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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컨설팅을 받아 앞으로 간부급 직원에 대한 명확한 부패 예방지침을 마련하고 징계양정 기준을 세분화하는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종합실천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16일 오후3시 서울 반포동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회의실에서 이영근 권익위 부위원장과 김종성 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등 2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의료공단의 청렴컨설팅 결과를 발표하고, 공단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은 권익위의 청렴컨설팅을 토대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종합실천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청렴컨설팅은 보훈복지의료공단의 요청으로, 부패통제시스템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심층 진단을 통해 공단만의 특성과 환경에 부합하는 ‘맞춤형 청렴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 결과, 보훈복지의료공단은 간부급 직원들의 부패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명확한 예방 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고, 징계양정 기준도 세분화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부패 청렴업무 전담부서가 기획조정실과 감사실로 이원화돼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책 추진이 어렵고, 내부공익신고제
김재근 아주의대 교수(영상의학과)는 의과대학 학생부학장에 임명(20일자) 됐다.김 교수는 1990년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복부 영상의학을 전공했으며 감담췌 질환 분야와 고주파열 연구분야에서 크게 활동해 왔다.
온라인 사전등록 솔루션 ‘이지레지스터 (www.easyregister.co.kr)’에서 내달 20일까지 두 달 동안 새로 가입하는 회원 모두에게 1회 무료쿠폰 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지레지스터는 Easy와 Register의 합성어로 각종 행사의 사전등록을 온라인 상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지레지스터는 “기존에 메일 및 팩스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아왔다면 이번 이벤트를 이용해 무료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지레지스터에서는 무료쿠폰 이벤트 외에 사용후기 이벤트 및 입소문 이벤트 등을 기획,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더 많은 재미를 줄 예정이다.이벤트 참여는 기간 내 이지레지스터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쿠폰이 즉시 발급되며, 쿠폰 사용 기한은 올해 10월까지로 행사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1회에 한해 무료로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급성A형간염 문제와 관련해 유관기관과의 상호보완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급성A형간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ㆍ운영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신종인플루엔자A(H1N1) 경보수준을 최고단계인 6단계, 즉 팬데믹(pandemic)으로 격상했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현재 5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국민들과 보건당국의 온 관심이 신종플루에 쏠려 있다. 그러나 신종플루 대유행 못지않게 심각한 사실은 국내 A형간염 감염자가 현재까지 약 6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3배 증가했으며, 사회적 관심의 부족으로 이미 20~30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A형간염은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겠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요로 인해 현재 예방백신조차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의협 산하 급성A형간염대책위원회는 예방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보건당국 및 백신제조회사 등에 협조를 요청키로 하고, A형간염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한간학회와 공동 제작해 의료인에게 1차적으
“질 높은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개선사항을 시급히 모색해야 한다” 국회입법조사처 현장조사보고서인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핵심적 인프라인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방식과 관련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지난 2월26일~3월25일까지(매주 이틀씩) 서울시청, 5개 도청(경기·강원·충북·전북·경북), 및 각 지역 소재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13개소를 방문해 공무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 총 45명 및 다수의 교육생들과의 면담 등 현장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현장조사 결과, 제도도입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발견됐다.신고제 운영방식으로 인해 불과 1년여 만에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이 1100여개에 이를 정도로 급증했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가 수요를 훨씬 초과하는 수준으로 늘어나 취업률이 20%대에 머물렀다.반면, 교육기관들은 새로운 교육생 충원을 위해 경쟁적으로 편법적인 기관운영을 하는 문제점이 있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1급 국가자격증’ 이 무색할 정도로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채 발급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대한 시·도의
