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언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CASE STUDY 1Q1.7세 남아가 최근 3개월 전부터 호흡곤란과 천명이 평균 2회/주 정도 나타나고, 증상이 있을 때마다 학교를 쉬고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 피부시험 결과 집먼지진드기에 양성반응을 보이고 메타콜린유발시험에 양성이다. 치료는?A1.환자의 상태가 지속성 천식이므로, 기도의 염증을 조절하기 위한 조절제로 저용량의 흡입 스테로이드제를 매일 투여하면서, 천식 증상 나타날 때마다 완화제로 속효성 흡입 베타2 길항제를 사용하도록 처방한다. 처방전에 흡입기 사용에 대해 충분히 교육한다. 그리고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환경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Q2. 세기관지염으로 2차례 입원했던 병력이 있는 2세 된 여아가 최근에 감기 증상을 달고 살며 그 때마다 천명이 들린다고 한다. 치료는?A2. 영아 천식을 의심할 만한 상태이므로, 일단 항류코트리엔제를 매일 투여하면서 경과를 관찰한다. 2~3개월간 투약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nebulizer를 사용하여 저용량 흡입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한다.
김효정을지의대 내분비내과 CASE STUDY Q1.38세 남자, 내원 당시 처음으로 제2형 당뇨병이 있다는 말을 들음, 흡연력 20갑년, 고혈압은 없고 고지혈증 있음, 아버지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심근경색증 과거력이 있음. 적절한 항혈소판 치료는? A1. 40세 이상은 아니지만 부가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을 가진 경우로 일차예방을 위해 저용량의 장용 코우팅 아스피린 100mg을 투여한다.Q2. 69세 남자, 10년 전 당뇨병 진단, 아스피린을 투여받지 않고 지내다가 3개월 전 뇌졸중 발생 후 아스피린 200mg 투여 시작, 1주일 후 Hb 6g/dL까지 감소하는 위장관출혈로 입원. 내시경 시행하여 다발성 위궤양 진단 후 치료하여 완치. 향후 적절한 항혈소판 치료는? A2. 최근의 위장관출혈로 아스피린은 금기이나 심혈관질환의 고위험군 환자이므로 이차예방을 위해 clopidogrel 등 다른 항혈소판제로 바꾸어 치료를 지속한다.
박순우 대구가톨릭대 의대교수 부친상. 7일14시40분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10일7시, 016-9750-5076
이재민 ㈜유한양행 과장 모친상. 7일4시2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10시30분, (02)3010-2231
10월 1일부터 인기리에 연재 해온 ‘병의원 경영특집’을 복지부 국정감사로 관련기사가 폭주함에 따라 부득이 1주일간 중단하고 10월 13일(월)부터 다시 재개하오니 네티즌 여러분과 전문 집필자 여러분에게 양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본 ‘병의원 전문가 연재’는 매일 요일별로 병의원 경영전문가들이 순번제로 연재를 계속해 왔습니다. 요일별 연재순은 *월요일☞ [병원 세무관리] *화요일☞ [병의원 개원입지] *수요일☞ [병의원 홍보-마케팅] *목요일☞ [병의원 인테리어] *금요일☞ [병원 노무관리] 순으로 전문가들의 옥고가 연재됩니다.메디포뉴스 편집국
한국산재의료원 *동해병원 원장 태석 *정선병원 원장 김연진
인제대 *뇌과학기술연구소장 하일호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는 6일 오전 서울대 연구공원 내 연구소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IVI 한국후원회 제3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IVI는 어린이를 위한 백신 개발과 도입 촉진을 위해 설치된 국제 연구기관이며, 사단법인 IVI 한국후원회는 IVI의 인도적 사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70여명의 국내 저명인사들이 참여하고 한국과 스웨덴, 쿠웨이트 등 각국 정부와 국내외 재단, 기업과 개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김 여사는 이날 "명예회장으로서 전염성 질병을 치료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어린이가 없도록 IVI 후원활동을 적극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장(서울의대 교수)은 7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국가임상시험사업단 개소식 및 기념특강'을 개최한다.
김재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장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7
조성원 서울산보람병원 신경외과 과장 부친상. 5일 경기 용인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31-321-8068
신희준 재미 의사-희용 청주한국병원 외과 과장 모친상. 6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590-2660
일 시 : 2008년 10월 9일~2009년 10월 12일 장 소 : 부산 벡스코 평 점 : 6점
김신규 한국콜마 제약부문 상무이사 부친상. 강남성모병원, 발인 7일8시, 전화:02-590-2135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 차병원 제3대 병원장에 조수호(64, 신경외과) 교수가 6일 취임한다.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조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뇌졸중-척추질환)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연구회 상임이사, 영남대 의과대학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