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남(피에이아이비코리아 이사), 이혜영(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혜진(비엔피파리바은행 부장)씨 부친상, 최원준(써니그라피 대표), 이용규(현대자동차 과장), 유광선(케이티 지점장), 김종현(셀트리온 이사)씨 장인상·▲빈소 :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 15일 오전 8시 ▲장지: 파주 참회와 속죄의 성당 평화의 문 납골당 ▲연락처 : 02-3779-1526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현재와 같은 기업으로 성장하는데는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됐다는 분석이다.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M&A를 시도했다는 점도 특징적이라는 설명이다.메드프라임컨설팅 정현석 변호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윤태영 연구원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과정 및 비즈니스 전략 사례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성장해 나갔던 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비교적 장기간이 소요되었던 점,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였던 점, 이후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M&A를 시도하였던 점 등이 공통적인 특징이다.내수시장의 규모가 매우 큰 중국기업은 비교적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으나, 최첨단 기술을 토대로 CT·MRI·방사선조영장치 등을 제조하는 GE·지멘스 등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은 기술개발에 많은 시간과 자본을 투자함으로써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비록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잠재력이 크고 고용창출 효과 등 내수시장 진작에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 하더라도, 그 성장속도에 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설명이다.내수시장의 규모가 비교적 작은 대한민국의 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완제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안내를 위해 해설서(가이던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해설서는 2011년에 발간한 ‘새 GMP 해설서(5개정)’와 ‘의약품 제조소 시설기준(구조·설비) 안내서’를 통합한 것으로 지난해 8월 개정된‘의약품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변경된 완제의약품 GMP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완제의약품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완제의약품 GMP 해설서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국의 사례 뿐만 아니라 의약품국제협력조화회의(ICH), 세계보건기구(WHO) 등 다양한 사례를 종합했다.완제의약품 GMP 해설서의 주요 내용은 완제의약품 GMP 관련 품질경영, 시설 및 환경의 관리, 밸리데이션, 안정성시험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해설서(가이던스) 발간을 통해 업계의 GMP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완제의약품 제조업체의 GMP 기준 적용의 유연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독일 유수의 종합병원 캄보메드 클리닉(CamboMed Klinik)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독일 남부 바이에른주(Bayern) 켐프텐시(Kempten)에 위치한 캄보메드 클리닉은 정형외과 및 외상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등 외과 분야에 특화된 종합병원으로 독일 내 인지도가 높다. 캄보메드 클리닉은 협력병원 협약을 기반으로 세원셀론텍의 리젠그라프트(RegenGraft) 품목군을 공급받아 현지 환자치료에 적용하게 되며, 독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시연회 및 교육·실습을 시행하게 된다.세원셀론텍은 지난해 10월 독일의 의료기기 회사 메드셀렉트(MEDselekt)와 연골조직 수복(재생)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에 대한 117만유로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세원셀론텍 서동삼 상무(RMS본부)는 “카티필을 비롯한 세원셀론텍 RMS(재생의료사업)의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 기술 기반의 첨단 재생의료제품을 독일 전역에 전파하기 위한 유통기반에 이어 협력병원까지 확보한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캄보메드 클리닉이 자리한 켐프텐 지역은 독일 남부의 유서 깊은
"R&D 투자와 CP정착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 해를 만들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13일 오전 8시30분 한미타워(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층 파크홀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관순 사장은 "우리는 R&D를 통한 글로벌화만이 주주 여러분과 한미약품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금년에는 효율적인 R&D와 CP(Compliance program) 기반의 창조영업으로 구체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당뇨신약 및 표적항암제의 성공적인 글로벌 임상개발과 파트너링을 통해 R&D 활동의 가치를 높이고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완제수출 확대와 금연∙미용 등 신시장 창출을 통해 두 자릿 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주총에서 매출 7612억원, 영업이익 344억원, 순이익 432억원 달성과 매출액 대비 20.0%인 1525억원 R&D 투자 등 2014년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임종윤, 김찬섭씨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우종수씨의 감사위원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한편, 한미약
