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와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에이즈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문옥륜)이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사장 김진호, 이하 GSK)의 후원으로 지난 1일 동대문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사랑의 레드리본’ 행사를 개최해 에이즈 바로 알리기와 예방에 적극 나섰다. 올 9월말 현재 국내 에이즈 감염인 수는 5155명으로 최근에는 하루 평균 2.1명꼴로 발견되고 있으며 그 수는 과거보다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민들의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낮고 차별과 편견이 심해 자발적 에이즈 검사율이 매우 낮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발견된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에이즈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랑의 레드리본’ 행사는 개그맨 박휘순의 사회로, 행사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에이즈 정보를 알리기 위한 ‘에이즈 상식 OX 퀴즈대회’를 비롯해 언더그라운드 힙합 팀, 에이즈 홍보대사였던 가수 ‘풍경’, 직장인 밴드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시민들에
2007-12-04 13:05의약분업 재평가와 현행 수가계약방식 개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사례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의사대표자 대회’가 오는 9일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의료정책 현안에 대한 올바른 정립과 현안 파악을 통해 의료계 및 의협이 나갈 방향을 정립하고, 의료계 중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의료정책 현안에 대해 의료계 대표자들과 의견을 공유해 향후 추진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석대상은 의협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단과 16개 시도의사회장 및 임원, 각 구 의사회장 및 임원, 반장 및 회원, 각 직역단체(대개협, 각개협, 의학회, 대전협, 의대교수협, 공공의학회 등) 임원과 대외사업추진본부 위원 등이다.의사대표자 대회 주요일정은 의료현안 발표에서 ▲의약분업 재평가(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수가협상 과정(전철수 의협 보험부회장) ▲동등계약 구현 실천적 로드맵(좌훈정 의협 보험이사) ▲동등계약에 관한 법률적 고찰(왕상한 의협 법제이사) 등이 발표된다.또한 각종 선거관련 시도의사회 업무추진 사례가 발표되고, 종합토의와 총평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07-12-04 12:30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이 OECD 국가들에 비해 보장성은 낮고, 본인 부담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국민의료비의 증가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만큼 건강보험은 이를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배성일 건강보험연구원은 ‘OECD Health Data 2007'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지적했다.배성일 연구원이 분석한 ‘OECD Health Data 2007’에서 공공보건지출의 국가별자료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2005년도 국민의료비 대비 공공보건지출 비율은 OECD 25개국들 중 그리스 42.8%, 미국 45.1%, 멕시코 45.5% 다음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배성일 연구원은 “이는 OECD 평균인 72.1%와 비교했을 때에도 20%p 정도 낮은 수치로 향후 건강보험의 보장성확대를 통해 적정수준의 공공보건지출 비율에 도달하도록 보건의료정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이처럼 우리나라의 전체 국민의료비 중 공공보건지출이 낮은 이유는 민간보험이 공공보건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주된 이유로는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본인부담금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배성일 연구원은 “2005년 기준으로 우리
2007-12-04 12:30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두타스테라이드(상품명: 아보다트) 성분의약품을 복용할 경우 3개월가량은 성기능이 저하되지만 6개월 후에는 다시 회복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교수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두타스테라이드 복용 전후의 성기능의 변화’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교수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국제발기능지수 총점이 17점 이상인 전립선비대증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두타스테라이드 복용 전과 복용 후 1, 3, 6, 9, 12개월에 국제발기능지수를 이용한 성기능의 변화를 조사했다.그 결과 두타스트레이드 복용 후 1개월째에는 성적 욕구의 감소만 관찰됐고, 복용 후 3개월째 국제발기능지수 총점은 복용 전과 후가 각각 46.44±13.32, 33.94±17.26이었으며, 발기능은 20.00±6.55, 14.71±8.58, 성관계 만족도는 7.56±2.32, 5.00±3.51, 극치감은 6.85±2.38, 4.74±3.15, 성적 욕구는 5.79±1.27, 4.44±1.85, 전반적 성생활 만족도는 6.24±1.69, 5.06±2.01로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성기능의 감소 소견을 보였다.연구진은 “하지
