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남성 흡연율은 42.0%, 여성 흡연율은 4.6%로 지난 9월에 비하면 남성 흡연율(43.4%)은 1.4%p 감소, 여성 흡연율(3.7%)은 0.9%p 증가했다. 우리나라 남.여 합한 전체 흡연율은 23.0%로 9월에 비해 0.2%p 감소했다. 또한 2008년 새해에는 흡연자 전체 응답자 중 54.3%가 끊겠다고 응답했으며, 남성은 52.7%가, 여성은 67.6%가 담배를 끊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지난 12월 10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이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지난 12월 10일 갤럽코리아에 의뢰해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남성 흡연율은 42.0%, 여성 흡연율은 4.6%였다. 이는 지난 9월 조사 결과인 남성 흡연율 43.4%에 비해 1.4%p 감소, 여성 흡연율 3.7%에 비해 0.9%p 증가한 것이다. 남여 전체 평균에서는 23.0%로 지난 9월의 23.2%에 비해 23.0%로 0.2%p 감소했다.담배를 피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중독이 되어서가 44.9%, 스트레스가 많아서 28.8%, 심심해서 12.6%, 습관적으로 10.4%, 남들이 피우니까. 3.4% 순이었다.2008년 새해에는 담배를 끊을 것이냐 라는 질문에서
한예슬의 얼굴형에 김태희 눈, 한가인 코와 송혜교 입술!요즘 성형외과를 찾는 국내·외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연예인의 눈, 코, 입이다.성형이 보편화되고 수술기법이 발달하면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패션처럼 성형에도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성형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주체가 바로 드라마나 영화, 영상광고 등에 등장하는 인기스타들. JK성형외과의 주권원장은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스타가 누구인가에 따라 부위별 선호하는 성형 스타일이 좌지우지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최근 선호하는 연예인의 얼굴 부위와 특징, 이에 따른 성형의 추세에 대해 알아봤다.▲얼굴형V라인 열풍으로 어느 때보다도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한예슬의 얼굴형과 같이 광대뼈와 턱이 매끈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작고 갸름한 얼굴을 선호하는 추세다. 안면윤곽 전문의인 주권 원장은 “동양인의 골격 특성상 광대뼈와 턱이 발달한 경우가 많은데, 최근 상담자의 대부분은 작고 갸름하면서도 턱 끝은 뾰족한 ‘V라인’ 얼굴형을 원한다.”며 “합성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한예슬 씨를 닮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눈, 코, 입보다도 얼굴형이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노바티스의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이 미국 FDA로부터 6~16세 소아 및 청소년 고혈압 치료제로 추가 적응증 승인 받았다고 한국노바티스가 밝혔다.어른들의 병으로만 여겨졌던 고혈압이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도 크게 늘어나 이제 고혈압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질환이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성인의 30%가 고혈압 환자다. 특히 미국의 경우 현재 소아 및 청소년의 거의 5% 가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소아 및 청소년층의 고혈압 발생률 증가는 소아 비만인구의 급증과 연관이 있다. 미국 국립건강영양조사(NHANES) 보고서에 의하면 6~11세 소아 중 과체중 소아의 비율이 지난 1999년부터 2004년 사이에 13.8%에서 16.0%로 늘어났으며 청소년 (12~19세)의 경우에도 이 수치가 같은 기간 14.0%에서 18.2%로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의 경우 200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소아 비만 유병률은 남자는 17세(22.3%), 여자는 12세(19.0%)에서 가장 높았고, 전체적으로는 199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비해 특히 10~17세 사이에 많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미국노바티스의 의학부
대원제약은 26일 백승호 사장을 회장으로, 백승열 부사장을 사장으로 그리고 관리본부장인 김재호 상무를 전무이사로 이상훈씨를 감사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전격 단행했다.