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미국암학회)에서 화학항암요법 치료를 받은 당일에 ‘롤론티스’를 투여한 뒤 경쟁약물(페그필그라스팀) 대비 호중구감소증의 짧은 발현 기간을 확인한 연구결과(전임상)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포스터 발표된 임상은 화학항암요법으로 유도한 호중구감소증(CIN)쥐 모델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화학항암요법 치료당일 중 각기 다른 세 시점(2, 5, 24시간) 후에 롤론티스와 페그필그라스팀을 각각 투여했다. 연구 결과 세 시점 모두에서 롤론티스 투여군의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이 페그필그라스팀 투여군 대비 유의미하게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펙트럼 측은 “이번 연구는 향후 롤론티스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결과이다”라며 “기존 호중구감소증치료제들은 환자들이 화학항암요법(항암제 등) 치료를 받은지 24시간 이후에 투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환자들이 호중구감소증 예방치료를 위해 하루 더 입원을 하거나 병원 방문을 한번 더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화학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2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학술대회에서 연구개발 중인 혁신항암제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의 전임상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BR101801는 PI3K와 DNA-PK를 동시에 저해하는 표적항암제 겸 면역항암제로 이번 AACR에서는 BR101801의 암세포 사멸과 관련해 단독 및 병용효력, 면역항암제로서의 효력, 암세포 손상복구인자의 저해능력 등 총 세편의 포스터가 발표된다. 보령제약은 혈액암에서의 암세포 사멸에 관한 BR101801의 단독 및 병용 효력시험을 진행했으며 길리어드의 ‘자이델릭’, 버라스템의 ‘코피카’ 등 현재까지 PI3K저해제로 허가받은 약물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비교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52개 혈액암 세포주에서 비교약물보다 뛰어난 암세포 사멸효과와 c-Myc(종양유발유전자)의 제어 효력이 확인됐다. BR101801 단독투여 시 면역억제세포인 Treg(조절T세포)와 MDSC(골수유래 억제세포)를 감소시키고 암세포를 사멸하는 면역 세포인 CD8+을 증가시키는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골수섬유증(myelofibrosis) 치료제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의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연장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리얼월드 데이터 연구 결과가 유럽혈액학회에서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5회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EHA)에서 포스터로 소개된 이번 리얼월드 데이터 연구 결과는 Int-1 골수섬유증 환자가 포함된 연구에서도 전체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일관되게 보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는 IPSS(International Prognostic Scoring System, 국제예후점수시스템) Int-1(중간위험군-1, Intermediate-1) 골수섬유증 환자를 포함한 연구 결과로 골수섬유증을 진단받은 이후 자카비를 처방받은 환자는 처방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더 긴 생존기간을 보이며 사망위험을 39%나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비의 전체생존기간 연장효과는 기존의 COMFORT 연구를 통해 IPSS Int-2(중간위험군-2) 및 고위험군(High Risk) 골수섬유증 환자에
현대약품은 지난 3월 벌레물림 치료제로 새롭게 출시한 ‘버물리 알파액’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버물리 알파액은 70ml의 대용량 스프레이 타입으로 피부와 제품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버물리 알파액이 가려움증 완화 성분 추가 등의 요인으로 약사들의 호응을 얻어 지난 5월말에 본사 재고분이 모두 소진됐다”며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인 디부카인염산염이 기존 제품에 비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덱스판테놀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피부 재생과 보호 효과를 더했다”며 “역분사도 가능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도 편리하게 도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버물리 알파액은 성분과 기능의 업그레이드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위생을 강조하는 시기와 맞물려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구구(성분: 타다라필)’가 일본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출시됐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산도즈’는 구구 2.5mg과 5mg 두 용량을 ‘Tadalafil Tablets 2.5mg∙5mg ZA[SANDOZ]’라는 제품명으로 일본 전역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18일 전했다. 산도즈는 지난 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두 용량 제품을 전립선비대증(이하 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허가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당사는 타다라필 완제품(구구2.5mg및 5mg)을 팔탄 스마트플랜트에서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한다”며 “산도즈는 이를 최종 패키징한 후 일본 전역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타다라필BPH 전체 시장은 연간 7400만정(2019년 IMS 기준)에 달한다”며 “한미는 일본 BPH 시장의 최대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산도즈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구구는 우수한 제품력과 의료진 및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비뇨기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며 “파트너사인 산도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규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이 강조됨에 따라 전자상거래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시장 확대와 더불어 매출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만큼 그에 따른 변화 및 사례를 독자들에게 정리해 제공한다. [편집자 주] ◆한국무역협회, 글로벌 전자상거래 변화 담은 보고서 발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하 무역협회)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를 주제로 보고서를 발행했다. 본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와 교역이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 방식의 변화에 주목하고 전자상거래가 주요 소비 방식으로 부상함에 따른 트렌드를 파악해 우리 기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작성됐다. 글로벌 마켓 리서치 데이터베이스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2조 달러에 달해 글로벌 소매유통시장의 13.2%를 차지하는 주요 유통채널이 됐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21%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은 중국으로 2019년 7,324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보여줬고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 36.6%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으로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9년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은 2위이다. 현재 스텐달 사를 통해 현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추후 5년간 165만 달러 규모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라며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며 “당사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2019년 매출은 약 358억 원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덕영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중남미 국가 첫 수출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용인 셀센터에서 81억원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로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치료제인 ‘AB-101’의 미국내 1/2상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AB-101’ 위탁생산 계약기간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 총 21개월간 432만달러(한화 약 52억원)이며 생산 일정과 수율에 따라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또 다른 위탁사는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로 동종 말초혈액 유래 NK세포치료제 ‘MG4101’과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CT3103’을 생산할 예정이다. 