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국회 아동청소년 미래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이주영·최영희)’ 창립대회가 3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는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희상 국회부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축사를 위해 참석한다.최영희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동청소년에 달렸지만, 정작 아동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은 정부에서도, 국회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포럼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청소년의 무한한 잠재역량을 개발하여 당당하게 삶의 주인으로 성장시키는 일이야말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가장 가치있는 투자”라며 “미래포럼은 이를 위해 법과 제도를 만들고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최승옥 교수(신장내과)가 최근 시집 '씨 없는 언어들'을 출간했으며 오는 3월20일 원주의대 세미나실에서 출간기념 모임을 개최한다. '씨 없는 언어들'은 최승옥 교수가 평소 일기처럼 써 온 시들을 모은 시집으로 '서시', '자화상', '영원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 '삶과 시간과 나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주제로 총 80편의 시가 수록돼 있으며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 시간의 흐름 등 작가의 독특한 표현과 시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저자 최승옥 교수는 1960년생으로 배명고등학교 재학당시 문학회 동아리 '토삿길' 동인회 회장을 역임했고 원주의과대학 재학시절 대학신문 연세춘추사 기자와 문학회 동아리 세원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의대 졸업 후 세원문학회 지도교수를 역임하는 등 문학에 관한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3월20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임상연구지원센터 개소식 및 국내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행사에는 전재희 복지부 장관, 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지원센터’는 앞으로 허혈성심질환, 치매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임상연구 통합정보관리 및 연구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임상연구는 그동안 신약의 시판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으로만 인식돼 왔으나, 최근에는 의료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는 2004년 성인고형암, 허혈성심질환 등 3개 질환을 시작으로 2009년 현재 11개 주요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센터를 지정해 의료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임상연구와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지원해 왔다.이번 임상연구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질환별 임상연구센터의 연구 성과가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보급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개소식과 함께 열리는 심포지움에서는 국내 임상연구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김강립 복지부 보건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21일 ‘제2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癌)검진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암검진 권장’ 문자 보내기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또한 2005년 암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해 치유한 탤런트 ‘김승환’씨를 암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한다.한편, ‘암예방의 날 기념식’은 암예방의 날 전날인 2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과 9개 지역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동시에 개최되며,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암검진 및 암예방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원형 前 강북삼성병원 방사선과장 별세, 재열 LG CNS 부장 부친상. 17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0일9시, 02-2001-1097
곽주희 동아제약 이천공장 지원팀장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8시, 02-3010-2291
최광남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 부장 장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5시, 02-3010-2292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8일 낮 12시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제7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열었다. 가락타래 가야금병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25현 가야금 중주로 비틀즈의 ‘렛잇비’,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연주, 색다른 국악을 선보였으며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노래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스탠딩 가야금 병창으로 ‘내고향의 봄’, ‘꽃타령’, ‘신사철가’를 연주, 전통가야금 병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장기 이식 및 기증자들의 세계 최초 히말라야 도전 기록을 담은 ‘장기 이식, 생명 나눔 사진전’이 오는 3월 25일부터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성상철) 주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기 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 이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기 기증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사진전에서는 작년 12월 장기 이식·기증자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정상정복을 포함한 원정대원들의 전 등반 모습을 담은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 사진이 전시되어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 과정의 생생함을 전할 계획이다고 노바티스측은 설명했다.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실제 등반에 참가했던 원정대원들이 참석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기 기증 문화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임을 밝혔다.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 이끌었던 서울대학교병원 서경석 교수는 “최근 김수환 추기경 선종으로 장기 기증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증 활성화의 바람이 다시 가라앉지는 않을까 우려 된다”며 “본 사진전을 통해 장기 기증 문화가 국
“빠르고 오래가는” 해열진통소염제가 나왔다한미약품은 해열진통 효과가 12시간 지속되는 ‘맥시부펜ER정(주성분 덱시부프로펜 300mg)’을 발매했다고 17일 밝혔다.한미약품에 따르면 맥시부펜ER은 해열진통소염 효과를 20분만에 나타나도록 한 속방층(130mg)과 약효 지속시간을 12시간까지 늘린 서방층(170mg)으로 구성된 이중정이다.기존 덱시부프로펜 제품에 비해 약효지속 시간이 2배 늘어났으며 복용 방법도 1일 2회로 간편하다.또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해열진통소염 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 중 실제 약리작용이 있는 D-이부프로펜만을 분리한 약물(카이랄의약품)이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약효 성분이 아닌 L-이부프로펜까지 포함된 기존 이부프로펜 제품에 비해 절반 함량만 복용해도 동일한 약효를 얻을 수 있으며 L체에 의해 발생하는 간독성, 위장장애 등 부작용 문제도 개선했다”면서 “맥시부펜ER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덱시부프로펜 서방형 정제로 감기, 관절염, 염증성 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고 밝혔다.한편, ‘맥시부펜ER정은 10정, 300정 단위로 발매되며 1정당 보험약가는 166원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17일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기관평가 진행준비 및 대책’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전국 병원에서 450여명의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제1회차 연수교육에선 먼저 강북삼성병원 강상권 기획팀장이 의료기관 평가 진행 준비 요령과, 평가에서의 점수 산정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의사들의 의료기관평가 준비와 관련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조경희 적정진료실장은 ‘환자권리와 책임, 진료의료체계, 질 향상 활동 지원체계’ 등에 대해, 인하대병원 김준식 부원장은 ‘수술장 및 직원 감염관리, 격리, 의료기기 안전관리’ 등에 대해 각각 강의 했다.이 연수 교육은 20일(2차)과 27일(3차)에도 계속된다.
