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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6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 창업 정신을 되새기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64년간 수많은 위험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저력과 전통을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고객가치 극대화, 생산성향상, 지식경영, 토털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을 수행함에 있어서 ‘혁신과 도전’의 정신으로 중무장하여, 무한경쟁시대의 어떠한 변화와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기업문화를 창달하는데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사 이 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4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 깃들여 있는 모든 일동인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감회를 밝힌 뒤, “일동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후배들에게 되물림하고 초일류기업의 비전을 실현하여 영원히 발전하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2일∼4일 본사 강당에서 제63기 영업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신년도 매출목표인
최근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라믹 재질의 인공관절을 이용한 엉덩이관절 시술의 내구성이 확인되었다.이에 따라 활동량이 많은 젊은 연령층의 재수술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희중 교수팀은 세라믹 재질의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엉덩이관절 시술을 1997년 처음 시작한 이후, 1998년 초까지의 1백 예를 대상으로 최소 5년 이상(평균 68개월) 추적 관찰한 결과를 처음 발표했다.김희중 교수팀이 실시한 이번 연구는 1997년 시술을 시작한 초창기의 1백예를 대상으로 개선된 세라믹 관절면의 인공 엉덩이관절 치환술의 중장기 추시 결과의 첫 번째 보고이며 세계적으로도 앞선 의술을 자랑해 매년 2백예 정도 시술하고 있다.김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30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밝히고, 84명의 연구대상 중, 30대가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대, 40대 순. 평균 연령은 41세인 것으로 밝혔다.김희중 교수팀은 “이번 조사결과 세라믹 관절면을 장착한 인공 엉덩이관절은 플라스틱 계열(폴리에틸렌) 관절면을 사용했던 과거의 인공 엉덩이관절 시술후 생겼던 관절면 마모나 주변의 뼈가 녹는
의료기기를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난 한의원 100여곳이 복지부에 고발될 예정이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는 6일 인터넷 홈페이지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서 의료기기를 사용 중인 것으로 조사된 한의원 100여 곳에 대해 최종 검토 후 오늘 오후 중으로 복지부에 고발접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달 범대위가 20여곳의 한의원을 과대·광고 혐의로, 영상의학회가 3곳의 한의원을 의료기기사용 혐의로 고발을 한 것에 이어 오늘 고발장이 접수되면 의료계에 의해 고발처리되는 한의원은 총 140여 곳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대위 관계자는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한 한의원들 중 상당수가 사용 중인 의료기기의 사진까지 버젓이 올려 놓고 환자를 유인하고 있다”면서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오늘(6일)오후 복지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범대위는 또 한의원의 과대광고와 의료기기사용 문제가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고 판단, 이를 조사할 인력을 보충했다고 밝히며, 한의원들에 대한 실태조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방감기 세미나를 개최,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저출산·고령화사회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국회는 지난 4일 본회의를 열어 '저출산·고령화사회대책특별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국회의원 20인을 정수로 하는 특별대책위원회를 조만간 구성,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특위는 저출산 현상에 대한 배경과 원인을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하고 고령화 진행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병행 실시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제도와 정책적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구성결의안은 안명옥 의원이 작년 5월 발의 했고, 그해 9월4일 한나라당 당론으로 발의한 '저출산사회대책기본법안'이 정부·여당의 '고령화 및 인구대책기본법안'과 통합,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으로 지난 4월 통과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안명옥 의원(한나라당, 저출산고령화TF팀장)은 "국회 특별위 구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결의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해준 여야 양당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의원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현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대처해 나가지 않으면 미래세대