특허권자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것이 인정된 후발의약품에게 9개월의 독점권이 부여된다.특허권자가 후발 의약품 신청자에게 특허 침해예방 청구 소송 등을 제기하고 식약처에 판매금지 신청을 하면 9개월간 후발 의약품의 판매가 금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관련 ‘약사법’, ‘약사법 시행령’,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을 13일에 공포한다. 법령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에 관한 특허권의 등재 및 특허권자에게 통지 제도의 개선 ▲특허 분쟁에 따른 판매금지조치의 마련 ▲우선판매품목허가제도의 신설 등이다.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가 의약품특허권을 등재하려는 경우 특허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 신설되었으며, 허가일 전에 출원된 특허만을 등재할 수 있도록 되었다.후발 의약품의 (허가)신청자가 특허권자에게 통지해야 하는 기간이 기존의 7일에서 20일로 늘어났다.특허권자가 후발 의약품 (허가)신청자에게 특허 침해예방 청구 소송 등을 제기하고 식약처에 판매금지 신청을 하면 9개월간 후발 의약품의 판매가 금지된다.다만, 후발 의약품 (허가
▲빈소 : 화성중앙병원 장례식장 특실▲발인 : 2015년 3월16일▲연락처 : 031-352-4484
일선 의료기관에서 의사보다는 간호사의 구직난을 더욱 심각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중소병원 경영개선을 위한 ‘중소병원 경영지원 및 정책개발 사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기관 홈페이지(www.khidi.or.kr)에 발표했다.사업의 주요내용은 의료기관 운영 실태조사, 중소병원 경영분석보고서 지원, 중소병원 정책개발로 구성된다. 의료기관 운영실태 조사는 국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3547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로, 인력현황(인력구성, 인력난 수준 등), 경영 및 운영현황(현 경영수지, 경영전망 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기관 운영실태 조사결과는 의료기관 형태별(종별, 소재지, 설립형태, 병상수 등)로 분석해 응답기관(총 393개)의 특성을 반영했다.의료기관 운영실태의 주요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현 경영수지가 전년과 비슷하다는 의견(보통)이 56.0%, 향후 경영전망에 대해서도 지금과 비슷할 것으로 보는 의견(보통)이 49.6%로 나타났다. 간호직의 인력난이 심하다는 의견은 60.6%로 의사직 인력난 29.0%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급·종합병원급, 군지역에 소재한 기관에서는 간호직 인력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일양헬스몰에서 판매하던 ‘名品 홍삼절편’을 새롭게 리뉴얼 하면서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책정하여 재 출시했다.일양약품의 ‘名品 홍삼절편’은 국내산 고려홍삼 51%와 국내산 벌꿀 5%를 함유했으며, 기존 제품의 쓴맛을 개선해 쫀득쫀득하고 깔끔한 식감을 갖춘 프리미엄 식품이다. ‘名品 홍삼절편’에 함유된 국내산 고려 홍삼에는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성분과 다양한 아미노산, 유기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각 성분들이 유기적으로 생체에 유익하게 작용하여 봄철의 기력증진이나 운동 및 레저시 에너지 보충, 공부하는 학생들의 간식 등 남녀노소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포씩 개별 포장된 특징을 갖추고 있다.한편, 일양약품은 인삼 제조에 있어 오래된 전통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을 보증하며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名品 홍삼절편’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쇼핑백이 동봉되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선물로 좋으며, 제품 한 세트에 10개의 소카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게끔 설계되었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전략제품 판매 증대와 신약출시로 올해 매출액 88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한올바이오파마는 2010년말 다국적사로부터 도입한 수액제의 판권계약 종료와 매년 계속되는 약가인하 등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이 계속 감소해 왔다. 2010년 1069억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매출액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877억, 760억, 742억으로 매년 감소했으며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2014년에는 매출액이 808억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억5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당기순이익은 개발비 손상차손 인식으로 126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 매출액 증가는 최근 3년간 출시한 신제품들의 매출 증가에 기인했으며, 영업이익은 매출액 증가와 원가 및 판감비 절감, R&D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현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11억 흑자였으나 회계감사 과정에서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진행했던 C형간염 치료제 ‘한페론’과 아토피치료신약 ‘HL009’의 글로벌 라이센싱이 지연됨에 따라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규정에 따른