2007-12-04 12:30지난달 30일 플라빅스의 특허무효심판 2심 소송 결과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였으나 특허심판원이 오는 21일 한 차례 더 변론을 재개할 것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여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2심 결과에 따라 각 업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이할 전망이라며, 그 결과가 1심과 같은 전체 무효 판정으로 종결될 지, 혹은 부분 무효(염 특허와 이성질체 특허 중 하나만 특허 무효)로 종결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밝혔다.그러나 권 연구원은 소송 결과에 따라 오리지널 제약사뿐만 아니라 국내사들에게도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커 그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전체 무효 판정일 경우 현재 제네릭 의약품을 출시한 동아제약 등 13개 업체들은 각 제품들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수혜가 예상되나, 염을 변경한 개량신약 출시를 앞두고 있는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보령제약 등은 뒤늦은 시장진입으로 시장 점유율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하지만 부분 무효의 결론이 날 경우, 특히 이성질체 무효 특허만 인정될 경우, 기존 제네릭 의약품의 퇴출로 개량신약 업체들이 큰 폭의 수혜를 입을…
2007-12-04 12:30식약청은 고성능 3D, 4D(동영상) 초음파영상진단장치를 이용해 태아의 얼굴, 몸전체를 성장 단계별로 촬영해 기념용 비디오로 소장하는 등 오남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초음파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의료용 초음파의 안전성에 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초음파 의료기기의 안전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미국 FDA에서는 의료기관외의 장소에서 진단 목적이 아닌 단순한 기념 목적으로 태아의 성장 단계별 초음파 촬영(‘Keepsake videos')을 금지하도록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의료기관에서 태아의 크기, 위치, 움직임, 심박동 등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초음파영상진단장치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전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또 초음파가 태아에게 위해하다는 증거가 없다하더라도, 초음파로 인해 생체 조직의 물리적 영향이나 온도 상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태아 초음파 촬영이 완전히 무해하다고 할 수는 없다.이에, 식약청에서는 지난 11월 의료 진단목적외의 태아 초음파 촬영을 하지 않도록 하는 등 초음파영상진단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의료기기 안전성 서한’을 대
2007-12-04 11:56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최조영)는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지난 1일 인천 삼산 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가 후원한 이번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 행사에서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크 등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및 전문의 상담뿐 만 아니라 시민 강좌가 진행됐다. 무료검진을 받은 시민에게는 우편을 통해 검진결과가 집으로 배송될 예정이다.이 날 행사는 한광일 한국웃음센터원장의 신바람 웃음치료법 강좌(14:00~15:00)와 길병원 이기영 교수(내분비대사과)의 대사증후군의 치료와 생활건강 관리요법(15:00~15:40)등 시민강좌를 시작으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및 상담도 진행됐다.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최조영 회장은“이번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 행사는 인천시 시민들에게 무료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사증후군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특히, 고혈압은 자각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반면 뇌졸중, 심근경색, 신장 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므로 조
2007-12-04 11:03베링거인겔하임(한국 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은 독일 비버라흐(Biberach)에 위치한 연구개발 및 생명공학 센터의 생물의약품 생산 공장을 확장 준공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공장 확장과 첨단화를 위해 2005년부터 총 8000만 유로를 투자해왔다. 포유류 세포 배양을 통해 활성 약품 원료를 제조 생산하는 비버라흐의 또 다른 생산시설(2억 5500만 유로 투자)을 가진 베링거인겔하임은 세계적인 생물의약품 제조사중의 하나로서 최첨단의 기술로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다.생물의약품 선임부사장인 우베 뷔헬러(Uwe Bcheler) 박사는 “비버라흐 공장은 유럽 최초의 대규모 생물의약품 생산공장으로 1986년부터 운영되어왔으며, 생산 능력이 한계에 이르러 확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라고 공장 확장에 대해 설명했다. 확장이 필요했던 이유는 생물의약품의 공정이 발전함에 따라 단 수년 내에 발효 수율이 mg에서 g으로 증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공장에서는 주로 하류 공정(단백질 활성 물질의 정화)의 생산력 개선이 필요하게 되었다. 