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휴온스는 20일 170여 명의 자사 근로자가 근무하는 제천공장에서 지난 21일 ‘휴온스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직원을 가족처럼 섬긴다는 가족친화경영의 일념으로, 의무대상인 500인 이상 사업장과 관련 없는 제천공장에 어린이집을 세운 것이다. 휴온스는 이달 초 제천시청으로부터 49명의 어린이를 정원으로 사용승인을 마쳤다. 특히 휴온스는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등의 인력을 직접 채용해 직영으로 운영한다. 보통 직장어린이집은 위탁으로 운영되지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으려면 직영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20일 개원한 어린이집은 10여 명의 임직원 자녀가 혜택을 받게 된다. 휴온스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자회사 휴메딕스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9명의 정원을 채운 뒤에 개원하기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을 돌봐주자는 윤성태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전재갑 대표는 “출근 전에 아이를 맡기는 수고가 사라지고, 휴식시간에 언제든지 아이를 볼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직영으로 운영하는 만큼 내 가족의 아이라는 신념으로 최고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2015년 글로벌 현지 마케팅 강화를 통해 박카스의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박카스 매출은 기존에 출시한 캄보디아, 미국, 필리핀, 몽고 등에서의 성장과 과테말라, 가나에서의 신규 런칭으로 2013년 305억 원에 비해 21% 성장한 약 37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에서의 박카스 매출은 현지 파트너사의 노력과 TV광고, 옥외 간판,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2009년 최초 진출 이후 2011년 52억 원, 2012년 172억 원, 2013년 277억 원 등 매년 큰 폭으로 신장하며, 국내 박카스 신화를 이어갈 글로벌 박카스 신화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동아에스티는 제2, 제3의 캄보디아를 만들어 나가고자 올해 각 나라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 5월 새롭게 런칭한 중남미의 과테말라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이번 달 11일에 파트너사인 앨리멘토스(Alimentos)와 함께 ‘제 1회 박카스배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날 참가한 1,700명의 과테말라 사람들에게 박카스 로고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와 각 부문 수상자들을 위한 트로피, 상금, 상품 등 약 1
녹십자의 진단시약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인수계약을 통해 신규사업에 진출한다.녹십자엠에스는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1000만주를 50억원에, 녹십자는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600만주를 30억원에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향후 세라젬메디시스의 감자 등의 절차 완료 후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51%를 확보해 경영권을 인수하게 될 예정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녹십자엠에스는 주력사업인 진단시약부문 및 혈액백 사업과 함께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게 된다. 최근 급속한 인구고령화 및 당뇨환자의 증가와 함께, 스마트폰 앱 및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혈당측정 기술이 개발되어 개인의 혈당관리가 편리해지면서 향후 관련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글로벌 의료기기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혈당측정기 시장만큼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서 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성을 높게 봤다는 분석이다. 2013년 기준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 규모는 약 8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녹십자엠에스는 혈당기 제조업체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21.06%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세라젬메디시스 지분 취득금액은 50억원이며 취득주식수는 1000만주로 유상증자 참여 형태로 취득했다.녹십자엠에스는 혈당기 시장 신규 진입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5년 달라지는 의료기기 제도와 사후관리 운영 계획에 대한 ‘의료기기분야 정책설명회’를 2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협회·조합·검사기관 등 유관기관, 지방청 의료기기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정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 주요내용은 ▲2015년 의료기기 정책 추진 방향 ▲2015년 달라지는 제도(의료기기법령 주요 개정사항) ▲의료기기 사후관리 운영 계획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심사 운영 방안 ▲의료기기 허가․심사 계획 등이다.