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내에 설립을 추진 중이던 '의약품행정상담센터'가 끝내는 공수표가 됐다. 왜, 일까? 제약협회 내부 문제와 식약청과의 업무협조에 대한 의견차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지만, 당초 단호했던 취지가 어이없이 무너진 데에는 "말 못할 속내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제약협회는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의약품허가상담센터 준비반 관계자를 이번 신설된 제약산업연구TF팀으로 발령함으로써 의약품행정상담센터는 사실상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지난해 8월 식약청 의약품안전국과 업무체결을 통해 의약품 허가신청 업무 등 식약청의 의약품행정업무와 관련된 상담업무를 회원사 대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의약품행정 상담센터를 설립할 예정이였다. 당초 추진배경은 식약청의 단순.반복 민원 업무를 협회가 수행함으로써 허가 등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하면서 협회 기능의 활성화로 협회위상 및 회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시행초기부터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더니 끝내는 무산되고 만것이다.의약품행정상담센타 개설 무산 이유에 대해 제약협회 관계자는 “식약청과의 이견차이"라고 단순히 밝히고 있지만, 그 이견차이가…
2009-01-07 05:20새해를 맞은 개원가가 이벤트 준비로 분주하다.시즌마다 매회 반복되는 이벤트지만 경기 불황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줄어든 탓인지 여느 때보다 더욱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환자가 원하는 부위를 엮어서 시술해주는 단순 패키지 상품 뿐 아니라 ‘후불제’를 도입, 치료 만족도를 높여주거나, ‘함께하는 수술비용’이라고 해서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비급여 품목 수술비를 예년수준으로 낮춰 고정가격화한 병원도 등장했다.서울 광진구의 A비만 클리닉은 지방흡입술 스페셜 이벤트라고 해 시술 후 환자 만족도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는 ‘후불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즉, BMI 22이 이상의 환자가 내원해 지방흡입을 받을 경우 일회용 의료기기 및 약제비용으로 소정의 금액은 수술전에 납부하고 나머지는 수술후 환자가 만족한 등급에 따라 가격을 매기게 된다. 등급은 총 5개(100~50%)로 정해져 있으며 50%미만의 만족도를 보일시에는 시술비를 받지 않는다.또한 후불제 지방흡입 부위는 오직 한군데로 제한되며 여러 번 시술 받을 수는 없다.A클리닉 관계자는 “이 지방흡입 시술 후불제의 경우 일본 성형외과 등에서 새로 도입한 기술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을 보
2009-01-07 05:00의협은 복지부가 계획하고 있는 2차 DUR시스템 시범사업이 오히려 약국과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DUR시스템의 2차 시범사업을 고양시 전체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DUR시스템은 지난해 4월 시행과 동시에 의료계와 많은 갈등을 빚은바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 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이번 복지부의 2차 시범사업과 관련해 “1차 시범사업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2차 시험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며, “정부 당국이 의료계의 의견을 너무 간과하는 것은 아닌지 싶다”며 우려를 나타냈다.현재 의사협회는 DUR시스템과 관련해 의사의 인권(진료권)을 부당하게 규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1차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나 의료계가 제기한 문제점의 해결 없이 2차 시범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전철수 부회장은 “DUR은 이미 오래전부터 의료기관에서 시행해 오던 것이다. 이제라고 그리 다를 것이 없다”면서도, “그러나 복지부가 추진하려는 디지털 DUR시스템은 진료를 돕는다기보다는…
2009-01-07 05:00경희의료원이 주변 경쟁병원들의 대형화에 선택과 집중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경희의료원 배종화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쟁병원과 다른 전략, 차별화된 핵심역량, 핵심인재를 보유만이 살 길 임을 강조하고 강한분야를 더욱더 육성해, 작지한 강한 센터를 구축해 나갈 것임을 선언했다.또한 진료실적의 목표미달 원인을 극심한 경기침체와 경쟁병원의 출현으로 꼽는 사람이 있지만 이는 안일한 시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여러 차례에 걸쳐 변화와 의식개혁을 통한 경영혁신을 주문한 바 있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주도할 만큼의 변화에는 미흡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이에 배종화 의료원장은 원 40주년이 되는 2011년 TOP5 진입과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과거에 매달리는 현실에서 벗어나 10년 앞을 내다보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배종화 의료원장은 전체 교직원의 전문화 및 경쟁력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09-01-07 04:50지난 한 해동안 순천향대병원을 빛낸 인물은 누구 일까?