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일자: 2010. 4. 2.△발령사항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배경택→장관비서관에 보함.*보건의료정책실 보험평가과장 부이사관 류지형→운영지원과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임호근→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보함.*사회복지정책실 사회통합전략과장 서기관 홍정기→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에 보함.*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기술서기관 허영주→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장에 보함.*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장 서기관 최영호→보건의료정책실 보험평가과장에 보함.*보건의료정책실 보험정책과장 부이사관 송재찬→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장에 보함.*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고령사회정책과장 서기관 강민규→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양종수→사회복지정책실 사회통합전략과장에 보함.*국립의료원 총무팀장 서기관 양종탁→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민생안정지원본부 기초생활보장관리단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김기남→사회복지통합관리망구축추진단 총괄기획팀장을 면함.사회복지정책실 급여기준과장에 보함.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일반계약직4호 임근찬→사회복지통합관리망구축추진단 개발운영팀장 겸임해제를 명함.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과장 직무대리를 명함.(2010. 4. 2
안산중앙병원이 응급환자들의 생명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MOU협약을 체결하고 '원격영상 의료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환자의 혈압, 산소포화도, 맥박, 호흡, 체온, 당뇨 등 생체신호와 환자의 과거병력이 함께 표시된다.병원측은 “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한 원격진료시스템으로 급성요통이나 급성뇌졸중 등 환자들의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함음 물론 24시간 관련 전문의 등이 상시 대기하면서 응급의료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국립의료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약사·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http://recruit.samsunghospital.com)이 간호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간호본부 소화기 내·외과 외래, 내시경실 등이며 6일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의무기록팀 의무기록사도 모집 중이다. 응시자격은 면허증 소지자로서, 병원 업무 경력 1년 이상인 자이어야 하며 질병 수술 분류 또는 스캐닝된 의무기록 검증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5일. △아주대학교병원(http://hosp.ajoumc.or.kr)이 약제팀 약사를 모집한다. 5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울산대학교병원(www.uuh.ulsan.kr)이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나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6일까지 우편, 방문, 이메일(comet@uuh.ulsan.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대
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6일 오후 3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세계 파킨슨병의 날 기념 레드 튤립 캠페인’ 행사인 ‘파킨슨병’ 대(對)시민공개건강강좌를 연다.이날 행사에서는 박미영 교수(신경과)가 ‘파킨슨병 올바른 치료’, 김성호 교수(신경외과)가 ‘파킨슨병 수술 치료’, 그리고 조윤우 교수(재활의학과)가 ‘파킨슨병 운동 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좌를 펼친다. 강좌 후에는 파킨슨병 및 치매 관련 의료상담, 질의·응답(Q&A) 시간도 가진다. 박미영 교수는 “약 4만 명 이상 달하는 국내 파킨슨병 환우와 그 가족에게 해당 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킨슨병은 약물·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환우와 보호자가 일상생활에서 심리·사회적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세계 파킨슨병의 날’은 1817년 최초로 파킨슨병을 질환으로 확립한 영국의사 제임스 파킨슨(1755~1824)의 생일을 기념, 4월11일로 지정됐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은 지난 1일 '사랑의 쌀' 900여 포를 부산시 해운대구청에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 3월25일 해운대백병원 개원식때 축하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지하 4층, 지상 16층의 건물에 1004병상 규모로 일평균 외래환자수가 1000명을 넘을 정도로 성공적인 시작을 보이고 있다.
‘요양급여비용 계약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하에 요양급여비용계약분쟁조정위원회를 두도록 한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결정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결정과정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상 요양급여비용의 결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요양기관 대표자 간의 계약 체결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당사자간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결정 과정의 불합리성으로 인해 당사자간 협상이 매년 결렬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결정과정에서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되는 것과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이에 손의원은 개정안에서 수가결정 구조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현행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공익대표 중 전문가를 증원함으로써 수가결정 시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또한 재정운영위원회의 권한을 수가 계약 시 자문역할로 축소하고, 수가 계약 결렬시 조정기구(요양급여비용분쟁조정위원회)를 신설해 중립성을 확보할 수
4월 들어 눈여겨 볼 보건·의료관련 정책·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임시국회에 시선이 몰린다.다름 아닌 의약계의 화두인 저가구매제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검증작업 그리고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심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특히 4월을 기점으로 다국적 제약사들의 의료계 기부내역 공개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의료계가 격렬히 반대하고 있는 원격의료 허용범위 확대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정부입법으로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이밖에도 의학전문대학원 제도를 둘러싼 논의가 분분한 가운데 의학교육제도 정책방향이 도출될 것으로 보이며 대한병원협회 회장선출 작업이 본격화됨은 물론 새봄을 맞아 각종 춘계학회가 진행된다.보건의료와 관련한 주요 정책·제도 흐름을 짚어본다. 4월 임시국회, 저가구매제·쌍벌제 초점=4월1일부터 30일까지 임시국회가 열린다.무엇보다 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와 리베이트 쌍벌제에 촉각이 모아진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저가구매제의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고 4월30일까지 의견을 수렴중이다.하지만 해당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국회를 통과하지 않고 정부의 시행령 개정만으로 저가구
