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21일 ‘제2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癌)검진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암검진 권장’ 문자 보내기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또한 2005년 암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해 치유한 탤런트 ‘김승환’씨를 암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한편, ‘암예방의 날 기념식’은 암예방의 날 전날인 2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과 9개 지역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동시에 개최되며,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암검진 및 암예방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