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김의숙)는 오는 9월 부터 온 국민이 엄마젖 먹이기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2005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각 시·도간호사회 중심으로 열린다. 서울시간호사회와 경기도간호사회, 인천시간호사회는 합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부산·대구․대전·울산․강원·충북·충남·경남·제주간호사회에서도 각각 대회를 갖는다. 각 지역별 대회일 기준으로 생후 4∼6개월 또는 5∼7개월된 모유수유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시·도간호사회가 공지하는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기간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국민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유아기 건강과 원만한 인격형성을 위해 간호사들이 앞장서 모유수유운동을 펼치겠다는 뜻에서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지역별 개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경기·인천=예선 8월 30일 오전 10시 서울시간호사회관 강당, 본선 9월 7일 오후 1시 서울교육문화회관, 참가대상 생후 4~6개월(2
경희의료원 소아과 조병수 교수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일본 큐슈에서 열린 제19차 일본소아신장학회에 초청 받아 ‘한국에서의 집단뇨검사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1998년부터 7년간 학교보건협회에서 연간 50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약 0.2%가 단백뇨인 것으로 나타났고, 0.8%가 혈뇨 소견을 보였다는 결과를 주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일본도 비슷한 실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 교수는 경희의료원에서 최근 4년간 1546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 집단뇨검사에서 신장조직검사의 적응증이 되었던 700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43%가 만성사구체신염으로 진단되었음을 밝히고,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라서 조기에 발견하면 면역억제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론을 사례중심으로 강의하여 학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조병수 교수는 국회에 청원, 1998년부터 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의 소변검사를 매년 의무적으로 받게 하여 향후 만성신부전으로 이행되는 만성신장염환자를 조기 발견해 조기 치료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바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이사장으로
지난 28일 인하대병원 1층 로비에서는 ‘신영자 댄스 컴퍼니’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제2회 나눔의 빛! 사랑의 빛!’ 이란 주제로 치료에 심신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공연이 있었다. 신영자 댄스 컴퍼니의 신단장은 이날 “공연을 통해 몸과 맘이 지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무용단이 여러곳에서 공연을 많이 해봤지만 병원이라는 특수한 곳에서는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환자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그런 걱정들이 말끔히 사라지고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댄스 스포츠, 천사 무용단의 어린이 공연 등 있었으며, 공연 몇 시간 전에는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를 대상으로 ‘꿈과 희망의 풍선’ 이란 행사를 개최, 또 하나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 날 공연된 작품 내용은 병원 분위기에 맞추어 밝은 연출을 시도하였으며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선정을 하여 관객에게 친밀감을 주는 공연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30
서울대병원이 복지부 이관에 반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타 국립대병원의 관심이 낮아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은 타 국립대병원과 공감대를 형성해 ‘복지부 주무부처 이관문제’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타 국립대병원들은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주무부처가 이관되는 사안에 대해 별 차이가 없다고 인식해 동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른 국립대병원들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지부의 공약에 오히려 이관되는 방향으로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은 복지부 이관시 신분상의 변화와 인사권 임명권 문제를 우려하는 병원 집행부와 교수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관부처 이관에 반대 입장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병원계 일각에서는 서울대병원이 복지부 소관부처 이관건을 받아들이고 적절하게 현실적으로 여기에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대 병원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설치법 폐지안과 맞물려 주무부처의 복지부 이관 문제로 병원 내가 뒤숭숭하며, 외부에서 특권의식 운운하는 비난을 들을 때 마다 정말 갑갑하다”고 병원분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 206종에 대해 약재별로 30~1500 ppm 이하의 잔류 이산화황 기준을 설정하는 내용으로 “생약의 잔류 이산화황 검사 기준및시험방법”(식약청 고시)을 제정하여 8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산화황은 한약재를 연탄불에 말리거나, 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황을 