비버라흐의 생물의약품 공장은 20년 이상 매우 높은 가동률로 운영되었으며 시설을 전면 현대화하기 위해 운영을 중단했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2007-12-04 10:59청소년의 음주ㆍ흡연 증가로 인한 사회적 폐단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약사들이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전국약사대회가 개최된 지난달 25일 장내에 금연 부스를 설치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청소년 음주ㆍ흡연 예방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이날 제도적 개선이 절실함을 판단한 2500여명의 약사들이 서명 운동에 참여했으며, 더불어 청소년의 음주ㆍ흡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약사회와 ‘청소년음주Zero.net’ NGO연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법률(가칭) 제정(안)에는 ▲음주 흡연 예방 교육과정 개선 ▲음주 흡연 조장 광고 금지 ▲청소년 금주 금연 구역 설정과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보호책임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2007-12-04 10:2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4일 진료비용의 심사업무를 수행할 상근심사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로는 척추분야(정형외과, 신경외과)로서, 응시자격은 의사 면허취득 후 10년이 경과된 자로서 의과대학 또는 의료기관에서 종사한 자로 최근 종합전문요양기관이나 의약관련단체 또는 의약분야별 전문학회 임원 근무경력자 등을 우대한다.전형방법으로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에 의해 선발하며, 12월 13일(목) 17:00까지 심사평가원 총무관리실 인력개발부에서 방문접수(대리인접수가능)를 받으며, 임용일자는 2008년 1월 2일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참고하거나, 인력개발부(☎02-705-6082~3)로 문의하면 된다.
2007-12-04 10:2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 이하 의수협)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의약품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진흥에 더욱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의수협은 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50년사 발간식 및 제1회 의약품 수출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송경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0년전 수출이래야 천연 생산품인 일부 한약재에 불과한 상태에서 현재 세계 10위 수준의 제약산업국으로 눈부신 도약을 이뤄 냈다”며 “이러한 성과를 이루는 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도 당당한 한 몫을 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또 송 회장은 “오늘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제1회 의약품 수출의 날’을 선포, 의수협이 의약품 수출 진흥에 앞으로 부단한 노력을 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의수협 50주년을 맞아 협회발전 기여자 및 수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보건복지부상 표창은 코오롱제약 임영호 대표,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가, 협회발전 기여자 감사장은 한국한약협회 최건희 회장, 한국노바티스 안드린루카스오스왈드 대표, 유한양행 차중근 대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형국 전소장이 각각 수상했다.수출유공자로는 종근닫바이오 김영은 대표, 휴온스 윤성태…
2007-12-04 10:14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중)는 48주년 창립기념 여성금연 운동 선포식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가정 만들기’에 보건복지부와 한국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앞장선다.전국 ‘20만 금연 가정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되는 금연운동은 여성 자신은 물론 가족 구성원인 남편과 자녀들 모두가 금연하도록 독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금연 교육자 양성 ▲교육 지도 전달 ▲금연 확산 운동의 3단계로 진행된다.그 첫 단계로 오는 5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지도자 500명을 대상으로 박재갑 교수(서울의대, 전 국립암센터 원장)의 강연으로 금연 교육자가 준비된다. 이날 김화중 회장은 선포식사를 통해 금연에 있어 여성과 가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며, ‘20만 금연 가정’ 달성을 위한 여성 지도자들의 선언문도 함께 발표된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대선 후보 주자 부인들도 참석하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48주년을 축하하고 여성 금연 운동에 동참 의지를 나타낼 예정이다.5일 선포식에서 준비된 500명과 2008년 초에 교육되는 여성지도자 500명에게 각자 100개의 가정에 금연 교육 내용을 전달하고 금연 지도를 하게 되며, 이들 100가구의 여성들 또한 각각 1가정씩
2007-12-04 09:45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가 세계 두 번째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수두백신을 동유럽 국가인 크로아티아의 백신과 혈액제제 생산전문기업인 IMZ 社와 4년 동안 최소 28만 도즈 분, 금액으로는 최소 460만 유로의 장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양사간 계약기간은 2007년 11월 29일부터 2011년 12월 말까지 4년간이며 최소 물량분에 대한 계약이므로 수출량과 금액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녹십자와 수출계약을 맺은 IMZ 社는 1893년 크로아티아 정부가 설립한 천연두 백신 생산업체로 현재 크로아티아 최대의 혈액제제와 백신 등 의약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UNICEF와 PAHO를 통해 수출도 활발히 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녹십자의 이번 수출계약 성사는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던 동유럽 지역에 녹십자의 우수한 바이오 의약품을 처음 수출한다는 의미와 함께 폴란드와 체코 등 기타 동유럽 국가와의 수출 성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9월 베트남에 수두백신 생산기술을 이전하는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으며 필리핀과 베트남, 콜롬비아 등지에 수두백신을 수출하고 있다.
