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7~8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조규홍 장관은 자닐 푸트체아리 장관과 면담을 통해 그간 한-싱가포르간 아세안 역내 및 WHO 등 국제기구에서 협력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디지털·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내년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보건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은 과학기술청(A*STAR) 탄 쵸 츄안 이사장과 만나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바이오산업 산업단지인 바이오폴리스(Biopolis)를 방문해 연구개발 지원 정책 및 현황, 성공요소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mRNA 연구시설, 현지 진출 한국기업(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등을 방문했다. 또한, 현지 진출한 바이오헬스 분야 과학자 및 기업인을 만나 싱가포르에서의 성공 경험 및 바이오헬스 정책 제언 등을 듣고, 아세안 시장을 통한 글로벌 진출 및 국제 공동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문승기 싱가포르 한인 과학자 협회 회장(난양공대 교수)을 비롯해 싱가포르 국책연구기관(A*STAR)의…
2024-08-08 12:14
설사, 복통, 구토 등 일으키는 세균성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해 설사나 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장관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8월 8일 당부했다. 질병청이 운영하는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210개소)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올해 7월 넷째 주 신고환자 수는 502명으로 첫째 주(315명) 대비 약 1.6배가 증가했고, 이 수치는 지난 5년간 신고된 주간 환자 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증가한 주요 감염증은 캄필로박터균 감염증과 살모넬라균 감염증으로,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지난주보다 85건이 더 발생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과거 5년 평균 발생을 상회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들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장관감염증은 주로 물과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되므로 회사·학교 등 시설의 단체급식이나 도시락으로 균에 오염된 식품 및 음용수를 섭취한 후 집단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7월 말 현재 332건(6673명)의 장관감염증 집단발병 사
2024-08-08 11:16
한미약품 ‘팔팔’이 10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발기부전 치료제로 등극하며 ‘부동의 1위’라는 기념비적 대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 누적 원외처방 매출액만 4000억원을 돌파했고, 처방수량 및 점유율 등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 발기부전 치료제로, 2012년 출시 한달 만에 동일 성분 의약품 중 처방량 1위를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팔팔의 성공 비결로 ‘브랜드 네이밍’과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 ‘경제적 약가’ 등 크게 세 가지 요인을 꼽는다. 우선 ‘팔팔’이라는 친근하면서도 쉽게 기억되는 독특한 이름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이후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 치료제 ‘구구’로 네이밍 전통이 이어졌다.이 같은 네이밍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들의 병원 방문 문턱을 크게 낮춘 효과를 가져왔다. 오리지널 제품 특허 만료 이후 출시된 타사의 여러 후발 제품들은 오리지널 제품 명성에 기댄 ‘OO그라’, 또는 ‘비아OO’과 같은 브랜드명을 사용했는데, 당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 같은 브랜드를 차용한 제품보다는 친숙한 느낌의
2024-08-08 11:02
충남대병원이 최근 대전시로부터 중증·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4억원을 지원받아 필수의료 유지 목적으로 활용했다. 충남대병원은 지원받은 재난관리기금으로 전공의 부재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 및 필수의료 유지를 위해 현장을 지키며 헌신하는 의료인력의 인건비 등에 사용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대전시 재난관리기금은 시민들의 생명과 밀접한 중증, 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내 수련병원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 의료기관 5곳에 지급됐으며, 병원별 상황에 맞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2024-08-08 10:47
“정부는 경찰 조사를 통한 전공의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전라남도의사회가 최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전·현직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전공의 사직 사태를 공모한 혐의와 관련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에게 등기 우편을 통해 참고인 조사 출석을 요구한 것에 대해 전공의 탄압 중단을 8월 8일 촉구했다. 먼저 전남의사회는 “이미 경찰은 전공의 후배들의 자발적인 사직을 의협 전·현직 집행부의 선동과 사주로 인한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무리한 고강도 짜맞추기 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전공의에 대한 조사가 참고인 신분이라 하여도,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전공의들에게 경찰 조사가 주는 부담감과 위협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며, 정부는 지속적으로 전공의에 대한 행정조치는 철회했다 하지만 취소 조치가 아니며 또한 '집단이탈 교사·방조'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해 왔기 때문에 피의자 조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전남의사회는 정부가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전공의 사직서 허용과 지난달 31일 마감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의 처참한 결과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전공의를 압박하기 위해…
