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자들의 중성지방 위험 인식 수준이 취약한 것으로 조사돼 중성지방 관리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전문 병원인 허내과 의원(원장 허갑범)은 최근 남녀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뇌졸증 및 심장병 등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 인자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에 대한 인식 정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2명만이 중성지방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콜레스테롤은 78%(117명)가 안다고 응답한 데 비해 중성지방에 대해서는 22%(33명)만이 안다고 응답했다. 또한 ‘자신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치를 알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콜레스테롤 41%(57명)에 비해 중성지방 수치는 11%(16명)만이 안다고 응답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튀김요리, 육류 등을 가장 많이 꼽아 대부분 정확히 알고 있는 반면,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요인도 역시 기름기가 많이 든 음식인 튀김요리, 육류 등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추측성 응답이 많았다. &nb
항고혈압제 시장에서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의 성장률이 무서운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어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매년 30%의 성장세를 보인 ARB 제제 고혈압치료제가 지난달에도 29.6%의 원외처방 성장률을 보이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반해 칼슘길항제(CCB)와 베타차단제는 각각 9.4%, 11.8%의 증가세를 보여 체면치레를 했을 정도. 또한 최근 5년간 CCB 계열 약물의 시장점유율은 53.3%에서 45.6%로 축소된 반면, ARB계열 약물의 시장점유율은 29.0%에서 38.2%로 대폭 확대돼 그 격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ARB 제제의 급성장 요인은 본태성 고혈압 강하 효과 이외에 신부전, 뇌졸중, 당뇨성 부작용 등의 적응증이 추가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항고혈압제 시장에서 ARB가 차지하는 비율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가 국내에서도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뇨제성분이 혼합된 콤보제제의 성장률이 매우 높아 ARB 제제 시장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제약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의 분량으로 주제는 제한이 없다. 응모마감은 오는 10월 20일이다. 응모작품은 인터넷(www.boryung.co.kr)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을 선정해 순금 트로피를 수여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하게 되며, 시상식은 11월말로 예정돼 있다. 한편,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고취하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3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제주 연세가정의학과의원 이중근 원장의 ‘베릿내’라는 작품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올해 초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하기도 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식약청은 전자의료기기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시험규격을 내년 하반기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무선기기 및 전자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전자의료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전자파 시험규격에 전자파내성까지 포함하는 전자파적합성 시험규격을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을 지난달 31일 개최된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2차 공청회에서 밝혔다. 20개 업소 27명이 참석한 이번 2차 공청회는 전자파적합성 단계적 적용에 따른 적용품목 및 적용시기 등을 제시한 계획안에 대해 관련 업소 및 시험기관 관련자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서, 의료기기 전자파내성에 관한 시험결과 소개, 의료기기의 전자파적합성(EMC) 기술방법,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적용품목 및 단계별 적용시기 등 3가지 주제발표 후 패널들과 참석자간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과 참석자간의 열띤 토론 속에서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단계별 적용시기에 있어 참석자 모두 바람직하다는 의견이었으며, 개방시험실, 교육프로그램 마련, 시험수수료 등의 적용을 위한 세부적인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허일섭 이사장 및 자문위원단은 최근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한덕수 한미FTA체결지원위원장 및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국민건강을 책임진 의약품의 특수성을 감안해 한미FTA 협상에 신중히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수 회장은 “미국 측이 선별등재제도를 수용하는 대가로 국내 제네릭의약품의 가격인하와 과도한 특허권 강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 측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제네릭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이 낮아지면서 오리지널 의약품 의존도가 더욱 높아져 결국 국민 의료비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국내 제네릭의약품 가격문제는 한국 정부와 국내 제약사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미국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종 