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눈의 이물감과 안구건조증(눈마름증) 해소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인공눈물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했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자극감 등을 완화시켜주며, 이 같은 증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점안제다. 제품은 인공누액의 항균력과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또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각막의 손상 걱정 없이 점안할 수 있다. 패키지 내에 별도의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위엔젤, 페인엔젤 등과 함께 일반의약품 통합 브랜드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점안제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제약은 신화아이엠의 주식 100%를 37억원을 들여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의약품, 화장품 원료 도소매업 및 화장품 제조사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13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14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3.9% 오른 2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회사가 급성장함에 따라 신규채용과 연구개발비를 크게 확대했고, 전 임직원에게 특별상여급을 지급했음에도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직원급여와 연구개발비는 각각 60%와 42%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80억원을 기록했다. 휴메딕스의 당기순이익은 27.3% 감소한 6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발생한 화재로 받은 보상금 21억원이 13년도 당기순이익에 포함된데다, 모회사인 휴온스에 인수된 후 회사가 급격히 정상화 됨에 따라 2013년 -4억원이던 법인세 비용이 2014년에는 14억원으로 집계됐다. 둘을 제외하면 휴메딕스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8%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회사의 주 매출인 관절염치료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관절염 치료제는 4.4% 증가한 104억원을, 히알루론산 필러는 15.4% 증가한 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전문의약품은 21.3% 급증한 57억원을 기록해 휴메딕스의 주요 매출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민간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대표자와 검사원을 대상으로 2015년 총 55개 과정에 걸쳐 72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험·검사 전문 교육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표자와 검사원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윤리의식과 검사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진행된다.검사원의 경우 ▲시험·검사와 분석자의 윤리의식 ▲식품·의약품 등 각 분야의 기준과 시험방법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주 교육내용이다. 대표자의 경우 ▲시험·검사와 경영윤리 ▲시험·검사기관 관련 법령과 정책 ▲시험·검사기관 준수사항 등이다.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6개 지방청 등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에서 진행한다. 식약처는 "교육을 통해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제적 수준의 시험‧검사 품질관리 운영체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제약은 보통주 92만1093주에 대해 제3자 배정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3일 공시했다.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29억9999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는 설명이다.유상증자 대상은 젬백스테크놀러지이며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 예수된다.
게르베코리아(대표이사 임철)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회장 도영수)와 지난 4일 게르베코리아의 조영제인 리피오돌울트라액에 대한 자선목적의약품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게르베코리아에서는 2013년 1차 기부때와 동일하게 리피오돌울트라액을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에 기부했으며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회원의 자선목적의 해외 의료 봉사 시, 리피오돌울트라액이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판매가 되지 않는 국가에서 계속해서 리피오돌울트라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도영수 회장(삼성서울병원)은 “2013년도에 이어 게르베코리아에서 다시한번 리피오돌울트라액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2차 리피오돌울트라액 기부를 통해서 그동안 리피오돌울트라액이 없거나 부족해서 간동맥화학색전술 등의 치료 기회를 받지 못했던 더 많은 간암 환자들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게르베코리아 임철 사장은 "이번 기부는 2013년도에 이어 두번째에 해당하며 그동안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회원 선생님들께서 1차 기부를 통해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시한번 2차 기부를 통해 게르베코리아가 간암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양에 도움을 주기위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 분양안내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은 체외진단기기의 성능평가와 품질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서 허가심사와 관련된 시험·검정 등에 사용되며, 제조·수입업체 및 연구소 등으로 분양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의 ▲제조·평가·등록 절차 ▲보관·관리 방법 ▲분양목록 ▲분양절차 등이다.안전평가원은 "분양안내서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품질관리 와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품 분양 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국가 위상 제고를 통한 해외환자 유치 확대 및 해외에 한국 의료기술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2015년 상반기 나눔의료 사업을 시행한다.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은 오는 3월 6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Medical Korea 나눔의료 사업에 참가할 의료기관을 모집한다.나눔의료사업은 한국의료기술의 우수성과 국가의료 브랜드인 ’Medical Korea'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진흥원이 주관이 되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해외환자유치 타겟 국가의 저소득층 환자 초청 및 무료시술은 의료기관에서 담당하고,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일부는 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다.2011년부터 나눔의료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해외환자는 총 24개국명에 달하며, 2014년에도 17개국 70명이 국내 19개 의료기관에 초청되어 치료를 받았다.진흥원 국제의료본부 장경원 본부장은 “2009년 정부에서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시작한 이후 해외환자 수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의료 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환자 국가의 유치실적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나눔의료사업이 해외환자 유치에 있어
