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국제클럽(GCS International, 조정원 국제본부 총재)이 캄보디아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 9월1일부터 약 2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펼쳐질 이번 의료봉사는 경희의료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조중생 교수)이 6,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외과, 소아과, 안과, 피부과, 한방, 치과 등 10개 분야로 나눠 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의료봉사는 (주)부영이 후원한다.
중앙대학교용산병원은 26일, 병원 2층 교직원 식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을 하는 소화기내과 박실무 교수와 교직원들 간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실제 박실무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허례허식과 형식을 싫어하는 박 교수의 뜻에 따라 병원에서 공식 정년퇴임행사를 시행하지 않고 간소하게 직원들과의 마지막 만남의 자리를 통해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박실무 교수는 이날 자리에서 "33년을 대과없이 건강하게 보내고 정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모든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인사를 대신했다.오는 31일부로 정년퇴임을 맞는 중앙대학교용산병원 소화기내과 박실무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부속병원에서 인턴생활을 시작으로, 중앙대학교용산병원 진료부장, 중앙대학교용산병원장, 중앙대의료원장 등을 역임하고, 대한내과학회 재무이사 등의 활동을 했다.한편, 이날 자리에서 박실무 교수의 제자들이 ‘스승의 은혜’ 노래 합창과 박 교수의 지난 여정을 그린 영상물을 제작해 시청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관절척추전문 힘찬병원이 9월 1일 선천적 기형과 후천적 기형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기형교정 클리닉’을 개설한다. 기형교정 클리닉에서는 손가락 및 발가락 단지증 등 선천적인 손발 기형을 교정할 뿐 아니라, O형, X형 다리 교정 및 사지연장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기형교정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수술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힘찬병원은 전국에서 관절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병원으로 다양한 관절 수술을 해왔으며, 2006년부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휜다리 교정술을 시행해 교정술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손가락, 발가락이 선천적으로 짧은 사람의 경우 수술을 통해 길이를 늘여 다른 손, 발가락과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외고정장치를 이용하는 방법과 뼈의 일부를 떼어 이식하는 방법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휘어있는 다리는 미용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후에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어 교정을 통해 무릎이 고른 하중을 받도록 균형을 맞춰 준다. 사지교정의 경우 일리자로프라는 외고정장치를 장착시켜 다리 길이를 연장하는 사지연장술을 시행하며, O, X형으로 휜다리의 경우 변형교정술을 통해 치료한다. 힘찬병원 이수찬 병원장은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의 네이버 지식iN 답변의사 323명이 확정됐다.의협은 323명의 네이버 지식iN 답변의사를 선정하고, 지난 26일 네이버 지식iN 상의 대표적인 질문 50건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의협은 지난 6월 13일 네이버와의 의료상담 및 의학정보 콘텐츠 제휴 협약식 이후 공개 모집을 통해 지난 6월 19일부터 약 20여일간에 걸쳐 네이버 지식iN 답변의사 를 모집한 결과 500여 명이 지원, 임상경력과 학회 활동 등 내부 심사기준을 거쳐 답변의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의협에서 답변을 제공한 네이버 질문 50건은 내과, 산부인과, 안과, 피부과 등 22개 진료과에 걸쳐 *통풍 어떻게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긴장하면 고개가 자꾸 떨립니다 틱 장애인가요? *서클 렌즈가 그렇게 안 좋은가요? 등 일반인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은 건강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고 의협은 설명했다.질문이 실질적인 만큼 답변도 일반인의 피부에 와 닿아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궁금증 해소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는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 건강증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의협은 기대했다.또한 의협은 오는 30일 의협 3층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 1월 펴낸 ‘2006년 일차 의료기관 경영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고질적인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있지만, 실제 환자 수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에 그쳐 의료기관 운영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또한 의원 운영실태에 대해 개원의 80%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고 97.3%가 “현재의 경영난이 앞으로도 계속되거나 현재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답해, 개원의들이 1차 의료기관인 의원의 미래에 대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병원급 또한 대형화 추세에 따라 폐업하는 중소병원들이 속출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국내 의료기관 경영과 관련해서는 상반된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정부의 과도한 규제정책이 의료기관 경영난의 원인이므로 이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의료의 형평성을 명목으로 계속적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규제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렇게 서로 상반된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은철)는 ‘의료기관 운영실태와 과제’ 주제의 제24회 의료정책포럼을 9월 4일 오후 7시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한다.