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07년 추계 국제학술대회 석상에서 대한약학회 ‘학술대상’을 시상했다. 올해 학술대상 수상자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함원훈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를 수상했다. 한독약품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학술대상은 뛰어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회 최고 영예의 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유기화학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자랑하는 함 교수는 지난 2001년 ‘옥사졸린을 경유한 생리활성 천연물의 새로운 합성법’ 연구논문을 통해 기존에 안정화시키기 어려웠던 키랄(chiral) 구조를 보존해 천연물의 생리활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생물학적 활성물질을 활용한 비대칭 합성법 개발연구, 금속촉매 반응을 이용한 비대칭 합성법 개발연구, 락타시스틴 계열 새로운 항암물질의 개발연구 등을 통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약학회 학술대상은 1970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38회째를 맞고 있으며, 1970년 ‘약학학술상’으로 시작된 명칭이 1992년에는 ‘약학교
◈ 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 2007년 11월 9일(금)◈ 전화 : 017-345-7610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습윤드레싱밴드 ‘아리노’를 출시했다.아리노는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생성을 억제, 흉터 발생을 최소화시켜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 상처 부위에 별도의 연고나 소독약을 바를 필요 없이 염증을 신속히 제거해 통증을 감소시키며 삼출액을 보존함으로써 상처 부위의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자극을 줄인다고 덧붙였다.이와함께 통기성이 우수하면서도 이물질이나 세균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투명한 제형으로 드레싱을 제거하지 않고도 상처나 삼출물을 관찰할 수 있어 교환시기도 편리하게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점착부여제 같은 피부자극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유소아의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으며 팔목, 무릎 등 신체 굴곡부위 부착은 물론 목욕이나 수영 중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점착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특대(5매), 대(6매), 중(8매), 소(9매) 등 4가지 규격으로 발매되며 한 번 부착으로 2~3일간 사용할 수 있고 흡수부위와 점착부위가 일체화되도록 제작돼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사용할 수 있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혁신형 신약인 차세대 신규 간질환치료제(LB84451)에 대해 미국 유수의 바이오제약기업인 길리아드(Gilead Sciences, Inc.)社에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금번 계약에 따라 LG생명과학은 미국 길리아드社로부터 초기 기술수출료 (upfront license payment) 2천만불을 포함하여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라 총 2억불규모의 기술수출료를 확보하였으며, 상업화후 판매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된다.길리아드社는 신규 차세대 간질환치료제에 대해 LG생명과학이 판권을 보유하는 한국, 인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시장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현재 LG생명과학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초기 임상 2상을 진행중인 혁신형 신약인 캐스파제 저해제(Caspase Inhibitor)는 간손상과 간경화의 주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 세포사멸인자인 캐스파제를 억제해 간손상을 치료하고 궁극적으로는 간경화,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는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간질환 치료제이다.현재까지의 간질환 치료제는 바이러스성 간염을 대상으로한 항바이러스 치료제들
포지티브 리스트제도가 약제비 절감효과가 있는냐는 물음에 대해 의사(52.3%), 제약회사(36.1%), 의약품 유통업 종사자(41.3%)가 ‘그렇지 않다’는 의견을 낸 반면, 약사(49.3%)에서는 ‘그렇다’는 답변이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이러한 설문 결과는 지난 6일 백범기념관에서 ‘국민 건강권 향상을 위한 의약품 정책제안’을 주제로 열린 약과사회포럼에서 의약품정책연구소 한오석 소장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밝혔다.포지티브 제도로 인한 신약 품목수 및 허가 소요기간 변화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설문 응답자들이 신약품목수가 증가하지 않을 것이며, 허가과정은 지연될 것이라고 답했다.또 특허만료 이후 특허의약품의 가격인하에 대해 의사, 약사, 제약회사 종사자가 찬성한 반면, 제네릭의약품 가격인하에 대해서는 의사, 약사만 찬성의견이 높았으며, 특히 약사의 경우는 가격인하에 매우 긍정적 입장을 나타냈다.포지티브 제도에 의한 의약품 사용 관련 의견에서는 대부분의 설문자들이 의약품 사용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처방내역의 합리성도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답했다.제도 변경 후 어려움 경험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는 의사, 약사들에서는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은 반면
