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립 74주년을 맞아 천안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74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외부강사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장한 회장은 “지난 74년 동안 종근당의 오늘을 만들어 준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제약 환경 속에서 종근당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제약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임직원들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홍익대 경영대학의 김한얼 교수가 진행하는 ‘1등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종근당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성로 이사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연구기획실 최원규 부장 외 18명이 20년 근속상을, DDS연구실 안성원 차장 외 47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상의학 4팀 김민영 차장 외 22명이 가치창조상을 수상했
명문제약 홍보팀 김진호 팀장이 이한재 여사의 장녀 정전옥 양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15년 5월16일(토) 오후 2시▲장소 : 서울시 중계동 건영백화점 6층 임페리움웨딩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처방 목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삼진제약과 CJ헬스케어 제품들이 판매정지 처분을 내렸다.삼진제약은 플래리스정 등 47품목에 대해 판매촉진 목적으로 2008년 4월 28일경부터 2011년 11월 4일경까지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CJ헬스케어는 '씨제이인플렉신주' 등 10개 품목의 판매촉진 목적으로 2009년 11월경부터 2012년 5월경까지 거래처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현금 및 물품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식약처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된 품목에 대해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가 국내 비임상시험 기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이 분야 전문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분석시험 및 실험장비 기기 전문 기업 등 국내 비임상시험 관련 중소기업 9개 기업을 연구소 제3기 ‘어깨동무 기업’으로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의 기술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협약식을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어깨동무 기업’ 협약은 지난해 1기(6개 기업), 2기(4개 기업)에 이어 추가로 올해 선정된 기업들로, 호서의과학분석연구소(대표 김동현), 바이오코아(주)(대표 최형식), ㈜피앤케이(대표 박두신), ㈜바이오썬텍(대표 조준상)등의 분석시험 전문기관을 비롯해 ㈜우리아이비(대표 최영호), 계룡과학(주)(대표 손정모), ㈜씨에치씨랩(대표 차형철)(이상 실험동물 기기 장비 전문 기업), ㈜엘리드(대표 변경수), ㈜메드빌(대표 홍은경)(이상 대체 독성시험 전문기업)이 포함돼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어깨동무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의 비임상 기술을 KIT로부터 전수받거나 비임상시험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받게 된다. 비임상시험분야 전문 시험 서비스 수행을 위해 GLP(Goo
“2005년 신축 개원과 함께 2015년 TOP5 병원을 목표로 노력해 왔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에서 제왕절개분만과 외래처방 약품비를 제외한 12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으며 종합 7위를 기록했다”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의 질과 수준이 서울대병원 등 소위 Big 5 병원과 비교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며 “가족이 아플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병원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향후 10년의 목표”라고 밝혔다.빠른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노인친화형 병원’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한 병원장은 “지난 10년간 노인 환자가 20% 중반대를 보였으나 지난해에는 35%를 차지했다”며 “6~7년 후에는 65세 이상 노인 환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노인 환자들의 경우 3~4개의 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여러 진료과를 찾아가지 않고 한번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One-Stop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싸인보드, 병원홍보
코아스템(대표 김경숙)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루푸스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를 임상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임상 승인은 정부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을 평가 받음과 동시에 국내외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빠른 진행속도로 진행되는 루푸스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코아스템은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 교수)과 함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과제로 루푸스에 대해 허가용비임상 연구를 진행해왔다. 루푸스는 만성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을 손상시켜 통증을 유발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국내 1만 9000여명, 전세계적으로는 300만 여명의 환자가 존재한다. 특히 루푸스 환자의 약 50%에서 발생하는 루푸스 신염은 신부전 등의 증상을 동반하여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예후가 좋지 않다. 루푸스는 현재 증상억제를 목적으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 대안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 치료의 내약성과 안전성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루푸스 신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7일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명창선 학장, 정혜광 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학대에 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령제약은 친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의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학생 중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은선 회장은 “인재를 위한 투자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장차 세계7개 제약강국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은 매년 충남 보령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보령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 캡슐맨이 시민들의 생활 독(미세먼지 등)을 닦아주는 ‘길거리 해독’ 캠페인을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미세먼지,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 생활 속 독소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생활 해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간의 해독기능을 돕는 우루사 주성분 UDCA(우루소데옥시콜산)의 효능을 쉽게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우루사 캡슐맨은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옷에 묻은 먼지를 닦아주고 생활해독의 중요성과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UDCA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대웅제약은 향후에도 우루사와 함께하는 ‘해독 캠페인’을 통해 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아 7일 광화문 일민미술관 옆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사랑 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손글씨로 쓴 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을 챙겨 드리는 행사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엽서를 나눠주고 시민들이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도록 ‘편지쓰기 존(Zone)’도 마련했다.