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 인사발령(2009.3.1일자)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 *부원장 겸 진료부장 문영수 *교육수련부장 김경아 *중환자실장(외과) 손문준 *중환자실장(내과) 이성순 *진료지원팀장 조용진 *내시경실장 김남훈△부산백병원*감염관리실장 이정녀△상계백병원 *홍보실장 고경수 *응급실장 직문대리 이상래△동래백병원*응급실장 직무대리 김진수△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원로△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 *부원장 겸 진료부장 염호기 *기획실장 강재헌 *수련부장 문정섭△부산백병원*암센터 소장 손창학△상계백병원*학술부장 김진혁△일산백병원*기획실장 김경환 *학술부장 이준성 *수술실장 박장수 *중환자실장(신생아) 황종희 *대외협력실장 박시영 *장기이식센터소장 박제훈 *임상연구센터소장 한상엽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양윤준 *Q.I팀장 김용훈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임길병△동래백병원*원장 오상훈 *부원장 겸 진료부장 김운원
영남대학교의료원은 23일 영남대학교총동창회의 방문을 받았다. 의료원을 찾아온 총동창회 강병희 사무총장과 신재칠 편집부장은 이두진 의료원장과 신동구 병원장을 만나 의료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된 기금은 총동창회에서 제휴를 맺은 3개 카드사 동문제휴카드(BC카드, 외환비자카드, 대구은행영남대학교사랑카드)를 소지한 동문들이 지난 1년 동안 사용한 카드대금 중 적립한 일정금액을 총동창회 기부금 차원에서 의료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한 것이다.
인하대병원과 어린이재단은 최근 서울시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빈곤아동 지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오는 4월 인하대병원에서 해외빈곤아동 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어린이재단 이제훈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어린이재단과 함께 스리랑카 의료봉사를 함께한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1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경험과 분석된 자료를 더욱 발전적 방향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어린이재단 후원자에 대한 권익증대에 기여하고 후원 캠페인 전개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및 아동인권옹호 사업을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 했다.
2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는 찬·반 의견이 극렬하게 드러나는 2개의 법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하나는 사회보험 징수통합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건강정보 보호 강화에 관한 것이다.먼저 사회보험 징수통합 방안으로 3개의 안이 제출돼 있는 상태.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보험의 징수를 통합하자는 것과 국세청 산하의 사회보험료징수공단을 설립하자는 안, 그리고 건강보험을 제외하고 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의 징수를 통합하자는, 통합이라는 전제아래 각기 다른 개정안이 계류중에 있다.3가지 안에 대한 논쟁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핵심은 건강보험공단으로 징수업무 통합, 새로운 징수공단 설립, 건강보험을 제외한 3대 보험 통합으로 압축되며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징수 통합논의는 업무중복에 따른 비효율성 제거라는 전제아래 10여년 전부터 제기되기 시작, 지난 17대 국회에서 임기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정부는 지난해 건보공단 중심으로의 징수업무 일원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현재 18대 국회에서도 3가지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왜 통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도 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1일 뇌종양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뇌종양 치료의 최신 지견’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의과대학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1부 ‘뇌종양 생성 원인 및 최신 치료법’에 이어 2부 ‘뇌교종 치료의 최신 지견’, 3부 ‘터어키안(말안장) 부근의 뇌종양’, 4부 ‘뇌기저부 종양’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나눠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됐다. 주요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뇌종양 치료는 그 질환을 정복하는 길이 아직 험난하고 요원하지만, 최근 수년간 이뤄진 놀라운 업적은 이와 관련한 진료 팀과 연구진에 희망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오룡 신경과학연구회 회장(신경외과 교수)은 “최신 진료장비와 치료기기의 도움 외에도 수술, 항암제 개발과 그 치료 성적의 괄목할만한 향상은 뇌종양 분야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학자와 연구진의 노력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남의대는 신경계 질환에 대한 연구와 진료를 맡고 있는 교수와 의료진을 중심으로 신경과학연구회를 구성해 매년 정기적인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최근 3년간 총 1만70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8세 이하 성폭력 성별·연령별 사건 현황(2006년~2008년)’자료를 분석한 결과다.2006년부터 2008년까지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대부분은 여자로 1만6293명이었고, 남자도 665명으로 집계됐다.2008년 성폭력 사건 피해자는 6339명으로 6세 이하 사건이 154명(2.4% )이었고, 7세~15세 사건이 2522명(39.8%), 16세~18세 사건이 3663명(57.8%)인 것으로 조사됐다.