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유럽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인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스페인에서 현지 니즈 및 입찰 성과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 말 현지 주요 권역인 카탈루냐(Catalunya) 지역 공공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첫 입찰 성과를 거뒀다. 카탈루냐는 스페인 대표 도시인 바로셀로나(Barcelona)가 위치한 지역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아 현지 최대 오말리주맙 공급 권역으로 꼽힌다. 이번에 옴리클로가 낙찰된 입찰은 카탈루냐 전역의 공립병원·의료기관의 공동 조달을 담당하는 기관(CSC)과 카탈루냐 보건부 산하 최대 공공의료 제공 기관(ISC)이 통합 운영하는 핵심 공공입찰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성과 상징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평가된다. 카탈루냐뿐 아니라 바스크 컨트리(Basque Country) 지역에서도 옴리클로가 공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바스크 컨트리 지역 내 모든 공공의료기관 공급 입찰에서도 1순위 업체로 선정돼 올해 1월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입찰 수주의 개념을 넘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소아 환자 대상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 지표를 평가한 메타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2023년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9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그리스 아테네 국립카포디스트리아스대학교 의과대학의 콘스탄티나 볼루(Konstantina Bolou) 교수 연구진은 헴리브라 예방요법을 실시한 기존 18개 연구, 소아 A형 혈우병 환자 720명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했다. 연구진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발표된 소아 대상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헴리브라의 출혈 예방 성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석 결과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이 미국 FDA의 임상 3상 IND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임상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가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미국 내에서 카티스템의 임상 3상에 돌입했으며,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을 대상으로 한 임상 최종 단계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승인된 미국 임상 3상은 무작위배정(Randomized), 이중맹검(Double-blind), 다국가(Multinational) 방식으로 설계됐다. 카티스템과 외과적 연골 절제술(debridement)을 비교해 수술 후 2년간의 추적 관찰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으로 미국 및 캐나다 내 60여 개의 임상시험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임상은 중등증 및 중증(Kellgren–Lawrence Grade 2~3) 무릎 골관절염 환자 수백 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해 카티스템 투여군과 대조군을 비교·평가한다. 현재 임상 개시를 위한 제반 준비를 완료했으며, 2026년 1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안전나라에 따르면 2026년 1월 의약품 품목허가는 총 101건 진행됐다. 이 중 전문의약품은 60건으로, 1월 전체 품목허가 건수의 59.4%를 차지했다. 이번 1월 허가된 전문의약품에는 희귀의약품도 2건이 포함됐다. 한국세르비에 보라니고(성분명 보라시데닙)가 그 주인공으로, 10mg와 20mg 용량이 각각 한 건씩 허가를 획득했다. 보라니고는 생검, 대부분 절제 또는 완전 절제를 포함하는 수술 후 40kg 이상의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의 IDH1 변이 혹은 IDH2 변이가 있는 2등급의 성상세포종 또는 희돌기교종의 치료에 허가됐다. 글로벌 임상3상 연구인 INDIGO에서 보라니고는 중앙 추적관찰기간 14.2개월 시점에 위약 대비 질병진행 또는 사망위험을 61% 감소시켰으며,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27.7개월로 나타나 위약군 11.1개월 대비 유의하게 개선됐다. 보라니고는 다음 치료까지의 개입 시점도 유의하게 지연시켰다. 위약군 대비 후속 치료를 받거나 사망할 위험이 74% 낮았으며, 24개월 시점에서 생존해 있거나 후속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비율도 83.4%로, 위약군 27% 대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안전성 프로파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성공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자체 백신 및 사노피 유통 제품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대규모 임상, 연구개발(R&D), 생산 설비 투자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연간 기준 적자 규모를 줄이며 수익성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568억원) 대비 약 17% 증가한 1842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6514억원으로, 전년(2675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올랐다. 영업손실은 연간 1235억원으로 집계됐으나, 공격적인 R&D 투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전년(1384억원) 대비 손실 폭이 축소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IDT의 실적 기여와 주력 제품군의 성장이 비용 부담을 성공적으로 상쇄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자회사 IDT는 인수 1년 만에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IDT의 2025년 매출은 4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하며 턴어라운드를 실현했다. 