간암, 동맥경화 등 질병의 조기진단용으로 사용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MRI조영제를 국내기술로 값싸게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화학연구원(원장 오헌승) 조선행 박사팀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공동으로 지식경제부‘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으로“물리화학적 선택반응성 유ㆍ무기입자 기술개발”연구를 수행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MRI 조영제를 국내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Culture Center에서 한국화학연구소와 한국유나이트제약이 공동연구중인 ‘MRI 조영제 리버스타주’에 대한 기술실시계약의 체결을 기념하는 signing ceremony를 개최했다.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산업지원부의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중인 이 연구는 “물리화학적 선택반응성 유무기입자 기술개발”로서 2006년 9월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해, 현재 제조방법의 최적화와 동물체내동태평가를 완료한 상태이다. 한국화학연구원과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구과제 수행결과 발생한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하였다. 앞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조영제 시장을 국산화 시키고, 약 20억불에 해당하는 해외 조영제 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울 목표를
#사례1.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사는 J씨는 아버지 J(75세)씨가 지난 2007년 3월에 사망했지만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다. 아버지에게 지급되는 산재연금을 계속 받기 위해서다. 사망하면 산재연금이 중단되지만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면 계속 지급되는 점을 노렸다. 근로복지공단이 조사하기 시작한 올해 1월까지 J씨가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편취한 산재보험금은 4900만원에 이른다.#사례2. 중국교포 K모씨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공장에서 일하다가 2008년 3월 손가락이 절단됐다. 다친 K모씨는 불법체류자였는데 출입국관리소에 통보돼 추방되는 것이 두려웠다. 회사도 불법체류자 고용에 따른 처벌을 피하고 싶었다. 그래서 다친 사람을 바꿔치기했다. 중국교포 B모씨(합법취업)가 다친 것처럼 꾸며 산재처리를 한 것이다. 회사가 산재신청서에 확인까지 해 줬기 때문에 별 다른 의심을 받지 않고 산재처리를 할 수 있었다.#사례3. 경기도 부천에 사는 C모씨(29세)도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는데 친형 이름으로 산재처리를 했다가 적발됐다. 회사도 속고 병원도 속았다. C씨 형제는 형의 이름으로 가입한 생명보험금을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금을 부
FDA는 미국 겐자임(Genzyme)사가 개발한 무릎 골관절염 통증 완화제로 신비스크-원(Synvisc-One: hylan G-F 20)을 시판 허가했다. 이 주사 제는 무릎 골 관절염 통증 완화 치료용 점막보충제로 개발되었다. 회사측은 단 1회 관절강에 직접 투여로 무릎 골관절염 통증이 적어도 6개월 완화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새로 허가된 신비스크-원은 1997년 이미 허가되었던 3회 주사용 신비스크를 단 1회 투여 주사제로 개선한 것으로 주성분은 hylan G-F 20의 6mL로 구성되었다. 점막보충 치료란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혹은 이와 유사한 유도체 hylan G-F 20을 무릎 관절 활액을 대체해 무릎 관절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이다. 관절 활액에는 히알루론산이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쇽 흡수 기능을 나타낸다. 신비스크-원은 무릎 골 관절 치료에 단 일회 주사로 장기 통증 완화는 물로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 없이 증세완화를 기대할 수 있어 매우 유효한 치료제라고 회사측은 주장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www.synvisc.com를 참조하면 파악할 수 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임인석, 중앙대 용산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중앙대병원에서 ‘2009년 봄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내용의 현황과 문제점, 대안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 국내 보건의료 관련 학과에서 행해지는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의 실태(한림의대 노용균) ▲ 의사소통 관련 교육과정의 문제점(대화분석연구회 박용익) ▲ 의사국가고시에서 의사소통술의 평가범위(한양의대 박훈기) ▲ 의과대학 교육과정에서 향후 바람직한 의사소통 교과내용(단국의대 박일환) 등의 세션과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21일에는 환자 중심적 병력청취대화(단국의대 박일환, 대화분석연구회 박용익)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임인석 회장은 “환자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의료현장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변화하는 의료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인 양성을 위해 실용적이고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는 2006년 9월 창립 이후, 의학, 치의학, 간호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수사학, 신문방송학, 언론홍보학 등 여
