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추진 중인 금정역세권 뉴타운 조성 사업과 관련, 보령제약 군포공장 처리문제가 수면 위로 급부상하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보령제약이 현재 1000억원으로 추산되는 군포공장 처리비용을 활용, 업계 최대 화두인 M&A에 나설 경우 단숨에 업계 큰 손으로 군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이 군포공장 처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군포시측과 최근 수차례 실무자 접촉을 벌인데 이어, 조만간 양측간 고위급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업계 일각에서는 양측이 앞서 실무접촉에서 어느 정도 가시적인 합의점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군포시는 올해부터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세권 뉴타운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역세권 중심지에 위치한 보령제약 군포공장 부지에 상업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청내에 뉴타운팀까지 구성하는 등 이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군포시는 보령제약 군포공장 처리 결과에 따라 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이를 우선적 처리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오는 2009년 본격…
2008-01-17 12:20혈액재고가 바닥을 드러내 병원들에서 수술이 차질을 빚는 등 매우 우려할만한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헌혈행사 참여에 팔을 걷어부쳤다.병원협회 임직원들은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기대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위해 17일 오후 2시 병원협회 앞에서 현혈행사에 참여한다.이번 헌혈행사에는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병원협회 임원진과 직원 3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김철수 병원협회장은 “병원들에서 수술을 할 수 없을 만큼 혈액이 부족하다는데 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오늘 병원협회 직원들의 헌혈이 전국 병원들과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파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8-01-17 11:16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바이엘코리아 항악성종양제 ‘넥사바정200mg(미분화소라페닙토실레이트)지난 7일자로 신약 허가했으며, ‘DHP107’ 등 9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신약으로 허가한 ‘넥사바정’은 종양의 증식 및 신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소라페닙을 주성분으로하는 경구용 항암제로, 종전 희귀의약품으로 국내에서 사용되던 품목을 이번 일반 품목으로 전환하는 것으로써, 바이엘코리아에서는 지난 2007년 12월 28일자로 이성분을 신약 원료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등록한 바 있으며, 임상시험 승인한 대화제약의 ‘DHP107’은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제제인 DHP107(파클리탁셀)의 내약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이라고 설명했다.참고로, 신약허가 현황 및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 서비스(KiFDA, 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의약품등정보, 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08-01-17 10:48우리나라 의원급 의료기관 1일 평균 환자 수는 63.6명이며, 1주에 평균 56.5시간을 진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개원연한이 길어질수록 수입은 감소했으며, 의원 98%가 앞으로 의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의원급의 부채비율이 46%를 달했으며, 의원당 평균 부채금액은 3억 2626만원, 부채에 따른 이자비용은 월 평균 231만원씩 발생하고 있어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펴낸 ‘2006년 일차 의료기관 경영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개원의들의 평균 주당 진료시간은 2005년 51시간보다 5.5시간 길어진 56.5시간으로 집계됐다. 일반근로자가 주 5일 40시간을 일하는 데 비해, 개원의들은 보통 주6일 진료에 평균 16.5시간을 더 일하며 상당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 그러나 진료시간을 주당 5.5시간 더 연장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 수는 일 평균 3.2명 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돼 ‘비용-효익’ 측면에서 긍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의원급들은 일 평균 63.6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었는데, 이는 의사 1인이 1일 75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차등
2008-01-17 10:46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은 오는 21일 여성만을 위한 맞춤검진센터인 ‘차 여성건강증진센터(센터장 산부인과 이정노교수)’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차 여성건진센터’는 신개념의 여성전문 1:1 맞춤검진센터로,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검사 사항으로만 구성된 맞춤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또 각 진료과 및 맞춤 클리닉과의 긴밀한 연계서비스를 실시해 원스톱으로 신속정확하게 검진 및 진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본 건진 프로그램’은 그동안 산부인과 진료나 검사를 꺼렸던 미혼 여성을 비롯, 예비 부부 및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필수적인 검사 항목(혈액·소변검사· 간기능검사·풍진검사·자궁경부암검사·부인과 초음파검사·신장기능검사 등)들로 구성돼 있다. ‘실버 건진 프로그램’과 ‘골드 건진 프로그램’은 자녀와 남편의 뒷바라지에 본인의 건강을 돌볼 틈이 없었던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암을 비롯해 내·외과계 질환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기본 건진 프로그램에 골밀도 검사, 유방, 갑상선, 복부초음파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및 보다 세부적으로 부인과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되어 기본…