2024-08-08 10:46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초고령 사회, 노인 의료·요양·돌봄 등 통합과 연계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24년 1호(Vol.4 No.1)를 발간한다. 이번 호는 초고령 사회를 마주하며 우리 사회가 짊어지고 가야 하는 핵심 아젠다로 돌봄을 중심화하는 인식과 헬스케어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가늠해보고 돌봄 수혜자 입장에서 관련 정책 제도의 개선 방향과 돌봄 확대 지지를 위한 산업 성장 방향에 대해 전문가 인사이트를 종합적으로 다루고자 기획됐다. FOCUS에서는 의료와 사회서비스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노인의 관점에서 급성기, 회복기, 장기케어를 포함한 통합적 제공체계(Integrated Care System)의 필요성과 의료와의 연계·통합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연계·통합을 위한 의료 전달 단계별 주체들의 변화 방향 모색에 초점을 뒀다. 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이지선 책임연구원은 우리나라는 돌봄과 의료적 욕구가 높은 75세 이상 후기 고령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고령자 사망장소로 의료기관 의존도 증가, 심화되는 병원 양극화와 건강보험 지출 급증은 고령화와 함께 적정한 의료자원과
2024-08-08 10:36
“응급실 수가 인상과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금 인상을 환영한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보건복지부의 응급실에 대한 지원책과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금을 인상하기로 한 방침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8월 8일 표명했다. 연합회는 “이번 개선책으로 그동안 문제가 심각했던 응급실 뺑뺑이 문제 등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미흡한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환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준비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연합회는 원활한 응급체계를 만들기 위한 대책이 나온다는 것은 응급의학과 의료진들에게도 긍정적 요소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전공의 자체가 없는 극심한 인력난은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임을 지적했다. 이어 “환자들이 현 사태로 느끼고 있는 불안감과 공포를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탈출구는 전공의 복귀임을 정부와 의료계는 명심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4-08-08 10:24
CSL시퀴러스코리아(CSL Seqirus Korea)는 자사의 세포 기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쿼드프리필드시린지(세포배양인플루엔자표면항원백신)(Flucelvax Quad, 이하 플루셀박스 쿼드)가 2024년 8월 6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SL 시퀴러스코리아는 이번 플루셀박스 쿼드 품목 허가를 기반으로 2025/26 절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셀박스 쿼드는 국내에서는 2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에서의 접종이 허가됐으며, 중증 달걀 알레르기 환자도 안전한 접종이 가능하다. 유정란 기반으로 제조된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제조 공정 중 바이러스가 유정란에 적응해 변이(Egg-adaptation)가 나타날 수 있는 반면 플루셀박스 쿼드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바이러스 배양으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일치도를 높였다. 표준용량 유정란 배양 4가 독감백신 (SD-QIVe) 대비 우수한 예방효과는 여러 임상을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는데 특히 올해 5월 발표된 실사용증거(Real World Evidence, RWE)에 따르면 미국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의
2024-08-08 10:09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제14회 유나이티드 패밀리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UP자녀학습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사내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히스토리캠퍼스와 여주시에 위치한 곤충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히스토리캠퍼스 내 위치한 역사박물관과 성경박물관을 차례로 관람한 후, 부모님께 편지 쓰기 및 영상 시청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주곤충박물관을 방문해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안겨줬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여름방학에 집에만 있어 지루했는데 오늘 부모님이 일하는 사무실도 구경하고 다양한 곤충을 체험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녀를 둔 직원은 “이번이 두 번째 참여인데 아이들이 지난번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했다. 또한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계기가 되었다가 말해 부
