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는 보유한 특허를 제약·바이오 분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한다고 밝혔다.기업 이전 대상 특허는 10건으로 생명과학 6건, 보건의료 3건, 환경 1건 등이다.기업에 이전되는 10건의 특허는 ▲유전성 빈모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방법 ▲약물에의한HERG칼륨채널의억제정도를측정하는방법 ▲유전성 백내장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방법 ▲유전성 후지만곡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방법 ▲유전성 단지증 및 만지증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 방법 ▲심장 활동전위 측정을 통한 약물의 심부정맥 위해성 분석 방법 ▲에틸니트로소우레아를 이용한 화학적 돌연변이에 의해 수정체 후방 피질이 돌출하는 표현형을 갖는 백내장 돌연변이 마우스 ▲삼백초 추출물 또는 이로부터 분리된 활성성분을 포함하는 면역억제용 조성물 ▲안토시아닌을 포함하는 뇌세포 보호제와 뇌경색 및 뇌졸중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 ▲통합환경관리를위한위해성예측시스템및방법,그리고이방법을구현할수있는컴퓨터판독가능한프로그램이기록된기록매체 등이다.안전성평가연구소는 특허 무상 양도에 대한 공고를 1월중에 실시하고 오는 2월17일까지 서류를 접수받는다.수요기업 적격여부를 내부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실시하며 만료시일이 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병석)은 지난 28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신약개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을 통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연세대 의과대학은 각종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 신약 후보군의 효능 및 안정성 평가,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한 약물 개발, 약물 내성 연구, 초고속·대용량 시각화 약효탐색(High Content Screening, HCS)을 위한 영상기술 개발 등에 대해 협력한다. 바이오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박사과정 학·연 협동과정, 두 기관이 보유한 연구자원 활용 등을 추진한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의 연구진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구축한 HCS 기반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협동연구를 진행한다.방문 연구원 및 겸임 교수 파견 등의 인력교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아울러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및 전 세계 32개의 파스퇴르 연구소와의 국제적 연구 네트워킹도 연계할 예정이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하킴 자바라(Hakim Djaballah) 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새로운 협력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세
한국약제학회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이용복 교수와 2015년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에서는 전반적인 학회운영사항을 비롯해 약제학회의 주요사업인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 제제기술세미나. 제제기술워크샵, 추계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약제학회지(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의 SCIE 등재를 통한 위상 제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10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예정인 미국 약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Scientists, 약칭 AAPS)와의 연합 심포지움 개최에 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이용복 회장(전남대 약대)은 “한국약제학회는 2013년 Asian Federation for Pharmaceutical Sciences(AFPS) Conference에 이어 2014년 FIP BA/BE symposium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국제학회 개최역량을 갖추었으며, 이어서 2015년도에도 미국 AAPS와의 연합 심포지움을 추진함으로서 다
일화(대표 이성균)는 28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이성균 대표이사, 심대근 전무이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생명(淸原生命) 상표 사용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일화는 청주시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 브랜드 사용료 2000만원을 청주시 관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전달했다.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금을 전달한 일화는 청원생명 브랜드를 활용한 ‘청원생명 일화생수’를 판매한 수익금을 청주시에 전달해오고 있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지역의 브랜드로 거둔 수익을 전달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화는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 구리, 충북 청주, 강원 춘천, 충남 금산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WHO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및 평가 분야 협력센터'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WHO 협력센터는 WHO의 국제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별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다.지정은 2011년 영국, 미국 등에 이어 5번째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이며 지정기간은 2019년 1월까지다. 