연구소는 이번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교수(미생물학)는 신종 유산균을 발견하고 중앙대학교로 명명하여 이를 ‘Lactococcus chungangensis’로 등록, 영국의 세계적 미생물학술지인 IJSEM(국제 미생물계통분류학회지)에 2008년 8월호에 게재했다.Lactococcus는 유산균의 일종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5종만이 알려져 있으며 김 교수가 이번에 발견한 균주는 6번째 균주이다. 이에 따라 유산균을 연구하는 전 세계 연구자들은 김 교수가 이번에 발견한 균을 사용해야만 하므로 중앙대측은 향후 학교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병원균과 유해세균의 생육을 저지하는 성질을 이용해 유제품·김치류·양조식품 등의 식품제조에 이용하며, 장내에 서식하여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를 방지하여 정장제로도 이용되는 중요한 세균이다.이번 김 교수가 발견하여 등록한 유산균 역시 벌써 일본 야쿠르트 중앙연구소로부터 분양 문의가 오고 있는 등 고부가가치 생물자원으로서 그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생물자원으로서의 미생물은 현재 전체의 불과 1% 미만만이 발견된 상황이며, 특히 미생물 중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박
18대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되고 보건복지가족위원회가 본격 가동함에 따라,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국회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의협 주수호 회장과 김주경 대변인은 보건복지가족위원회(위원장 변웅전)가 처음으로 전체회의를 연 8월 27일 국회를 방문해, 복지위 소속 각 위원들과 상견례 겸 면담을 갖고 보건의료 현안들에 대한 의료계의 기본 입장을 설명했다. 이날 복지위 위원들과의 만남에서 주수호 회장은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왜곡된 법과 제도들을 하루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복지위 입법과정에서 의협 등 의료전문가 단체들과 충분한 정책적 협의를 거치고 의료인들의 주장에 귀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복지위 위원들은 국민에게 유리한 관점에서 합리적인 의료계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복지위는 27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열어 간사로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과 민주당 백원우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9월 정기국회부터 본격적인 법안심의 등 의정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경희의료원 동서면역․류마티스센터에서 개최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위한 양한방 건강강좌’가 오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동서협진센터 목련홀에서 실시된다. 행사는 류마티스혈액검사 및 골다공증 검사를 시작으로 올바른 운동요법, 관절염에 대한 양․한방 강좌와 상담 및 진료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선착순 100명으로 참가자에게는 무릎보호대를 무료로 증정한다.문의= 02)958-9771]
‘K교수 재임용 탈락설’로 합의 쪽으로 가닥을 잡는듯 했던 경북대 전공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변형규)가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대접협은 27일 자료를 내고 “언론에 알려진 ‘K교수 재임용 탈락’ 등의 조건부 합의는 올바른 결론이 아니며, 이번 건의 진정한 해결책은 재심의를 통해 K교수의 교수직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전협 제12기 정승진 당선자는 “문제의 본질을 벗어나 재임용 탈락설 등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한다면 우리에게 정직 2개월을 수용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이 문제를 올바르게 끝까지 해결하겠다는 입장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재심의를 통한 교수의 파면’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이번 성추행 의혹은 *경북대 측의 K교수에 대한 2개월 정직 *피해 전공의 반발 및 사표 *K교수 재임용 탈락-진료권 박탈설 *피해 전공의 복귀의 수순을 밟아, 합의를 통합 봉합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었다.특히 피해 전공의들은 ‘여성’의 입장과 ‘피수련자’라는 신분상의 제약으로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진 대전협 12기 회장 당선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피해 전공의들이 어떻게 K교수와
한국-네팔협회(회장 윤성도)가 네팔인들을 위한 세 번째 자선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네팔협회는 오는 9월 2일 오후 7시30분 대구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네팔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베르디 오페라의 밤’ 행사를 가진다. 이번 음악회는 베르디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고 잘 알려진 곡들로 꾸몄으며, 출연진 음악가의 희생적인 사랑과 봉사정신에 의해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네팔협회는 지난해 6월 동산병원 네팔사랑, 계명대 네팔환경봉사단, 칠성교회 네팔사랑, 네팔사랑 피부과 개원의사 모임 등 4개 단체가 연합하여 발족한 민간단체로 회원이 130여명에 이른다. 회원들은 네팔 근로자 및 유학생의 한국생활 지원과 현지 의료선교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대구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속의 대구를 알리는 민간외교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네팔협회장 윤성도 교수(61,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는 “자선음악회가 한국네팔 양국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간의 문화교류 및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12월 계획중인 네팔 현지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9월 5일 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효과적 분만법 이해와 임상활용을 돕고자 의료진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소프롤로지 분만법’ 워크숍을 개최한다.