기존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개선이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삼성바이오로직스(KRX: 207940.KS)는 차기 감염병 및 팬데믹 위협에 대비한 백신 제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3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EPI의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accine Manufacturing Facility Network, VMFN)’에 참여하며, 저·중소득 국가에서 향후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단백질 기반 백신 공급을 가속하고 백신에 대한 공정한 접근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대 2000만달러의 초기 예산을 기반으로, CEPI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의 신속하고 확장 가능한 제조 공정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백질 의약품의 효율적인 대규모 생산을 가능케 하는 데에 중요한 시스템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포유류 세포 기반 생산 인프라와 고도화된 품질 및 규제 시스템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새로운 바이러스 위협이 등장했을 때 즉각 가동 가능한 ‘사전 구축형’ 제조 공정을 마련해, 단백질 기반 백신이 향후 감염병 대응에서 신속한 대응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보건기구(W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한독과 함께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신뢰를 조성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계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대상으로 ‘제57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수상 인원은 총 4명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 3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8일(토)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80차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함께 열린다. 지난 1969년 서울시의사회가 ㈜한독과 함께 제정한 ‘사랑의 금십자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면서 의료계에 큰 영향과 공로를 끼친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난 57년간 꾸준히 시상해 왔다. 수상 대상은 △의료인의 사회봉사 정신을 널리 알려 의료에 대한 올바른 가치 확립에 기여한 경우 △보건의료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여론을 조성해 의료정책이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경우 △해외 선진 사례 소개 등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 및 제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경우 △의료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의료인과 의료 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경우 등이다. 심사 기준은 지난해 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의 언론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 강희철)은 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 퍼슨헬스케어(대표 김동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GFCCELL Luxe Filler)’를 오는 6일 국내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지에프씨쎌 럭스는 높은 점탄성과 응집력, 균일한 가교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볼륨 유지력을 구현하는 HA 기반 필러 브랜드다. 깊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SHAPE, 연조직 주름 개선 및 볼륨 회복에 적합한 DEEP, 잔주름 개선용 FINE 3종으로, 시술 목적에 맞게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의 이번 필러 국내 출시는 기존 엑소좀 기반 스킨부스터 중심의 사업을 넘어 메디컬과 에스테틱을 아우르는 풀라인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제품군 확장에 속도를 올려 매출 구조를 다층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퍼슨헬스케어와의 MOU를 통해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의 국내 병·의원 영업 및 유통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퍼슨헬스케어는 국내 병·의원 대상 의료
메디컬에이아이(대표 권준명)가 국가전략기술 확인에 이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딥테크 상장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지난달 메디컬에이아이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기술특례상장 중에서도 요건이 까다로운 '딥테크(초격차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국가전략기술 보유 확인 시 단수 기관 평가(A등급 이상)만으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메디컬에이아이는 복수 기관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며 기술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확고히 입증했다. 특히 의료AI 분야는 알고리즘 성능뿐 아니라 임상적 유효성, 데이터 신뢰성, 규제 적합성 등이 종합적으로 검증돼야 하는 영역으로,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을 갖는다. 업계에서는 메디컬에이아이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며 기술평가 A등급을 동시에 획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메디컬에이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심장질환 진단 기술(제품명: AiTiA Series)’로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국가전략기술로 확인받으며 기술적 희소성과 국가적 중요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반도체,
졸피뎀 등 졸음·주의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의약품 복용 후 운전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86개 성분을 자체 분류한 참고 리스트를 공개하고 정부에 공식 가이드 라인 마련을 요청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3일 ‘약물운전 예방’을 위해 운전시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 386개 성분을 자체적으로 분류해 회원 약국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류는 최근 졸피뎀 등 수면제 복용 후 운전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오는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이 강화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약사회는 해당 성분들을 △단순주의(Level 0~1) 3개 성분 △운전주의(Level 1) 166개 성분 △운전위험(Level 2) 199개 성분 △운전금지(Level 3) 98개 성분 등 4단계로 나눴다. 약사회는 이번 리스트는 약국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체 자료로 정부가 정한 법적 기준이나 행정상 의무 규정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약사회는 ”복용 약물의 작용과 개인별 반응에는 차이가 있는 만큼, 특정 약을 일률적으로 ‘운전 금지 약’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졸림, 어지럼증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1월 15일(목)에 시행된 제7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과 1월 16일(금)에 시행된 제81회 한의사, 제37회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2월 2일(월)에 발표했다. 