현장 밀착형 행정을 펼치고 있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이 5일,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한국콜마 화장품공장과 피부과학연구소를 방문하여 한국콜마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구소와 공장을 견학했다. 이현재 중기청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밀착형으로 기술혁신형 기업 한국콜마를 직접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 청장은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세계 일등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전략을 구사해야 하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더욱 확대 하겠다. 특히 기술혁신기업인 한국콜마와 같이 화장품, 의약품의 개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며 세계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이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모범이 되고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콜마의 윤동한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방기업을 직접 찾아주시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으시려는 모습이 중소기업인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밝히며, “지역과 지역주민이 한국콜마라는 기업과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콜마가 지리산의 자생 약초와 식물로 한방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 건강식품을 상품화하기로 했다. 산청군 지리산 권역에 서식하는 청정약초와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특화된 천연 한방화장품, 기능성화장품,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산청군과 산청의 청정 대표식물 1,200 여종을 활용해 청정 한방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개발, 상품화하고, 지리산 자생식물로 천연 신소재를 개발하기로 하는 기술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민관 협력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상품으로 개발해 지약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브랜드화시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기여한다는 목적이 있다. 한국콜마는 산청군 지리산 일대의 풍부한 식물자원과 약초,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약초를 통한 신소재를 개발해 산청 지리산의 특화된 청정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영진약품(대표 정창윤)은 日가네까사의 발효 원료를 사용한 ‘큐텐라이프 영진 코엔자임큐텐 100mg(이하 큐텐라이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진약품과 가네까가 지난 9월 전략적 제휴를 실시한 이후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큐텐라이프는 가네까의 우수한 발효 원료를 사용하여 인체친화적이며 1캡슐 당 100mg의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한 알로 간편히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코엔자임큐텐 100mg을 음식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소고기3.2kg, 브로콜리 100개 등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영진약품의 설명. 영진약품은 2005년부터 코엔자임큐텐 사업을 시작해 의약품, 화장품, 건기식 등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영진 관계자는 “현재 제약사를 중심으로 고함량 코엔자임큐텐 건기식이 잇달아 출시되며 시장 확장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하고 “원료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약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큐텐라이프는 코엔자임큐텐 외에도 비타민E, 홍화유를 함유하였다. 1일 1캡슐, 총 60정(2개월 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약국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최근 국회에 제출된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내용 중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의약품에 대한 예외 규정이 필요함을 지적했다.‘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한나라당 정희수의원 대표 발의)’은 소비자가 요구하는 경우 물품에 하자가 없더라도 사업자가 해당물품을 정해진 기간 내에 교환 또는 환불하도록 소비자기본법 제 19조 제 6항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신설코자 하는 법률안의 경우 ‘사업자’의 범위나 ‘물품’에 대한 예외가 따로 인정되어 있지 않아, 물품의 특성에 따라 소비자에게 더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특히, 의약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고, 소비자의 보관 소홀로 변질되거나 안전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아무런 제한 없이 교환 또는 환불을 허용할 경우 오히려 국민 건강을 해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또한 환자의 상태에 맞게 조제된 약품을 자의적인 해석으로 복용을 중단하고 교환 및 환불을 요구하는 경우, 효율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대한약사회는 이 같은 우려의 뜻을 밝히고 소비자 보호라는 개정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에게 공문을 보내 본회의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에서는
보건신문사 유태우 발행인의 장녀 윤정 양이 김형길씨의 장남 기진 군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6시 센트럴시티웨딩홀 5층 크리스탈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07년 11월 22일 (음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장소: 센트럴시티웨딩홀 5층 크리스탈홀(02-6282-2000) (강남 고속터미널 메리어트호텔과 신세계백화점 사이 건물)
