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키즈(www.cenovis.co.kr)가 ‘츄어블 오메가-3’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반짝반짝 우리 아이 성향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반짝반짝 우리아이 성향 테스트’는 아이 행동에 관련된 간단한 질문 응답으로 아이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몇 가지 질문에 응답하면 우리 아이가 탐구심이 뛰어난지, 따뜻한 감성을 가졌는지, 의지가 강한 편인지 등의 아이 성향을 바닷속 생물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아이의 각 성향 별로 도움이 되는 육아 팁과 아이에게 어울리는 미래 직업을 추천해줘 엄마들이 아이 성향에 어울리는 지도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성향 테스트를 마치면 더욱 부드러워진 캡슐로 업그레이드된 세노비스 키즈의 ‘츄어블 오메가-3’ 체험용 샘플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든 참여자들에게 세노비스 온라인 몰에서 ‘츄어블 오메가-3’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당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어린이 오메가-3 1위 제품인 세노비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는 호기심이 많아지고 늘 새로운 것을 접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DHA와 EPA를 듬뿍 담았다. 오메가-3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DHA와 EPA는 인체의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김종립)이 주관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경쟁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 측은 “브랜드인지도 면에서 최초·비보조 ·보조인지도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고, 특히 보조인지도의 경우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도를 보였다”며 “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 등을 따지는 브랜드충성도 역시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으로, 브랜드지수 전반에 걸쳐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활성비타민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효능효과와 제품속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왔으며 광고, 사회공헌활동 등 독창적인 브랜드마케팅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17회 째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00여 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1만 1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조사·선정 제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2015년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교육 계획‘을 수립·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에게 GMP 정보 제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GMP를 강화해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오는 3월 13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총 12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다.주요 내용은 국내에서 의료기기 GMP 인증에 대한 설명과 해외 수출 시 해외에서 GMP를 인증받을 수 있는 절차 등에 대한 안내다.의료기기 국내 GMP 인증과정은 교육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연장해 ‘연구개발 및 위험관리’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고 사례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다.의료기기 해외 GMP 인증과정은 해외 수출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강사로 선정해 수출하려는 국가의 GMP 적합성 인증 절차와 법적요구사항 등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식약처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사와 수입사의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 공급과 국내 의료기기산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해 615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지난 3년간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 단속결과 2011년 431건, 2012년 465건, 2013년 707건 등으로 광고위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지난해 적발된 광고 유형은 ▲효능·효과 등 거짓․과대 광고(390건) ▲의료기기가 아닌 것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150건) ▲광고 사전심의 위반(75건) 등이다.효능·효과 등 거짓·과대광고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근육통완화’로 허가된 ‘개인용조합자극기’의 효능·효과를 ‘체지방분해, 혈액정화 및 노폐물 배출’로 광고하거나, ‘창상피복재’ 사용자의 체험담을 이용하여 오픈마켓에 광고 한 것 등이다.의료기기가 아닌 것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한 대표적 사례로는 공산품인 ‘베개’의 효능·효과를 ‘목디스크, 일자목, 어깨걸림, 불면증 개선’로 광고하거나, 공산품인 ‘찜질기’의 효능·효과를 ‘통증완화,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으로 광고 한 것이 있다. 자사 홈페이지에 허가받은 사항 이외의 내용을 추가 게재하면서 광고 사전심의를 받지 않아 위반된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를 남성과 여성에게 맞춰, 흡수율까지 고려해 구성한 종합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리튠 맨 프로그램’과 ‘리튠 우먼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리튠 맨 프로그램’과 ‘리튠 우먼 프로그램’은 남성과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다르게 배합했을 뿐 아니라 체내 흡수율을 고려해 아침과 저녁 프로그램의 원료 배합도 각각 다르게 구성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할 때 서로 흡수율을 저해하는 영양소, 서로의 흡수를 증가시켜 주는 영양소를 고려해 흡수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아침, 저녁 섭취하는 영양소를 다르게 처방했다. ‘리튠 맨 프로그램’과 ‘리튠 우먼 프로그램’은 아침에는 하루의 에너지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영양소를 엄선한 캡슐 타입을 1개, 저녁에는 밤 동안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영양소를 엄선한 정제 타입을 1정 섭취하도록 구성돼 있다. ‘리튠 맨 프로그램’은 남성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해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7종, 총 19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했다. 