참가자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바로 액자에 넣어 손편지와 동봉해 부모님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해, ‘부모님께 자녀들의 미소가 큰 기쁨이 된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사랑의 손 편지 쓰기를 독려하기 위해, 대형 우체통을 제작하고 여기에 액자가 동봉된 편지를 넣으면 부모님께 무료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매년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선물을 했지만 편지를 쓴 건 오랜만이었다”며, “글과 사진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니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의 건강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말라리아 예방백신 후보물질인 RTS,S가 영․유아에게 초기접종 후 최소 3년까지 말라리아 예방효과가 입증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가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란셋(The Lancet)지에 발표됐다고 밝혔다.추가 접종이 미치는 영향까지 살펴본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후 5~17개월에 RTS,S를 초기 3회 접종하고 18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한 유아의 경우, 평균 48개월의 추적관찰 종료시점에 말라리아 발생률이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6~12주에 최초 접종을 한 영아에서는 평균 38개월의 추적관찰 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 사례가 26%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연령군 모두에서 감소했다. 추가 접종을 하지 않고 3회 초기 접종만 완료한 경우, 연구 종료 시점에서의 임상적 말라리아 발생 사례는 유아에서 28%, 영아에서 18% 감소했다. RTS,S의 유효성은 임상시험에 참여한 영․유아의 약 80%가 사용된 살충제 처리 모기장과 같은 기존 말라리아 예방조치와 같은 맥락에서 평가됐다. 초기 접종 18개월 후 네번째 ‘부스터’ 접종을 받은 생후 5~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학회에서 발표된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24주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9개 기관에서 국내 7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24주 동안 신바로 캡슐을 투여한 결과, 기준치(baseline) 대비 통증․뻣뻣함․관절 기능을 평가하는 골관절염통증하위척도(WOMAC Scale)의 총점 변화율은 27.6% 감소했으며, 통증지수(Pain VAS)의 수치 변화율은 16.9% 감소해 24주 장기 투여 시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쎄레브렉스(성분명 : 세레콕시브)가 투여된 기존 데이터와 비교해서 신바로 캡슐은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위장관계에 중대한 이상반응인 PUB(위장관 천공, 폐색, 출혈)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채정학 녹십자 과장 “관절염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6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각 나라별로 모여, 기업 비전인 ‘Value through Innovation(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의 의지를 공고히 하고 혁신을 실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캠페인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는 혁신적인 신약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제약기업으로서 의학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치료 분야 및 주요 치료 분야의 환자와 의료진에게 우수한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모하고, ‘Value through Innovation(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의 기업비전을 행동에 옮기고자 매년 전세계 모든 직원이 참여해 진행된다. 한국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130년 역사를 가진 연구 중심의 제약기업으로서 베링거인겔하임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미래의 기업 비전과 가치에 대해 계획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승리 (Winning)'라는 주제 아래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워
노바티스는 건선치료제 세쿠키누맙은 2년 동안의 장기 연구 결과에서 건선환자의 치료에 강하고 지속적인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세쿠키누맙은 성인환자의 중등도 및 중증 판상형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인터루킨 17A(IL-17A) 저해제이다.주요 3상 임상인 FIXTURE와 ERASURE 장기 임상연구에서는, 1년간 치료 (52주) 받고 PASI(Psoriasis Area Severity Index; 건선 부위 면적 및 중증도 지수, 이하 PASI) 75에 도달한 995 명의 건선환자를 대상으로 세쿠키누맙 300mg, 150mg 위약으로 1년간(104주)추가 진행됐다. 2년간 장기 임상연구 결과, 300mg 으로 치료한 건선환자 10명중 7명(71%)이 PASI 90; 10명중 4명(44%)이 PASI 100 그리고 10명중 9명(88%)이 PASI 75를 유지했다.PASI는 건선 판상의 붉어짐, 크기, 두께의 감소와 건선침범부위 심각성 정도를 측정해 치료제의 효능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임상연구는 제73회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바 있다.노바티스 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과 꿈, 안전을 응원하는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다음카카오 사회공헌 서비스 ‘다음 희망해’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7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다음 희망해’ 페이지의 응원 댓글과 SNS 공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광동제약이 네티즌의 참여만큼 기부금을 적립해 어린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캠페인에서는 세 어린이의 희망을 응원한다.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경환이가 건강을 회복해 친구들과 뛰어 놀 수 있도록, 가정불화의 상처를 그룹홈 생활로 극복하고 있는 지훈이가 군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베트남에서 온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진희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세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 어린이의 건강, 꿈, 안전을 희망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은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campaign/)에 접속해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적으면 된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5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7일과 8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대회는 동아제약과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5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한다.경기는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천재지변과 부득이하게 경기 일정이 일부 중단되면 최소한 1일 18홀 참가한 선수 전원이 경기를 끝냈을 때 대회가 성립된다.단체전 초등부와 중등부는 각 부 1개팀을 2명으로 구성해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한다. 고등부는 1개팀을 3명으로 구성해 매일 3명 중 적게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2일간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개인전은 따로 시행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해 36홀 경기가 끝난 후 타수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