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광과민제 ‘포노젠’이 지난 27일 열린 제17회 대한복막암학회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동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DSP 1944)’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결과인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토끼 모델에서의 광역학 진단 유도 복강경 검사’에 대한 결과를 선보였다. 복막암은 수술 전, 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어 진단에 어려움이 많다. 해당 연구는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해 복강경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복강경 검사의 백색광만 사용했을 때와 비교할 때 민감도와 특이도가 매우 큰 향상을 보이고 있다. 연구에서 관찰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는 복막암 진단 및 관리에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접근법을 제공함으로써 임상 진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연세의료원-동성제약 광역학 치료 (PDT) 연구센터’의 연이은 결과물로서, 광역학 치료(PDT) 뿐만 아니라 광역학 진단(PDD)으로까지 이어져 그 의미를 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활성비타민 메코발라민을 함유한 신제품 ‘메코이에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성제약의 ‘메코이에프’는 신경통, 수족저림, 수족냉증, 근육통, 어깨 결림과 같은 신경성 통증과 육체 피로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성화 비타민 2총사인 B12(메코발라민)과 B1(푸르설티아민), 및 폴산,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를 함유했다. 비타민B12 중 가장 활성이 높은 메코발라민은 신경 세포 내 대사를 촉진시켜 손상된 신경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엽산 B9(폴산)을 만나 신경 회복 작용을 강화한다. 또한 비타민B1(푸르설티아민)이 신경의 통증을 유발하는 피로 물질을 배출하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육체 피로 회복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혈액순환과 천연 항산화 성분 작용을 하는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도 200mg 포함돼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메코이에프는 신경성 통증에 특화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으로 말초혈행장애 및 갱년기 증상(어깨∙목 결림, 수족저림∙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과 병중병후, 육체피로 회복이 시급한 수험생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코이에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2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지난해, 많은 난항 속에서 정로환 100억 매출 달성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4년 세 가지 과제를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B2B 비즈니스 △ PDT 2상 임상 접근과 연구 몰입 △해외 수출 신 활로 개척 순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친환경, 친인류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이산화염소수∙공기 살균청정기∙ 토양 재생 비지니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축과 책임을 위해 전략적 사업 추진을 하겠다고 전했다. PDT 연구의 경우 작년 한 해 증명해낸 연구 성과와 특허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 접수한 임상 2상 돌입에 성공해, 더욱 발전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 체결된 대규모 베트남 계약 건을 언급하며 올해 주요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주요 의약품 및 염모제, 안티에이징 브랜드 랑스의 수출 계획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회사에 기여한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금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에서 고용노동행정 표창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서울북부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워라밸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선택적 근무시간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제도를 사내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올해 11월 협약을 한차례 더 체결하며, 회사 홈페이지와 홍보용 달력 등에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내용 기입, 사업장 내 안전 문화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모든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고,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내시경용 광원 장치(모델명: DS-DL-100WB) 의료기기 제조 인증(제인 23-5363호)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제조 인증을 취득한 기기는 동성제약이 진행하고 있는 PDD(광역학 진단) 연구의 성과로, 백색광과 청색광이 출력되는 본체와 이를 환부로 조사하기 위한 광도파관으로 구성되는 내시경용 광원 장치이다. 기기의 백색광은 복강경 수술 시 복강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빛이며, 청색광의 경우 복강 수술 중 목표 장기 도달 후, 조사하는 빛으로 목표 장기 외벽에 있는 암의 진단이 가능하다. 동성제약이 인증받은 제품의 경우 한 기기에 백색광과 청색광이 함께 구성돼 있어 사용 시, 편리함이 증대된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해당 기기는 본체의 광원 및 광량을 조절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이얼로 광량을 조절하면 출력 표시기에 광량의 단계가 표시되며, 내시경에 광원을 전달하기 위한 광도파관과 광원 전원인가 및 차단을 할 수 있는 풋 스위치를 포함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체 개발 광과민제와 더불어 PDD(진단)과 PDT(치료)까지 이루어지는 광역학 분야의 테라노시스(Thera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0일, 공기 정화 장치 제조업체인 ㈜원에이스와 급식 조리실 및 주방 환경 개선을 위한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청정기인 ‘동성제약 AZERO-300’에 대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원에이스가 제품을 생산하고 동성제약이 공급, 유통을 독점 수행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이 원에이스와 공동 사업을 진행할 ‘동성제약 AZERO’는 오염된 공기를 상부에서 흡입하는 효과적인 방식을 사용해, 조리흄 제거가 특화된 제품이다. 