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KDRA)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주관해 오는 2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자정보대학 4층 217호실 및 동물실험실에서 제약회사/바이오벤처기업 연구원을 대상으로 ‘비임상 시험에서의 동물실험법 이론 교육 및 실습 과정’을 개설한다.실험실습 교육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표준화 지원 사업(총괄책임자 이태후, 경희대 교수)’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다.사업의 참여기관인 GLP 인증기관인 켐온의 전문가가 직접 교육하고 현장 실험실습으로 진행된다. 실습의 효율성을 위해 교육생은 20명까지 마감해 신청 받고 있다.교육내용은 크게 Session I 비임상시험에서의 동물실험법 이론 : 비임상시험에서의 동물실험법(동물의 보정, 투여법, 채혈법, 부검 등), Session II 비임상시험에서의 동물실험법 실습 :비임상시험에서의 동물실험법 실습(동물의 보정, 경구투여, 미정맥투여, 피하투여, 복강투여, 미정맥 채혈, 경정맥 채혈, 후대정맥채혈, 부검 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천연물 의약·소재의 사업적 중요성에 대해서 2013년 수요조사를 한 결과, 조사대상 기업들의 68.8%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75%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최근 러시아 게로팜(GEROPHARM LLC)사와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 외에 판매 금액에 대한 로열티를 받고, 원료 수출로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게로팜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3개국에서 에보글립틴의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한다.게로팜사는 2001년 설립된, 오리지널 의약품 생산에 있어 선두권의 러시아 로컬 제약사다. 러시아 로컬 제약사 중 유일하게 인슐린의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 혁신 기업 Top 30에 201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러 제형의 인슐린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슐린 유사체도 개발 중이다. 또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 직접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3개국 중 가장 큰 시장인 러시아의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시장 규모는 3천 200억 원이며, 이 중 DPP-4 저해제는 700억 원 규모이다. 전세계적으로 DPP-4 저해제가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향후 더욱
여름만 되면모기처럼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무좀, 간편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여름에도 구두와 양말을 신어야 하는 시간이 많은직장인들 등 여름만 되면 무좀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무좀(족부백선)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기준83만명으로 2009년 78만명 대비 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좀은 진균류(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 중의 하나로 보통20대부터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무좀에 걸리면 손, 발에 비늘,짓무름,수포 등이 생기는데,오래 방치하면 손발톱까지 번져 손발톱의 색이 변하거나 쉽게 부스러지는 손발톱무좀으로 확대될 수 있다.최근에는 하이힐과 스타킹의 영향으로 여성 환자가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등 무좀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무좀약 시장 역시 2000억대의 규모를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치료제도 한 번 바르는 연고형부터 끈적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스프레이형까지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약효 72시간 지속 노바티스 ‘라미실 원스’한 번 사용으로 오랜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제품이 있다. 노바티스 무좀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병의원유통내더마 코스메틱 최초로 ‘에스트라리제덤RX 쿠션’을 출시한다.오는 24일 출시되는 ‘리제덤RX 쿠션’은 SPF 50+/PA+++으로무기자외선 차단 필터(유기자외선 차단제 무첨가)를 사용해 연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무기자외선 차단 필터는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일반 피부는 물론 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손에 묻히지 않고 언제나 덧바르기 편리하도록 항균퍼프를 사용하는 쿠션 제형으로 개발되었고, 피부톤 보정 효과(21호, 23호)도 갖춰 ㈜에스트라의 연구결과가 집약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을 도와주는 유효 성분인기저막펩타이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오매추출물과 EGCG(Epigallocatechin-3-gallate) 성분 등도 함유하여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다.한편, 에스트라는 여름에도 산뜻하게 피부를 가꾸어 주는 스킨케어 제품 2종도 선보인다. ‘에스트라리제덤RX 듀얼크림 For Oily Skin’은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 개선 및 일시적으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조절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서울시약사회가 식약처의 일반인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의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서울시약사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비전문가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추진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서울시약사회는 "정부가 일반약을 슈퍼로 헌납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의약품에 대한 교육마저 약사가 아닌 비전문가에 내주려는 어이없는 행태에 대해 통탄할 노릇"이라며 "식약처 스스로가 국민건강과 의약품의 안전성을 내팽개치고 존재 이유마저 부정하는 자가당착이자 ‘약은 약사에게’라는 국민적 대전제이자 의약분업의 근간을 완전히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특히 "식약처의 발상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위해 밤낮으로 시간을 쪼개어 가며 헌신 봉사해 온 전국의 약사들을 모욕하는 처사라고 밖에 납득할수 없다"고 지적했다.서울시약사회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안전불감증의 위험한 사례를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식약처는 비전문가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로 지정하려는 시도를 당장 철회하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질적 확대를 위해 분연히 경주해 줄 것"을 촉구했다.
