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성상철 회장 취임 후첫 상임이사·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가졌다.성상철 회장은 병협 제35대 임원인 부회장 및 상설위원장 등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초도상임이사회 인사말에서 성 회장은 중요 정책목표이자 화두로 ‘소통과 화합, 위상정립, 정책 반영, 상생’ 등을 제시하면서 많은 이해와 참여 및 협력을 요망했다.이어 정책방향 등에 대해 기탄없는 의견을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병원계가 국민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병협은 현재의 상임이사회 외에 새로 부회장 및 상설위원장을 참석대상으로 한 운영위원회를 매월 넷째주 목요일 개최키로 했다.상임이사회에선 상근부회장으로 추천된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전 복지부 사회정책본부장)의 영입을 승인했다.
대한병원협회 새 집행부가 구성됐다.제35대 병원협회 임원진 가운데 부회장에 이종철 성균관대 의무부총장 겸 삼성의료원장, 김윤수 서울대윤병원장(서울시병원회장), 정인화 정병원장, 박창일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 손호영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손창성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이화여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장), 박상근 인재대백중앙의료원장(대외협력)이 다시 위촉됐다.신임 상설위원장으로는 총무위원장에 홍정용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대회협력위원장에 권영욱 천안충무병원장(중소병원협의회장), 사업위원장에 정영진 신갈강남병원장, 보험위원장에 정영호 한림병원장(인천시병원회장), 재무위원장에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법제위원장에 이석현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장, 홍보위원장에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이 각각 맡았다. 김윤광 윤리위원장(성애병원 이사장), 이 송 정책위원장(서울성심병원장), 한원곤 기획위원장(한원곤 장북삼성병원장), 이혜란 평가·수련위원장(한림대의료원장), 이태훈 병원정보관리위원장(이태훈 가천의대길병원장), 안병문 국제위원장(성민병원 의료원장)은 34대 집행부에 이어 재위촉됐다. 신임 상임이사로는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상근부회장에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58)을 영입했다.이상석 병협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에 합격(23회)하고 복지부에서 법무담당관, 연금제도과장, 연금보험국장, 사회복지정책본부장 등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을 맡았으며 부처교류로 노동부 노동보험심의관을 역임했다.이 상근부회장은 오는 6월 1일자로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
한국인에 맞는 고지혈증 치료제 처방 기준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한국형 지질저하제 처방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를 송홍지 전문연구위원(한림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을 중심으로 수행하고 관련 학술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지혈증(E78)’으로 진료 받고 있는 환자수는 2009년 92만명으로, 2005년 45만5000명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고 진료비도 매년 20%씩 늘어나고 있다.한국인의 이상지질혈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 10.9%, 고중성지방혈증 17.3%로 증가추세이며 서양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은 16%, 고중성지방혈증 13%로 한국과 다른 유병률 양상을 보이고 있다.보건연은 현재 국내에서 제작된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진료지침, 치료기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급여기준이 서로 일치하지 않고 또 한국인의 질병양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지질저하제 처방은 최근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나, 관상동맥질환의 기왕력이 있는 사람 등을 위한 2차 예방 목적의 처방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또 관련 전문과의 경우 2차 예방을 위한 처방률이 높으나, 장기적으로 관찰했을 때 치료목표달성이 충분하지 못했으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강남구 ‘더 청담’에서 정부부처·산하기관·민간기업 등 약 31개 기관의 미혼직원 약 184명(남·녀 92명)이 참여한 단체미팅 이벤트를 마련했다.앞서 3월에는 롯데백화점 미혼직원과의 ‘단체미팅’, 4월에는 부내 미혼직원 간의 ‘그라운드미팅’ 등 다양한 만남을 추진한 바 있다.복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혼 직원 만남주선을 전 부처 및 산하기관 등으로 확대했다.이번 행사는 아카펠라 음악을 통해 서로의 어색함을 풀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 마술로 서로의 인연을 엮으며, 마지막으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는 것으로 이뤄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짝을 찾아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다른 부처 및 기관에서 미혼직원 만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해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쳐졌다”며 ““이번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이영표·이청용·안정환·박주영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기라성 같은 태극전사 12명이 명지병원을 방문했다.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20일 축구 국가대표팀 지정병원인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을 방문, 심전도 및 심장초음파 등 FIFA측이 정한 건강검진에 임했다. 