공기 정화, 살균,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및 음식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폐렴균, COVID-19, 황색포도상구균,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발암물질을 99.9% 제거한다. 그리고 주방 실내의 공기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정화하는 살균 시스템 및 공기 청정 및 살균 기능을 가진 에어샤워 특허를 취득해 급식 조리실 환경에 최적화됐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이슈에 따르면 요리 매연 ‘조리흄’에 노출되는 조리실 근로자들의 수가 증가해 2022년 전국 급식 종사자 대상으로 한 폐암 건강검진에서 10명 중 2명이 ‘이상’ 소견을 보인다고 알려지며,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지정됐다. 특히, 기존 급식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대표 의약품 정로환이 2023년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성 정로환’의 매출액은 ▲2020년 50억 원 ▲2021년 58억 원 ▲2022년 73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루었고 2023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작년 대비 37% 성장했다. 1972년 출시, 올해로 51주년을 맞은 동성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 ‘동성 정로환’은 반백년 넘는 세월 동안 체함, 배탈, 설사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준 유명 제품이다. 집집마다 하나씩은 구비해두는 가정상비약,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에는 ‘동성 정로환 에프정’과 ‘정로환 에프환’을 연달아 리뉴얼 출시해 새롭게 선보였다. 배탈 및 설사뿐만 아니라 체함 증상에도 효과가 좋은 건위·정장제로서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크레오소트 대신 ‘구아야콜’을 주원료로 냄새는 줄이고 기존 정장 효과는 유지했다. 또한 기존 주 성분 3종(구아야콜, 황백엑스산, 현초 가루)을 5종(구아야콜, 황백엑스산, 황련 가루, 감초가루, 진피건조엑스)으로 증량, 추가해 단순 복통, 설사 문제뿐만 아니라 소화 불량, 속 쓰림, 위장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금일 베트남 동남제약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신규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총 712만 불 상당으로 동성제약의 주력 일반의약품인 건위정장제 ‘정로환 에프(정, 환)’ 및 남궁민이 모델로 활동 중인 바르는 소염진통제 ‘록소앤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BIO(DS 바이오)’ 5종 등 총 14개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한다. 해당 계약을 통해 베트남 전국 약국에 제품을 론칭한다. 동성제약과 계약을 맺은 베트남 동남제약은 1905년 설립돼 11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베트남 제약회사 중 하나로 베트남 현지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쌓은 기업이다. 동남제약은 계약을 맺은 제품의 베트남 당국 허가를 진행하며 수입 및 유통 판매를 맡는다. 동시에 베트남 내,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인 바이메드(BuyMed)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약 3만 5천 개 이상의 베트남 약국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메드는 의약품 유통 B2B 플랫폼으로 베트남 약국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주문, 배송, 결제, 제품 검증 등의 원스톱 풀필먼트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 혁신 기업이다.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에서도 동일 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8일 도봉구청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1억 원 상당과 송음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봉구청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성제약이 기부한 염색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성품은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하고 장학금은 취약 가구 고등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창업주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사회 환원 기조 아래 설립된 재단 법인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장학 및 복지사업 등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당사는 도봉구에 자리한 대표 기업 중 하나로 도봉구청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품과 장학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매년 도봉구 어르신들을 초대한 새치 염색 봉사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 개최와 제품 기부 등을 통해 도봉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금일 오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방학동 본사에서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31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 동성제약 대외협력 이석원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성제약은 도움이 필요한 우수 인재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장학금(1,600만원)과 건강기능식품인 DS바이오 제품을 후원물품(7,000만원 상당)을 함께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31년 차, 학습 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9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와 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장학금 및 후원 물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단편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 아닌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31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는데 더 많은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원할 수 있도록 동성제약 임직원 모두 힘내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