루트로닉이 오는 5월 피부 치료를 위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AM10에 대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매출 목표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세계 최초 기술로 황반의 중심부를 부작용없이 치료할 수 있는 'AM10'이 전 세계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회사는 올해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이하 CSC) 치료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우선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2월 CSC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유럽 CE는 허가를 진행 중이다. CSC는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희귀질환으로, 주로 중·장년층 남성에게 발병한다. 황반 중심부에 망막하액이 고여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술은 없으며, 전체 환자의 30%가 만성으로 발전해 시력 손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고훈 부사장은 "올해 CSC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임상에 돌입한다"며 "한국과 이탈리아, 독일 등지에서 진행한 결과
국내 제약산업의 지난해 해외직접투자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유원 연구원은 '2014년 국내 제약산업 해외직접투자 동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제약산업 해외직접투자는 신고금액 기준 전년(5130만 달러) 대비 201.9% 증가한 1억 5488만 달러로 나타나며 투자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11년부터 최근 4년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세부 산업별로는 완제의약품 제조업의 투자가 총 투자의 89.1%로 가장 많았고, 의약품 도매업,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 등의 순이었다.주요 투자 형태는 단독투자(42.9%), 합작투자(34.6%), 공동투자(22.5%) 순이며, 투자방법은 증권투자(90.0%) 및 대부투자(10.0%)로 이뤄졌다.2014년 제약산업 지역별 해외직접투자는 북미 지역이 가장 많은 6338만 달러를 투자하며 전체 투자액의 55.2%를 차지했다. 그 뒤로 아시아 4606만 달러(40.1%), 유럽 475만 달러(4.1%), 중남미 68만 달러(0.6%) 등의 순이었다.2014년 우리나라 제약산업 국가별 해외직접투자는 미국이 5288만 달러로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강화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 항암제와 희귀난치질환 치료제다. 최근 항암제가 새롭게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되는 경우 위험분담제가 조건부로 붙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험분담제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시도다.위험분담제의 경우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어떠한 약물인지, 대상 환자군의 규모 등에 따라 형태는 달라질수 있다. 다만 어떠한 형태를 취하던지 위험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약물이 출시된 이후 정확한 사용량 등에 대한 수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최근 출시되는 항암제는 특정 유전인자를 목표로 한 표적치료제다. 국내에는 특정 유전인자를 지닌 환자군에 대한 통계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질환의 단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약제가 다르게 설정된다. 동일한 암 질환이라고 해도 질환의 단계에 따라 환자 수가 달라진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자료가 없을 경우 정확한 수요 예측이 불가능하다.해당 약제의 타깃이 되는 환자군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을 경우 막연한 추측에 의한 수요 예측을 해야 한다.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약제들은 모두 막연한 추측에 의한 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바레니클린’을 함유한 금연보조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알코올과의 상호작용 및 발작 위험성으로 인해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당부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미국 FDA는 금연보조제 성분인 ‘바레니클린’에 대해 연구자료를 검토한 결과, 알코올에 취하는 정도나 행동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드물게 발작의 위험성이 있어 ▲알코올과의 상호작용을 확인할 때까지 음주량을 줄일 것 ▲발작 시 복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식약처는 미국 FDA의 정보사항에 유의해 처방·투약 및 복약 지도할 것을 국내 의사·약사 등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국내에 허가된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외 동향 및 부작용 현황 등의 안전성을 평가해 필요한 경우 해당 품목에 대해 허가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국내에서 ‘바레니클린’을 함유한 제품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챔픽스정0.5mg와 챔픽스정1mg가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의료기관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맞춤형 경영진단 및 경영전략 자료를 기존 '의료기관 회계기준 통합분석시스템(HAS System)'을 통해 제공 한다고 밝혔다.개별병원 경영분석 지원시스템은 기존 전국 병원경영실태조사를 통해 경영실적자료를 제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분석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개별병원과 유사종별·규모 등의 지표비교를 통한 맞춤형 경영전략 마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진흥원은 이 시스템을 통해 의료서비스 제공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보건의료 환경분석 △지역수요 및 공급 현황 △경영종합 평가 △재무성과 비교 △투자수익률(ROI) 분석 등을 제공해 운영진 및 실무진들에게 알기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한다.진흥원 박재산 의료정책팀장은 “의료기관의 내․외부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복잡·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기관들이 이번 개별병원 경영분석 지원시스템의 많은 활용을 통해 경영개선 및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