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일반의약품(OTC)의 매출 증진과 시장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이 OTC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동국제약은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대한약사회와 손잡고 약사의 위상을 높인 약사들에게 표창하는 ‘자랑스러운 대한약사 동국대상’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11월 2일 개최된 ‘60주년 기념식’에서 김철용, 장양, 황재일, 이연임, 원주희 등 5명의 약사들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약사들은 말기 암환자를 위한 병원설립, ‘365안심약병’ 개발, 지역음악회 개최, 농민들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또한 약국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갱년기 여성들이 약물을 구매하기 전이나 복용하면서 주로 문의하는 내용들을 담은 ‘복약지도 안내서(Tear Sheet)’와 ‘복약지도 팁(Tips) 리플릿’을 훼라민Q를 판매하는 약국에 제공해, 약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약국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에 맞춰 판시딜 복약지도에 도움이 되는 ‘탈모 상
녹십자의 천연물의약품 부문 가족사인 녹십자HS(대표 유영효)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과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이번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녹십자HS의 ‘사포닌전환(Bio Saponin Transformation)기술’은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인삼의 약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h2, Rg3를 효소반응을 통해 고함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다. 녹십자HS는 ‘사포닌전환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녹십자HS는 ‘사포닌전환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중국∙인도∙홍콩 등 4개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이미 일본∙유럽에서는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관련 기술로 개발한 항암보조제 천연물신약 ‘BST204’의 독일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항암보조제 천연물신약 ‘BST204’는 국내 천연물신약 최초로 독일 의약품당국(BfArM)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고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독성과 부작용이 없고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BST204’는 지난 2011년 산업통상자원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3분기 실적이 사업부별 고른 성장과 신제품 효과까지 더해져 역대 최고인 39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는 14일 분기 보고서를 통해 2014년 3분기 매출액(별도기준)이 전년대비 16.5% 급증한 3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 휴온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 오른 5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휴온스는 3분기 사업확장으로 60여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하고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5.8% 끌어올린 48억원을 나타났다. 회사측은 3분기 호실적에 대해 사업부별 고른 성장에 신제품 효과가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효과의 주역은 휴온스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지난 5월 출시한 비타민D 주사제 메리트디다. 메리트디는 비타민D 주사의 수요 증가와 수입 대체효과를 누리며 출시 첫해 30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실제로 메리트디가 포함된 웰빙의약품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41.8%나 상승한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자동약물주입기 더마샤인이 포진한 의료기기도 11.4% 올랐으며, 휴온스 매출의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갱년기증상치료제 ‘클리마디논’ 유통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클리마디논정은 독일 비오노리카에서 개발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성갱년기증상치료제로 승마 추출액 성분의 제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승마 추출물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유사작용을 지녀 갱년기 여성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여성의 갱년기와 함께 나타나는 홍조·발한·수면장애·신경과민증·우울증과 갱년기 시작 전의 정신 신경성 증상에도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일동제약 안정혁 대리(일반의약품 PM팀)는 “승마 단일의 생약 성분 제제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알약 크기가 지름 6mm 정도로 작아 휴대 및 복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클리마디논정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물과 함께 씹지 않고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거칠고 갈라진 발에 사용하는 약국전용 풋크림 ‘내발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내발앤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우레아(Urea) 성분을 비롯해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AHA, BHA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17가지 천연오일과 29가지 식물성 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돼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타입으로 끈적이지 않아 사용감이 좋은 내발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내발앤은 추운 겨울 날씨에 갈라지기 쉬운 발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라며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로우가 은은한 광채로 입체감 있고 또렷한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더블캡슐 파운데이션’(Double Capsule Foundat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블캡슐 파운데이션은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흡수성과 보습력이 좋은 아보카도, 오메가 오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이 캡슐 안에 들어 있다가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지면서 즉각적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유분 보호막을 씌워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신개념 파운데이션이다. 