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임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행사인 ‘아름다운 데이’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데이’는 자원의 재순환과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적 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대원제약이 손을 잡고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대원제약 임직원들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각자 재사용이 가능한 여러 물품들을 가져 왔으며 의류 380점, 잡화 315점 등 총 956점의 물품을 모아 기증했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을 소외 계층에 후원했다. 누군가에게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물건들을 나누며 저소득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13회를 진행하는 동안 총 1만 4천여 점의 기부 물품을 받았다. 이는 총 47톤가량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있으며, 소나무 약 1만 7천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 다양한 재사용 물품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모여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제19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김주일 부사장, 김연섭 부사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허혜숙 사무처장과 성동지구협의회 임옥희 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성동구의회 남연희 의장, 오천수 부의장, 이영심 의원, 서울시의회 이민옥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가족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 200여명은 힘을 모아 손수 6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청에서 선정한 구내 희망풍차 가족 및 취약 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2만 세대가 넘는 이웃들에게 총 80톤 가량의 김치가 전해졌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이례적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이하 신바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신바로 2025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인환 사장을 비롯해 영업 부문 및 유관 부서 임직원들 등 총 약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최근 GC녹십자로부터 신바로의 소유권을 완전히 이전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새 출발을 맞아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연회장에 모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신바로 도입 배경 및 비전 발표, 우수 영업사원 시상식, Q&A 등으로 이어졌다. 백 사장은 연단에 올라 “6년 전 처음 만난 신바로는 대원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고, 이제 온전히 우리의 제품이 되어 화려한 꽃을 피울 것“이라며, “신바로를 대원제약의 두 번째 신약이라고 생각하고 펠루비가 개척해온 길을 따라 더욱 크게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R&D 부문을 맡고 있는 김주일 부사장은 “대원제약의 R&D 역량을 집중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바로를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정제 사이즈를 개선하고 제형 변경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9일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정맥 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이하 뉴베인)의 ‘다리가 붓고 무겁다면 약 먹을 시그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베인은 프랑스 의약품집에 수록된 트록세루틴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으로,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여 탄력성과 투과성을 회복시킴으로써 다리 부종과 통증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리 부종이나 통증 등은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다 보면 정맥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판막이 약해져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역류하게 돼 발생한다. 현대인들의 경우 사무실 등에서 같은 자세로 장시간 생활하는 일이 잦아짐에 따라 정맥 순환 문제로 인한 다리 부종이나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늘어나는 환자 수에 비해 ‘다리가 아플 땐 신체의 다른 부위처럼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정맥 순환 개선제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대원제약 뉴베인 마케팅 담당자는 “다리가 붓고 아픈 여러가지 상황들을 공유하고 공감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정맥순환장애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AGORA WEEK는 개원가 의료진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교육을 듣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종합 학술대회 형식의 행사다. 하반기 디톡스 AGORA WEEK의 첫날인 21일은 순천향의대 신경과 양영순 교수가 사례중심으로 진행하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관리를 위한 신경과 특집 강의‘로 채워진다. 23일에는 ‘성인과 소아의 급성호흡기감염증 실전 진료‘를 연제로 토론식 강의가 진행된다. 이 세션은 열린성모이비인후과의원 김주환 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이화의대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 단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안상현 전문의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24일에는 근골격계 중 상지 및 하지를 전문으로 하는 교수들의 골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이하 신바로)‘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로는 GC녹십자가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 및 진통,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우슬, 방풍, 구척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구성돼 있으며 장기 투여 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은 특징이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 2018년 GC녹십자와 신바로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신바로의 소유권을 완전히 확보하게 됐다. 그간 대원제약은 GC녹십자에서 생산한 신바로를 공급받아 유통, 마케팅, 판매를 담당해 왔으며 코프로모션 1년여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한 바 있다.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신바로의 처방액은 전년 대비 24억 원 증가한 162억 원을 기록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신바로와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펠루비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유비스트 기준으로 작년 펠루비의 처방액은 전년 대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하 뉴베인)이 후원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동으로 주최해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인 ‘베로 발리 몬차’를 초청했다. 베로 발리 몬차 팀은 7일에는 대한항공 점보스, 8일에는 KOVO 올스타 팀과 경기를 진행했다. 대원제약은 경기 후원과 함께 관중들이 경기장 입구에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뉴베인 치어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입장 전 뉴베인 행사장을 찾은 관중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함께 선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열기를 높였다. 뉴베인은 대원제약이 2020년 출시한 짜먹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다리가 붓거나 통증, 저림 등 정맥 및 림프순환장애 증상들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관중들은 곳곳에서 직접 제작한 뉴베인 치어 플래카드를 흔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주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산학협력단과 건강기능식품 호흡기 건강 기능성 소재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본부장, 컨슈머헬스케어부 박영준 상무와 경상국립대 최병근 산학협력단장, 양정현 기술비즈니스센터장, 식품공학부 허호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체결된 기술은 허호진 교수 팀에서 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청각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호흡기 건강 관련 지적재산권‘이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허호진 교수는 다양한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호흡기 질환 관련 생리활성소재를 계속 연구해 왔다. 그 중 해조류의 일종인 청각의 추출물을 이용해 비임상 시험 단계에서 호흡기 보호 효과를 확인한 것이 계기가 돼 대원제약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원제약은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인체적용시험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향후 신규 ‘호흡기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최병근 산학협력단장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대원제약과 계약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유망 바이오벤처를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핵심 기술 보유 스타트업 2개사와의 업무협약을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동개발, 기술도입 등 기존 협력 형태보다 더 초기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대원제약은 지난 6월 서울바이오허브와 파트너 발굴 및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원 기업 선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을 보유한 에큐리바이오(대표 신수안), 엔파티클(대표 고정상) 등 2개 기업을 선정했다. 에큐리바이오는 특정 질병 조직에만 반응하는 엔지니어링 박테리오파지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엔파티클은 ‘미세유체공학(Microfluidics) 기술‘로 나노 입자의 크기와 형태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선발된 2개 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 그곳의 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체계적인 기업 진단에 따른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사업화 지원 컨설팅, 글로벌 스탠다드를 위한 현지화 및 후속 지원 등 다양한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대원제약은 여기에 더해 자체 오픈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감기약‘으로 널리 알려진 종합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의 신제품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나이트시럽(이하 ‘콜대원나이트‘)은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 등을 완화한다. 또한 진정 작용이 있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독시라민숙신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잠들기 전에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기 때문에 물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콜대원나이트의 장점이다. 대원제약의 대표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은 콜대원나이트 출시로 총 4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종합감기, 기침감기, 코감기 등 증상에 따른 케어는 물론이고 낮과 밤 온종일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모두 갖추게 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기침,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과 감기약 특유의 성분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준비했다“며 “카페인 없는 콜대원나이트와 함께 편안한 밤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콜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