아침 프로그램에는 활력 넘치는 하루를 위해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능을 동시에 개선하는 혈당강하제 '네시나액트'를 출시했다.'네시나액트'는 DPP-4 억제제인 '네시나'와 치아졸리딘디온 계열인 '액토스'를 주성분으로 한 복합제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로글립틴과 피오글리타존의 병요우여가 적절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정 향상을 위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지난해 10월24일 시판 허가를 받았다.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진행성 질환으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위한 다양한 치료옵션이 필요하다.'네시나액트'는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 촉진 ▲장에서의 인크레틴 효과 증진 ▲알파 세포의 글루카곤 분비 억제 ▲간에서의 당신생 억제 ▲지방세포에서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 ▲근육조직에서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 등 6가지 요인에 작용한다.'네시나액트'의 주성분 중 하나인 알로글립틴은 중증 심혈관계 질환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최근 앓았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DPP-4 억제제 중 유일하게 심부전 위험을 높이지 않음은 물론 심부전 환자에서도 심부전 결과를 악화시키지 않았다.메트포
SK케미칼은 희귀질환 치료제인 파브리병 치료제 ‘레프라갈’을 오는 7월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파브리병은 유전대사질환으로 인구 4만명당 1명에서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선천적으로 알파-갈락토시다아제(alpha-galactosidase)라는 특정 효소를 만들어내는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이 특정 효소의 결핍으로 Gb3 (Globotriaosylceramide)라는 기질을 분해하지 못해 이 기질이 각각의 신체기관에 쌓이면서 혈관각화증, 손발끝 통증이 나타나며 콩팥 기능 이상이나 심장이 두꺼워져 결국 사망에 이르는 LSD 질환 (Lysosomal storage disorders ; 리소좀 저장 질환) 중 하나이다. '레프라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브리병(α-galactosidase A결핍)으로 확진된 환자의 장기간 효소 대체요법으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 희귀질환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샤이어사의 제품으로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인간 세포주에서 생산되며 격주로 체중 1kg당 0.2mg을 40분간 투여하는 정맥주사제이다. 레프라갈은 세계 48개국에서 승인 받았으며, 17년 이상의 폭넓은 임상 근거를 가지고 있고, 현재까지 3000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 중
▲부소장 신천철 ▲독성평가연구본부장 문경식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장 한수철 ▲기술협력본부장 차신우 ▲경영본부장 유승식(전략기획실장 겸직) ▲․분자독성연구센터장 윤석주(예측독성연구본부장 겸직) ▲미래환경연구센터장 황유식 ▲환경생물화학연구센터장 염동혁(경남환경독성본부 운영지원팀장 겸직) ▲․신뢰성보증센터장 김영희 ▲행정관리실장 김정훈 ▲․독성평가연구본부 운영지원팀장 정은주 ▲산업지원팀장 조도연 ▲글로벌협력팀장 박신영 ▲문화홍보팀장 이진모 ▲인사재무팀장 장광민 ▲정책조정팀장 남주곤 ▲기획예산팀장 이정만 ▲총무구매팀장 편두영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와 동물용의약품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10일 제2차 시·도지부장 회의에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나 동물용의약품에 대해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약사의 영역과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동물용 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지부연수교육 또는 기타 학술행사에서 의료기기나 동물용 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 약사회에서 강사를 파견을 한다"고 말했다.약사회는 지부 또는 분회에서 교육을 개최 할 때, 초급자 또는 중급자 등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지부장 회의에서는 △금연약 건보지원 사업관련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2015년도 제1차 한약강사 심화교육 개최 건에 대해 보고했다.한편 15일 개최될 임총에서 보고할 예정인 연수교육비 등과 관련한 회계부문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맞춤형 암 유전자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면 2025년 시장 규모가 130억불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이다.미국 칼로라마 인포메이션은 최근 '암에 대한 맞춤형 유전자 치료제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생물의약품이 점점 더 중시되면서 맞춤형 유전자 치료제는 향후 10여년 간 항암제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그동안 개발된 항암제들은 체내에서 매우 공격적으로 작용하나 이에 수반되는 부작용도 적지 않은 것이 대다수였으나 최근에는 면역계 세포들로 하여금 암세포만을 골라 공격하도록 촉진하는 기전을 통해 세포 기능을 변화시키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항암제 시장에서 맞춤형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미래가 밝다는 뒷받침으로 화이자제약이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힌 점을 들었다.네덜란드 생명공학기업 유니큐어가 개발해 이탈리아 마케팅 제휴업체 키에시를 통해 공급하는 지질분해 요소 결핍증 치료제 '글리베라'에 140만불의 약가가 책정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미국 유전자 치료 분야 신생기업 스파크 테라퓨틱스가 기업공개를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 박승국)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며, 심혈관계 복합신약의 강자로 우뚝 설 전망이다. 