또한 오일 코팅막에서 뿜어져나오는 자연스러운 광채가 나이 들어 푹 꺼지고 평평해진 얼굴에 볼륨감과 입체감을 주고 또렷하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 오일을 감싸고 있는 젤라틴 외벽은 콜라겐으로 만들어져 재생 기능을 도와주고 탄력과 피부의 윤기를 더해준다. 오광(五光) 입체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오리지널 로우의 더블캡슐 파운데이션은 12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이 날 방송에는 오리지널 로우의 새로운 뮤즈, 오윤아가 직접 등장해 뷰티 노하우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트로닉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97% 증가한 149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536.25% 증가한 13억900만원, 당기순이익도 12억2800만원으로 흑자도 전환됐다.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42% 증가한 151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4.89% 증가한 1억93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인수합병한 바이오비전(BioViosion) 등의 적자폭이 반영됐음에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루트로닉은 올 초 제시했던 별도 기준 연간 전망치를 수정 공시했다. 당초 제시했던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25억원에서 영업이익 57억원, 순이익 47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예상보다 증가한 수치다.황해령 대표는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성장해 매출이 증가했다”며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초 제시했던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은 매출 증가와 더불어 다양한 부분에 대한 비용 통제가 가져온 결과”라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는 가수 신해철 사망 관련해 공정한 입장에서 전문가를 중심으로 별도의 ‘ 故 신해철 사망 관련 의료감정조사위원회(가칭)’를 구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의협은 “위원회는 관련 학회 등 충분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전문가들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신해철 사망 소식에 의료사고나 의료분쟁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가 높아지면서 제도적 미흡함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의협은 의혹이 커지기 전에 이전 의료감정 과정과 달리 위원회를 통한 빠른 검증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무진 회장은 “신해철씨 사망 사건은 단순한 의료사고 논란을 넘어서 의료과대광고와 의료윤리적인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내포된 문제”라며 “전문가들과 법의학자로 구성된 ‘의료감정조사위원회’를 통해 본 사건이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검증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민적으로 의혹이 많고, 대한의사협회 객관성을 우려하는 부분도 알고 있다”면서 “의료감정이 들어오면 중앙의료감정심의위원회 등을 거치는 과정이 있다. 이런 과정 이전에 국민들이 갖고 있는 의혹을 객관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해서 사회적 낭비를 줄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 구성원은 비공개로 정한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시민단체들이 대웅제약과 동아제약 등을 상대로 제기한 리베이트 환급 민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나오자 “실거래가 상환제도를 파탄시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 31부 부장판사 오영준)은 리베이트로 인해 과도한 약제비를 부담했다며 환자들이 중외제약, 대웅제약, 동아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환자들의 손해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제약회사와 요양기관이 보험고시가 상한금액으로 속여서 청구하기로 담합한 사실이 입증되지 않아 환자들이나 건강보험공단의 손해를 인정할 수 없다 것이다.이에 환자단체연합회는 “실거래가 상환제 사후관리로 ‘부당한 이익의 환자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의 환수’라는 법원에게 부과한 직무를 거부하는 것”이라며 “시장형실거래가 상환제와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 제도를 포함해 실거래가 상환제를 근본적으로 파탄시키는 판결”이라고 지적했다.실제로 받은 이익을 공제한 실거래가가 아닌 보험고시가 상한금액으로 약값을 청구했다면 환자들은 그 차액만큼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고시가 상환제에서 실거래가 상환제로 새로운 약가제도가 도입될 때부터 요양기관이 환자들이나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는 약제비는 명목
지난 12일 열린 한국PR협회 ‘2014 한국PR대상’에서 엔자임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얀센과 진행한 프로젝트로 공공문제PR 부문과 지역사회 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이번에 상을 받은 캠페인들은 이해와 관심이 필요한 문제를 사회에 일깨우고, 이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후원사와 실무 담당자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실행해가겠다"고 말했다.