본부장은 미국의 선별등재제도 수용과 관련해 별도의 이면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졸업을 앞둔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생산직 약사업무 실습 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독약품은 최근 한 주간에 걸쳐 충북대, 대구 카톨릭대, 덕성여대, 조선대, 이화여대 약학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1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생산공장과 연구소에서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산라인, 품질관리실, 연구소 등을 견학하고, 제품 포장작업과 cleaning validation 작업 등에 직접 참가하는 등 생산·연구 분야의 약사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배웠던 GMP 생산시스템을 실제 둘러보고,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검체의 채취, 시험, 판정 등 단계별 validation을 거쳐 균일한 품질의 의약품이 체계적으로 생산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부분발작으로 새롭게 진단된 간질환자에게도 케프라(성분명 레비티라세탐)를 1차 치료 약제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럽보건당국은 최근 새롭게 간질로 진단된 16세 이상의 환자에서 2차성 전신화 유무와 관계없이 부분발작치료에 있어 단독용법으로서 케프라를 승인했다. UCB사 순환기부서 트로이 콕스 사장은 “단독치료에 대한 승인은 케프라와 UCB사를 위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단독치료 요법제로의 승인은 간질치료에 있어 케프라의 폭넓은 역할을 뒷받침하는 풍부한 임상 및 연구와 간질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UCB의 노력을 바탕이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세계 1위 제약기업 화이자(회장 제프리 킨들러)가 젓가락 기술로 상징되는 한국의 바이오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9월 6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죠셉 팩츠코(Joseph M. Feczko, M.D.) 선임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 20여명이 선단을 이뤄 대거 방한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본사의 글로벌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이 대규모로 한 나라를 찾는 것은 극히이례적인 일로 이번 참관단에는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죠셉 팩츠코 선임부회장 외에도 *데클란 두간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선임부사장 및 글로벌 개발·성과 연구 대표 *마이클 베레로위츠 화이자 글로벌 의학·성과 연구 담당 선임부사장 *B.J. 봄만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부사장 및 전략적 제휴 대표 *조지 뿌엔떼 화이자 일본아시아지역 의학허가 담당 부사장 등 연구개발, 전략적 제휴, 성과 연구, 허가 등 연구개발에 필요한 각 분야의 경영진이 대거 포함돼 있다. 해외 연구개발 관련 참관단으로는 최대 규모인 이들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 사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중국 현지 시각으로 8월 21일 SFDA(State Food & Drug Administration : 중국식품의약품관리감독국)로부터 자사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SK트라스트 패취(중국명 ‘特樂思特’ 트라쓰트)’의 중국 현지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중국은 의약품 허가 관련 법규의 해석 차이로 인해 외국제약회사들의 허가 획득이 특히 까다로운 곳으로 특히 최근에는 SFDA가 의약품 등록, 심사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의약품의 등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SK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SK케미칼의 트라스트 중국 현지 판매승인은 외국 의약품의 허가가 엄격한 중국 SFDA의 심사 기준을 순수 우리 기술인 ‘세계 최초의 관절염 치료 패취’로 통과하여 완제의약품을 중국 현지에 수출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현재 중국 내 관절염 환자수는 약 1억 명 이상으로 시장 규모는 원화 기준으로 지난 2003년 1970억 원, 2004년
오늘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미 FTA 의약품 협상으로 국내 보험건강 보험정책과 우리의 주권을 일을 뿐 아무런 소득이 없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이 21일 밝혔다. 현애자 의원은 “이번 싱가포르 별도 협상은 협의 내용, 일시, 장소 등을 미국이 제안한대로 진행하는 만큼 미국의 주도 아래 진행되는 협상”이며 “미국은 이번 협상에서 미국계 다국적제약업체의 이익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국내 건강보험 제도를 변경 하도록 요구를 하기 위한 일방적 협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 의원은 싱가포르 별도 협상에 대해 “복지부와 한국 FTA 협상단이 단호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미국에 끌려 다니는 듯한 모양을 보이고 있어 국민들이 커다란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포르 협상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 의원은 또 “복지부가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 보건 분야 피해규모에 대한 실증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이라며 “이런 의문에 대해 오는 24일 국회 보건복지위 상임위원회에서 열리는 한미 FTA 협상 과정 보고에서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다음, 네이버 등의 카페, 블로그, 싸이월드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한 제품 홍보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제약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다음, 네이버의 카페를 이용해 비타 500의 성공을 이뤘던 광동제약은 지난 2004년 위 사이트들과 계약을 맺고 비타 500 홍보를 시작, 단기간에 많은 네티즌들에게 효과적으로 비타 500을 홍보하는데 큰 성공을 거뒀다.