광주시는 11월 중 시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우수의약품 공급을 위해 의약품 부정·불법 판매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를 중심으로 자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630여개소의 약국 및 의약품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제조·판매 등 의약품 유통질서 문란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지도·단속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불법·불량 의약품의 취급 및 제조·유통행위, 의약품의 본인부담금 면제 및 감면행위, 약사면허 대여행위, 무자격 의약품 판매행위 등이다.시는 지도·단속 결과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고, 문제점 및 제도개선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광주시 관계자는 “의약품 제조·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우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하반기 닐슨 컴퍼니(The Nielsen Company)가 발표한 건강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질병은 두통, 감기, 수면장애 및 요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OTC산업의 규모가 미화 7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약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의사 처방 없이 판매가 가능한 일반 의약품(Over the Counter - 이하 OTC로 표기)을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충성고객인 것으로 드러났다.이 가운데 두통은 전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질병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거의 절반(42%)에 가까운 응답자가 지난 4주 동안 한 번 이상 두통을 앓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3분의 1은 감기(Cold), 요통 또는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답했고, 독감(Flu), 인후염, 배탈, 또는 기타 통증을 앓은 적이 있다는 응답은 5분의 1이었다.전세계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질병이 두통이었던 이번 조사 결과는 진통제가 OTC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약품인 이유를 설명해준다.한편,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은 질병은 감기(52%)로 나타났다. 두통을 앓았다고 응답한 수는 50%, 소화불량이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흡연시작 연령은 25세 이전이 90%에 가까우며, 그 중 청소년의 흡연시작 연령은 고등학교 1, 2학년이 약46%에 가까웠다. 최근의 추세 역시 전체 성인의 금연 운동은 가속화 되고 있는 반면, 청소년의 흡연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흡연은 분명 성인이나, 청소년 모두에게 해롭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특히 청소년 흡연을 경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영국 런던 타임즈에 따르면 17세에 담배를 시작한 경우, 담배 한 개 피 당 11분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한다. 매일매일 흡연을 하는 골초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22시간 정도의 수명단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수명 단축의 효과는 청소년의 경우에 더욱 증가한다. 어린나이에 담배를 접할수록 유전자의 변형도 심각하게 이루어진다. 손상된 유전자로 인해 폐에 무리를 주게 된다. 10대에 담배를 시작한 청소년이 20대가 되었을 때 그의 폐는 60대의 기능과 비슷했다는 연구결과는 이런 심각성을 나타내준다. 내과전문의 진성림 원장은 “남성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인데, 이것은 폐암이 조기발견이 힘들기 때문이다.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흡연은 수년 뒤의 폐암의 가능성을 상당히 높이고, 그 발생연령을 훨씬 앞
식약청은 의료기기에 대한 수출입 등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허가 및 신고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현재 1013개 품목에서 2047개 품목으로 세분화하고 품목별 등급을 조정하는 등 품목분류 체계의 국제조화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의료기기의 ‘잠재적 위해성’ 뿐만 아니라 ‘사용목적’ 등을 고려하여 품목과 등급을 재분류하고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 지난 10월 30일 입안예고 해 11월 20일 까지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식약청이 추진한 이번 의료기기 품목 및 등급의 국제조화 작업은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산업계 중심의 ‘의료기기 분류체계 국제조화 TFT’ 및 워킹그룹을 구성ㆍ운영한 바 있다. 품목 및 등급분류 국제조화 추진 주요내용은 GHTF(Global Harmonization Task Force, 의료기기국제조화회의)에서 권고하는 분류 체계를 참고하여 현재 1013개 품목을 2047개 품목으로 세분화 하고, 사용목적을 구체화 하였으며 등급의 국제조화를 적용하여 재분류했다.그 세부적인 주요내용으로는 약품냉장고, 혈액응고 시간 측정시험지 및 진료용 장갑을 의료기기로 분류
“김태희와 경쟁하라”다소 도발적인 이 카피는 이번에 새로 방영되는 광동옥수수수염차 TV-CF의 메인 카피다. 최근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모델로 선정된 미녀탤런트 김태희의 새 광고CF가 제작되어 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이제는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된 “V라인 얼굴”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새 TV-CF는 “날 때부터 V라인인 그녀, V라인이 한 사람만의 특권이어선 안된다. 김태희와 경쟁하라” 라는 자막과 멘트가 흐르는 가운데 ‘김태희’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들이 빠른 속도로 오버랩되면서 마지막 장면에 완벽한 ‘V라인얼굴’ 모습의 김태희 현재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이번 촬영에 사용된 ‘김태희’의 사진들은 촬영 당일 김태희가 직접 가지고 온 사진들로서 그 중 일부는 아직 한번도 언론에 공개된 적이 없어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광동제약 홍보실 유대선부장은 “최근 인터넷에서 스타들의 어린시절 사진들이 젊은 층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김태희’의 미공개 어린시절 사진을 광고소재로 활용하였으며 광고뿐만 아니라 광고 외적으로도 많은 구전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