지난 14일 17명의 건강검진에 이은 두 번째인 이번 검진은 남아공 원정 엔트리 발표 후에 갖는 공식 스케줄로 태극전사의 모습을 담으려는 취재진과 선수들을 보기위해 몰려는 환자들과 보호자, 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당초 19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선수들의 휴가로 하루 연기된 20일 실시된 검진을 위해 선수들은 아침 일찍 파주 트레이닝센터를 출발해 오전 8시 경 명지병원에 도착했다.이어 2층 회의실에 대기하면서 박지성, 이영표, 이청용, 박주영 선수를 필두로 조별로 검진에 나선 선수들은 흉부 X-선 촬영과 혈액검사를 위한 채혈, 심전도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혈압측정과 전문의와의 상담 등에 임했다. 검사 결과는 FIFA 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심장 관련 이상 소견 발견시를 제외하고는 월드컵 종료 시까지
고신대복음병원은 최근 3동 1층과 각 병동 내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 진료실에서 외래진료를 시작했다. 병원측은 △좀 더 밝은 병원을 만들기 위한 조명시스템 교체 △환자의 동선과 외래에 조도를 높여 따뜻한 병원의 이미지 강화 △내원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도색 △환자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본원의 HI를 적용해 안내 시안물 전면 교체 등을 꾀했다고 밝혔다.또한 멀티비젼의 설치로 내원객들에게 본원의 이미지와 교수 진료시간표 등을 보여줌으로써 환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특히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3동 로비에서 확 트인 송도 앞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어 특색 있는 로비가 탄생됐다.조성래 병원장은 “개선된 진료환경을 잘 관리하고,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삼성과 LG 야구경기를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 소속 채태인 선수를 대구가톨릭대의료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는 위촉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후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또한 경기 시간 틈틈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교직원 및 교직원가족들을 위한 이벤트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준우 신부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우리 의료원이 이만큼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모든 교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아픈 환우들을 위해 더욱 수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의료원과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2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 공익적 교류 활동을 꾀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앞선 의술을 전세계 의사들과 나누고 있다. 최근 타지키스탄 의사 2명의 복강경 수술 연수에 이어, 중국과 인도에서도 의사들의 연수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연안대학 부속병원 심혈관내과 의사 가오펑(高峰, 남, 43)은 최근 동산병원을 방문, 7월20일까지 3개월간 심장내과에서 연수한다. 인도 지카푸사미나이두 메모리얼병원 의사 아루라지(Pltchamuthu Arulraj)는 5월10일부터 2주간 대장항문외과에서 복강경 수술을 연수중이다. 중국인의 연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외국의료인력 국내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을 선정해서 이뤄지게 된 것. 중국인 의사 가오펑씨는 “동산병원이 앞서가고 있는 혈관내초음파, 관상동맥조영술이나 풍선혈관확장술, 스텐트 삽입술을 비롯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빈맥의 비외과적 치료,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등 다양한 심혈관 치료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인도의사 아루라지는 “훌륭한 의료시설에서 대장항문분야 최신 수술기법인 복강경 수술을 연수하게 돼 기쁘고, 인도로 돌아가면 자국민에게 배운 의술을 활용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임상시험센터는 SAS코리아와 지난 19일 ‘임상시험 DB구축 및 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임상시험 관련규정(KGCP, ICH-GCP) 및 임상데이터 교환표준 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CDISC) 등 관련 기관의 표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상호 기술과 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임상데이터의 국제 표준모델이자 비영리단체인 CDISC는 임상시험에서의 비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플랫폼에 독립적인 임상시험 데이터 표준을 정의한 바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오는 7월 CDISC에 소속된 K3C기관의 발족과 더불어 임상 데이터관리의 표준화 시행을 앞두고 있다.임상시험센터장 이애영 교수는 “임상자료의 수립, 관리 및 분석 과정은 임상시험 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다. 센터의 연구 인력과 SAS코리아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임상시험센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체계를 갖춰 다기관 및 다국적 임상자료에 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AS코리아의 공공 및 병원 영업 총