이번 임원인사로 신임 백승열 사장이 전면에서 대원제약의 사업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대원제약의 임원승진인사는 대원제약이 향후 회사의 성장방향으로 정한 신약개발전문기업, 수출 및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이란 명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에 백승열 사장이 적합하다는 결정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대원제약은 전반적인 회사의 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관리본부장 인 김재호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였으며, 이상훈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각종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정책의 결과로 올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3750건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국내 보고실적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나, 2004년 907건, 2005년 1841건, 2006년 2467건 등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식약청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증가된 요인으로 ▲2004년 감기약 뇌졸중 유발성분(PPA, 페닐프로판올아민) 파동 이후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한 점 ▲2004년 ‘의약품등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을 개정해 제약회사 등으로 하여금 ‘중대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유해사례’에 대해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한 것 ▲지역약물감시센터를 전국규모로 확대해 지정·운영한 점 등을 들고 있다.식약청은 모든 의약품에 불가피하게 존재하는 부작용을 조기에 파악해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서는 부작용 보고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제약회사, 의약전문인 및 소비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아울러 식약청은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지역약물감시센터 지정을 확대하고, 부작용 모니터링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를 강화하며, 부
내년도 중소기업들의 각 산업부문별 고용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종업원수 300명 미만 중소기업 9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고용동향 조사’에 의하면 내년도 중소기업들의 고용실사지수(ESI: Employment Survey Index)는 120.2로 올해에 비해 비교적 호전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잡코리아에 따르면 2008년 중기 업종별 고용전망에 대해 IT정보통신, 자동차, 전기전자 업종의 고용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소비경기 회복세에 따라 서비스와 식음료/외식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수 업종의 고용도 올해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제약(89.7) ▲문화 관련업(84.6) ▲금융(96.6) ▲제조(99.2) 등은 올해에 비해 다소 기업들의 채용 움직임이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제약업(89.7)종의 경우 한미FTA 이후, 내년 미국 제약회사의 국내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용시장 역시 다소 위축될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제약 판매에 의존해 온 국내 제약 업체들은 신약 개발 경쟁력에서 미국의 초대형 제약회사들에게 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
영진약품(대표 정창윤)은 지난 12월 24일 특허청으로부터 코엔자임Q10 함유 수용성 조성물(출원 번호 10-2006-0058347)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영진약품이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고농도의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면서도 투명한 장점을 지녔다.특히 이 기술을 이용할 시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첨가제를 사용하여 높은 안정성이 확보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전 안정성이 높으며 녹였다 얼리는 과정에도 안정적이다. 또한 맛과 투명성이 우수한 코엔자임큐텐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농도의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제조 공정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기술이며, 염기(鹽基; base), 산(acid), 열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 건강기능식품, 식품, 의약품, 화장품의 원료로서 상품 가치가 높다는 것이 영진약품 측의 설명이다.코엔자임큐텐은 원래 지용성인 물질이기 때문에 수용화는 어려운 기술이지만, 수용화된 원료는 식품, 드링크 등의 완제품을 생산 시 유용하기 때문에 수용성 코엔자임큐텐은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영진약품 관계자는 “수용성 조성물은 드링크, 파우치 형 액상 제품 등 다양한 형태의 수