일 시 : 2009년06월20일 장 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별관7층 인흥홀 평 점 : 5점
일 시 : 2009년06월19일 ~ 2009년06월20일 장 소 : 제주롯데호텔 평 점 : 10점
일 시 : 2009년06월19일 ~ 2009년06월20일 장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대강당 평 점 : 4점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WHO가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항바이러스제 비축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예산을 마련해 비축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신종플루 감염자는 74개국 총 2만8774명에 이르며 사망자는 144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WHO는 전세계적으로 신종플루 대유행시 200만명~740만명 가량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감염자 수는 53명이다.신종플루 치료제로는 각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와 릴렌자가 유일한 실정.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플루 대유행시 우리나라 국민 910만 명이 감염돼 이중 5400여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에 우리나라의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릴렌자) 비축목표량을 인구 대비 20%인 1000만 명분으로 두고 있지만, 현 보유량은 약11% 약 540만 명분만 비축돼 있는 실정이다.손숙미 의원은 “이대로라면 신종플루 대유행시 속수무책인 실정”이라며 “ 아직도 약 460만 명 분의 항바이러스제 추가확보가 절실한 상태”라고 지적했다.주요 선진국인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은 인구의 20%에 상당하는 분량을 비축했고 특히 호주의 보유량은 인
안구종양의 일종인 맥락막흑색종에 대한 양성자치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맥락막흑색종’으로 진단 받은 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양성자치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구는 크게 세 층으로 구성돼 제일 바깥층이 공막, 중간이 맥락막, 가장 안쪽이 망막이다. 이중 맥락막 흑색종은 맥락막에서 생기는 종양이 맥락막흑색종이다.그동안 ‘맥락막흑색종’으로 진단받을 경우 안구제거술이 표준치료였으나 종양의 부피가 안구의 30%를 넘지 않고, 높이가 1.6cm 이하인 경우에는 양성자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문성호 전문의는 “안구를 제거하지 않고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이번 치료는 안과 의사의 집도로 매우 작은 위치추적용 금속을 안구 뒤편에 장착시술한 뒤, 양성자 고정빔치료기를 이용해 시행된다. 1회 치료시간은 20분 정도로 짧으며 고통은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술에는 양성자치료센터에서 세계최초로 특수 개발한 정밀 자동안구추적장치와 양성자빔의 자동게이팅시스템을 사용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김대용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양성자치료는 적용대상의 폭이 넓으며, 치료성적
의료인 면허재등록 주기를 정해 보수교육과 같은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재등록하는 제도를 법제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내과 박인숙 교수는 12일,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실이 주최하는 ‘의료인 면허재등록 및 취업신고 의무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할 주제발표문에서 이 같이 밝힐 예정이다.박인숙 교수의 면허재등록 의무화 주장은 지속적인 질 관리가 현재로서는 어렵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 지난 1974년 단 한차례 면허증을 갱신한 이후 현재까지 실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10년 이상 장기간 휴직하고 재취업하더라도 별도의 교육이나 검증절차 없이 바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어 국민건강의 위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면허갱신과 면허재등록 오해 없어야!그러나 의료계의 경우 여전히 면허재등록을 면허갱신과 같은 의미로 오해하기도 하며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면허재등록은 면허의 효력기간을 정해 일정 정도의 교육이나 시험을 거쳐 그 면허가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면허갱신은 교육이나 시험을 불이행할 경우 면허를 취소하는 것으로 면허재등록과는 다른 제도이다. 박인숙 교수는 면허재등록은 의료인의 정확한 실태를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이선호 교수가 올해 9월 발간예정으로 있는 미국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데 이어, 최근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도 등재돼 세계적 권위의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선호 교수는 경추 질환과 외상 척추종양, 그리고 최소 침습척추수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으며 최근 4년 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척추 질환 및 외상 등에 대한 새로운 수술기법과 그 성적 등에 대한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신경외과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선호 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척추교과서 편찬위원과 대한 신경손상학회지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신경외과학회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logical Surgeons 과 Congress of Neurological SurgeonsCNS) 회원이다.