2008-01-17 10:46프랑스 보건 당국이라이벌 제품인 GSK의 서바릭스 대신 머크 사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의 사용을 지지했다고 최근 로이터 통신을 통해 보도됐다. 이번 결정은 프랑스의 공중 보건 자문회가 고시를 통해 14세 소녀들은 4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를 타깃으로 하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하며 사실상 머크 사의 제품을 추천했다고 한다.프랑스의 공중 보건 자문회는 “서바릭스와 가다실은 모두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중 암을 유발하는 유형을 예방하며,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에게 접종되도록 되어 있지만 가다실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2가지 유형과 덜 심각한 병인 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하는 2가지 유형 등 총 4가지 유형의 HPV를 타깃으로 한다. GSK의 제품은 2가지 암 유발 유형을 다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또한 15세에서 23세 사이의 여성들도 첫 성경험 전이나 적어도 첫 성경험 후 일년 이내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현재 가다실은 유럽에서 사노피-아벤티스와 머크사의 50/50 조인트 벤처인 사노피 파스퇴르 MSD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서바릭스는 GSK의 최대 신약 중의 하나로, 이미 EU 회원국 27개국
2008-01-17 10:41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의 헌혈행사가 올해도 변함없이 계속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방이동 본사와 팔탄공장, 기흥연구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1981년 시작돼 28년째를 맞는 한미약품의 올해 헌혈행사에는 총 187명이 동참했다. 헌혈행사에 파견나온 대한적십자사 한 간호사는 “헌혈자 적합기준이 엄격해지면서 헌혈하러 온 한미 직원 중 상당수가 되돌아 갔을 정도로 참여 열기가 적극적이었다”며 “혈액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헌혈행렬에 동참해 준 한미 직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28년간 실시된 헌혈행사에는 총 3000여명의 누적인원이 참여했으며 한미약품측은 이렇게 모아진 헌혈증을 적십자사 등을 통해 기증하고 있다.한미약품 임종호 이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나가는 헌혈행사는 사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는 한미의 작은 노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포함해 그늘진 곳을 비추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08-01-17 10:29중외제약이 신제품 개발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새로운 마케팅기법을 도입한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지난해 9월 발매한 국내 최초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의 후속 신제품 개발을 위한 프로슈머 마케팅 “립수리에 바란다”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약업계에서 신제품 개발에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이같은 프로슈머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외제약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립수리 신제품 6종을 오는 6월 출시할 계획이다.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홈페이지(www.cwphc.com)나 G마켓 홈페이지에 자신이 원하는 유기농 성분이나 디자인 등 제품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올리는 형태로 진행된다. 중외제약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250명을 추첨해 고급 명품 핸드백, 노트북, 닌텐도DS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홍성걸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건강을 생각하는 2~30대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의 신제품 개발 과정에 고객을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시된 100% 식물성 원료의 친환경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
2008-01-17 10:27기후변화로 인해 대체에너지 관련 직업이 가장 각광 받을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17일 잡코리아가 환경부 기후변화대응팀과 함께 직장인 5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직업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5.3%가 ‘그렇다’고 답했다.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각광을 받을 분야로는 ‘환경연구 분야’가 30.3%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환경오염 분야’가 22.4%, ‘에너지 분야’가 19.4%, ‘건강ㆍ의료 분야’가 17.6%로 뒤를 이었다. 복수응답으로 진행된 각광 받을 직업 조사에서는 ‘대체 에너지 개발연구원’이 44.7%를 차지,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뜰 직업으로 조사됐다. 이어 ‘환경오염 방지 전문가’가 32.3%, ‘피부과 등 의료 종사자’가 29.3%, ‘기상 컨설턴트 및 기후변화 예측 전문가’가 26.0%로 뒤를 이었다.한편 직장인 75.7%는 “기후변화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 중에서도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으로 인한 교통불편’을 47.2%로 가장 많이 지적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제공