보건복지부는 전국 246개 시·군·구 보건소 중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지역보건소 108개소를 선정해 인력 및 예산, 정보화, 기본환경관리, 진료 및 지원서비스, 보건사업, 이용자 만족도 등 20개 분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평가결과 보건소의 사업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직원 1인당 담당 인구 수 역시 ’04년도는 ’03년도(3,557명) 보다 205명이 증가한 3762명으로 조사됨으로써 업무량증가에 따른 인력충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와 약사 등 일부 직종의 경우 전문인력 최소배치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비율이 약사 80.6%(87개소), 의사 및 간호사 28.7%(31개소), 물리치료사 16.7%(18개소), 영양사 73.2%(79개소)로 조사됐다. 매년 보건사업계획 수립시 전년도 평가결과를 반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혈압관리사업의 경우 37개소(54.4%)가 미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소시설의 청결도 및 대기공간 등 시설만족도 조사결과 청결부분은 도농통합보건소(50%), 대기공간은 보건의료원(25%)이 100점으로 평가됐으며, 기타 보건소는 대기장소가 협소하고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다 가장 많이 사망하는 환자의 질병은 간암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박순일)은 4일 ‘주요상병별 사망퇴원율 및 사망퇴원 환자의 평균입원기간 추이(92년~02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사망퇴원이 가장 많은 상병은 주로 암으로, 퇴원 1000명당 간암 122.8명, 기관지 및 폐암 121.6명, 위암 97.3명의 순으로 나타나 이들 질병이 높은 사망퇴원율을 보였다. 또한 다음으로 대뇌혈관질환, 만성간질환 사망퇴원율이 높았으며, 퇴원 1천명당 각각 59.0명과 43.3명을 기록했으며, 평균 입원기간중 암에 의한 사망퇴원환자는 20~30일 정도의 평균 입원기간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에 의한 사망퇴원은 최근 50일이상의 평균 입원기간을 보여 고혈압 52.9일, 당뇨환자는 55.2일의 입원기간을 나타냈다. 도세록 책임연구원은 “건강보험급여 범위 확대로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져 의료기관 사망퇴원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임종직전은 의료자원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기간에 대해 보건의료정책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n
(주)유유가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맥스마빌정’은 세계 최초의 알렌드로네이트 함유 복합신약 으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 임상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되고 있다. 현재 알렌드로네이트는 전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대형품목(Blockbuster)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부작용으로 조골세포 억제작용과 접촉성 식도 및 위염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약리학적인 부작용인 조골세포 억제작용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미국의사의 75-85%가 비타민D류의 병용투여를 추천하고 있으나 단지 57%의 환자만이 이를 준수하여 환자의 복약순응도가 낮은 편이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알렌드로네이트는 식전30분에 1일 1회 복용하나 비타민D류는 식후 1일 2-3회로 복용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유가 개발한 ‘맥스마빌정’은 효능적 측면에서 파골세포 억제작용을 갖는 알렌드로네이트에 조골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칼시트리올 (활성형 비타민D)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골다공증 치료효과를 극대화했다. 제제학적 측면에서는 칼시트리올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중과립법(mannitol technology)을 채택하여 1일 3회 복용법을 1일1회 복용으로 단순화시킴과 동시에 특수
교육부는 2008년 도입되는 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고등교육 구조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추진, BK21사업 등 대학관련 사업과 연계하여 전환을 강력하게 유도할 방침이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겸장관 김진표)는 지난달 30일,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추가전환 대학 지원 계획’을 마련, 2008~2009년에 전환을 희망하는 대학들로부터 5월말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교육부는 전환을 희망하는 대학들은 조기에 체제를 정착시키고 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수증원 및 교육과정개발비, 실험실습장비구입비 등을 지원하겠다며, 첫 졸업생이 배출되는 2009년이면 성과가 나타나는 만큼 2010년쯤 대부분의 의·치대들이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교육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의대에 대해 당초 실험실습장비 구입비로 학교당 20~3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발표한 재정지원 내역을 보면 13~20억원으로 줄어들었으며,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위한 입문검사 개발 및 시행 예산도 2003년 23억원, 2004년 11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올해에는 지원금액이 없
한국화이자제약은 내과, 가정의학과 등 1차 진료의를 대상으로 “ED(발기부전, Erectile Dysfunction) is ED(내피세포 기능부전, Endothelial Dysfunction)?”라는 주제로 U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발기부전을 내피세포 기능부전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당뇨 및 심혈관 질환 환자의 일상적인 치료 및 관리를 담당하는 1차 진료의에게 적극적인 발기부전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5월 3일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전국 6대 도시를 순회하는 심포지엄으로 마련되었다. ‘내피세포 기능 부전’은 혈관 가장 안쪽에서 혈액과 직접 접촉하여 혈관 운동을 조절하는 내피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혈관의 이완 장애 등을 일으키는 것을 일컫으며, 이는 당뇨, 고혈압, 협심증 등 다양한 질환에도 연관되어 있으며, 또한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는 ‘미션 파서블 (Mission Possible for erections with hardened arteries)’을 주제로 심혈관계 질환과