태워 쪼일 경우에 한약재에 잔류 될 수 있으며, 다량 복용할 경우 위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 특히 천식환자 등 일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홍조, 천식발작, 복부의 불쾌감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식약청은 이산화황이 충해를 방지하는 보존효과 이외에 색깔을 희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므로 색깔이 유난히 흰 한약재는 연탄건조 또는 유황훈증 처리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천식환자 등 민감한 사람들은 한약을 복용할 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유통 한약재의 이산화황 잔류량에 대한 모니터링과 천연 유래 이산화황 함유량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 기준을 개선․보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9 &nbs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일산병원에 ‘BEA 웹로직 포털’을 기반으로 의료정보 포털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산병원은 국내 최초로 업무 처리 및 분석, 의사 결정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고 업무 특성에 따른 개별화된 웹 프레임워크 지원이 가능한 의료정보 포털시스템을 구축, 내달 11일 공식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OCS·PACS·EMR·DW 등 전사적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내부포털과 일산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고객·지역 병의원·제약회사 등을 지원하는 외부포털로 구축된다. 정성직 일산병원 의료정보팀장은 “내외부 포털이 종합 의료정보의 원활한 흐름을 통한 정보활용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업무 효율성과 병원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고객서비스를 향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9
삼성생명은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치명적 질병(CI)보험을 판 매수익금 일부로 조성한 공익기금 38억원을 국립 암센터,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4개 기관에 2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공익기금을 수탁한 관련 단체들은 치명적 질병의 예방과 진료 연구, 의료시혜사업 및 헬스케어 산업 발전 연구 등 기금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조사와 연구에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생명은 CI보험인 '삼성리빙케어보험'을 출시하면서 상품이 한 건 팔릴 때마다 회사에서 건당 7000원을 적립해 모두 100억원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2003년 15억원, 2004년 46억원의 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3 년 만인 올해 38억원이 모여 목표치 100억원을 채웠다. 삼성리빙케어보험은 치명적 질병을 보장해주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서 2002년 6월 업계 최초로 판매된 뒤 2005년 6월 신계약 174만건을 달성하는 등 판매가 호조를 보여 예상보다 일찍 목표액을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 이세중 사회복지공
로봇앤드디자인(대표 김영철)은 바이오 시료 테스트, 소형 전자제품 제조, 정밀 자동차 부품 제조, 휴대폰 등에 사용 가능한 초소형 수직다관절 로봇 ‘미니크레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크레인450과 530은 각각 작업반경이 450㎜, 530㎜로 비교적 넓은 범위를 커버gk며, 취급할 수 있는 작업물 중량은 0.8∼1.2㎏으로 표준제품의 반복정밀도는 100미크론이다. 전체 로봇 몸체의 중량은 각각 6.5㎏, 7.0㎏에 불과해 이동 및 설치가 쉽고 특수 용도를 추가한 주문형 제품 또한 공급 가능하다. 이중엽 이사는 “지난 5개월간 일본 고객사의 테스트와 기능 수정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유력 연구소에서도 성능 검증을 마쳤다”며 “다품종 소량 생산에 편리하도록 작업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미니크레인은 고속 가공이 가능한 염가형, 초소형 제품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이라며 “로봇의 성능 및 제어의 안정성, 가격 면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경쟁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자평했다. 로봇앤드디자인은 일본 협력사로부터 연말까지 공급 물량
지난 7월21일 의료기반이 취약한 몽골로 무료의료봉사를 떠났던 아주대학교의료원 의료봉사팀이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에 아주대학교의료원 의료봉사팀이 찾아간 지역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와 의료시설이 가장 열악한 도시 외곽 및 시골 마을. 특히, 봉사팀은 사전에 현지와 긴밀히 접촉하여 독거노인이나 영세민 등 상대적으로 의료수혜가 적은 사람들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봉사팀은 첫날 213건(168명), 둘째날 294건(239명), 셋째날 186건(142명), 넷째날 181건(145명) 등 총 874건의 진료를 통해 700여명의 환자에게 사랑의 인술을 전하는 한편, 치과 위생교육 및 고혈압ㆍ당뇨병 생활요법을 교육했다. 특히, 치과 위생교육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칫솔과 치약을 나눠주고 치아 모형을 통해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설명해 주어 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봉사팀은 낙후된 생활환경으로 기본적인 위생관념이 부족한 환자들에게 가족수대로 구충제를 나눠주고,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의료봉사팀이 방문한 지역의 대표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바이오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권내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기술교류 확대 및 기업체간 전략적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Bio Clusters Asia 2005” 행사에 공동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1세기 바이오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각국의 바이오산업 실태에 대한 발표와 범정부적 지원방안, 바이오 벤처기업의 현황 및 미래시장에서 바이오산업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심도있는 발표와 함께 패널 토의가 이틀에 걸쳐 이어졌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아시아-태평양권 국가를 중심으로 바이오 산업관련 기업 및 기관 100여명이 참가한 첫 행사였지만 각국의 바이오산업의 실태 및 미래산업으로서의 바이오 기술을 논의하고 토론할