이런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한 탓에 광동제약은 급기야 비타 500 홈페이지 제작, 직접 자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회원수 또한 20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광동제약은 하이치올C 카페를 다음에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2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포털사이트의 카페나 블로그를 이용한 홍보를 할 경우 단기간에 많은 네티즌들을 확보, 제품 브랜드를 인식시키는데 유용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또한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사용 후기도 볼 수 있어 소비자 반응을 체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포털사이트를 이용한 홍보는 광동제약 외에도 보령제약 겔포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파마톤, 태평양제약 일보칠 등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했던 바가 있다.최근
오늘 오전 9시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한미 FTA 의약품 협상이 시작된다. 우리측은 복지부와 재정경제부 등 18명의 협상대표들이, 미국측은 애로우 오거롯 무역대표부 국장을 비롯한 의약품분과 관련대표들이 테이블에 마주 앉아 협상을 벌인다. 이번 싱가포르 별도 협상은 미국이 우리측의 의약품 선별등재방식을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열리는 협상인만큼, 약가산정 과정의 구체적인 단서조항들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신약 특허기간 연장과 유사의약품의 자료독점권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양측 합의점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우리측 역시 미국측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양측의 합의 도출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미국측이 우리의 의약품 선별등재방식을 수용하기로 한 만큼 상당히 공격적으로 협상에 임할 것으로 보여, 어떤 의견 절충이 이뤄질 수 있을 지가 양국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막연하게 한미 FTA나 선별목록제(Positive List System, PLS)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는 것은 금물이며, 정책리스크 초점을 ‘얼마나 약가가 인하될 것인가?”에 맞추어야 한다는 색다른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가 내놓은 약제비 억제정책이 대부분 의약품 공급측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제약사 입장에서는 불행 중 다행한 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임 연구원은 “한미 FTA 협상이나 선별목록제 모두 의약품 수요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향후 제약업계의 변화를 전망하기 위해선 이러한 제도의 시행으로 머지않은 장래에 ‘의약품의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는 색다른 견해를 밝혔다. 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미 FTA나 PLS 도입보다 더 우려되는 점은 특허만료의약품의 약가인하와 약가재조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한미 FTA 협상으로 의약품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오리지날의약품 위치가 유리해지겠지만 제네릭 제품 또한 시장 규모의 성장에 따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낙관
국내기술로 개발된 유착방지제가 시판된다.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수술 시 장기나 신경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유착방지제 ‘가딕스(Guardix)’를 8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딕스는 바이오 벤처회사인 ㈜바이오레인이 천연 고분자를 이용해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유착 방지제다. 지금까지 유착방지제는 전량 외국 제품을 수입해 사용해 왔었다.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천연 고분자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고 수술한 지 2주 정도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될 뿐 아니라 1개월 이내에 흡수 배출되는 등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하며 영동세브란스 등 4개 대학병원 임상을 통해 95% 이상의 유효율도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전량 수입되어 온 수입 유착방지제에 비해 유착방지효과가 뛰어나고 가격대도 현재 60~70만원대 수입품의 절반 이하여서 향후 연간 100억원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의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이 온라인 커뮤니티(www.minoxyl.com)에 ‘스타들의 요가 트레이너 나디아와 함께하는 탈모 예방 요가’를 오픈 했다.‘탈모 예방 요가’는 탈모 증상을 치료 중에 있거나 예방 중인 사람들의 경우 신체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인 점에 착안해 기획된 것으로 심신을 정화시키는 치유 요가로 잘 알려진 ‘힐링요가(Healing Yoga)’중 호르몬과 신진 대사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특히 두피로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요가 동작들로 구성됐다.탈모예방요가를 구성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마이녹실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소개를 진행한 요가 전문가 나디아(본명 이승아)는 현재 나디아요가컬리지(www.nadiayoga.com)의 대표이사로 리복피트니스의 마스터 트레이너와 안양과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연예인 김선아의 개인 트레이너, 옥주현의 요가앤다이어트 전임 트레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탈모예방요가는 ‘머리에 산소를 공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