2008-01-17 10:17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교직원 및 외부인사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는 총 31개 팀 중에서 구연발표에 선정된 10개팀이 대회를 가져, 대상은 HIS팀(팀장: 신경과 홍근식 교수)의 ‘급성기 허혈설 뇌졸중 환자의 혈전용해술 과정 향상’이 차지했다.최우수상은 미수금관리팀(팀장: 원무부 황태연 계장)의 ‘진료비 미수금 관리 향상을 위한 평가’, 영양과의 ‘MOT를 통한 급식서비스 질 향상’이 각각 선정됐다. 경진대회에 이은 외부강사 특강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상근심사위원이 ‘병원평가와 평가결과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이원로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병원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발전을 위해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한편, 일산백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8-01-17 10:16강남성심병원은 22일 오후 5시부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심혈관센터 공개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고혈압에 관한 몇 가지 오해·심초음파의 최신지견·허혈성 심질환의 개요 및 치료·말초동맥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심장내과 이남호, 최성훈, 조정래, 정재헌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문의 02-829-5487)
2008-01-17 09:15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본관 2층 암센터 회의실에서 ‘암환자를 위한 공개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암의 일반적 사항·수술적 치료·항암치료의 부작용과 대처방안·암환자의 약물요법·방사선치료·암환자를 위한 영양관리·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정보 등의 내용으로 ▲암센터 주순옥 수간호사 ▲외과 장미영 간호사 ▲혈액종양내과 황세원 간호사 ▲예현정 약사 ▲방사선종양학과 박정숙 간호사 ▲김덕희 영양과장 ▲박선형 사회복자사가 강의한다.(문의 031-380-3858)
2008-01-17 09:12한림대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사업시행자(Project Management Consulting)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오는 1월21일~26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 실무단과 함께 베트남 보건부, 꽝남성 인민위원회 및 사업대상지를 방문한 후 구체적인 업무 일정을 확정 할 계획이다.‘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은 베트남 꽝남성 추라이 경제개방특구(Chu Lai Open Economic Zone)에 연면적 3만3000㎡에 500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병원이 완공되면 21개의 진료과, 10개의 진료지원과 및 8개의 행정관리 부서가 운영된다. 한림대의료원은 해당진료과목, 병원 행정 등 관련분야의 기술이전과 교육훈련을 담당하고, 베트남 중부지역 보건의료환경 개선전략수립 등 정책컨설팅, 조사단 파견, 사업운영 자문 등을 수행한다. 조현찬 총괄본부장(한림대의료원 부의료원장)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투자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의 국가적 상징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적으로 수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3년 간의 사업기간 동안 한림대의료원의 우수한 경영능력과 경험,
2008-01-17 08:58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심일선, 사진 왼쪽)과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 사진 오른쪽)이 16일 서울대병원에서 산재환자의 진료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산재보험법 개정과 관련해 산재환자 진료와 관련한 대형종합병원(국민건강보험법상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산재의료관리원간의 협력 체결은 이번이 최초다. 작년 12월 개정된 산재보험법에서는 올 7얼 이후 서울대병원 등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산재 진료를 의무화하고 대형종합병원의 전문치료 이후 타 병원으로 전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산재의료관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병원에서 급성기 단계의 치료가 끝난 산재환자는 원칙적으로 산재의료관리원 소속 병원으로 전원하게 됨으로써 산재환자의 진료를 효율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체화됐다. 아울러 산재의료관리원과 서울대병원은 각 5인 내외를 위원으로 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 실무협의회에서는 제도가 시행되는 올 7월까지는 산재환자 진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운영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과와 문제점을 모니터링․평가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재의료관리원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인력교류 등 협력방
2008-01-17 08:00국세청은 ′08년 1월부터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 일부 병・의원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을 밝혔다.국세청의 사후관리 강화는 실제 수입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누락 또는 축소해 신고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국세청은 “그동안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지로이용 확대와 공공기관의 등 과세자료 제출의무화 등 과세자료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보험수입비율이 높은 병・의원 등은 수입금액 양성화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그러나 비보험수입 비율이 높은 성형외과・피부과・치과・안과・한의원 등 일부 병・의원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국세청은 의료업일반, 종합병원, 성형외과, 안과, 산부인과, 피부과, 치과, 한의원 등의 탈루유형을 공개, 구체적 문제점을 고쳐간다는 계획이다.국세청이 밝힌 탈루유형을 살펴보면 의료업일반은 주로 ▲비보험 진료수입의 할인명목으로 현금결제 유도 후 누락 ▲아동발달 연구소 운영 신경외과 심리검사 수입금액 누락 ▲이비인후과 직영 보청기업체 수입금액 누락 ▲회계프로그램 조작으로 정형외과 비보험 수입금액 누락 등