▲임광혁 MSD동물의약품 신임 대표 ▲김종주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지역 항암 부문 인사 상무▲남찬희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지역 항암 부문 재정 상무▲권창섭 한국, 대만, 홍콩, 태국 및 베트남 지역 사업개발부 총괄 상무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종합영양제 ‘큐엔타민골드연질캡슐’의 제형을 개선한 제품인 ‘큐엔타민골드정’을 출시했다. 기존 연질캡슐보다 크기가 작고 습기에도 강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큐엔타민골드정’은 코엔자임 Q10과 함께 12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 우루소데옥시콜산(UDC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됐다. 피부 노화 방지와 영양불균형 개선, 각종 성인병 예방, 빈혈의 치료·예방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특히 코엔자임 Q10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에너지원의 생성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조효소로 나이가 듦에 따라 조직 내 농도가 감소되므로 추가복용을 통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녹십자 관계자는 “‘큐엔타민골드정’은 하루 한 알 복용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다”며 “눈의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 육체피로, 활력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고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해 서울 불암산에서 산행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면접에는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을 통과한 112명의 입사 지원자와 면접관,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여했다.동아쏘시오그룹 산행면접은 ‘Hill-ing Day, 정상을 향해 오르는 동아쏘시오그룹’이란 슬로건으로, 산을 오르면서 실내면접만으로 알 수 없는 입사 지원자들의 잠재능력과 인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산행면접은 지원자 3~4명이 한 조를 이루고 조당 1명의 담당 부서장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동반 산행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태도, 조직∙업무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면접에 참가한 한 입사 지원자는 “다른 면접과 다르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관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평소 회사와 업무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물어볼 수 있었고 재미있는 면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 인력개발실 정진호 실장은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기존 면접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많아 입사 지원자들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어려웠다”며 “올해 상반기부터 실시한 산행면접을 통해 면접관은 심층면접이 가능하고 지원자들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본인을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가 개발한 신형 RFID 리더기 ‘RF Blaster’가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한미IT는 최근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 우수특허 시상에서 전기·전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RF Blaster는 기존 리더기 대비 인식률은 2배 이상 높이고 인식시간은 절반으로 줄인 고성능 RFID 리더기이다. 무게와 크기, 그립감 등을 개선해 휴대성 및 업무효율을 높였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자동 연결돼 통신비 부담요인을 없앴다. 현재 RF Blaster는 전국 1만7000여 약국에서 의약품의 이력추적, 재고 관리, 유효기간 관리, 반품·리콜·회수 대상 의약품 관리 등 전반적인 의약품 유통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한미IT 임종훈 대표이사는 “RF Blaster는 기존 리더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 및 기능으로 약사 및 환자들의 불편을 대폭 줄였다”며 “앞으로 RFID 기술을 통한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의약품 유통관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남아공에 본사를 둔 다국적 통합 에너지 화학기업 사솔(Sasol)과 약 146억원 규모의 셰일가스 개발 관련 열교환기(Heat Exchanger)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세원셀론텍이 수주 받은 열교환기는 사솔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에 건설하는 셰일가스(셰일 암석층에 매장된 천연가스 자원) 기반의 에탄 크래킹 센터(에탄분해시설) 건설공사(LCCP)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사솔의 에탄 크래킹 센터는 북미지역 셰일가스 기반의 저가 에탄을 활용해 원가경쟁력이 있는 에틸렌(Ethylene)을 연산 150만톤 규모로 생산하기 위한 세계적 규모의 플랜트다.에틸렌은 석유화학산업의 핵심원료로, 폴리에틸렌(PE), 폴리염화비닐(PVC), 모노에틸렌글리콜(MEG) 등 다운스트림(기초유분을 이용해 각종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는 하위공정) 제품의 기초재료로 활용된다. 특히 중국과 인도 등지에 도시화와 핵가족화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포장재 및 건축자재에 대한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업계는 2016년까지 에틸렌에 대한 세계 수요증가율이 공급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세원셀론텍 김평호 상무(PE사업본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