그램 ‘슈퍼 인큐베이터’ 성장 단계(Growth-Stage)에서 지원받고 있는 국내 1호 기업이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메드테크(MedTech) 혁신을 위한 3가지 핵심 요인은 ▲시장 니즈 초기 단계 파악, ▲즉시 활용 가능한 리소스 및 전문 지식, ▲빠른 시장 진입 및 확산이라며, “벤처블릭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맞춤 원스톱 솔루션 ‘슈퍼 인큐베이터’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블릭은 메드트로닉, 머크, 바이엘 등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을 역임해 온 이희열 대표가 2022년 설립한 글로벌 헬스케어 육성 전문 기업이다. 이 대표는 30여 년간 헬스케어 분야에서 근무하며 복잡하고 세분화된 구조를 갖고 있는 특수성을 확인하고 메드테크 스타트업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벤처블릭을 설립했다.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