2007-12-04 09:25노원구청년의사회(회장 임지혁 상계가정의원 원장)와 유덕기 원장(유덕기내과의원)이 제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공동 수상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임선민)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30일 저녁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올해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노원구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2000년 지역 내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부조사업을 위해 출범한 노원구청년의사회는 사회복지단체 방문 봉사활동과 불우 청소년 후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료문화 구축에 기여해 왔다.유덕기 원장은 1989년부터 도봉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2004년에는 4전5기 끝에 이미용사 자격을 취득, 불우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병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시상식에 참여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참의료인들의 이 같은 뜻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한미약품도 사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해 온 ‘참의료인’을 발굴
2007-12-04 09:22머크 세로노(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는 표적 항암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를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할 경우, 이전에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절제불가 전이성 대장암 간 전이 환자도 완치 가능하다는 새로운 결과가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이러한 결과는 이전에 항암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있는 절제 불가능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경우 절제가 가능해 질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의 책임 연구원을 맡은 프랑스 파리 교외 빌쥐이프(Villejuif) 소재 폴 보루세 병원의 르네 아담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이전에 항암화학요법 치료경험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게 처음으로 절제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더욱 흥미롭다”며 “일차치료에 실패할 경우 반응률이 매우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나, 얼비툭스 병용시 이전에 항암화학요법 치료경험이 있는 환자에서 우수한 반응률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환자들을 절제 불가능 상태에서 절제가능 상태로 바꾸어 완치의 유일한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는 향후 고려할만한 유망한 종양수술 전략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대장암 환자의 약 50%는…
2007-12-04 09:18
건국대병원은 최근 병원 지하 1층 피아노정원에서 희망을 약속하는 ‘레인보우 음악회’를 열었다. 올 1월 신년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레인보우 음악회’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따뜻한 연말을 기원하며 秀 RCY(청소년 적십자회)오케스트라 단원 40여 명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깎이인형을 연주하고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연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최한결 어린이의 노래로 색종이, 맞아맞아, 성악가 차승희 씨가 나를 울게하소서, Over the rainbow를 선사했다. 秀 RCY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이상혁 씨는 무지개는 희망을 뜻한다며 “음악회를 앞두고는 매일 모여 연습했다. 시험 중인데도 건국대병원 음악회에 참석한 단원들을 보면서 나눔의 의미를 또 한 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2007-12-04 08:00의료기관을 개설한 비영리의료법인의 자금조달을 위해 순자산액의 4배까지 채권발행을 허용하는 ‘의료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이하 의료채권법)’을 둘러싼 각기 다른 해석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의료채권법은 정부가 금융권 차입 외에는 특별한 자금조달 수단이 없는 의료기관의 숨통을 틔여주기 위한 것으로 비영리의료법인이 신용평가를 통해 받고 신용등급에 따라 채권을 발행, 장기 자금을 조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하지만 이 법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다양한 해석과 문제점이 발견돼 주목된다.◆시민사회단체, “병원을 채권시장에 내모는 의료상업화법” 제정 저지 피력=시민사회단체들은 의료채권법이 병원을 채권시장에 내모는 의료상업화법이나 진배없고 병원의 이윤추구가 극대화되고 의료비폭등을 초래한다며 이법의 재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히고 있다.천문호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장은 의료채권법이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병원과 제약회사에 가져다 줄 것인가를 고민한 극단의 법”이라며 “보장성을 적극 후퇴시키는 거꾸로 된 법”이라고 평가절하 했다.이미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위원장은 “보건의료현실이 갈 때 까지 가고 있다”고 개탄하며 “의료자본가에게 대를 물려주고 국민의 공공성을 상실