2008-01-17 05:50HR서베이 닥터헤드헌팅 조철흔 대표는 현재 병원장들의 최대 위협은 원장들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봉직의들이라고 언급했다.이는 최근 병원과 의원이 이분화 체계를 넘어서서 대형병원, 세미급병원, 전문병원, 특수병원, 요양병원, 입원실보유 의원, 검진의원, 알콜의원, 양한방협진 등 여러 형태로 다양화되며 변모하고 있고, 개원 의사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시장의 크기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따라서 기존 병원장들은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 나가는 부분과 더불어 기존 시장에 대응해야 하는 이중의 스트레스를 지고 운영해나가기 때문에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생존 전략으로 많은 병원들이 전문화나 특수화의 일환으로 피부, 미용 등의 여성과 고령화에 따른 노인고객으로의 쏠림 현상도 심각할 정도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조 대표에게 올해 보드취득예정자 약 40% 이상이 피부나 미용에 관련된 진료, 개원지를 문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조 대표는 메이저과나 마이너과의 진료영역이 겹치고 무너지고 있는 현재의 무한경쟁 상황에서 병원장들에게는 본인병원에서 근무하는 봉직의가 가장 큰 잠재 경쟁자로 봐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라며 오늘도 병원장들은
2008-01-17 05:40국가임상사업단이 오는 4월까지 신규로 3개의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과 함께 전문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국가임상사업단(단장 신상구)은 국가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 분과위원회 ▲1분과 임상시험센터지원단 ▲2분과 임상시험전문인력아카데미 ▲3분과 임상시험기술개발사업단 등으로 구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신상구 국가임상사업단 단장은 “최근 국내 제약사 및 다국적 제약기업이 신약개발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다.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각국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며, “사업단의 발족으로 지역임상시험센터 프로그램을 통합관리, 체계적인 기술 및 인력개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링 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인프라의 균형적 발전 등을 실현해 세계적인 임상개발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현재 국가임상사업단의 지향점에 대해 신상구 단장은 크게 ‘국내제약산업의 발전’, ‘글로벌비즈니스’ 등을 꼽을 수 있다.이와 관련해 신상구 단장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선 다국적 제약사에 대한 배타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그리고 임상시험센터가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선진국의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
2008-01-17 05:30“건강보험재정 적자가 의약품비 때문이라고 계속 몰아가는 데 정부가 지난 20년 동안 의약품 가격을 단 한차례라도 올려 준 적이 있는 지 생각해야 한다. 자장면 값은 무려 10배 가까이 상승한 반면 박카스는 그 세월 동안 2배 정도의 가격이 올랐다”16일 제약 관련 모임에서 한 참석자가 이 같이 밝히면서 “지난 20년 동안 의약품은 거꾸로 가격이 강제로 인하됐지 단 한차례도 인상된 적이 없다”고 정부의 제약 정책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그는 또 “정부가 건보재정 적자를 의약품이 주범인 것처럼 몰아가면서 의약품 가격 인하를 무지막지하게 단행하고 있다”며 “건보재정 절감을 위한 의사들의 수가 인상, 약사들의 조제료 인상 등을 억제하는 정책을 관련자 모두 공평하게 고통 분담할 수 있도록 해야지 가장 약자인 제약사들만 쥐어짜는 것은 불합리한 처사”라고 밝혔다.아울러 지난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의사는 의사이니까 책임을 묻지 않고, 약사는 약사라고 면책하고 모든 의혹의 눈초리와 과징금 등 수모는 제약사가 모두 떠 안는 황당하고 불공정한 행위(?)가 이치에 맞는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2008-01-17 05:20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가 통합되면서 새 부처명으로 ‘보건복지여성부’로 확정된 것과 관련, 보건의료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사실 부처통합 논의가 시작되면서부터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여성복지부’나 ‘가족복지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보건’이 들어간 보건복지여성부로 결정되자 “당연한 결과”라며 기쁨을 표시한 것.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보건의약 6단체가 성명서도 발표했고 특히 의협 내부적으로는 인수위 위원들이나 정치계 인사에게 보건의 중요성을 강력히 주장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의협의 이 같은 노력과 정치적 역량이 어느 정도 발휘된 것 아닌가 생각하며, 앞으로 새 정부에 합리적인 대안이나 정책을 제안할 경우 얼마든지 받아들여질 수 있고 대화가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고 평했다.아울러 “지금까지 여러 이유로 의사들이 매도 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도 아예 대화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며 “새로 출범하는 보건복지여성부는 전문가를 인정하고 각종 규제철폐 및 보건의료정책의 개선 등을 실현하며, 의료산업화를 통한 발전을 적극 추진했으면 하
2008-01-17 05:00인재과학부는 교육부 기능에 과학기술부의 기초과학 육성, 연구개발 지원 등 업무가 합쳐짐에 따라 조직이나 인력면에서는 현재의 교육부보다 몸집이 커질 전망이다.인과부는 인재양성과 고등교육지원, 평생교육 정책 중심으로 기능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현 교육부의 주요기능이었던 대학입시 정책과 초·중등교육 업무는 대학교육협의회 등 민간과 지방 시·도교육청으로 넘어가는 등 학교교육에 대한 정부의 개입과 통제는 최소한으로 축소될 전망이다.인수위 박재완 정부혁신규제개혁 TF 팀장은 “교육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관치교육의 틀을 빼기 위해 이름자체를 바꿨다”면서 “인재양성과 과학분야를 강화해서 미래에 대해 투자하고 준비하는 부서로 변화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인과부는 또 과기부의 과학기술인력양성과 산업자원부의 산업인력양성 기능을 통합함에 따라 전인적·미래지향적인 관점의 평생교육과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인재양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과기부의 기초과학 정책을 비롯해 국립과학관 및 원자력 안전연구업무 등을 통합했기 때문에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각종 과학 연구지원 기능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가청소년위원회, 기획예산처의 양극화 민생대
2008-01-16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