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미즈메디병원(병원장 정규병)은 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키즈센터의 개원 을 기념하여 ‘아기사랑 디카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2일 그 시상식을 열었다.
총 64개 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인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김태경씨의 ‘미소’가 대상(키즈짱)을 수상하고, 20여명의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태경씨는 “기념으로 아이 사진을 찍어 놓은 건데, 이렇게 입상까지 하게 되니 더 기념이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 키즈센터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미즈메디병원은키즈센터 개원기념식을 오는 5월7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