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6일 재단 산하 경희의료원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단행하고 의과대학 부속병원장에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58세ㆍ사진), 경영지원실장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56세)를 각각 임명했다.23대 신임 의대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임영진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10회 졸업생이며, 감마나이프 수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임영진 원장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 회장과 대한 감마나이프학회 회장을 각각 역임하고, 현재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 상임이사, 세계신경외과학회 조직위원회 학술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부회장, 뇌신경기능장애학회 부회장, 대한의사축구연맹 초대 회장 등의 대내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경영지원실장에 임명된 이용걸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7회 졸업생으로 정형외과 견주관절 분야의 권위자이다.이용걸 교수는 대한 견주관절 학회 회장, 대한 정형외과 학회 총무이사, 대한 견주관절 학회 편집위원, 대한 관절경 학회 편집위원, 아시아 견관절 학회 사무총장, 아시아 견관절학회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했다.현재는 국제 견주관절 학회 아시아 대표이사, 대한 견주관절 학회 학술위원장, 대한 관절경 학회 학술위원, Orthopaedi
리베이트 쌍벌제의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의 진료실 출입금지령을 내려 이목을 집중시킨 경남 김해시의사회(회장 최장락)가 이번에는 출입금지령에 대한 상황설명과 이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메일을 지역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개개인에게 발송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김해시의사회 최장락 회장은 6일 경남 김해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에게 ‘수고하시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장문메일을 발송했다.의료계 최초로 제약회사 영업사원 방문 금지령을 내리며 쌍벌죄 통과에 대해 강수를 뒀던 김해시의사회가 이와 같은 메일을 발송하게 된 데에는 방문 금지 조치 이후 불거지고 있는 제약회사 영업사원들과의 갈등 때문 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최 회장은 메일에서 “어려운 시절에 어려운 상황을 만나 제약회사 직원들의 어려움이 많을 줄 안다”며 말문을 열고 “이번 진료실 출입금지령이 강제적 조치는 아니지만 사회적 합의가 이를 때 까지 진료실 방문을 자제해줄 것”과 “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는지 그 뜻을 깊이 통찰해 주길 바란다”며 메일을 발송하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최 회장은 우선 이번 제약사 영업사원 출입금지 조치는 의료계의 정서를
경희대학교는 6일 재단 산하 경희의료원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단행하고 의과대학 부속병원장에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58세ㆍ사진), 경영지원실장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56세)를 각각 임명했다. 23대 신임 의대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임영진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10회 졸업생이며, 감마나이프 수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임영진 원장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 회장과 대한 감마나이프학회 회장을 각각 역임하고, 현재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 상임이사, 세계신경외과학회 조직위원회 학술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부회장, 뇌신경기능장애학회 부회장, 대한의사축구연맹 초대 회장 등의 대내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경영지원실장에 임명된 이용걸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7회 졸업생으로 정형외과 견주관절 분야의 권위자이다.이용걸 교수는 대한 견주관절 학회 회장, 대한 정형외과 학회 총무이사, 대한 견주관절 학회 편집위원, 대한 관절경 학회 편집위원, 아시아 견관절 학회 사무총장, 아시아 견관절학회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 견주관절 학회 아시아 대표이사, 대한 견주관절 학회 학술위원장, 대한 관절경 학회 학술위원, Orthopae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오는 5월 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건강박람회 2010’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배상철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에 관해 진단 및 치료, 관리의 필요성,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해 강의하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무료 건강강좌에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02)2290-9216~7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개원 38주년을 맞이하여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자고 다짐했다. 한양대병원은 이와 함께 글로벌을 향해 한걸음을 나아가기 위한 의료원의 새로운 HI와 고개중심의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따른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양대학교 김종량 총장은 격려사에서 “1972년 개원한 한양대학교병원은 최첨단 의학연구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병원이다”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일용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희생과 봉사를 해온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남정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한양대학교병원은 매출 상승과 신환환자 증가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를 발판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이 재도약의 원년으로 출발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교직원 18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 행사에 참여해 손씻기 및 위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의협은 우선 6일까지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부스를 운영,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항균비누와 각종 홍보물을 배포한다.