전남대병원에 내원한 결핵환자 가운데 29.2%(835명)가 젊은 층인 20~30대인 것으로 밝혀져 보다 적극적인 개인건강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세계 결핵의 날(3월 24일)을 맞아 전남대병원이 지난 2004년 1월부터 2008년 12월말까지 5년간 호흡기내과에서 외래 진료를 통해 결핵환자로 분류된 2,863명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연도별로는 2004년 687명, 2005년 562명, 2006년 525명, 2007년 591명, 2008년 498명의 결핵 환자를 진료하여 결핵환자 진료 수가 크게 변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이것은 결핵협회 자료에 따른 연도별 결핵 신환자 발생율에서 보이는 것과 비슷하여 최근에도 결핵환자의 발생율이 줄지 않음을 보여준다. 성별로는 남자가 53.2%(1,522명)로 여자 46.8%(1,341명)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2%(550명)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16.2%(463명), 70대 15.4%(441명), 50대 13.8%(395명), 40대 13.6%(389명), 30대 13.0%(372명) 등의 순이며, 한창 일해야 하는 젊은 층인 20~30대가 전체 환자의 29.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5일 병원 1층 대강당에서 가정의학교실 주최로 ‘2009년도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노화방지 클리닉 운영의 노하우, 비만환자 치료의 총정리를 비롯해 아토피, 우울증, 관절통 및 심방세동 치료, 영양요법과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주제발표로 오전 8시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됐다.특히 대한임상통합의학연구회에서 후원한 이날 연수강좌에는 연구회장 직을 맡고 있는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교실)가 ‘아토피 환자의 통합 의료적 치료노하우’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교실)는 ‘노인환자에서의 성장호르몬요법’에 대해, 이충기 교수(영남의대 내과학교실)는 ‘관절통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이근미 교수는 “개원병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많은 의학 지견들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총동창회는 최근 제11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영광부문)를 비롯 4명을 선정했다.시상식은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될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과장 박기덕)는 오는 20일 의학관에서 ‘2009 이화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졸중 치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응급 치료 결정 과정’ 및 ‘뇌졸중 집중 치료실’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토의하는 자리이다.신경초음파 영역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Charles H. Tegeler 교수, 김종열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와 최재원 수간호사, 동아대학교병원의 차재관 교수, 조선대학교병원의 안성환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우근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조현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심포지엄을 준비한 신경과 김용재 교수는 “뇌졸중 치료 시스템은 환자의 치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JCAHO 인증을 받은 웨이크 포레스트 병원의 뇌졸중센터 운영 경험과 국내 각 지역 거점 병원들의 뇌졸중 집중 치료실의 현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뇌졸중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은 2005년부터 8병상의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2008년 혈전용해제 시술 100예를 기록하는 등 질
의사협회장 선거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부정투표 의혹이 불거져 이에대한 조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6일,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와 관련돼 제기된 문제에 대해 선관위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투표기간 중 ‘모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투표용지가 누군가에 의해 기표돼 선관위에 접수된 사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모든 진상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이번 문제는 대한의사협회장 후보로 나선 김세곤 후보측에서 제기한 것이다. 김세곤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구자일 회원이 대한의사협회 플라자(No. 118668)를 통해 울린 글을 통해 부정투표 의혹이 제기됐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한 점 의혹없이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대전협은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선관위에 확인 및 재발송을 요청하려던 전공의의 투표지가 이미 선관위에 접수됐다는 것은 당선을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존 정치판의 부패와 닮은꼴이며,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자 우리 모두에게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사건이 부정투표임이 분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