제7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는 총 828명이 응시했으며, 합격자는 729명이고, 합격률은 88.0% 이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성택씨로 300만점에 278.5점(92.8/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제27회 한의사 국가시험에는 총 779명이 응시했으며, 합격자는 750명이고, 합격률은 96.3% 이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동신대학교 김수현씨로 340만점에 311점(91.5/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제37회 조산사 국가시험에는 총 24명이 응시했으며, 합격자는 24명이고, 합격률은 100% 이다. 이번 조산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이대서울병원 이주화씨로 165만점에 153점(92.7/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2026년도 제78회 치과의사, 제81회 한의사, 제37회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누리집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응시자가 원서접수 시 입력한 연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추계 및 운영효율화 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장래인구추계를 활용해 2050년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이하 ‘간호간병’)의 중장기 비용과 재정부담을 추계하고, 주요국 제도 비교를 통해 제도의 운영 효율화 및 재정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됐다. 2015년 도입된 간호간병은 환자의 간병 부담 완화와 감염 예방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으나,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하며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부상했다. 특히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맞춤형 DB를 통해 전수 분석한 결과, 간호간병 총 입원료 규모는 2015년 3287억원에서 2023년 10조 6847억원으로 불과 8년 만에 약 32.5배(3150% 증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연간 총 입원일수가 111만일에서 2115만일로 약 19배 증가하고, 일당 입원료가 29.5만원에서 50.5만원으로 약 1.7배 상승하는 등 서비스 공급 확대와 수가 인상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2023년 기준 전체 비용 중 보험자부담금(건보공단 부담)만 8조 8053억원에 달해, 향후 제도 확대 정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Gates Foundation) 산하 연구기관과 신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항체 의약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게이츠재단 산하의 비영리 의학 연구기관인 Gates MRI(The Gates Medical Research Institute)와 ‘RSV 예방용 단일클론 항체 후보물질(RSM01)’을 도입(License-in)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도입한 RSV 예방항체 후보물질은 생후 첫 RSV 유행 시기를 앞두고 있거나, 해당 시기 중에 태어난 신생아와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한 번만 투여해도 RSV가 유행하는 한 시즌 전체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후보물질은 치료용 단일클론 항체 발굴·엔지니어링에 특화된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Adimab이 Gates MRI와 협력해 설계했다. 현재 RSV 예방은 주로 임산부 접종이나 일부 고위험군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접종 시기나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가 적지 않다. 이번 예방항체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보다 많은 영아를 실제로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방 수단이 될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HLB이노베이션 주식 장내매수를 이어가며,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신뢰와 그룹 최고의사결정권자로서 책임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HLB이노베이션은 3일 공시를 통해 진양곤 의장의 주식 장내매수를 포함한 주요 임원의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진양곤 의장은 장내매수를 통해 HLB이노베이션 주식 16만주를 취득해 보유 주식 수를 70만 2407주로 늘렸다. 이번 매수는 진 의장의 올해 첫 그룹 계열사 주식 장내매수다. 앞서 진 의장은 지난해 1월 첫 장내매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54만 2407주를 매수했다. 이 같은 지분 확대는 HLB이노베이션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행보다. HLB이노베이션은 차별화된 ‘KIR-CA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임상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기업가치 상승 기대가 커지고 있다. 베리스모의 CAR-T 파이프라인은 기존 허가된 CAR-T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돼 온 T세포 탈진(T-cell exhaustion) 문제를 개선한 2세대 CAR-T 치료제로, 차별화된 기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호, 이하 한특위)는 불법의료와 비과학적 의료행위의 문제점을 알리고, 의료계 내의 대응 강화와 국민의 올바른 의료 인식 제고를 위해 ‘2026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주최,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모전은 불법의료, 비과학 의료,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 건강 피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 회원 및 의대생이면 누구나 참여 참여할 수 있고 동영상 콘텐츠만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은 숏폼, 일반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2월 28일 토요일까지다. 영상은 이메일(kma_77@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 △비과학적 유사의학 치료의 구조적 문제 △가짜 의료 근절을 위한 사회적 감시와 행동 등이다. 상금은 총 1000만원 규모로 심사를 통해 대상(1팀)에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1팀)과 30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