제일병원이 지난 1997년 국내 처음으로 도입․보급하고 있는 ‘소프롤로지’는 연상훈련, 산전체조, 복식호흡 등을 통해 산모들의 출산의 고통을 가장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분만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올해로 10차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소프롤로지의 기본 개념(제일병원 김문영 교수)을 시작으로 △산과 Anatomy와 통증기전(제일병원 김민형 교수) △심신의학과 태교(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임산부교실 운영 사례 발표(제일병원 홍창숙 수간호사) △소프롤로지 분만법의 실제(제일병원 한명선 간호과장)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제일병원은 그 동안 소프롤로지 분만법의 체계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 2000년 ‘대한소프롤로지연구회’를 창립하고 산부인과 의료진과 간호사를 위한 ‘소프롤로지 전문가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 왔다.지금까지 11년 동안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5백여명 이상의 소프롤로지 전문가를 배출하는 한편, 한 해 1만여명의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
베트남 하노이 석산마을의 ‘선의 레드크로스 병원’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문용자 대한의사협회 고문(지성웰빙의원 원장)은 병원 방문과 도약방안 모색을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다.1993년부터 매년 2~3회씩 베트남을 방문하는 문용자 고문은 2005년 11월 완공된 이 병원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방문에는 병원 뿐 아니라 다낭시 태권도협회 주최 태권도 대회, 호치민시 교민-의료인 교류 등의 일정이 포함돼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함’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병원 앞 쌈지공원에서 마련되는 이번 바자회는 환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바자회에는 건국대학교병원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정은 씨가 참석해 사인회 및 애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지난 14일부터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가방, 와인, 상품권 등의 후원물품 판매와 먹을거리 판매, 연주봉사자들의 공연, 행운권 추첨이 함께 이어진다. 행사를 주최한 사회사업팀 장효진 복지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나눔이라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다.”면서 관심 있는 누구나 바자회에 참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이 ‘비만관리 전문약사’를 표방한 ‘Say Health Diet’ 프로그램을 전면중단한다.대웅제약은 27일 의협에 공문을 보내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만해결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로 비만의 심각성과 질병임을 알리기 위하여 시작하였으나, 우려의 소지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의협과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대웅제약은 “비만이 질병이며, 따라서 의사의 진단과 처방하에 관리되어야 한다는 의협의 인식에 전적으로 동의하여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중단토록 하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웅 측에 따르면, 회사 고위관계자가 이에 앞선 26일 의협 전철수 보험부회장 및 김주경 대변인을 예방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중한 사과의 뜻을 전달했으며, 의협측 인사들도 이 사과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오늘(27일) 오전에는 또 이 프로그램에 항의하는 의사회원이 대웅제약 사옥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비만을 포함한 모든 질병은 경중을 불문하고 단순하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비만환자의 관리는 전문가인 의사에 의해 진단과
“1차 의료기관의 경우 'ABC 처치 직후’가 다른 병원으로 응급환자를 옮기는 가장 적기이다”최근 열린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1차 의료기관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방안’을 발표한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임경수 교수는 이와 같이 단언했다. 1차 의료기관은 응급환자의 기도확보(Airway), 호흡(Breathing) 및 (혈액의) 순환(Circulation)만 실시한 후, 수술 등의 치료가 가능한 타 병원으로 전원해야 한다는 것.임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의료진에 대한 교육-실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각종 응급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처해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라는 것. 특히 의료사고에 대한 법정소송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료진들의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그는 선진 외국에서는 *외과계 의료진들은 2박3일 과정의 전문외상처치술(ATLS; advanced trauma life support)을 *내과계 의료진들은 1박2일 과정의 전문심장소생술(ACLS;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에 2~3년마다 참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ATLS는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한 초기 10분간의 응급처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