2007-12-04 05:50보건복지부는 35개 시․군․구 정신보건센터에서 초1·중1·고1 9만90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과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8년에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자살, 학교폭력, 각종 중독 등 아동·청소년들의 정신 건강문제가 심각한 수준임에 따른 것이다.정신분열병 등 주요정신질환은 10대 후반에 처음 발병함으로 아동·청소년기에 정신건강문제를 미리 발견해 전문적인 지원을 해주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정부에서 개발한 검진도구로 1차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정신건강문제 의심추정군을 찾아내 정신보건센터 전문인력이 2차 정신건강평가를 해 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올해 시범적으로 고1 학생 3만6484명을 대상으로 10월말 현재 1차 선별검사를 완료하고 현재 2차 정신건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자살, 게임중독, 성문제 및 학교폭력 예방, 자기관리능력배양 등 5종의 사례관리 표준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부터 신청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 3일 광주 남구정신보건센터와 성요한병원 등 현장
2007-12-04 05:40
“직원들의 만족 없이는 병원의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직원이 있는 곳엔 언제나 의료원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의 만족이야 말로 고대의료원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려대학교의료원 제 9대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경영전략이다. 내부 직원이 만족하지 못하는데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이런 이유로 오동주 의무부총장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바로 ‘섬기는 리더십’이다. 내부 고객이 만족해야 신축도, 리모델링도 JCI인증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내부 직원들의 일치단결을 전제로 한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계획은 ▲메디컬 컴플렉스 가시화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 인적조합의 시너지 효과 ▲공격적 R&D로 국내 의료 산업 선도 ▲특성화센터, 국책사업, 기금조성을 통한 충분한 재원확보 ▲고려대학교의 뉴프론티어로서 브랜드파워 구축 ▲신나게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경영시스템 혁신 등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의과대학 증축, 보건과학대학 도서관 신축, 전문대학원 개설에 맞춘 교육과정 개선, 각종 첨단교육 연구장비 도입 등을 통해 메디컬 콤플렉스를 가시화 할 것”이라며, “안암·구로·안
2007-12-04 05:30화이자, GSK, 사노피-아벤티스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10~15년 이상의 특허 전략 노하우를 국내 최고 로펌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향후 국내사들의 특허 도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가산종합법률사무소 김국현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열린 보건산업진흥원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개업전 모 로펌에서 머크, GSK 등 다국적약사들의 특허 분야 업무를 맡아 진행했었다며 최근 이들 거대 다국적제약사들이 오렌지북 소송과 관련된 노하우를 가진 최고의 법률 전문가들과 국내 최고 법률집단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국적제약사의 법률팀은 10년 이상 축적 특허 연장 노하우와 그동안 진행된 수 십만 건의 프로세스를 가진 베테랑이라며, 이들에 비해 국내사들 여건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또 국내 보건의료분야 최고의 집단이 모인 김앤장의 경우도 수임료가 높은 다국적제약사들을 고객으로 유치, 특허권자들을 대변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국내사의 특허 도전은 더 이상 쉽지만은 않게 됐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국내사들은 오렌지북 특허분쟁에 관한 정보
2007-12-04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