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대표이사 정재운)은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임원단과 영업부 250여명이 2015년도 시무식 및 영업전략회의를 가진다.정재운 대표이사는 시무식에서 을미년 신년사와 함께 2014년 두자리수 매출 성장을 자축하며 영업부의 노고를 크게 치하했다. 2015년 매출목표를 1100억, 연속 두자리수 성장으로 발표하며 천억클럽 입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하나제약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투명경영, 대형제약사들의 블록버스터제품 코마케팅전략, 사업다각화, 해외진출, M&A 등에 이르는 제약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2015년에는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1100억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는 지난 2일 세종시 본사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갖고 2015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국콜마의 올해 경영방침은 '시이리(是而利)'로 신뢰와 도덕성을 지키며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시도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윤동한 회장은 "올해는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창업정신과 기본을 다시 생각할 때"라며 "회사가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바른 길을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때 가능하기에 2015년 경영방침을 시이리(是而利)로 정했다"고 말했다. 시이리(是而利)는 '옳은 것을 지켜 이로움을 얻는다'는 뜻으로 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쓰인 문구다. 한국콜마는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만족경영, 수익성 경영, 목적에 의한 경영(KPI)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부문은 '콜마 스탠다드 마켓 3.0의 진화'를 부문 경영방침으로 설정, 고객의 감성 속에 동반자로 받아들여지는 수준까지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뜻을 모았다. 제약부문은 정도경영, 책임경영, 글로벌 점프 업 등 세 가지 방침 아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하고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하고자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최태홍사장과 고윤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U GMP수준으로의 역량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노사결의대회'를 진행했다.최태홍 사장과 고윤정 노조위원장은 현재 진행중인 EU GMP INSPECTION 통과와 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제품생산을 위해 노사가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보령제약 노사는 ▲우리는 EU GMP를 통과할 수 있도록 GMP 수준을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한다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유지해 Best Company, Global보령의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하여 노사가 하나로 뭉친다는 3가지 사항을 공동 발표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현재 카나브를 비롯하여 겔포스, 원료의약품들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결의대회는 경영목표를 달성은 물론 '글로벌 보령'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보령제약은 1999년부터 매년 초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을 다
JW중외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5일 서울 서초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70+5 선포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비전 70+5'는 JW중외그룹 창립 70주년인 2015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70+5인 2020년에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회사별 목표와 전략과제를 담고 있다. 이종호 회장은"'비전 70+5'는 지난 70여 년간 이어온 JW중외그룹의 역사를 뛰어넘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비전은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야할 미래의 모습"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올해를 터닝포인트로 삼아 자기 자신과 조직, 회사의 변화를 선도하면서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전선포식은 인터넷 전용망을 이용해 전국 사업장에 실시간 생중계되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비아그라엘'의 정품 여부 확인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http://bluediamond.pfizer.c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는 불법으로 제조·유통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환자를 보호하고,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의사, 약사 등 의료 전문가뿐 아니라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들도 웹사이트 및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정품 확인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티커의 스크래치를 제거해 고유 번호를 확인한 후 해당 번호를 웹사이트에 접속해 입력하면 된다. 기존에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되어 있는 홀로그램을 통해 정품 여부를 구별했으나 최근 홀로그램까지 위·변조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제품별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웹사이트에서는 비아그라 정품 확인 방법 외에도 발기부전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녹십자는 5일 오전 8시30분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시무식에서는 녹십자 전 공장과 R&D센터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시무식에 참여했다.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은 "과거의 찬란한 유산과 업계 내외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녹십자의 진정한 저력이 발휘되어야 할 시점은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 그는 "녹십자 가족 모두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매출과 성장의 목표는 더불어 얻게 되는 자연스러운 결과와 보상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녹십자는 지난해 위축되고 치열한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수출 2억달러라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제약업계 역사에 획을 그었다. 특화된 제품군으로 끊임없이 해외시장 문을 두드린 결과물이 가시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등으로 대표되는 백신 부문의 지난해 수출액은 약 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13년 대비 60% 정도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도 녹십자의 글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5일 보건산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번에 제공할수 있도록 대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개편된 대표 홈페이지는 보건산업 정보통합 및 일원화된 정보유통 채널 구축을 통해 보건산업별 국내외 동향·정책, R&D, 기술 사업화 및 제약산업 등의 정보를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만을 매트릭스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포털 내 모든 콘텐츠는 Content Open System을 통해 산·학·연 등 누구나 다양한 보건산업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할수 있도록 공개한다.정기택 원장은 "고객맞춤형 통합 서비스 오픈으로 보건산업 전주기 정보 인프라 강화와 고객맞춤형 체계적 정보서비스 채널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진흥원은 앞으로 통합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최신 정보 업데이트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써 국내 보건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2015년 1월부터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인 환인라베프라졸정 (10mg, 20mg)을 시판한다.환인라베프라졸정10mg, 20mg의 주성분인 라베프라졸은 Proton Pump Inhibitor로 위산분비의 마지막 단계인 프로톤 펌프를 억제하는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이다.라베프라졸은 다른 PPI제제에 비해 빠른 위산분비 억제작용으로 신속한 증상개선을 나타내며,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다. 위·십이지장 궤양 환자에서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과의 삼제요법시 85~90%의 H. pylori 제균율을 나타낸다.환인라베프라졸정의 상한약가는 10mg, 20mg 각각 534원/정, 1,069원/정이며, 포장단위는 28정/PTP 포장으로 출시된다.