3월31일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센터에 신장이식 후 신장기능이 20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12명의 환우들이 모였다. 이들은 신장이식을 받은 후 20여년이 지났지만 신장 기능이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건강한 성인들이다. 이날의 특별한 모임은 ‘신장이식을 받으면 그 기능이 10년 이상을 버티기 힘들다’는 소문을 한순간에 불식시켜 버렸다. 동산병원 신장이식팀은 신장이식 후 신장이 20년 이상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환자가 20명이 있음을 조사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다과회를 열고 선물을 전달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 신장센터 김현철 교수는 “아직까지 신장이식후 20년 이상 신장 기능을 잘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어 국내 한 보고에 의하면 1.5% 정도에 불과하다”며 “참석한 분들이 앞으로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는 전도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26년전 이식수술을 받고 사업가로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A씨는 “새 생명을 얻은 우리들을 보며 신장질환으로 고생하는 다른 환자들이 힘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실천하고 식이요법, 규칙적 운동 등 꾸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한 피해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질병관리본부 최근 ‘예방접종피해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종플루 예방접종 후 피해보상이 신청된 103건에 대해 보상 여부를 심의했다.그 결과, 전체 103건의 피해보상 신청 건 중 46건이 보상판정을 받았으며 52건은 백신접종과의 관련성이 없거나, 인정되기 어렵다고 결정됐고 5건은 판정이 보류돼 추후 재심의할 예정이다.보상이 결정된 46건 중 길랑-바레증후군 1건, 밀러-피셔증후군 1건, 급성파종성뇌척수염 1건, 국소이상반응 1건 등 4건은 백신접종과의 연관성이 분명한 경우로 파악됐다.나머지 42건(말초신경염, 두통 등)의 사례는 백신접종으로 인한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돼 보상이 결정됐다.접종 후 뇌출혈, 뇌염 등으로 사망한 4건의 사례에 대해서는 심의결과 신종플루 예방접종과의 관련성은 없어 보상이 기각됐다.보상금은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지급되며, 46건의 보상사례에 대한 총 보상금은 5975만원이고 최고 보상액은 600만원(평균 약 130만원)이다.피해보상이 결정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는 근력저하, 말초신경염 등 신경계 이상반응이 3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일시: 4. 2. (금), 15:00~17:00△장소: 프레스센터 19F 기자회견장△참석자: 정부관계자, 국회의원, 관련 학회․의료계 등 150명 △주최: 한국장기기증원, 생명잇기△후원: 보건복지부, 대한이식학회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날(4월4일)을 맞이해 2일 19시30분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대한정신건강재단과 함께 ‘함께 만들어요, 정신건강 희망시대!’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의료원이 4월2일 특수법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지난 2009년 3월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립의료원이 특수법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전환되는 것. 2일 오전 8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심재철 의원, 손숙미 의원, 원희목 의원, 전현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립중앙의료원 9층 대강당에서 개원식 및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초대원장으로 박재갑 서울의대 외과 교수가 취임한다.박원장은 2000년~2006년 국립암센터 초대 및 2대 원장으로 국립암센터 설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대국민 금연 캠페인을 실천하는 금연 활동가로도 유명하다.그는 “경영혁신을 통한 병원운영과 최신식 의료장비 도입 등으로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을 세계최고의 국립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이어져온 재생불량빈혈 어린이의 이식비지원은 2010년에도 1억원의 기부로 이어졌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영업 중인 생명보험사들이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재생불량빈혈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일시: 2010년 4월 6일(화) 13:30~16:00△장소: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주최: 국회의원 정하균, 대한의사협회△세부내용-좌장: 한달선(한림대 명예교수)-발제: 조재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지정토론: 김창보(건강세상네트워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실장)조남현(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안기종(백혈병 환우회 대표)현두륜(세승법률사무소 변호사)박상근(대한병원협회 부회장)신성식(중앙일보 기자)은성호(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오는 4월6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임의비급여 문제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임의비급여’란 의료기관이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로부터 징수가 가능한 급여항목에 대한 본인부담금, 비급여 항목에 대한 비용, 급여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인정된 전액본인부담금 이외의 다른 사유로 환자에게 징수하는 비용을 말한다.정의원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은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반면, 국민건강보험법은 건강보험재정 하의 비용효과적인 방법으로 의료서비스를 하도록 주문하고 있다.즉 의료기관의 경우 최선의 진료를 하고 싶어도 급여기준의 제한을 받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임의비급여 항목으로 처리한 것이 의료계의 관행이었다.임의비급여는 급여기준 개정이 의료환경과 의료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되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정의원은 환자가 현행 급여기준을 초과하는 진료를 원해도 현행급여체계에서는 진료자체가 불가능하며, 신(新)의료로 치료를 받고 싶어도 급여기준 개정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