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은 지난 21일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 지역에서 신입사원들이 기름제거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기름 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에 위치한 ‘샛별 해수욕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갯바위마다 두껍게 달라붙어 있는 기름덩어리 제거와 자갈밭 기름제거등 수작업으로 방재활동을 벌였다.특히,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수거된 기름찌꺼기로 얼굴이 얼룩졌지만, 환한 표정으로 시름으로 가득찬 주민들의 표정을 밝게 해 주었다.한편, 태평양제약은 방재활동에 앞서 태안 군청을 방문해 케토톱을 기탁하였으며, 기름 유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약사회, 고려대의료원 의료지원단, 단국대학교병원 의료단을 방문, 직접 케토톱을 나눠주는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이번에 전달된 물품과 자원봉사활동이 최악의 기름유출 피해로 환경재앙을 맞은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제약 임직원은 태안반도에 유출된 기름제거를 위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애보트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100% 인간항 단일클론항체 치료제인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중증도 이상의 건선증 치료제로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애보트에 따르면, 임상시험에서 휴미라를 투여한 환자의 80% 이상이 75% 이상 환부가 개선되는 치료 효과를 보였다. 또 다른 임상 실험에서는 환자의 약 75%가 75%의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건의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절반이 휴미라 치료를 받고 빠르면 16주 만에 90%의 치료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건선증은 유럽연합에서 휴미라의 5번째 적응증으로 공식 인정됐다. 건선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은 미 FDA의 승인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스위스 제네바대학 피부과학장인 장-힐레어 사우라(Jean-Hilaire Saurat) 교수는 “건선증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니라 전신적인 자가면역 이상으로, 중증일 경우에는 전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미라는 인체 면역성분과 동일한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로 메토트렉세이트(MTX)와 견주어 왔다”면서 “이번 승인으로 인해 피부과 의사들이 이 질환을
배용준, 장동건, 윤은혜, 심은하, 고소영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공통점은? 바로 2008 무자년(戊子年) ‘쥐의 해’ 를 맞는 쥐띠 연예인들이란 점이다. 연예계 톱스타 중에는 유독 1972년, 1984년생 쥐띠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커피프린스 열풍을 몰고온 윤은혜와 ‘욘달프’라는 애칭을 얻으며 절대적인 매니아 층을 형성한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은 올 한해 최고 히트메이커라 할 수 있다. 흥미로운것은, 이들의 인기가 올 한해 성형외과에서도 그대로 통했다는 점이다. ▲ 윤은혜, 배용준 코처럼 나도 한번? 성형외과 코 선호 1순위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원장은 “윤은혜, 배용준은 올 한해 그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모였다”면서 “특히 코성형 환자의 경우 여자는 윤은혜, 남자는 배용준의 코를 많이 꼽았다” 고 말했다. 코성형 전문 문형진 원장에 따르면 “윤은혜의 코는 다른 여자 연예인들의 코와 비교해 콧대가 좀 더 두껍고 콧망울이 도톰하게 둥근 것이 특징이다. 이는 동글하고 큰 눈망울과 잘 매치가 되어 귀엽고, 어려보이는 인상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용준의 코는 콧등이 높고 바르게 뻗어 얼굴의 무게중심
43살 김모 과장, 연말연시 회식이며 모임이다 한 해를 정리하고 시작하는 파티 참석에 여념이 없다. 당연히 이런 파티엔 고기와 술이 있는 법! 부어라 마셔라~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엄지발가락과 발목이 퉁퉁 부어 오르며 밤새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날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통풍이었다.하루가 멀다 하고 고기와 술을 끼고 생활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살과의 전쟁, 지방간, 만성 피로 등이다. 이것들은 모두가 흔히 아는 사실이지만, 이제 관절까지 신경 써야 한다니? 도대체 무슨 관계인지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관절 클리닉 정재훈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통풍의 원인과 증상통풍은 옛날에는 사냥병이라고 불렀다. 사냥을 다니는 사람들이 고기와 술을 많이 먹은 탓에 자주 걸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던 것이다. 최근에는 날마다 기름지게 과식하고 과음하는, 즉 잘 먹고 잘 사는 귀족에게 많이 발병한다고 해서 황제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바람만 살짝 불어도 아플 만큼 워낙 통증이 극심한 게 특징이다. 대부분 급작스럽게 하지 관절, 특히 엄지발가락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퓨린 대사 장애로 일어나게 되는데, 음식물에 포함돼 있는 퓨린이란 성분이 분해