손숙미 의원은 “친부모나 친인척에 의한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은 겉으로 드러나기 어렵고 재범에 노출되기도 쉽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성폭력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 법적으로는 친권제한이 가능하도록 돼 있으나 실제로는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담당자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권한이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재활원은 뇌졸중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필수 지침서 ‘뇌졸중 이겨낼 수 있다’를 발간했다.이 책은 국립재활원 재활전문 치료 의사들이 집필했으며 △1부 뇌졸중의 정의와 예방법 △2부 뇌졸중 이후 나타나는 장애인 편마비 중심의 회복훈련과 운동 △3부 뇌졸중 이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법 △4부 뇌졸중 이후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 △5부 사회적 복귀를 돕는 여러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 국립재활원은 그 동안 환자들 중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뇌졸중 후유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뇌졸중 재활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좀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교육 내용들을 책으로 엮어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뇌졸중재활과의 박시운 과장은 “뇌졸중은 후유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재활과 평생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며, 이 책은 뇌졸중 발병 이후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분들과 그 가족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정보를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파일첨부]‘건강보험증 대신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를 이용해 건강보험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기준에관한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3월11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개정안은 신분증명서를 이용한 건강보험 진료가 가능 이외에도 인체조직법 시행규칙에 의한 가격 결정 절차를 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반영했다.또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중복투약 범위 등 필요한 사항은 복지부장관이 정하도록 하고 영수증 서식에 포괄수가 금액란, 본인부담 상한액 초과 금액란 등을 신설하고 약제비란을 약제비와 행위료로 구분하도록 규정했다.복지부는 건강보험 급여진료 시 건강보험증 대신 신분증명서 사용을 허용해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관련법령의 인체조직 가격 산정기준을 반영, 인체조직의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가입자 등이 의약품을 부당한 방법으로 중복해 처방·조제 받는 경우 급여를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요양급여비용에 관한 영수증 서식을 개정, 국민의 알권리를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경제를 견인할 신약개발을 비롯한 32개 첨단기술에 해외석학과의 글로벌 공동연구가 확대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은 ‘선진 일류국가를 향한 이명박정부의 과학기술기본계획’에서 제시한 기술 중 32개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연구실을 신규 공모·지원하는 ‘2009년도 글로벌연구실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지원대상인 32개 기술은 △신약 타겟 및 후보물질도출 기술 △약물전달기술 △바이오 칩·센서기술(U-Health) △생체정보 응용·분석기술 △인체 안전성·위해성 평가기술 △생물소재 및 공정기술 △세포기능 조절기술 △유전체 응용기술 △한방 의약 및 치료기술 △나노 측정평가기술 등이다.교과부는 지난해까지 총 22개의 글로벌연구실을 선정·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추가로 5개 내외의 글로벌연구실을 신규 선정함으로써 총 27개 내외의 글로벌연구실 사업에 약 128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예정이다.한편, 글로벌연구실 사업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국제공동연구사업과 여러 측면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먼저 기존 국제공동연구사업에 비해 연구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연간 5억원 규모), 지원기간도 3년에서 9년의 범위 내에서 연구자가 자율적으로 정
최근 국회에서 건강정보보호와 관련된 3개 법안이 계류돼 뜨거운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등 관련법의 제정이 서둘러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국회에는 건강정보보호법안(백원우 의원 발의), 개인진료정보 보호법안(전현희 의원), 개인진료정보 보호법안(유일호 의원)이 계류중이다.백원우 의원의 법안은 개인의 동의 없이는 건강정보가 공개되지 못하도록 했고 법인인 건강정보보호진흥원을 설립하고 건강정보 이용으로 경제적 이득을 얻은 경우 그 이득의 100배 안에서 과징금을 부과토록 규정했다.전현희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서는 정보주체가 본인의 건강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에 대해 결정할 권리를 가지며 타인이 정보주체의 건강정보를 수집 또는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취급기관이 보유하는 건강정보를 사용키 위해서는 기관건강정보보호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유일호 의원의 법안도 개인의 건강정보를 수집·이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소속으로 건강정보보호 심의위원회를 둬야 한다고 명시했다.3개 법안은 모두 개인건강정보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부여하고 있다.