2024-08-08 09:56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관리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인증을 갱신했다. 유효기간은 2024년 7월 16일부터 2027년 7월 15일까지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보존에 필요한 전산화된 정보 시스템으로, EMR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EMR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이 가능해져 표준제품 개발을 유도할 수 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2021년 지역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관리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24-08-08 09:33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세계 비뇨내시경기술 학술대회 (WCET 2024, 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and Uro-Technology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WCET 2024는 세계내비뇨기학회(Endourological Society)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에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orean Society of Endourology and Robotics, KSER)와 협력해 서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비뇨기과 질환에 대해 새롭고 발전된 치료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특히 올해에는 최소 침습 치료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WCET 2024에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을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비뇨의학과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또한 13일에는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여정(BPH Patient Journey)’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해 전 세계 의료진과 소통한다. 첫 번째 연자로 홍콩 중문 대학(The Chinese University
2024-08-08 09:27
인도네시아에서 골유합 솔루션 ‘노보시스’의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인도네시아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 ‘밋 더 엑스퍼트(Meet the Experts)’를 진행한 가운데,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다양한 사용 증례와 적응증 확장을 시사하는 최신 지견이 공유돼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밋 더 엑스퍼트에는 인도네시아 정형외과 전문의 30명이 참석했으며, 골형성 촉진 단백질(rhBMP-2)이 포함된 골대체재 노보시스의 사용 증례와 술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의 의료기술에 대해 배우고 공유하는 이전 행사들과 달리, 노보시스의 사용 증례가 쌓인 인도네시아 의료진들의 창의적인 활용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지바이오가 주최하는 밋 더 엑스퍼트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 글로벌 전문의들이 모여 사용 증례와 최신 지견을 나누고, 실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술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시지바이오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방콕, 베트남,
2024-08-08 09:24
대한간학회(이사장 김윤준/회장 권영오, 이하 간학회)와 전북특별자치도(행정부지사 최병관, 이하 전북도)는 지난 8월 7일, ‘C형간염 치료율 향상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에 대한 업무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WHO의 2030년 C형간염 퇴치 목표에 맞추어 간학회가 꾸준히 펼쳐온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C형간염에 대한 교육과 퇴치 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C형간염 퇴치 사업에 동참한다. 간학회와 전북도는 C형간염의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전북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내용은 ▲ C형간염 교육을 통한 지역 주민의 인식 향상 및 예방 강화 ▲ C형간염 조기 발견과 치료 안내를 통한 건강 개선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2023년부터 2024년 6월 말까지 전북 지역에서 C형간염을 진단받은 환자 320여 명의 치료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미치료자에 대한 치료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간학회는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C형간염 관련 최신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자료 및 설문조
2024-08-08 09:21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성인 패혈증 초기 치료지침서’가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을 발간하고 임상 현장에 배포한다고 8월 8일 밝혔다. 패혈증은 조기진단과 표준화된 치료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어 미국 및 유럽, 영국, 일본 등에서는 각국의 상황에 맞는 패혈증 임상 진료 지침을 제시하고 표준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과 대한중환자의학회는 성인 패혈증 환자의 신속하고 표준화된 치료를 유도하고자 국내 실정을 고려한 초기치료지침서를 개발했다. 이번 지침은 성인 패혈증 초기 치료를 위해 임상 현장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주제를 포함해 기존에 사망률과 관련이 높다고 알려진 묶음 치료 요소 등 12개의 핵심 질문을 우선 선정하고,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권고 수준 등급을 결정하고 권고안을 제시했다. 한편,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은 질병관리청,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열람하거나 전자파일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2024-08-08 09:13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팔뚝에 패치 형태의 센서를 부착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오는 12일부터 카카오헬스케어의 AI기반 혈당관리서비스인 ‘파스타’를 이용한 연속혈당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월 8일 밝혔다. 검진자들은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도 10일 동안 연속적인 혈당을 측정할 수 있으며, 앱을 이용해 식사·운동·복약 등의 기록도 가능해 생활습관과 혈당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음식의 사진을 찍으면 음식의 종류나 열량을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식사 기록을 할 수 있으며, 혈당을 매일 체크하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파스타의 연속혈당 분석결과를 병원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에 연동하여 검진객과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건강증진센터 의료진은 파스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참고해 검진자의 식단·운동·생활습관 등 혈당 관리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8-08 09:08