식약처는 “명회가 의료기기 안전관리 제도에 대한 관련 업계, 기관 등의 이해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되는 의료기기 정책을 사전에 충분히 알려 원활한 제도 정착 및 의료기기 경잭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융합연구과제 수가 연평균 36.2%씩 증가해 HT 분야 전체 과제수 증가율인 15.9%보다 2배 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HT융합연구과제의 연구비 규모가 연평균 23.9%씩 증가해 전체 국가 R&D 연구비 증가율 7.8%를 크게 상회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경주·정명진 연구원은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HT융합연구과제 특성 분석 및 주요 키워드 도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HT융합연구과제는 2010년 1012건에서 2011년 1121건, 2012년 1878건 등으로 연평균 36.2%의 증가율을 보였다.2010년에서 2012년동안 HT융합연구과제 연구비의 경우 2010년 2684억원에서 2011년 3185억원, 2012년 3950억원으로 연평균 21.3%씩 증가하고 있어 HT분야 전체과제 연구비 증가율인 12.8%보다 8.5% 높았다.2010년에서 2012년 3개년 동안 여러 연구 수행 주체 중에서 '대학'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융합연구과제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대학'이 수행하고 있는 HT분야 전체 과제 수가 연평균 15.9%씩 증가하는데 반해 HT융합연구과제는 2배가 훨씬 넘는 40.9
4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 접종과 다발성경화증 및 중추신경계통의 기타 탈수초성 질환 발생률과는 상호연관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15년 1월 6일자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게재되었다.덴마크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의 니콜라이 마드리드 쉘러 박사팀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덴마크와 스웨덴 국적의 10~44세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4가 HPV백신 접종력과 다발성경화증 및 기타 탈수초성 질환 진단 데이터 분석을 위해 국가 등록 데이터를 추적 조사했다.그 결과4가 HPV백신 접종과 다발성경화증 및 기타 탈수초성 질환의 발생에는 상호 연관성이 없다고 결론 지었다. 연구의 1차 결과 변수는 다발성경화증 및 기타 탈수초성 질환의 발생이었으며, 이들 발생률의 비율은 백신 접종 후 주요 관찰 기간인 2년 내 질환발생률과 비접종 기간 내의 질환 발생률을 비교한 회귀분석을 통해 측정됐다. 분석에는 398만3824명의 여성이 조사 그룹으로 선정되어 그 중 78만9082명이 연구 기간 동안 4가 백신을 접종했다. 추적 연구 기간 동안 다발성경화증은 전체그룹 조사에서 총 4322건이 보고됐으며, 기타 탈수초성 질
일성신약은 '센시발정25mg'을 자진 회수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다.자진 회수 사유는 센시발정10mg 혼입 신고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연속제조로 인한 혼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제조번호 및 제조일자는 SS4005(2014/07/28)이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엘크라넬(Ell-Cranell)'이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의 여성 전용 탈모치료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조선일보와 한국광고PR실학회가 후원하며, 매년 브랜드의 가치와 선호도 등을 조사해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의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등 소비자의 직접참여 투표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엘크라넬은 지난 1996년 독일에서 출시된 이래 전 세계 700만 병 이상 판매된 여성 전용 탈모치료제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에는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박지윤을 모델로 기용해 탈모의 원인과 개선 과정, 제품의 효능 등을 지적으로 전달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엘크라넬의 주성분인 알파트라디올은 탈모의 원인인 활성형 남성호르몬(Dihydrotestosterone, DHT)의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모낭세포의 증식을 돕는 아로마타제(Aromat
오는 3월 시판 예정인 유유제약의 오마코 퍼스트 제네릭 '뉴마코연질캡슐'이 '심근경색 후 2차 발생 예방' 적응증으로는 처방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고중성지방혈증 관련 적응증도 일부만 획득해 스타틴 제제와 초기 병용에도 제한을 받는다는 설명이다.건일제약은 20일 "오마코 제네릭의 허가 적응증이 '심근경색 후 2차 발생 예방' 적응증을 제외한 고중성지방혈증 관련 적응증으로 축소돼 반쪽짜리 제네릭이 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오마코는 GISSI-Prevention study라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국·내외에서 '심근경색 후 2차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으며, 현재 건일제약에서 국내 대규모 관찰연구를 통해 오마코의 임상적 data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다. 건일제약은 '심근경색 후 2차 예방'에 대한 적응증 특허기간이 2020년 2월에 끝나기 때문에 제네릭이 출시된다고 해도 시장 수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제네릭 출시로 인해 점유율 하락을 막기위해 제일약품과 오마코 위임형 제네릭 출시를 준비 중이다.오마코와 동일한 원료로 제조되어 동일한 적응증을 확보한 위임형 제네릭 '시코'는 일반 제네릭과 차별화된 적응증과 품질로 빠른 시장선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5년 상반기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학술, PM, 라이선스, 특허 분야이다.전 부문 각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고,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특허 및 학술 분야는 약학, 한약학, 화학 등 관련 전공자가 지원 가능하며, 라이선스 분야는 영어 능통자로, 경력지원일 경우 라이선싱아웃 경력 3년 이상, 실적 3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PM은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지원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한국구세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의약품 지원활동에 나섰다.