빈곤가정의 의료급여 지원대상이 차상위계층 18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되고, 어린이 전문병원이 설치되는 등 어린이에 대한 보건의료관련 지원 및 서비스가 강화된다. 정부는 3일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2002년부터 추진해온 아동관련 대책의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빈곤아동·청소년 건강성장 보장과 관련된 추진상황 및 평가 발표에서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대상과 금액 확대로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 1580명이었던 대상자가 차상위계층이 포함되면서 2005년 현재 290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기관을 작년 24개소에서 현재 32개소로 확대하여 지역사회내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체계를 강화했으며, 지난해 12월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으로 차상위이하 가구원 중 12세 미만 아동이 보장대상으로 포함되었다고 발표했다. 임산부·영유아에 대한 전반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국가 영양 지원제도 도입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보건복지서비스 지원과 관련해서는 장애어린이 주간보호시설이 전년대비 10개소가 증가한 100개소로 확충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정부가 매년 2조원 이상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용익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노인일자리사업 혁신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제시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의 가속화로 2040년이면 인구 3명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 되며, 총 인구의 감소도 문제지만 2050년이 되면 생산가능 인구가 현재보다 1000만명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국가 경쟁력의 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적정인구를 유지하려면 여성 1인당 출산율이 2.1명은 돼야 하는데 이는 1983년의 출산율 수준으로 당시 인구정책을 적절하게 세웠더라면 연간 수조원이라는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전략에 대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아기는 사회가 키워준다'는 정책을 세우고, 여성과 노인·장애인 등 잠재적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생산가능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nb
베르다코리아(대표:성일경)는 3일부터 4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에 마이다케 엑기스와 타블렛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능성 건강식품 100여 개 업체가 참가,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이 박람회는 대중들에게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04 건강증진, 비만체험 박람회’에 이은 대국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질병 및 비만예방 등과 관련한 의료, 피트니스, 기능성 식품, 건강생활서비스 등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분야의 전시와 정보제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베르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인 마이다케 엑기스와 타블렛을 선보인다. 특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엑기스를 무료로 시음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르다코리아의 ‘마이다케’는 엑기스(30m)와 ‘마이다케 타블렛’(300m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다케 엑기스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며 또한 질병 후 쇠약해진 면역기능을 효율적으로 높여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보조를 위해 좋다. 마이다케 타블렛은 마이다케 추출물인 MD-플렉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05년부터 07년까지 3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도국 방사선치료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총 30만불 규모의 국제협력사업을 UNDP 서울사무소와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5년간 국내 치료방사선에 대한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기술과 노하우를 아·태지역 개도국에 전수하고자 사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차년도(‘05)에는 아·태지역 개도국의 치료방사선 품질보증 현황분석을 시작으로 2, 3차년도(‘06~’07)에는 총 20개국에서 훈련생들을 선별, 식약청과 국내 우수 병원에서 치료방사선 품질보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끝난 후에도 식약청은 희망하는 참여국에 대해 치료방사선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UNDP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전문기술 공여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주도권을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대병원에서 신나는 승마 퍼레이드가 벌어졌다.
전북대학교병원은 4일 오전10시 병원 축구장을 비롯한 전북대학교병원 일원에서 ‘환자와 함께 하는 승마 퍼레이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병상 생활에 지친 환자들을 위해 전북승마협회 회원들과 기마경찰 대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조랑말 3마리를 포함, 모두 8필의 말을 준비해주어 이루어졌다.
전북승마협회 회원들과 기마경찰 대원들은 아이들과 환자들이 안전하게 말을 탈 수 있도록 도왔고, 기마경찰대는 병원 일원에서 승마 퍼레이드를 벌였다.