부산대병원이 올해도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부산지역 보건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7~8일 양일간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부산대병원의 ‘지역보건의료 전문인력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들이 참여해,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건강 관리 및 응급 처치 기술 강의를 통해 학교 보건실 운영의 전문성을 갖추고 보건교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치료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 학교/유치원에서 보건교사의 처치가 필요한 아이들의 피부질환 (노동영 피부과 교수) ▲ 상처 사정과 관리 (전인선 상처전문간호사) ▲ 필수의료로서의 인터벤션 영상의학 (김창원 공공부원장) ▲ 오십견, 목관절, 어깨 관절질환 (고태식 정형외과 교수) ▲ 소아의 시기능 발달 및 흔히 볼 수 있는 소아 안과 질환 (전혜신 안과 교수) ▲ 소아청소년 감염질환 (최수한 소아청소년과 교수) ▲ 학교에서 흔한 뇌신경질환들 (조윤희 소아청소년과 교수) ▲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귀 건강법 (오세준 이비인후과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오는 9월 12일과 26일
2024-08-08 08:58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와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치과전문 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구비해 매월 1회씩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5회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150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진료인원은 6900여명, 진료건수는 1만500여건에 달한다. 치협은 치과진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의 손길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며, 롯데웰푸드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8 08:55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최근 지역사회 내 암관리 전문인력 대상 교육을 토대로 암 검진기관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검진기관 질 향상 실무자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암 검진기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연계해 실시했다. 이날 실무자 과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건강관리3팀 이재순 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검진기관 환수사례(국민건강보험공단 박정민 대리) ▲국가건강검진의 이해(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서원윤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교육(자동혈액&자동화학) ▲국가암검진&일반검진 방법(대전지역암센터 이현숙 간호사) ▲내시경 세척 소독 실습&시연(충남대학교병원 내시경실 박주미, 김희진, 정재훈, 김민정 간호사) 순서로 진행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검진기관관리 담당자 21명이 함께 참석했다.
2024-08-08 08:49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지부, 충북스마트쉼센터와 하반기 중독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사회 내 중독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독 유관기관 간의 협력 필요성이 계속해서 증대됨에 따라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4대중독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7일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진행될 연합행사(워크숍, 연합캠페인, 세미나 등) 일정 논의와 함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반적인 중독 문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8-08 08:46
애니젠이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GLP-1유사체)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의 생산공정 개발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세마글루타이드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펩타이드와 동일한 작용기전으로 GLP-1수용체에 결합하는 GLP-1 유사 비만치료제다. GLP-1 수용체에 작용하는 GLP-1 유사체는 인체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욕억제를 유도해 체중을 감소시키고, 인슐린 분비와 감수성을 개선해 혈당을 조절한다. 현재 전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주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티르제파타이드 또한 GLP-1계열의 약물로서 GLP-1 수용체와 위산분비 억제 폴리펩타이드 GIP(Gastric inhibitory polypeptide) 수용체 모두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이중작용 비만치료제다. GIP와 GLP-1은 인슐린 분비촉진, 인슐린 민감도 개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감소, 식욕조절, 포만감 유지 등에 영향을 미친다. 티르제파타이드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의 주성분이며,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에도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
2024-08-08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