약사회는 19일 서초동 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를 통해 접수된 4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세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조찬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돕기위해 발족한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에서 준비된 약품들이 105년 동안 사랑을 펼쳐가는 구세군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돼 기쁘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약사회는 보건의료 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신뢰받는 약사,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향후에도 제약사, 사회복지기관,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다양한 의약품들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구세군 한아름 홍봉식 원장은 "약사회의 의약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지원해주신 의약품은 캄보디아 빈민가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전달식에는 조찬휘 회장, 임영식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 이경숙 본부 간사, 한갑현 사무총장, 구세군 홍봉식 사회복지정책관, 서울사회복지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사업단장 이정신), ANRT(최고기술책임자 박범찬)는 국내에서 혁신적인 간암 치료제의 개발을 가속화하고자 촉망받는 한국인 박사 연구자 두 명에게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노피 R&D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본사소속의 '글로벌 박사 후 과정'(Post-Doctoral Program) 포지션을 한국에 유치, 2명의 한국인 박사를 발탁했다. 두 연구원은 사노피 R&D 소속으로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과 대전에 위치한 ANRT 연구소에서 각각 바이오 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기술과 항체 기반의 새로운 간암 치료 타겟 발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노피 R&D의 이광희 박사는 "글로벌 포스닥을 매개로 한 이번 공동연구는 '임베디드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Embedded Open Innovation Model 현장형 개방 혁신 모델)'의 국내 첫 시도로, 사노피가 국내에서 수행하는 연구의 범위가 항암 면역치료제의 타겟 발굴 연구까지 확장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노피는 이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인터페론을 포함하지 않는 단기형 경구치료제 ombitasvir/paritaprevir/ritonavir 와 dasabuvir 병용요법의 판매를 유럽연합집행위원회에서 승인했다고 에브비는 발표했다. 애브비 요법은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 HIV-1 동시감염자, 오피오이드 대체요법자, 간이식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만성C형 간염(HCV) 감염자를 대상으로 리바비린을 추가하거나 추가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ombitasvir/paritaprevir/ritonavir 는 유전자형 4형 만성 C형 만성간염환자에 대한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에 대해서 승인 받았다. 리처드 곤잘레스 애브비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애브비 만성 C형간염 치료제가 최근 미국, 캐나다에 이어 유럽연합 내에서 승인을 받음에 따라, C형 간염이라는 심각한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제제를 유럽 전역의 환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지자체 및 의료시스템과 제휴해 ombitasvir/paritaprevir/ritonavir 와 dasabuvir의 병용요법 의 광범위한 이용을 지원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유럽의약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의 공중보건상 중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는 신개념 피부 힐링 촉진 의료기기인 '리쥬란힐러'의 판매를 안국약품(대표 어진) 및 동국제약(대표 이영욱)과 3자간의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계약 체결로 최신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리쥬란 힐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피부미용에 있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게 되었다.리쥬란 힐러는 비임상·임상을 통해 그 기능성이 입증된 4등급 의료기기로서 연어에서 분리 정제하여 만든 생체 적합물질인 PN(Polynucleotide)이 2% 함유되어 있다. PN은 진피 내에 주입 하여 자연스럽게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ECM(extra celluar matrix) 생성을 촉진해 진피를 포함한 피부를 과증식 없이 정상화 함으로써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필러로서 의료현장에서는 '힐러'로 불리어지고 있다.필러나 레이져, 톡신 등으로도 해결 할 수 없었던 피부자체의 자연스러운 탄력과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리쥬란 힐러를 시술하는 병원에서는 기존의 피부시술과는 차별화된 Natural skin healer시장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최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