위탁생산 계약기간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로 총 21개월간 28.7억원의 계약이며 금액은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GC녹십자셀은 이번 CMO계약을 통해 2021년까지 81억원의 CMO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2019년 GC녹십자셀의 CMO매출 3.7억원 대비 22배 규모이며 별도 재무제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공췌장클리닉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5일 메드트로닉코리아 사무실에서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장 이원영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김동우 당뇨사업부 총괄 및 사업개발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드트로닉과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의 상호 협력으로 진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당뇨병 치료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회사 측은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메드트로닉의 당뇨병 관리기기를 활용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당뇨병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며 “온라인을 통한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사용 교육과 생활습관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메드트로닉 인슐린 펌프 사용을 위한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 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Guardian Connect System)’ 과
JW중외제약은 자회사 C&C신약연구소와 차세대 표적항암제의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에서 발굴한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ST-2286(코드명)' 등 관련 모든 물질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ST-2286은 STAT3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삼중음성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STAT3은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C&C신약연구소가 진행한 전임상 시험 평가 결과에 따르면 ST-2286은 STAT3에 대한 우수한 선택성이 확인됐으며 STAT3 활성을 바이오마커로 갖는 다양한 고형암종에서 기존 표준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특히 삼중음성 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에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과 표피성장인자(HER2)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방암의 한 종류로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영역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아주대 약대와의 공동연구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맞춤형 진단 치료제품’ 분야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유망 신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제고해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주관하는 국책과제이다.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라며 “아주대학교는 바이오 의약품에 지방산을 붙이는 ‘Fattigation 기술’을 적용해 그 동안 시도된 바 없는 점막투과성을 개선하는 연구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도출된 물질의 비임상 평가 및 임상을 진행하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라며 “이로써 구강점막으로 흡수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항암 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의 전임상 결과를 ‘미국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면서 글로벌 혁신신약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는 매년 약 80여개국에서 25,000명 이상의 연구자, 임상의, 보건산업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행사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2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종근당은 항암 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전임상 연구는 CKD-702의 항암 효과와 작용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에서 CKD-702 단독요법으로 진행됐다.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CKD-702는 암세포주에서 암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hepatocyte growth factor receptor)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를 동시에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나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우루사’의 담석 예방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JAMA Surgery’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JAMA Surgery는 1920년부터 간행된 미국의사협회 공식 학술지이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는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에서 담석 예방 효과를 입증한 세계 최초 연구로 대웅제약은 해당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우루사 300mg의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서의 담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 연구진은 위 절제술을 받은 지 2주 이내의 위암 환자 521명을 세 개의 집단으로 나눠 우루사 300mg, 600mg, 위약을 각각 투여했다. 12개월 동안 약물을 지속적으로 투여한 후, 약물 투여 12개월째 담석이 형성된 환자의 비율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우루사 300mg와 600mg 투여군 모두 위약군 대비 높은 담석 예방 효과를 보였다. 12개월 이내 담석이 형성된 환자의 비율이 각각 5.3%(8명/151명), 4.3%(7명/164명)로 위약군 16.7%(25명/150명) 대비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우루사 600mg의 경우 위와 주위의 림프절까지 모두 절제해 절제범위가 넓은 D2 절제술을 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은 오는 6월 20일 오후 8시부터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와 방구석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일명 ‘디파인X트와이스 방구석 라이브’는 아큐브 공식 페이스북에 개설된 ‘비공개 그룹’에 행사 시작시간 전까지 가입할 경우 관람 가능하다. 비공개 그룹 링크는 아큐브 페이스북에 팔로우 한 후 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SNS채널에 공개된 티저를 통해서도 라이브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아큐브가 준비한 디파인X트와이스 방구석 라이브에서는 트와이스가 최신 타이틀곡 ‘MORE & MORE’를 비롯해 특유의 신나는 곡들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이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랜선 관람객들과의 ‘라이브톡’, 눈빛으로 하는 ‘눈싸움 게임’ 등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회사 측은 “아큐브는 이번 트와이스와의 방구석 라이브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아큐브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마이아큐브’에서 최대 4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할인쿠폰은 마이아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의·약사평론가’수상자로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 △윤건호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이선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오정미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정규혁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의·약사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이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의·약사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그동안 배출된 200여 명의 의·약사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며 “시상식은 6월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규모를 축소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