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KMDF’)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단장 김현우, 이하 ‘SBH’)는 6월 23일(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세미나실G1에서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학·연 혁신네트워크 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양 기관 상호 추진 프로그램 공유 및 연계, 의료기기 산업 전반의 혁신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기술 보유 스타트업 공동 발굴 ▲스타트업 지원 등 각 기관의 추진 사업 공유·연계 ▲상호 협력 구축 등이 포함되고,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MDF 김법민 단장은 “의료기기 산업의 전주기 혁신을 위해서는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과 이를 뒷받침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라며,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학·연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하며 스타트업 발굴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BH 김현우 단장은 “서울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한종현, 이하 ‘진흥원’)이 2025년 5월 27일(화),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의료기기 혁신 생태계 조성과 전주기 연구개발(R&D)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전주기 단계에 걸친 지원사업 공동 발굴 ▲기술단계별 인허가 및 규제 대응 컨설팅 ▲사업화 성공을 위한 교육 협력 지원 ▲연구·시험 인프라 및 자원 공유 등이 포함된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한종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에 맞춤형 기술 지원과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원주 지역 내 혁신기관과 범부처 협력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한다”며,
2025년 10대 대표과제로 췌장암, 심장질환, 시각장애 등의 적응증이 포함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초음파 기반 암 치료기기와AI 활용한 진단 시스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2025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융합2본부 김태형 본부장이 사업단 10대 대표과제 선정 경과보고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과제는 (주)아이엠지티가 진행하는 ‘시장선도형 췌장암 융합치료 초음파 영상유도 고강도집속초음파 치료기기 상용화 개발’ 과제다. 췌장암은 발견이 어렵고 몸속 깊숙한 위치에 있어서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비율이 20%를 넘지 않는데, 수술이 어려운 경우 항암화학요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췌장암 주변은 섬유조직화로 인해 실제로 약물이 전달되는 비율은 16~30% 초반에 그친다는 것이 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김 본부장은 “고강도집속초음파치료기기 HIFU를 암 병변에 약 45정도 조사하면 췌장암 조직 주변 섬유조직을 파괴하는데 이를 통해, 약물 전달을 높이는지 이번 과제의 목표”라며 “3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표적효과는 대조군 대비 1.8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과 YTN(대표이사 김백)은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및 국산 의료기기 위상 제고를 위해 1월 23일(목) 오전 10시, YTN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로 의료기기 R&D 성과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 대표과제 및 우수 R&D 성과 대국민 홍보 ▲대한민국 우수 의료기기 홍보 등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사업단은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를 올해도 추진하며, 오는 2월 11일(화) YTN 본사에서 ‘2025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를 열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YTN은 방송 및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국민들에게 국산 의료기기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을 체결하며, 김법민 사업단장은 “국가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의료기기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YTN과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사업단의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이모코그(대표 이준영, 노유헌)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9월 25일(수) KB인베스트먼트(서울시 강남구)에서 투자유치 계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계약식에 이모코그와 KB인베스트먼트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고,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이모코그의 대형 투자유치를 축하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사업단이 주최한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를 통해 발생된 성과다.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는 시장진출지원 플랫폼의 사업화 지원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의료기기 관련 우수기술 보유 기업에게 초기 성장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VC, AC등)와 기업 간의 교류 확대를 통해 시장진출 및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23년 11월 1일에 개최됐고, 47개 기업(91명)과 28개 투자자(VC, AC등 31명)가 참여했다. 이모코그는 매칭데이에서 사전 매칭을 통해 연결된 주요 투자자들과 1:1 프라이빗 IR을 진행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사용자 관점의 신뢰성 및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기술 개발 및 지원’ 과제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과 함께 6월 27일(목), 서울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을 개최하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본 포럼은 의료기기의 개발 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식약처, 사업단, 그리고 협력기관이 함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한다. 특히, 식약처와 사업단은 범부처사업 전체 과제에 대해 기술성숙도(Technology Readness Level, TRL)를 기반으로 개발단계를 분석하고, 제품화 준비 단계부터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해 단계별 통합기술지원, 신뢰성 평가 및 표준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본 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3월 14일(목)부터 3월 17일(일)까지 코엑스(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서 ‘24년 범부처 의료기기 R&D 대표주자로 선정된 10대 대표과제를 중심으로 대국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자 성과홍보관(홍보부스, D홀 D600)을 운영한다. 성과홍보관에서 사업단은 10대 대표과제 참여 기업과 함께 10대 대표과제 포스터 및 장비 전시, 전시 큐레이션(전시 설명), 대국민이 체험 가능한 장비 시연, 실시간 현장 상담을 준비한다. 선정된 10대 대표과제는 ▲의료기기 국산화 ▲의료 공공복지(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수출 산업화 ▲세계 최초 의료기기 개발에 각각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0대 대표과제의 주요 기업은 ㈜시노펙스, ㈜아이센스, 주식회사 토닥, 주식회사 진씨커, ㈜엔젤로보틱스, ㈜큐라코, 메디컬아이피 주식회사, ㈜제이엘케이, 큐리오시스, 주식회사 메디픽셀 이다. ㈜시노펙스는 국내 최초 인공신장기, 혈액투석 필터 및 이동형 RO 정수시스템이 포함된 국산 장비 개발을 통해 의료기기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
의료기기 제품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이 제품화를 위한 인사이트 제공과 협력의 장을 열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11월 23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룸에서 개최했다.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성장하며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영세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은 제품 인허가를 취득하고 사업화에 성공하기까지 많은 장벽을 넘어야 한다. 규제를 잘 알지 못해 인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병원과 연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도 쉽지 않으며, 제품화 이후에도 국내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한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업단은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 개발을 시작하는 기업들을 위해 최근 개정판이 공개된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 및 해설서’에 대해 소개했다. 마일스톤은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에 있어 기술 성숙도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체크리스트로, 1년전 개발된 최초의 복잡한 마일스톤에서 올해 10월 2.0 버전으로 개선을 이뤘다. 식품의약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11월 23일(목),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설명하고,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연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온라인 유투브(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를 통해 생중계한다.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는 범부처사업에 참여한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의 개발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써, 범부처사업에서 개발된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식약처, 사업단, 협력기관이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식약처와 사업단은 범부처사업 전체 과제에 대해 기술성숙도(Technology Readness Level, TRL)를 기반으로 개발단계를 분석하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9월 14일(목)부터 9월 16일(토)까지 코엑스(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에서 의료기기 R&D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홍보부스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5월 미래의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대 대표과제를 선정했으며, 우수 R&D 성과로 인정받은 10대 대표과제를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코엑스 D홀 I13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사업단 부스에 홍보되는 10대 대표과제는 ▲㈜바텍의 ‘인간 지향 지능형 체어사이드 K덴탈 솔루션 개발’, ▲㈜브라이토닉스이미징 ‘퇴행성 뇌질환 극복을 위한 뇌전용 PET 시스템 및 융합분자영상 플랫폼 기술개발’,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옵티코 ‘말초미세혈관 초음파 광초음파 융합 영상기기 개발 및 사업화’, ▲이오플로우㈜ ‘세계 최초 인슐린 의존성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 개발’, ▲㈜에어스메디컬 ‘인공지능 기반 MRI 초고속 영상화 소프트웨어 혁신제품 개발’,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