▲관리이사 조동훈 부사장
디엔컴퍼니(대표 : 윤재춘)의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이지듀', '셀리시스', '에스테메드'가 면세점 입점으로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최근 들어 일명 요우커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한 국내 화장품 매출의 성장 추세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고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디엔컴퍼니는 지난 해 12월 18일 롯데 면세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 1일에 제주 JTO 면세점에 입점해 앞서가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디엔컴퍼니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3종 중 피부 고민 별 토털 솔루션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피부 손상 회복에 탁월한 대웅제약의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 성분이 국내 최대 용량인 10,000ng/ml 함유되어 있어, 안티에이징 제품에 관심이 높은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효과와 효능을 가진 브랜드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고 이상적인 피부로 바꿔주기 위해 꼭 필요한 ‘C-P-R-S(Cleansing-Peeling-Refreshing-Sun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5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 제73기 시무식을 거행, 경영전략의 실천을 다짐했다.이정치 회장은 "지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던 의미있던 한해였다"며 "장기간 준비하고 투자해온 신시장, 신제품, 시설 등을 발판으로 혁신적인 도약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일동제약은 2015년 경영지표를 'Value Up, 혁신과 도전'으로 정하고, ▲조직역량 혁신 ▲신시장 개척 ▲수익성 증대 등 3대 경영방침을 선정했다.기본기와 실행력, 그리고 조직 효율성 혁신을 통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는 문화를 견고히 정착시키는 한편, 신약개발, 글로벌전략 등 중장기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비만치료제 벨빅 등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그리고 글로벌은 물론 헬스케어, 위수탁사업 등 신규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감은 물론, 혁신적인 원가절감을 실행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임직원들은 "앞선 전략과 실행력으로 2015년의 기회들을 반드시 성과로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지점장 전보]▲호남지점장 김호룡▲광주지점장 장동순▲부산경남지점장 정진희▲대구약국지점장 박채구▲충청약국지점장 이인규▲대전지점장 성화선[팀장 전보]▲해외사업팀장 김명현▲위수탁사업팀장 권준규▲PB팀장 이승식▲SC팀장 임성준▲CLASSIC팀장 민천기▲벨빅팀장 남택규
[부회장]▲나종훈 부회장 [부사장]▲안재만 부사장 [상무보]▲김영관 상무보 [이사대우]▲김성규 이사대우 ▲정현수 이사대우 [부장]▲오보석 부장 ▲최해성 부장 ▲김영훈 부장 [부장대우]▲유경준 부장대우 ▲이은조 부장대우 ▲김상룡 부장대우 ▲신정원 부장대우 ▲정미란 부장대우 [차장]▲이대호 차장 ▲한병렬 차장 ▲강건호 차장 ▲최정웅 차장 ▲박은경 차장 ▲경영훈 차장 ▲양은영 차장 [과장]▲김진형 과장 ▲홍기중 과장 ▲황호명 과장 ▲김정훈 과장 ▲정환 과장 ▲김명준 과장 ▲김영섭 과장 ▲임민성 과장 ▲윤주용 과장 ▲이정복 과장 ▲박지혜 과장 [과장대리]▲박용선 과장대리 ▲임정수 과장대리 ▲강호현 과장대리 ▲송태승 과장대리 ▲김민구 과장대리 ▲최한영 과장대리 ▲이경목 과장대리 ▲강동철 과장대리 ▲진정협 과장대리 ▲장명준 과장대리 ▲김유미 과장대리 [대리보]▲김원섭 대리보 ▲양송이 대리보 ▲장세영 대리보 ▲강태훈 대리보 ▲이현준 대리보 ▲김현덕 대리보 ▲현진석 대리보 ▲이한종 대리보 ▲박정균 대리보 ▲남제석 대리보 ▲박의천 대리보 ▲김일용 대리보 ▲한상현 대리보 ▲김재충 대리보 ▲조용석 대리보 ▲김홍 대리보 ▲김승기 대리보 ▲배병용 대리보
"R&D 부문에서의 글로벌 성과와 CP(Compliance Program) 정착에 바탕을 둔 창조영업으로 국내시장 성장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게시한 신년사에서 ▲글로벌 한미 원년(元年) ▲CP정착-창조영업(創造營業)을 2015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비장한 각오로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관순 사장은 "지난 해에는 CP영업 인프라를 확대∙발전시키고 현장 중심의 영업·마케팅을 강화하는데 주력했지만 공정경쟁의 시장문화가 완전히 확산되지 못한 탓에 목표대로 성장의 결실을 달성하지 못한채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출 대비 20% 이상의 R&D 집중 투자를 통해 혁신적 당뇨치료 프로그램인 퀀텀프로젝트와 차세대 표적항암제 개발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바이오 당뇨신약 LAPSCA-Exendin4 글로벌 후기2상의 성공적 종료 ▲차세대 표적항암제 HM61713, Poziotinib, HM95573 및 관절염치료신약 HM71224의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2015년을 한미약품의 글로벌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국내영업 부
국제약품(회장:남영우)은 5일자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기 위한 사장단 및 임원 승진을 단행하였다.국제약품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과 전략과 전술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2015년의 경영방침과 함께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돌입한다. 회사경영을 이끌어온 나종훈 사장을 부회장으로 관리본부, 홍보·마케팅본부, R&D본부, 기획조정실을 총괄하는 남태훈 부사장과 영업본부, 생산본부를 총괄하는 안재만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체제로 변경했다.김영관 이사를 상무보로, 총무부장 김성규, 생산기획 정현수 부장을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차부장급(67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공동대표로 취임한 남태훈 부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보스턴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관리본부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기획관리팀 대리로 근무했다. 2009년 4월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해 기획관리부 차장, 영업관리부 부장, 영업관리실 이사대우, 판매총괄부사장, 관리본부 부사장직을 거치면서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 선임과 함께 이번에 공동대표로 선임됐다.여러 부서에서의 중요보직을 골고루 담당해왔던 남부사장은 제약 젊은 리더로서 혁신적인 경영스타일, 정책도입 등 국제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