C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 BMS가 약가결정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임에 따라 경쟁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새롭게 등장하는 C형 간염치료제의 경우 완치율이 90%를 상회하는 혁신적인 약물들이기 때문에 상당한 약값이 매우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됐다.실제 미국 시장에서 C형 간염치료제의 약제비는 8000만원 가량으로 형성된 상황이다. 이로인해 국내에서도 절반 가량의 약제비로 경정될 것으로 예측이 높았다.한국시장에서 가장 먼저 C형 간염치료제 시판허가를 받은 한국BMS는 제약업계의 예측에서 너무나도 빗나가는 약제비를 결정했다. 한국BMS는 ‘다클린자’의 시판허가와 동시에 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급여등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여기에 대체약제 가중평균가의 90%를 ‘다클린자’의 약제비로 결정해 약가협상없이 보험급여가 결정됐다. 오는 8월부터 보험급여가 이뤄질 예정이다.‘다클린자’는 1일 1회 복용하며 치료기간은 24주으로 ‘순베프라캡슐’과 병용요법으로 처방된다.‘다클린자’는 4만1114원, ‘순베프라캡슐’은 5154원으로 결정됐다. 치료기간 24주를 감안할 때 총 소요되는 약제비는 832만8240원이 된다. 기존 치료요법의 약제비 규모는 845만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항암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항암제 개발지원 설명회’를 17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항암제 개발을 준비하는 제약사 또는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항암제 종류 별로 최신 개발 동향 및 임상시험 고려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항암제 임상시험 최신 동향 ▲국내 임상시험 통계 및 경향 분석 ▲항암제 별 임상시험 고려사항 및 주요 보완사항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등이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국내 제약사의 항암제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정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손여원
▲빈소 : 한양대 구리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인 : 7월20일(월) 09:00▲연락처 : 010-2299-4746
올해 200억달러 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오는 2020년에는 55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GBI 리서치의 '바이오시밀러스-규제 틀 및 파이프라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주요 제약업체들의 적극적 개발 활동에 따른 유망 제품들의 출현과 함께 각국 정부의 의료비 절감 노력이 시장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의약품시장에서는 생물의약품 부문이 17~20% 정도 비중을 차지하면서 2000억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거승로 추산되는 가운데 향후 20년 이내 화학합성 의약품 부문의 70% 가량을 대체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브랜드 네임 제품보다 가격이 30~50% 저렴해 상당한 의료비 절감 효과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측했다.현재 총 642건에 달하는 바이오시밀러 관련 시험이 진행 중인데 전체의 36%가 항암제, 21%가 면역요법제들이어서 이들 2개 부문이 전체 시험사례들의 50%를 상회했다.바이오시밀러 개발의 주요 타깃이 필그라스팀과 에포에틴 등 단백질들에 두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들(mAbs)로 무게중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자사의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 후보물질의 검증을 위해 대한바이러스학회(회장 : 배용수)에 의뢰해 그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후보물질은 최근 고려대 의대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와 잘 결합해 대한바이러스 학회에 검증을 의뢰했으며, 대한바이러스학회는 한국에서 발생한 환자로부터 분리된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한 검증을 진행했다.검증 결과, 일양약품이 개발하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수십 종 중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나타나는 물질을 찾게 되었으며, 메르스 환자에게 투여된 ‘리바비린’과 비교한 체외 실험에서도 우월성이 입증되었다. 물질은 이미 신약으로 승인되어 시판중인 신약으로 다른 후보물질에 비해 신속하게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중동 및 전세계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다행히 국내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또 다시 발생 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치료제 개발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의무이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제약사 누구라도 전세계 보건을 위해 개발을 해야 할 과제임이 분명하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출시 45주년을 맞아 7월 한달 간 ‘가족·사랑·건강·행복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마데카솔이 1970년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받아 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참여방법은 마데카솔 브랜드 홈페이지(www.madecassol.co.kr)의 이벤트 메뉴에 접속하여, 캠페인 참여하기를 누르고 ‘가족’, ‘사랑’, ‘건강’, ‘행복’ 중 1개의 단어와 ‘케어’를 조합하여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대한민국 어린이, 행복하게 케어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들, 딸들! 