대한비만학회는 ‘한국인의 비만특성에 관한 조사’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에서 지난 20년간 소아 비만이 급증한 원인’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내 소아 비만이 지난 20년간 급증했으며, 특히 최근 10년간 남아에서 뚜렷하다’는 사실이 밝혀냈다. 대한비만학회 소아비만위원회는 “비만 청소년이 35세에 도달하였을 때 비만일 확률이 남자 78%, 여자 66%에 달한다는 외국 연구 결과를 고려해 볼 때에 비만인구의 증가를 막으려는 사회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해마다 시행되는 서울시 학생 표본 체격 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 초중고생만 1984년부터 2002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1984년 남아의 9.0%가 여아의 7.1%가 비만(신장별 표준 체중의 20%이상)이었는데 반해1997년에는 남아의 11.0%, 여아의 9.0%가, 2002년 조사에서는 남아의 17.9%, 여아의 10.9%가 비만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즉, 20년전부터 국내 소아 청소년 비만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10년전부터 비만이 급증하였고 이런 현상은 남아에서 더욱 심각한
구리, 남양주시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박충기)은 최근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응급센터에 최첨단 초음파 기기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응급실 환자는 외래 환자와는 달리 내·외과의 중증 환자들과 심장질환자, 생명이 위독한 교통사고 환자 등 순간순간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요한다. 이에 구리병원은 수준 높은 응급진료를 위해 최상의 해상도와 도플러 기능,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초음파 LOGIQ 7(General Electric co.,)을 설치했다. 이번에 도입한 초음파 기기는 애매한 병소의 혈관 위치나 분포 상태, 혈류 속도 등을 명확하게 진단 가능하고 낭종, 농양, 혈전 등의 진단이 가능하며, 복부초음파의 경우 복부 각 장기의 위치와 모양, 크기 등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또한 유방초음파의 경우 유방암과 종양 등의 진단이 가능하며 담낭의 담석증, 담낭확장증, 신장염, 신장결석, 간경화증, 간암, 갑상선질환 등의 진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양대 병원 관계자는 “심장 질환의 경우 기존의 초음파는 심장 판막의 문제나 심실의 문제 등 심장기능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
여름철에 특히 문제가 되는 폐렴 등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을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진단 시약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민자, 손장욱 교수팀은 레지오넬라 균종의 공통항원인 펨티도글리칸 관련 지질단백항원(PAL, Peptidoglycan Associated Lipoprotein)성분을 이용하여 40여종 이상 전체 균종의 진단이 가능한 표지자(Marker)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어 특허를 출원했다. (주)에스디와 공동연구로 개발된 신속진단시약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시 소변으로 분비되는 PAL항원을 소변 3방울로 약 5분만에 신속하게 검사, 현장에서 진단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방법은 기존의 소변을 이용한 임신진단테스트와 같은 원리로, 항원이 있는 시료를 가하면 모세현상으로 항원이 이동해 항체가 고정되어있는 부분에 이르게 되면, 항원항체 결합이 일어나는 면역효소법을 이용하여 발색띠를 확인하는 기법이 사용됐다. 즉, 소변을 S(sample,시료)부분에 떨어뜨리면 레지오넬라균체 성분이 있는 경우, 검사키트에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 T(test, 레지오넬라 항체 고정부
비타민하우스는 필수지방산과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헬스케어감마리놀렌산을 출시했다.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 종자유와 모유에서만 발견되는 지방산으로 체내생리활성을 촉진시키며 체내에서 특별한 효소가 있을 때에만 전환되는 지방산이다. 이번에 출시된 “헬스케어감마리놀렌산”은 필수지방산의 보충이 필요한 현대인과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달맞이꽃 종자유 이외에도 대두추출분말, 비타민E, 마늘추출분말, 석류추출분말, 엽산 등이 함유 있으며 갱년기 여성에게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8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민자·손장욱 교수팀은 레지오넬라 균종의 공통항원인 펨티도글리칸 관련 지질단백항원(PAL, Peptidoglycan Associated Lipoprotein)성분을 이용해 40여종 이상 전체 균종의 진단이 가능한 표지자(Marker)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방법은 기존의 소변을 이용한 임신진단테스트와 같은 원리로, 항원이 있는 시료를 가하면 모세현상으로 항원이 이동해 항체가 고정되어있는 부분에 이르게 되면, 항원항체 결합이 일어나는 면역효소법을 이용하여 발색띠를 확인하는 기법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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