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는 가족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A형간염 등 질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알림장과 스티커 등을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는 위장건강을 위한‘위 사랑’ 캠페인으로 부스를 바꿔 위장 건강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병원 최초로 JCI 재인증에 성공해 화제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6일,JCI 최초 인증 이래 지난 3년간 1,214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97점을 기록해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특히 이번 재인증에서 JCI가 새롭게 운영하는 질환별 인증에서도 뇌졸중 프로그램(Stroke Program) 부문 인증에도 성공해 인증에 성공하며 뇌졸중 환자의 응급관리 및 치료부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JCI 재인증은 평가 전 4개월의 데이터만 검증하는 1차 인증과는 달리 첫 인증 후 3년간의 모든 평가항목이 JCI의 기준에 맞게 유지됐는지를 검토해 모든 표준에 85%이상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일로 알려져 있다.세브란스 병원은 이번 재인증 평가에서 JCI 국제 표준집 제 3차 개정판 기준 1,214개 평가항목에 대해 지난 3년간 평균 97점(97% 완료도)을 획득했다.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JCI 재인증은 매우 세밀한 평가로 2007년 첫 평가때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려웠다”며 “그러나 높은 점수로 재인증을 받게되어 ‘The First & The Best’라는 세브란스병원의 캐치프레이즈에
경남 김해시의사회에 이어 서울시 구로구의사회도 진료 현장으로의 영업사원 출입 금지령을 내려 관심이 쏠린다.서울시 구로구의사회(회장 김교웅)는 지난 4일 개최된 긴급상임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회원들에 제약사 영업사원 출입금지 안내 공문을 발송, 참여 독려에 나섰다.김교웅 회장은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우선 구로구 의사회는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쌍벌제에 적극 찬성하는 바라는 바라고 하면서도 각 제약회사의 외래 방문 금지를 요청한 이유는 회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즉, 개원을 하다보면 제한된 시간과 공간적 제약 때문에 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기회가 한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면 일부라도 제약회사직원의 말에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특히 영업사원의 방문이 약을 선택하는데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좀 더 신중하게 약을 선택할 필요가 있고, 만에 하나라도 효능 좋은 국내 제약사의 약을 쓰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안된다며 출입금지 조치 배경에 대해 밝혔다.이에 따라 구로구의사회는 앞으로 의약품에 대한 여러가지 객관적인 정보를 의협 및 서울시 의사회의 협조를 얻어 발전성 있는 회
각종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이해 개원가가 이벤트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최근 개원가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해 병의원을 찾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환아를 위한 케리커쳐 그리기 및 효도성형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임플란트 레이저 시술을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광고에서 ‘통증과 출혈의 거의 없다’는 문구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시술의 장점을 의료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사용된 것이라면 의료법을 위반한 사례로 보기 어렵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대법원은 최근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내용의 임플란트 레이저 시술에 대한 광고를 인터넷 홈페이지 게재 한 뒤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다며 의료법 위반 혐의로 면허자격정지처분을 받은 치과의사에 무죄를 선고했다.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시술에 대한 담긴 광고는 치료효과를 부풀릴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의료법 위반 사례로 적발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판결은 어떠한 광고가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판단 기준으로 적용하는데 중요한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재판부에 따르면 모 치과의사는 자신의 의료기관 인터넷 홈페이지에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해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아나 잇몸을 절삭, 절개하여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보건당국은 그러나 이와 같은 광고 문구는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