재지정으로 ▲국제기준 개발 지원 ▲국제공동연구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규제기관 기능강화 지원 ▲서태평양 및 기타 지역의 국제기준 이행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태평양지역 국가의 바이오의약품 허가 및 기술지원을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도 추진한다. 1차 지정 기간 동안 ▲백신, 재조합의약품 등 국제 기준 20건의 제·개정에 대한 기술 자문 ▲국제표준품 및 시험법 개발을 위한 14건의 공동 연구 ▲19개국 55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및 국가출하승인 교육 ▲국제 기준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 및 워크숍 5건 등을 개최한바 있다.식약처는 "WHO 협력센터 재지정을 통해 국제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국가 인지도 향상과 국내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 폐섬유화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닌테다닙(제품명: 오페브)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승인은 24개국 106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요 3상 임상 연구인 INPULSIS의 결과를 기반으로 유럽의약품감독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의 신속한 검토 및 긍정적인 의견에 따라 받게 되었으며, 닌테다닙은 제품명 오페브(OFEV)로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닌테다닙은 두 개의 3상 임상 연구에서 일차 평가변수(Primary endpoint)를 일관적으로 충족시킨 최초의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표적 치료제로, 1일 2회 1캡슐(150mg)을 복용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의학부 사장 클라우스 두기(Klaus Dugi) 교수는 "닌테다닙의 유럽 내 승인 획득을 통해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에 있어 그 동안 충족되지 못한 의학적 요구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만성적인 중증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우리나라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으로 국제 기준 조화를 위한 국내 의약품의 품질 강화를 위해 '2015년 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2015년 기본 계획은 온라인 발달에 따른 불법의약품 유통 등의 여건을 고려해 3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중점 추진분야는 ▲제조단계에서 품질에 대한 위해 최소화 ▲유통단계에서 위·변조, 불법의약품·마약류 적극 대응 ▲인터넷 등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근절 등이다.오는 2017년까지 국내 의약품 제조소를 전면 재평가해 올해는 122개소, 내년에는 122개소, 2017년에는 110개소를 조사하며, 향후 GMP 재평가는 3년 주기로 진행된다.의약품 제조소와 제품을 연계한 통합적 감시망을 운영해 제조소에서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수거·검사·품질 및 감시를 병행한다.생산실적이 높은 의약품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비의도적으로 혼입된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국내로 수입되는 의약품을 제조하는 해외 제조소에 대한 현장실사를 올해 20개소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30개소로 확대하며, 55개국 1760개 제조소 등록과 데이터베이스도 올해 안에 구축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안전과 직결되지 않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따른 의료기기 신고·인증관리, 허가 전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도입 등을 내용으로 '의료기기법'을 28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은 ▲1·․2등급 공공기관 위탁 인증‧신고제 도입 ▲제조소별 제조업허가를 기업체별로 전환 ▲허가 전 GMP 도입 ▲회수계획 등 의료기관개설자 환자 통보 의무 부과 ▲불법 변·개조 금지 대상자 확대 등이다.인공심장박동기 등 위해도가 높은 3·4등급 의료기기는 식약처에서 허가·‧심사하고, 수동식 휠체어 등 인체에 미치는 위해도가 거의 없거나 낮은 1·2등급 의료기기의 신고·인증 업무를 공공기관인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 위탁 수행토록 했다.위해도가 높은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강화시키기 위한 조치로써 유럽, 일본 등은 위해도에 따라 의료기기 허가 등을 민간과 정부가 나누어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의료기기 허가·신고 업무를 전적으로 정부에서 전담해 위해도가 높은 의료기기의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 허가‧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한 것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선보일 ‘웰컴, 삼바’는 직업, 성별, 인종, 국적이 모두 다른 두 사람이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유럽에서 2100만 관객의 흥행 신화를 쓴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과 주연배우 오마 사이가 함께 한 신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합세, ‘인간의 우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사한다.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2월 8일까지, 당첨자는 2월 9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한다.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하여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11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제공하는 감성과 삶의 여유’라는 컨셉으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7일 대한소방공제회(이사장 이태근)와 ‘습윤드레싱 이지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은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상처관리에 도움을 주고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 체결로 대웅제약은 올해부터 연간 1억원 규모의 이지덤 밴드와 이지폼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된 이지덤은 전국 250여개 소방서 및 1,500여개의 119구조센터에 비치되어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지덤이 소방관 아저씨들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기획해 국민들에게 소방관들의 고충을 알림과 동시에 안전사고 방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대웅제약 마케팅팀 조민근 차장은 “밤낮없이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고충을 알리고 미약한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이번 협약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지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지덤의 사랑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지덤은 상처가 더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삼출물 흡수력을 높이고, 햇빛으로 인한 착색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인 습윤드
