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이사보 승진: 이승환▲ 부장 승진: 이종혁 외 11명종근당바이오(승진)▲상무 승진: 정진효▲이사 승진: 서정우, 박기정▲이사보 승진: 김종학경보제약(승진)▲사장 승진: 강태원(대표이사)▲상무 승진: 손회주▲이사 승진: 채현숙, 이규재▲이사보 승진: 김대현, 이춘봉, 장영찬, 육종엽, 장순호, 김병옥벨에스엠▲전무 승진: 이재근(대표이사)벨이앤씨(승진)▲이사 승진: 가기덕, 박문례▲이사보 승진: 조주환, 김희명씨케이디창업투자▲부사장 승진: 김태영(대표이사)▲상무 승진: 김주영
국내 상장 의료기기 업체들이 지난해 3분기 소폭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감소한 반면 순이익률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4년 3분기 의료기기 상장기업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2.1%로 전년동기 1.4%보다 0.7%p 증가했다.총자산증가율도 4.3%로 2013년 3분기 2.7%보다 0.7%p가 늘어났다. 반면 유형자산증가율은 7.2%로 전년동기 11.6%보다 -4.4%p가 감소했다.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동기 9.4%보다 -2.2%p가 감소한 반면 매출액 대비 세전순이익률은 7.4%로 2013년 3분기 4.7%보다 2.6%p가 증가했다.매출원가율은 60.3%로 전년동기 60.1%보다 0.2%p가 늘었으며 판매관리비율도 32.5%로 2013년 3분기 대비 2.0%p가 증가했다.부채비율은 51.8%로 전년동기 54.6%보다 -2.8%p가 감소했으며 유동비율도 215.5%로 2013년 3분기 218.4%에 비해 -2.9%가 줄었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특별한 시무식을 진행했다.2015년 시무식은 그동안 틀에 박힌 시무식을 벗어나 그룹합창단인 '보령엄지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됐다. 합창단은 2015년에는 자신감을 갖고 더욱 힘을 내자는 의미를 담아 '아빠의 청춘'을 열창했다. 개사를 통해 올해 보령제약그룹 목표를 꼭 달성하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14년 크고 작은 사건·사고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가꾸어 가자는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고, 사가를 모두 함께 합창해 의미를 더했다.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은 2일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2015년도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종욱 대표는 2015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고객가치 향상 ▲일할 맛 나는 회사 ▲학습, 소통, 몰입을 통한 역량강화로 발표했다. 올 한해 국내 제약시장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거점 확대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을 주요 추진 목표로 선정했다.대웅제약은 올 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해외진출 거점국가에서 10위 안의 상위제약사로 올라서고,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추월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진출의 성공을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cGMP 수준으로 맞춰 전 세계로 수출이 가능한 공장을 건설하고, 국가별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차별화된 컨설팅 영업을 통해 고객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일할 맛 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요 과제로 밝혔다. 학습, 소통, 몰입을 통한 역량강화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사회와 시너지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송음센터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양구 대표이사는 "어려운 제약 환경 가운데에서도 2014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14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2015년에 대한 비전을 유통별로 제시하고 부서간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행동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유통별 전략으로는 ▲OTC사업부문: 판매촉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영업으로의 전환 ▲ETC사업부문: 바이오가이아와 비즈톡스 사업에 역량 집중 ▲유통사업부문: 에이씨케어 리뉴얼을 통한 드럭스토어 유통 확대 ▲수출부문: 현지 영업조직과 연계를 통한 판매처 확대에 중점 ▲특판부문: 천연염모제 내추럴터치를 통한 미용실 영업 활성화 ▲디즈웰사업부문: 염색센터 프랜차이즈의 100개점 확대 목표를 발표했다.이 대표이사는 "2015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동성제약은 염모제,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군을 갖고 있어 시장 적응력이 강하다는 장점을 갖고
▲국제의료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장경원 (前 싱가폴 지사장)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 했다고 2일 밝혔다. AA등급은 제약기업은 물론 전체 산업에서 받은 등급 중 최고 등급이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 템을 말한다. 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CP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등급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A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만 공정위가 공식 등급평가증을 수여한다. 대웅제약은 2007년 공정위 조사 이후 내부자정을 위해 CP를 도입했다. 내부 직원 대상으로 홍보 및 행동강령 전파, 정기적 CEO 메시지, CP 가이드라인 제작 및 배포, 정기·수시 교육, 내부감사, CP 규정 사규화 등 자율준수 노력을 지속해 왔다. 2014년 4월에는 공정거래 전담부서인 '컴플라이언스팀'을 CEO직속으로 신설해 CP를 운영해오고 있다.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이사(법무감사실)는 "대웅제약의 CP는 정착을 넘어 이제 스스로 작동하고 있는 단계"라며 "CP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강
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가 기술연구원장으로 강학희 원장을 영입했다. 강학희 원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30여년 간 화장품 기술혁신에 매진하며 국내 화장품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화장품 R&D 최고 전문가이다. 강학희 원장은 "국내 화장품 퀄리티를 한 단계 높여낸 한국콜마에서 제2의 연구인생을 시작하게 돼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최고의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전세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월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5년 그룹 목표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전무] 그룹 홍보실 김성원, 그룹 전략기획실 이훈규[상무]보령제약 시설관리본부 이문선[상무보]보령제약 HC영업본부 허병우,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부 유병규, 의약사업부 박병배, 엘아이케이리얼티 이은권
일동제약은 구랍 31일 본사 강당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라는 주제로 201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2014년 신입사원들이 직접 연출하고 제작한, 일동제약의 역사와 일동인의 기상을 담은 쉐도우 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2014년의 다양한 업적을 돌아보는 리뷰영상 상영으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정연진 부회장은 “2014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온 마음을 다했느냐가 결과를 좌우한다”며, “2015년 많은 기회가 일동제약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성심을 다해 노력하여 그 기회를 성과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임직원들은 2014년 기억에 남는 일들과 2015년 소망을 적은 ‘희망쪽지’를 적어 나누는 등 2014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