상처는 마데카솔로 케어하고 건강하게 크자!’ 등과 같이 간략하게 마음을 담아 전하면 된다.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마데카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으로 기부된다. '사랑의 도시락'은 식사를 거르는 아동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어도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응원 캠페인을 통한 기부는 8월 여름방학에 급식을 제공받지 못해 식사를 거르는 어린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으로 점안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 완화를 위한 점안제 출시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점안제 성분으로 등장한 트레할로스(Trehalose)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지난 6월 광동제약이 국내 첫 트레할로스 성분 점안제를 출시한 후, 성분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트레할로스 성분이 안구건조증에 보호와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 때문에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점안제 성분으로 새롭게 소개된 트레할로스는 의약품 성분으로는 생소하지만 이미 화장품에 보습제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 또한 단맛을 내면서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는 효과가 있어 식품에는 설탕 대용 감미료, 천연 보존제로 다양하게 쓰인다.점안제로서 트레할로스의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국제 안과 학술지인 Experimental Eye Research에 중국 Wenzhou Medical College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트레할로스 세포소멸 억제 작용을 통한 실험용 쥐의 건조한 각막 손상 장해로 부터의 보호 효과 확인'에 따르면 안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메르스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약국 약사들을 격려했다.김종환 회장은 지난 6월15일부터 7월14일까지 한달간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관악구, 강서구 등 메르스 확진자 경유 휴업약국 24곳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남구 삼성의료원 주변약국과 강동구 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주변약국도 격려차 방문했다.김 회장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지역을 위해 불편과 고통을 감내해 준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팀장, 강미선·이진우·김경우 수석부팀장, 최진혜 수석총무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161개 세이프약국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세이프약국 격려 방문은 3일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중구, 관악구, 구로구, 서초구, 마포구, 동작구, 강서구, 성동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약국을 일제히 순회했다.먼저 ▲영등포구(7/3) 김종환 회장, 김경우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 대외협력수석부팀장) ▲중구(7/4) 김종환 회장, 권영희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팀장 ▲관악구(7/7) 김종환 회장, 최진혜 세이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 김대중)는 지난 16일, 2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 115명이 참여하는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12년부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올해는 ‘올바른 복약습관을 위한 약속(藥續) 캠페인’이란 주제로, 무료건강강좌 및 건강부스 운영활동을 통해 ‘고혈압 질환 관리방법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해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사회적 관계망과의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제때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밑반찬 준비 및 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행사가 진행된 서울, 대전, 부산(서울노인복지센터, 대전서구노인복지관, 부산강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별로 약 60여명에서 100여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보건의료전문가가 진행하는 무료건강강좌에 참석하였으며, 건강부스에는 3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고혈압 질환 관리방법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