국회 복지위 검토보고에 따르면 건강정보보호법안 제정의 필요성에 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매 5년마다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결핵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결핵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심의하도록 한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결핵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우리나라는 OECD가입국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결핵환자수가 8만293명에 달하지만 효율적인 결핵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연 결핵감소율이 3.8%에 불과하고 민간 병·의원의 결핵환자 완치율이 50%에 그치는 등 결핵 퇴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현행 ‘결핵예방법’상에는 결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은 물론 실태파악을 위한 통계사업조차 규정돼 있지 않고, 다제내성결핵 등 전염성결핵환자에 대한 국가의 치료 지원이 없어 결핵퇴치사업의 실효성을 저하시키는 등 체계적인 결핵 예방·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에 개정안은 복지부장관으로 하여금 매 5년마다 결핵관리사업의 목표와 방향, 결핵관리사업의 추진계획 및 추진방법 등을 포함하는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했다.또 복지부장관 소속하에 국가결핵관리체계 및 제도의 발전 사항, 결핵관리종합계획 수립 등을 심의하는 국가결핵관
영남대학교의료원은 이두진 제14대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송선교 제17대 의과대학장, 신동구 제15대 부속병원장, 김건호 제7대 부속영천병원장이 함께 취임식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경영진들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료원 보직자 명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두진 교수(산부인과) *기획조정실장: 정태은 교수(흉부외과) *의학도서관장: 김창윤 교수(산업의학과) *의과대학 학장: 송선교 교수(외과) *대학원 의학과 주임교수: 김종연 교수 *재정·국제교류담당 부학장: 성언기 교수(해부학교실) *교육담당 부학장: 최광해 교수(소아청소년과) *교수·연구담당 부학장: 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 *학생담당 부학장: 김성용 교수(생화학․ 분자생물학교실과) *입학담당 부학장: 김용운 교수(생리학교실) *의예과장: 이근미 교수(가정의학과) *부속병원 병원장: 신동구 교수(내과) *홍보협력실장: 조인호 교수(핵의학과) *QI실장: 이남혁 교수(소아외과) *진료부원장: 신동훈 교수(피부과) *행정부원장: 조용천 *교육연구부장: 김성호 교수(신경외과) *부속영천병원 병원장: 김건호 교수(정형외과) △의과대학 주임교수 및 부속병원 임상과장 명단 *해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북한 어린이 영양문제! 이대로 둘 것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김초일 보건산업진흥원 영양센터장이 ‘북한 어린이의 영양문제와 대책 -과거, 현재, 미래’, 권태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글로벌협력연구본부장이 ‘북한의 최근 식량사정과 국제 지원 동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KIST 강릉분원은 지난 19일 원주의대 교수회의실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집담회에는 KIST 강릉분원의 양현옥 센터장과 노주원 선임연구원, 엄병현 선임연구원, 판철호 선임연구원의 천연물의 연구와 활용에 대한 주제발표가 각각 있었으며 연세대 원주의대의 김현수 교수, 김수기 교수, 정춘희 교수, 박광화 교수의 각 연구 분야별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및 식품소재 개발에 대한 의학적 정보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해 천연물과 의학의 정보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KIST 강릉분원은 첨단 특화산업 창출을 위한 핵심기술을 제공, 지역의 산업화를 선도하고자 지난 2003년에 개원한 연구소로 천연물의약품 및 식품소재와 환경정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역과학기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립의료원을 특수법인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전환시킴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복지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쳐 안건으로 올라온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대안)’을 가결시켰다.법안은 그 목적을 국립중앙의료원을 설립·운영해 공공의료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의료기관으로 육성, 공공의료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보건의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으로 명시하고 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법인으로 하고 총 11개의 사업을 행하도록 규정했다.△임상진료지침의 개발 및 보급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각종 사업의 수행 및 지원 업무 △노인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희귀난치질환 등 국가가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질병에 대한 관리 △전염병 및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남북의 보건의료 협력과 국제 보건의료 관련 국내외 협력 △민간 및 공공보건의료기관에 대한 기술지원 △진료 및 의학계, 한방진료 및 한의학계 관련 연구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제9조의 규정에 의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각종 사업의 지원업무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제25조의 규정에 의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