서울아산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서울아산병원장이 말하는 한국인의 암’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정신 병원장의 ‘국내외 암 치료의 최신 현황’ 외에도 정경해 교수(암센터․종양내과)의 ‘암 표적 치료 어디까지 왔나?’, 최재원 교수(건강증진센터 소장)의 ‘암 조기 검진으로 극복하자’ 순으로 한국인의 주요 암에 대해 집중 해부해 보는 릴레이 특강이 이어진다.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편,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은 미국 M. D. 앤더슨 암센터 전임의를 거쳐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폭스체이스 암센터 교수를 역임, 현재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혁신형 암 연구중심 사업단’ 단장과 한국 암 학술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등 임상 진료와 암 연구의 실력파 의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 문의 : 02-3010-3053~5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BK21 사업단 (단장 : 이강춘)이 오는 25일~26일, 양일에 걸쳐 글로벌 선진 제약기술의 노하우 습득을 통한 국내 신약개발의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3회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6월 25일 시작되는 ‘제 3회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BK21 미래의약산업핵심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 경기바이오센터와 함께 ‘선진 제약사 신약개발 전문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계 제약사인 노바티스 연구소 및 연계 제약사의 해외 과학자 9분을 강사진으로 초빙해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신약 개발을 위한 전략 수립, 신물질 도출 및 개발, 약물경제성 평가를 포함하는 핵심강좌와 전임상 ADME, 마케팅 평가, 임상 1상으로 이루어진 선택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노바티스의 신약개발 케이스 스터디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이 모두 신약 개발에 참여한 실무 경험이 있는 고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반적인 신약개발 실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좋은 기회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부에서 의도적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이용하려는 계층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제도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지난해 국감때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외국동포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체납자들의 급여제한 등과 비교할 때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외국동포는 외국의 시민권을 가진 재외동포(비자코드 F4)와 우리나라 국민으로 외국의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재외국민(건강보험 자격 분류코드 C0)을 포괄한다.손의원에 따르면 외국동포의 진료인원은 2003년 9563명에서 2005년 1만4549명, 2007년 1만966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진료건수도 10만9833건에서 35만5300건으로 3배 증가했다.특히 이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한 부담액도 2003년 37억7000만원에서 2007년 140억6400만원으로 무려 4배 가까이 큰 폭으로 증가한 실정.이런 상황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지역가입자 건강보험 제도 개선방안(건보공단 용역)’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및 재외국민의 건강보험 관리체계 개선책을 제시하고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인도네시아 제약업계 랭킹 2위인 덱사(DEXA)그룹을 통해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에 수출된다고 10일 밝혔다.일양약품은 6월 8일 인도네시아 덱사(DEXA)그룹과 일라프라졸의 완제의약품 독점공급 양해각서 체결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일양약품의 항궤양제는 국내 14호 신약으로 등재된 동일한 제품명인 “놀텍” 이란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에 전역에 완제 의약품으로 수출된다.계약기간은 최초10년이며 이후 자동연장 조항에 따라 2년씩 10년 연장이 가능, 최대 20년이며, 용량은 10mg과 20mg 두 종류다.인도네시아 덱사(DEXA)그룹은 지난 1969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 기업으로 현재 3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의료기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R&D와 마케팅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내 매출 랭킹 2위 업체이다.