고혈압∙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하거나 혈압강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가지 혈압약을 복용하는 등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를 화이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대형제약사들이 앞 다퉈 개발하여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한올은 지난 몇 년간 다수의 심혈관계 복합신약 개발에 매진해 왔다.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신약 ‘HL040’은 작년 말 임상3상을 마치고 신약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이다. ‘HL040’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함께 앓고 있는 환자들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 각각의 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해야 하므로 복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서로 다른 두 약물 간에 약물 상호작용 발생이 우려되어 왔다. 불편함과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복합신약이 ‘HL040’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 44주기 추모식이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관계자 및 유가족 그리고 유한공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행사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유한양행이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박사님께서 후배들에게 물려주신 숭고한 기업경영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유한양행은 그 정신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계승하고, 건실한 경영을 통해 대표적인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LG생명과학이 우수한 전문의약 영업인력 확보와 육성을 위해 제 17기 Pre-MR School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LG생명과학의 Pre-MR School은 우수한 신입 MR(Medical Representative)을 선발, 육성하기 위한 LG생명과학 고유의 인재확보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지난달 16기를 마무리했다.프로그램은 약 7주간의 인턴십 기간을 거친후 성과가 좋은 다수의 인턴사원들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현재 LG생명과학의 국내사업부문 영업직 신입사원은 Pre-MR School을 통해서만 채용하고 있다.LG인적성검사, 최종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Pre-MR School에 합격한 인턴사원들은 약 7주간 LG생명과학의 제품 및 학술지식 학습, 다양한 영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현장의 선배들로부터 영업스킬을 직접 전수받고 정해진 영업현장을 발로 뛰며 고객과 만나 직접 거래선을 개척하고 매출을 달성하는 현장 활동을 체험한다.이외에도 전담 멘토들과 함께 일일 OJT를 통해 활동 전반에 대해 집중 코칭을 받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스피치 과정을 신설해 화술과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기회도 갖는다.LG생명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는 3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한-대만 제약산업 교류대전’을 갖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한국제약협회, 대만제약발전협회·대만신약개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제약산업 분야가 처음으로 공식 교류하는 무대이다.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양국 제약기업들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적극 이뤄질 예정이어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네트워킹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양국 제약산업에 대한 상호 소개로 시작해 양국의 약가 결정방식 등과 관련한 발표로 이어진다. 대만의 PIC/S 가입후 법규 변경 현황과 함께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의 제네릭 마케팅 홍보방안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양국 제약산업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 참가자 대표단은 약가제도와 관련, 별도로 비공식 토론 자리를 마련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만 제약시장은 최근 5년동안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연평균 10%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의약품 시장의 94%가 전문의약품일 정도로 그 비중이 높으며, 매출기준 상위 10대 제약사가 모두 다국적회사들이다. 특히 대만과 중국이 2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과 에쓰씨엔지니어링의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동안피부 전문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국내 최초로 크로아티아 시장에 정식 론칭한다.새라제나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뷰티·헬스케어 소비재 분야 유통채널을 보유한 애틀란틱그룹(Atlantic Grupa)과 손잡고 크로아티아 내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으며, 이를 알리기 위한 새라제나 론칭 세리머니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1일 밝혔다.행사에는 주 크로아티아 서형원 대사와 유럽지역의 화장품산업계 오피니언리더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영방송 HRT를 비롯한 노바TV(Nova TV), 크로아티아 유력 일간지 포슬로브니 드네브니크지(Poslovni Dnevnik) 등의 취재열기가 더해져 새라제나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FMG(Fast Moving Consumer Goods, 일용소비재) 분야의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애틀란틱그룹(2013년 6억7900만유로(한화 약 8321억원) 규모 매출 기록)은 유럽 시장 40여곳에 진출해 있으며, 동남유럽 지역에만 16개 유통 센터와 5만3000개 판매점을 보유, 대규모 유통체인망을 구축하고 있다.새라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