승마 퍼레이드는 병원정문→서문→응급센터→병원본관→교수연구동→축구장 순으로 진행돼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펼쳐진 승마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는 축구장에서 펼쳐진 환자와 환아 승마 이벤트로 축구장을 찾은 20여명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통이나 복통,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감 해소, 안정 감을 갖게 해주는 '광동우황청심원'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동사가 생산하고 있는 '광동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까지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는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처방에도 수록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천연사향이 함유된 '광동우황청심환'은 노인, 장년층 어른뿐 만 아니라 수험기 학생들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상비약으로 효과가 크다고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경쓰는 과중한 업무가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술이나 흡연을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 성분으로 두뇌활동 에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하고. “직장인의 과로에도 우황청심원이 최상” 이라고 말했다. 동사측은 “올해 가정의 달 5월의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 판매증
강서미즈메디병원(병원장 정규병)은 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키즈센터의 개원 을 기념하여 ‘아기사랑 디카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2일 그 시상식을 열었다.
총 64개 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인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김태경씨의 ‘미소’가 대상(키즈짱)을 수상하고, 20여명의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태경씨는 “기념으로 아이 사진을 찍어 놓은 건데, 이렇게 입상까지 하게 되니 더 기념이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 키즈센터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미즈메디병원은키즈센터 개원기념식을 오는 5월7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5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카트라이더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이 컴퓨터 게임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 아이들은 게임을 그만두어야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접고, 참가해야 하는 수업은 ‘음악치료’. 이 과목명만으로도 이곳은 일반학교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곳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아동들을 위해 2000년 12월부터 운영되어온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어린이병원학교 한은숙 코디네이터는 아쉬워하며 컴퓨터를 끄는 아이들을 달래고, 수업을 담당하는 음악치료 자원봉사자 선생님은 노래가사가 적힌 커다란 스케치북과 갖가지 음악치료용 악기들을 꺼낸다.
“무슨 노래에요?” “이 악기는 뭐에요?” 스케치북에 적힌 가사와 신기한 모양과 소리가 나는 악기를 보면서, 좀 전 게임에 열중하던 모습처럼 아이들의 눈이 다시금 반짝인
로글리코정
경구용 혈당강화제
메디카코리아(대표 지규원)는 5월부터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글리메피리드제제인 ‘로글리코정’을 신발매한다.
‘로글리코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Type II)로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분비를 증강시키고, 췌장외 효과로 인슐린 수용체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이중의 효과로 강력한 혈당강하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췌장외 효과를 강화함으로써 기존세대의 혈당강하제들이 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파킨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시골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져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회적 비용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정선주 교수는 지난 1989년부터 올해 4월까지 16년 동안 파킨슨병으로 치료받은 환자 총2천81명을 분석한 결과, 이중 1995년 파킨슨병으로 처음 진단 받은 환자가 108명에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이후 2004년 22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정 교수는 “앞으로 2019년에는 14.4%로 고령 사회, 2026년에는 20.0%로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령 인구가 늘어날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는 파킨슨병 환자는 2020년경에는 최소 지금의 2배인 20만 명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에서 전체 환자 중 1725명(82.9%)이 시골에, 356명(17.1%)은 도시(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돼 파킨슨병이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선주
베르다코리아(대표:성일경)는 3일부터 4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에 마이다케 엑기스와 타블렛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능성 건강식품 100여 개 업체가 참가,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이 박람회는 대중들에게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04 건강증진, 비만체험 박람회’에 이은 대국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질병 및 비만예방 등과 관련한 의료, 피트니스, 기능성 식품, 건강생활서비스 등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분야의 전시와 정보제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베르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인 마이다케 엑기스와 타블렛을 선보인다. 특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엑기스를 무료로 시음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르다코리아의 ‘마이다케’는 엑기스(30m)와 ‘마이다케 타블렛’(300m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다케 엑기스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며 또한 질병 후 쇠약해진 면역기능을 효율적으로 높여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보조를 위해 좋다. 마이다케 타블렛은 마이다케 추출물인 MD-플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