‘상근물리치료사 1인 이상이 근무하는 기관에서 시간제·격일제 근무자(주 3일이상 이면서 주 20시간 근무하는 자)의 경우 0.5인으로 보아 월평균(또는 주평균) 1일 15명까지 인정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등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5월25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6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물리치료사 인력산정 기준에서는 ‘시간제·격일제 근무자는 주3일이상 이면서 주20시간 이상인 경우 0.5인으로 보아 월평균(또는 주평균) 1일 15명 까지 인정함’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여기에 ‘상근물리치료사 1인 이상이 근무하는 기관에서’ 조항이 첨가된 것.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상근 여부에 관계없이 주3일 이상이면서 주20시간 이상이면 0.5인으로 산정, 15인까지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복지부에 요구하고 있다.한편, 개정안은 이밖에도 인공관절치환술(고관절)의 인정기준을 신설했다.세부인정사항을 살펴보면 ▲관절파괴가 심하여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통증, 기능저하 등)이 호전되지 않은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Ficat 병기 Ⅱb 이상) ▲대퇴골두 분쇄골절 ▲대퇴골 경부 및 전자간
보건복지부가 ‘불법인공임신중절 의료기관 신고센터’를 개설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복지부는 지난 3월 ‘불법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불법인공임신중절 시술기관 신고체계를 마련키 위해 오는 7월부터 129콜 센터내에 ‘불법인공임신중절 의료기관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개설키로 한 것.즉 불법적 인공임신중절 광고, 시술 등에 대해 병원명과 신고자등 실명 신고 원칙으로 객관적 입증사실 등을 포함한 신고센터를 마련, 정기적 분석을 통해 악성기관에 대해선 관계부서·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현지조사 등을 실시한다는 전략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정부의 불법낙태 근절의지는 흔들림 없다”며 “불법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계획에 따른 세부추진과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신고센터 설치를 위해 예산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중으로 당초 계획인 7월중 설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신고센터의 올해 운영예산(7월~12월)은 약 6억원~7억원 가량(연간 12억원~1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단, 신규로 필요한 예산임에 따라 관계부처와의 조율이 관건으로 복지부가 해당 예산을 타내 수순대로 신고센
○ 일시 : 2010년 5월 25일(화) 14: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주최 :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 국민건강 복지포럼○ 후원 : 보건복지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좌장 : 김 윤 교수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발제 - 박형근 교수 (제주대 의대)“지역거점공공병원의 발전 방향과 과제”○ 지정토론 - 노길상 국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최정수 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유병욱 부회장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서울의료원장)- 김소윤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연구소)- 정백근 정책위원 (복지국가SOCIETY,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육정희 국장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전현희 의원(민주당)과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25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발전방안 마련 및 안정적인 의료인력 확보’를 주제로 학계, 협회, 정부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특히 복지부가 최근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공공병원의 현황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제도적 대안 및 정부의 공공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정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 교수 김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제주대 의대 박형근 교수가 “지역거검 공공병원의 발전 및 안정적인 의료인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할 계획이다. 지정토론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정수 박사,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유병욱 부회장, 연세대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연구소 김소윤 교수, 복지국가 SOCIETY 정백근 정책위원,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 육정희 국장, 복지부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국 국장 등 학계, 협회, 정부 관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대학병원 4층 모암홀에서 재부산일본국 총영사관 다마쯔지 슈우이쯔(Tamitsuji Shuitsu) 총영사의 초청강연을 개최했다.다마쯔지 슈우이쯔 총영사는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저)’,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어령 저)’, ‘아마에의 구조'(도이 다케오 저)’등 저서를 소개하면서 향후 일본인 환자의 진료에 많은 시사점을 제시했다. 백승완 병원장은 다마쯔지 슈우이쯔 일본 총영사에게 초청강연에 대한 감사와 한-일 양국 간의 교류·발전에 이바지 해주기를 바라는 뜻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오는 6월9일 발레리 예르몰로프 러시아 총영사를 초청 ‘러시아 문화의 이해’의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