쌍춘년에 이어 내년에도 결혼 특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결혼비수기라는 겨울인데도 예식장과 호텔은 주말마다 결혼식 하객들로 붐비고, 내년 봄은 벌써 예약하기가 어렵단다. 결혼 준비를 위해 한복집과 혼수 가전 판매점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그런데 현명한 예비 신랑 신부라면, 빠뜨리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 혼수’다. 평생을 함께 할 신랑, 신부에 있어서 치아건강은 백년해로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살림밑천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계획적인 임심을 위해서라도 미리 치아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지혜롭다. 뿐만 아니라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치과 치료도 적절한 시기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동 우리치과 안상철 원장의 도움말로 치과 치료가 우선되어야 하는 시기와 질환이 있을 때 체크해야 하는 치과 질환들도 함께 알아보자. ◈이럴땐 치과치료 Yes! ▲예비 신랑 신부의 건강 혼수-건강한 치아 충치의 경우,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특히 임신 중에 치통을 느끼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결혼 전에 챙겨야 할 치아 건강 중 첫 번째로 체크해봐야 할 부분이다. 사랑니는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주변 치아에 나쁜 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검진을 통해 치료를 받는
2008년 화장품의 뉴 트렌드는 ‘컨버전스’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올 봄, 여름 화장품 트렌드를 “융합”으로 예상하고 독특한 아이템의 신개발 제품들을 선보였다. 2050년 한국은 미국에 버금가는 세계 2위 부국에 올라선다는 골드만삭스의 예측은 한국의 가장 큰 장점이 컨버전스, 즉 융합의 힘에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기술융합’이 점점 더 가속도를 얻고 있다. 일례로 초등학생까지 보급된 휴대폰 안에는 이미 보이스레코더, 카메라, MP3, TV 심지어 화상전화까지도 디지털의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어 있고, 그 발전은 지속될 것이다.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도 이러한 컨버전스 기술의 도입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샤벳타입의 클렌징크림, 젤리느낌의 팩, 아이스크림 질감의 마사지크림 등 다양한 식품컨셉이 화장품으로 트랜스포밍하여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한국콜마는 시장의 트렌드와 개발 트렌드를 종합하여 올 2008년도 봄, 여름시장이 기술적, 컨셉적 기능이 융합된 “ 컨버전스”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뉴 트렌드의 신개발품 8선을 선보였다. ▲ 콜라겐 에센스 종래의 고분자 콜라겐을 개선시켜 피부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피부 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국립독성과학원장에 조명행 서울대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용기간은 26일부터 2009년 12월25일까지다. 조명행 신임 원장은 서울대와 UC 데이비스 등을 거쳐 1994년부터 서울대 수의과대학 독성학교실에서 교수를 맡았다. 식약청은 지난 9월 최수영 전임 원장 사임 이후 독성연구원장을 공개모집해왔다.
칸의 여왕 ‘전도연’, 色(색) 열풍을 일으킨 ‘탕웨이’가 다른 듯하면서도 닮은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제60회)를 시작, 아시아 퍼시픽 스크린 어워즈(제1회), 청룡영화제(제28회), 영평상 시상식(제2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제6회)등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면서 올해 최고 여배우로 등극했다.탕웨이는 영화 ‘색, 계’로 시네아시아 어워즈(제12회)에서 올해의 아시아 여자스타상과 대만 금마장시상식(제44회)에서 최우수신인상을 받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두 배우는 연기를 잘한다는 것 외에 전체적으로 얼굴윤곽이 동그라면서 약간 갸름하고, 작은 얼굴이 특징적이다. 또한 그녀들은 매끈한 얼굴선을 갖고 있어 비슷한 이미지를 주는데 많은 역할을 한다.공통적으로 두 배우는 이마부분도 얼굴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면서 매끈하면서도 동그랗고 볼록하게 나와 보인다. 턱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해 작고 갸름, 최근 말하는 ‘V라인’ 턱선을 갖고 있다. 이러한 윤곽의 특징은 어린아이의 얼굴선과 비슷해 동안 이미지를 갖게 하며, 귀엽고 어려 보이는 느낌이 강해 베이비 페이스 경향을 띤다.눈매도 둘 다 크지 않아 웃을 때 눈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