젠자임코퍼레이션은 유럽위원회(EC)가 1형 고셔병을 가진 성인 환자를 위한 경구용 치료제제로서는 최초로 엘리글루스타트(성분명) 캡슐제를 발매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확립된 유전자검사 결과 엘리글루스타트의 대사속도가 더 빠르거나 대사속도가 측정될 수 없다고 확인된 일부 성인 환자들은 엘리글루스타트 치료를 받기에 적합하지 않다. 엘리글루스타트는 지난 2014년 8월에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그 외 다수 국가에서도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엘리글루스타트는 2015년을 시작으로 향후 몇 년 동안 EU 국가들에서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글루스타트는 골수를 포함해 조직분포가 광범위한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의 강력하고 매우 특이적인 세라마이드 유사체 억제제이다. 1형 고셔병 환자의 세포와 조직에 축적되는 물질인 글루코실세라마이드의 생성을 감소시킨다. 엘리글루스타트는 유럽연합에서 CYP2D6의 느린 대사자 (poor metabolisers; PMs), 중간 대사자 (intermediate metabolisers; IMs) 또는 빠른 대사자 (extensive metabolisers; EMs)인 성인 1형 고셔병 (GD1) 환자의 장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설 명절을 맞아 13일 세종전통시장(세종 조치원읍 소재)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오송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을 방문해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의 유통·판매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위문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송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등을 방문해 격려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한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정승 처장은 “이번 설 명절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식약처도 시장 내 유통 식품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식약처는 매년 명절 등에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사내 동아리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주류,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주류를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주류의 종류에 따른 유통기한, 품질유지기한 등 표기 방법을 확인한 후 구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류에는 유통기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탁주, 약주는 유통기한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제수용·선물용으로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주종별로 유통기한, 품질유지기한, 제조연월일 등 표기하는 방법이 각각 달라 제품 구매 시 이를 잘 확인해야 표시된 일자에 대한 혼동을 피할 수 있다.구매 후 제품은 보관조건에 따라 보관해야 하고 유통기한이 짧은 술은 기한 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건강기능식품은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기능성을 확인 후 식약처가 인정한 식품을 구입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로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인증마크 등 도안을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이 인정된 원료를 사용한 경우에만 ‘건강기능식품’ 문구 및 도안을 표시하고 있으므로 구매 전 살피도록 한다.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식품이나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배추 등 농산물 25개 품목 517건을 수거해 잔류농약(356종)을 검사한 결과, 총 514건(99.4%)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국내 유통 농산물의 잔류 농약 수준은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 미나리(1건), 당근(1건), 배추(1건) 총 3건이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관할 시·도에 폐기 등 행정조치하도록 요청했다.미나리에서는 살균제로 사용되는 이프로벤포스(검출량 1.0mg/kg, 기준 0.2mg/kg), 당근에서는 살충제로 사용되는 카두사포스(검출량 0.30mg/kg, 기준 0.05mg/kg), 배추에서는 살균제로 사용되는 이프로디온(검출량 0.9mg/kg, 기준 0.1mg/kg)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었지만, 검출 수준은 모두 우리 국민의 평균 일일섭취허용량(ADI) 대비 1%이하였다. 검사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에 소재한 농산물도매시장 14곳, 지역별 대형마트·백화점 42곳, 인터넷 2곳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식약처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이 주로 많이 소비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검사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약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9명의 약사가 ‘잇몸 겉과 속에 동시 작용하는 잇몸약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발표했다.동국제약이 지난해 말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인사이트랩더블유’에 의뢰해 1857명의 개국약사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및 잇몸병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국약사 93%가 ‘잇몸병’이 ‘치은(잇몸),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에서 발생하는 질환’ 이라고 답해, 대부분의 약사들이 구강 및 잇몸 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문항에 대해 응답한 약사들 중 95%는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잇몸약이 필요하다’ 라고 답해, 잇몸병 개선을 위해서는 ‘잇몸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인사돌플러스’의 인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94%의 응답자가 ‘잇몸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답해,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사돌플러스’ 개발에 참여했던 충남대학교 약대 배기환 명예교수는 “잇몸병은 치조골, 치주인대 등 잇몸 속뿐 아니라 잇몸 겉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과 노인성 치료 한약제제 핵심기술 개발의 협력을 통해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MOU는 한약신약소재를 이용한 중요 질환의 한약 기반 예방치료제에 대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여 조기 사업화 추진이 목표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신약개발그룹에서 노인성 만성·난치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 한약제제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실용화를 위한 중개연구와 조기 임상시험 과정에 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진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신종 감염성 질환 치료 한약제제 핵심기술 개발에 대한 파이프라인 스펙트럼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위해 1994년에 설립된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기술에 기반한 융합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해왔다.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한의학 분야 유일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유유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유유제약이 추구하는 외부의 전문가, 파트너, 정부 등 이해 관계자와의
한국오노약품공업이 국내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에서 마케팅은 한국BMS와 협력 관계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난해 7월 BMS와 한국오노약품공업이 한국, 일본, 타이완에서 '옵디보'를 비롯해 BMS의 CTLA-4 면역 체크포인트 저해제 '여보이'(ipilimumab), KIR 수용체 저해 항체 '리릴루맙'(lirilumab), CD137 공자극수용체 작용제 '우렐루맙'(urelumab), LAG3 면역체크포인트 저해제 'BMS-986016' 등의 개발과 시판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한국오노약품공업의 행보는 지난해 한국에자이 출신의 양민열 부사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출신의 최호진씨를 영입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한국오노약품공업은 '여보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지난해 12월 한국BMS가 식약처로부터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흑색종 환자의 치료제로 시판을 승인받았으며 협력 계약에 따라 공동 판촉을 하기 때문이다.재조합 인간 단일클론 항체인 여보이는 세포독성 T림프구 항원을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후에는 pd-1 억제 면역항암제인 '옵디보'를 통해 국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