인도네시아는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고 약 2억 5천 만명이라는 전세계 4위의 인구와 연 6%대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4세 이하 인구비율이 30%정도로 높아 민간요법 비중이 점차 축소되고 의약품 수요 비중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가고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10일 cGMP수준의 생산설비 및 물류시스템을 갖춘 제천 신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단지내에 새로 둥지를 튼 휴온스 준공식에는 충북 부지사, 제천시장, 대전식약청장, 제약협회장, 알콘사 아시아 태평양 총괄책임자외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휴온스의 제 2의 도약을 축하했다.신 공장은 대지 46,323m2 (14,012평), 건축 6,688 m2 (2,023평), 연면적 13,221 m2 로 지하 1층, 지상3층 구조로 총 공사비 500여억원, 공사기간 약1년 2개월이 소요됐다.휴온스 관계자는 "신 공장은 앰플 년간 1억6천만개, 바이알 년간 3천7백만개, 카트리지 9천2백만개, 플라스틱 주사제(20ml)4천 4백만개, 점안제(1.0ml)5천8백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춘 최고의 첨단 cGMP수준의 생산설비 및 물류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또한 "주사제 시설은 미국 FDA진출을 목적으로 생산 중 작업자의 인위적 간섭을 배제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준공식에서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이 곳 제천 신 공장을 기반으로 글로벌제약회사로 도약을 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및 유
이 창 호리얼메디 대표 마케팅 차별화요소와 선택과 집중 IMF이후 가장 불황이라는 최근 경기와 같이 개원을 준비하는 많은 의사들이 고민하는 것이 마케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많은 의사들이 마케팅하면 광고홍보를 떠올린다. 하지만 전략적인 마케팅믹스 구성요소중 광고홍보는 크게 보면 7가지 요소중에 한가지에 불과하다. 즉 광고홍보만을 잘한다고 해서 성공적인 병원개원을 준비했다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의료기관경영을 위한 마케팅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불황을 극복하고 개원가에서 경쟁력있는 병의원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병원마케팅에서 마케팅요소 7가지에 따른 차별화전략이 있다. 그리고 이 마케팅요소들을 어떻게 차별화하고 믹싱해야 하는지가 성공적인 병원개원의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원마케팅믹스의 중요 요소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견해들이 있지만 첫째, 병원마케팅에서 제품(products)이라 함은 에 해당된다. 둘째, 가격(price)은 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유통(place)은 를, 넷째, 수입촉진(promotion)은 를 일컫는다. 다섯째, 프로토콜(protocol)로 의 과정을 말한다. 여섯째, 물적
제원우 디씨젼파트너스 MM대표 컨설턴트 많은 병원의 경영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는 경영컨설턴트는 비밀이 많은 직업이다. 컨설턴트가 컨설팅이력을 쌓을수록 병원의 여러 핵심 경영 데이터들에 대한 해석력은 높아진다. 그 만큼 세상의 비밀을 많이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대로 비밀을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는 않는다. 다만, 비밀을 통계적 지식으로 치환해서, 의뢰한 기업의 수치를 해석해 주기만 할 뿐이다. 오늘은 필자가 병원의 경영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대체로 병원들의 홈페이지 및 인터넷 마케팅 전략에 관한 내용이다. 이 글은 다음의 몇몇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쓰여진 글이다. 혹시 다음 중 한 군데라도 포함되면, 이 글을 한번 정독해보시길 추천한다. □ 인터넷을 통해 신환을 더 창출하고 싶은 병원 □ 인터넷을 통해 창출되는 신환이 60%가 넘지만, 광고비가 부담스러운 병원 □ 홈페이지가 있으나 기능을 못해, 유명무실하다고 생각하는 병원 □ 홈페이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없는 병원 □ 인터넷 광고 비용으로 월 300만원이상 사용하는 병원 개원 가에 홈페이지가 소개되고, 인터넷이 일상생활이 된지 10여 년이
광동제약이 국내최초 유방암치료백신의 국내 독점개발 및 판권 계약을 체결 했다.광동제약(대표:최수부)은 미국 ‘앱테라社(Apthera, Inc, 대표: Alton Charles Morga n)’와 항암치료백신 ‘뉴박스(NeuVaxTM)’의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앱테라社’는 미국 애리조나州에 소재한 2005년에 설립된 항암제 전문 생명공학 회사로서, 암 면역치료제의 임상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면역원성 펩타이드의 활용, 조합, 변형 부문에서 뛰어난 역량과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이다. 앱테라社(Apthera)사가 개발 중인 ‘뉴박스(NeuVax)’는 유방암, 전립선암 등에서 과다 발현되는 HER-2(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2) 단백질에서 유래한 E75(면역원 성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조기 유방암 치료백신으로 ‘HER-2’ 단백질을 분비하는 종양에 대한 치료백신이다. ‘HER-2’ 단백질의 과발현은 치료 후 재발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 현재 HER-2 단백질이 과다 발현된 유방암 환자 치료제로는 ‘허셉틴?’ (일반명:트라스트쥬맵)이 승인되어 있으며, ‘허셉틴?’은 HER2에 결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나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