LG생명과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오메가 트리플 파워업(Omega Triple Power Up)’을 출시했다.‘오메가 트리플 파워업’은 2010년 출시돼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셀러 ‘오메가 트리플’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리뉴얼한 3세대 제품이다. ‘오메가 트리플 파워업’은 하루 1캡슐로 ‘오메가3’와 ‘비타민’ 11종, ‘미네랄’ 4종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으며 ‘비타민B군’과 ‘비타민D’를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 섭취 기준 대비 100% 함유했다. 또한 석류, 포도, 블루베리 등의 채소류, 베리류 40종을 첨가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오메가 트리플 파워업’의 주원료인 오메가3는 국제 오메가3 원료 인증기관(IFOS)에서 최고 등급(5-Star)을 받은 청정 해안 노르웨이 EPAX社의 독자적인 정제 기술인 EXTRA PURIFICATION STEP으로 정제한 오메가3 원료 100%(엔초비)를 사용했고, 혈행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와 DHA가
태극제약 멍 연고 '벤트플라겔' 극장용 광고가 SNS상에서 조회수 11만뷰를 넘어섰다. 유투브 조회수 5만4000뷰와 페이스북 6만4000뷰를 합친 수치로 총 11만 8000건(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이 넘는 조회수는 국내 제약회사 광고로 이례적이다.업계 관계자는 코믹 컨셉을 세운 광고 전략이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벤트플라겔 극장용 광고는 SNS를 즐기는 젊은 층의 인기를 얻으며 확산됐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코믹 동영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벤트플라겔 영상은 KBS2 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기리가 여성 모델의 팔과 다리에 멍 연고를 발라주며 코믹한 요소를 담았다. 특히 '멍 들면, 멍 풀라고 멍 연고'가 반복되는 보사노바풍 후크송이 웃음을 자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벤트플라겔 극장용 광고 동영상은 유투브 페이지(http://youtu.be/cFwHKKE799I)에서 감상할 수 있다.태극제약 관계자는 "벤트플라겔 극장용 광고가 최근 호응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멍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극제약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이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어린이가 건강하게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어린이 타이레놀과 함께 웃음지어요' 캠페인을 한달간 전개한다. 캠페인 페이스북(http://goo.gl/0xBGEu) 및 카카오스토리 페이지(http://goo.gl/Mw4FhW)에 '좋아요'가 1만 개 이상 모이면, 어린이 타이레놀이 어린이재활병원 짓기에 1004만원을 기부한다. 초보엄마와 아이의 웃음을 지켜줄 올바른 건강∙육아 정보를 전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를 개최한다. 건강클래스는 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2월 8일까지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빠르고 마음편한 통증케어' 홈페이지(www.paincarelab.co.kr)에서 받는다.한국존슨앤드존슨은 열이 내린 아이가 웃을 때에야 비로소 안심하며 함께 웃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착안해 ‘웃음지어요’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건강 증진 사업을 지원하고 건강한 육아상식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더 많은 아이들이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좋아요’로 어린이재활병원을 지어 주세요’라고 적힌 캠페인 온라인 페이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투자 노력과 투자 장려를 위한 정부 지원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영 연구원은 '2013년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기업 R&D 투자 현황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지영 연구원은 유럽집행위원회에서 발표한 'The 2014 EU Industrial R&D Scoreboard'를 바탕으로 2013년 글로벌 R&D 투자 2500대 기업 자료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2013년 글로벌 R&D 투자 2500대 기업 중 보건의료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 연구개발비는 1086억 유로로 전체 연구개발비의 20.2%를 차지했다.제약분야 연구개발비는 969억 유로, 의료기기 분야는 117억 유로로 전체 기업 연구개발비의 18.0%와 2.2%를 점유했다.제약분야는 국가별로 미국(42.8%), 스위스(15.3%), 일본(9.8%) 등 순으로 투자비중이 컸으며 한국은 12개 제약기업이 전체 연구비의 0.4%(3억5000만유로) 비중을 차지했다.스위스는 1개 기업이 평균적으로 15억 유로를 투자해 기업당 연구개발비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기기 분야는 미국이 63.7%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
GE헬스케어는 옴니파큐300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진 회수한다고 신고했다.자진회수 사유는 제품 운송 온도 일탈로 인한 용기 파손 가능성에 따른 예방적 차원의 회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