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통이나 복통,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감 해소, 안정 감을 갖게 해주는 '광동우황청심원'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동사가 생산하고 있는 '광동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까지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는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처방에도 수록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천연사향이 함유된 '광동우황청심환'은 노인, 장년층 어른뿐 만 아니라 수험기 학생들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상비약으로 효과가 크다고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경쓰는 과중한 업무가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술이나 흡연을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 성분으로 두뇌활동 에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하고. “직장인의 과로에도 우황청심원이 최상” 이라고 말했다.
동사측은 “올해 가정의 달 5월의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 판매증진을 위해 4월 23일부터 “최씨고집” 라디오광고를 새로이 시작하는 등 판촉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