각종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이해 개원가가 이벤트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최근 개원가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해 병원을 찾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환아를 위한 케리커쳐 그리기 및 효도성형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서울의 A소아과 의원은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 행사로 방문한 환자들에 케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A소아과 의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준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관계자는 또한 “소아과에서는 환자를 상대로 한 감성마케팅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근래 들어서는 환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케리커쳐 등을 받아든 아이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좋아 또 다른 마케팅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말했다.성형외과·피부과 등 미용과 관련된 진료과에서는 어버이날을 타깃으로 한 효도성형 프로그램 마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들어 성형을 원하는 중년들이 늘고 있어 이와 관련된시술 이벤트가 예전에 비해 정례화 되고 있다는 것이 미용성형관련 개원가의 전언이다.효도성형 프로그램은 주로 노화로 인해 처진 눈꺼풀을
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은 최근 외국인 환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몽골식 8가지, 아랍식 11가지 등 19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삼성의료원이 선보인 몽골식 메뉴는 만두, 칼국수, 반탕, 수태차, 튀김만두, 볶음국수, 우유만두, 감자샐러드 등 8종, 아랍식은 홈무스, 팔레펠, 타불리, 쿠스쿠스 쉬쉬케밥, 캡사램, 램타진, 렌틸콩스프, 새우소스덮밥, 믹스케밥, 카프타, 아랍식 라자니아 등 11종으로 만들어졌다. 몽골식을 시식한 시쉬밍(Shishming) 몽골대사관 상무관은 “외국 병원에서 그 나라의 음식을 먹기 어려운데 삼성의료원에 온 환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만두는 몽골식과 조금 다르나 몽골의식문화를 잘 파악해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몽골 환자식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또 아랍식을 시식한 칼리드 자임(무역업) 시리아인은 “아랍인들은 까다롭고 못먹는 음식도 많은데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하는 아랍인들이 이슬람 음식을 먹으면서 진료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입원하면서 더 이상 외부에서 빵을 사오는 일이 없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직접 아랍 현지의 음식을 벤치마킹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보다 현지화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원, 김재욱 교수팀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 춘계이비인후과학회 COSM 에서 ‘Does It Really Exist The Post Thyroidectomy Syndrome Following Thyroidectomy?: Prospective Comparative Analysis of Open vs. Endoscopic Thyroidectomy,’ (과연 갑상선 수술후 증후군은 존재하는가? 고전적 갑상선 수술 vs 내시경 갑상선 수술과의 전향적 비교연구)를 주제로 구연 발표하고 ‘Utility of Injection Laryngoscopy in the Management of Post Thyroidectomy Vocal Cord Paralysis,’ (갑상선 수술과 연관된 성대마비에서의 성대주입술의 유용성)을 주제로 포스터 구연을 했다.
출범 1년을 맞은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집행부가 내부 분위기 쇄신 및 회무력 강화를 위한 상임이사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허울뿐인 집행부라는 오명을 씻고 회원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일 참여이사직을 폐지하고, 대변인을 비롯한 보험이사, 의무이사, 정책이사 등 총 6개 이사직을 물갈이 했다.의협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경만호 회장 취임당시부터 이사진들의 활동을 평가해보고 잘 안되거나 부족한 부분 있으면 과감히 개혁해 나갈 뜻을 천명했던 것에 따라 추진 된 것”이라며 “이사진 일부 개각을 통해 남은 임기동안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회무를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에 대해 의료계 내부에서는 지난 1년간의 회무와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불만과 우려가 나타나고 있어 경만호 집행부가 쌍벌죄 및 원격의료 법안 등의 통과로 들끓고 있는 민심을 달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다.한 지역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상임이사진 교체에 대해 “경만호 집행부의 지난 1년간의 회무를 되돌아보면 큰 기대가 모아지는 인사단행은 아니다”라며 실망감을 표현했다.그는 “처음 경만호 회장 체제가 출범할 때 타 집행
최근 불거진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의 횡령 의혹에 시민단체가 보건복지부 특별감사를 촉구하고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건강연대는 3일 “의협은 외부연구용역비의 일부를 개인 구좌에 보관해 가장 기초적인 내부회계규정조차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는데 이는 곧 복지부의 정기 감사가 부실 그 자체였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특별감사로 모든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을 촉구했다.건강연대는 특히, 의협 임원진들이 주요 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의료와 사회포럼’에 유령 용역을 주는 수법으로 연구용역비 1억 원을 경만호 의협 회장의 개인통장으로 입금 받은 것은 불법 비자금조성과 다름없고, 이에 대해서도 외부회계감사보고서도 부정의혹 및 사실관계확인을 위한 특별감사를 할 사안이라고 적시하고 있다며 특별감사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또한 건강연대는 의협의 외부용역연구비 예산 집행률이 40%에 불과한데도 지난2008년 6억 2,500만원에서 지난해 8억원으로 1년사이 1억 7500만원가량 증액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이 예산 집행부분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건강연대는 이와 함께 외부감사보고서가 2009년도 중에 외부연구용역관련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