순천향대병원은 최근 진행된 시무식에서 외과 이민혁 교수와 중환자실 정영희 수간호사, 시설과를 ‘2008년도 올 해의 순천향인’으로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순천향대병원이 처음 제정하고 시상한 ‘올 해의 순천향인’은 지난 1년 동안 병원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겼거나, 병원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공헌한 교직원을 추천받아 선발했다. 병원 측은 외과 이민혁 교수의 경우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는 가운데서도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과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을 맡아 병원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학회발전을 이끌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이민혁 교수는 또한 유방암학회 이사장 재임기간 중인 지난해 6월에는 ‘한국유방암학회지’를 SCIE에 등재해 주목을 받았으며, 세계유방암학회 학술대회(GBCC 2007, 2008)와 유방암관련 각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국민 인식제고에 앞장섰다.이민혁 교수는 “병원에서 처음 제정한 올 해의 순천향인 1호로 선발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병원과 외과학교실의 도움으로 좋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환자를 더 열심히 치료하고,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환자실
2009-01-07 04:40영남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안상호)는 7일 오후 2시부터 영남의대 죽성강의실에서 ‘지능형 의료기기 및 의료로봇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제1부 개회사, 우동기 영남대 총장과 심민철 영남대학교의료원장의 축사에 이어 제2부에서부터 본격적인 연구과제발표가 이뤄진다. △안상호 센터장(영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 ‘의료기기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지난해 연말 영남대의료원과 재활의료로봇 제작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서진호 박사(연구개발부)가 ‘지능로봇기술을 활용한 의료로봇 및 재활의료기기 개발과 활용방안’ △정호열 교수(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가 ‘IT 융합기술 동향 및 의료기기 개발’△김영기 리더스 재활병원 원장(의료기기 성능향상 연구개발팀장)이 ‘지능형 재활 및 고령친화 의료기기 개발과 산업화모델 제시’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 한다. 제3부에서는 ‘기업을 위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로봇 도출과제’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제4부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료계와 학계, 산업체 발표자들이 모두 모여 진행하는 패널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안상호 센터장은 “의료계·학계·산업체와의 만남
2009-01-06 20:26식약청은 태반주사제 제조수입 업소 총48개소를 대상으로 2차 점검결과, 동광제약 등 총10개 업소가 적발됐다.6일 식약청에 따르면 노화방지 등 만병통치약으로 과대 광고되거나 미용실 등에 불법 유통되고 있는 태반주사제에 대한 아래와 같이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소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차 점검에서는 도매상이 친인척 등에게 태반주사를 판매한 사례, 미용실에서 태반주사를 보관중인 사례, 제조업소나 의료기관 등에서 태반주사를 과대광고한 사례 등 총 30여건을 적발한 바 있다. 2차 점검에서는 제조(수입)업소 영업사원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에게 태반주사를 판매한 사례 2건, 이들로부터 태반주사를 불법 취득한 사례 1건을 적발했으며, 기타 약사법 위반사항으로 허가받지 아니한 장소에 태반주사 보관 4건, 기준서 미준수 2건 등 총 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차 점검은 태반주사를 제조(수입)하는 전 업소에 대해 원료 입고량부터 완제품의 생산량, 판매량, 재고량까지 불법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것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확보한 판매자료 등을 정밀 분석해 불법유출이 의심되는 사례 등을 선별하고 해당
2009-01-06 17:102009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한방의료기관의 산재보험 첩약급여가 적용된다.근로복지공단은 지난 5일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 개정에 따른 산재보험 요양급여 적용지침을 확정하고, 한방첩약이 필요한 산재 근로자의 요양지원을 위해 첩약 및 탕전료를 산재보험 요양급여로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신설된 산재보험 첩약급여 내용은 ▲한방첩약(1첩당) 4870원 ▲한방탕전료-입원환자 탕전료(1일당) 1340원 ▲한방탕전료-외래환자 탕전료(1회당) 6700원 등이다.산정기준에 따르면 한방첩약은 한방의료기관에서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의 진료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 지급하되, 요양업무 처리규정에 따라 한방과 양방 의료기관에서 병행진료 하는 경우에는 다른 약제와 중복 투여가 불가능하므로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근로복지공단은 작년 10월 산재 관련 요양전문위원회를 통해 2009년 1월 1일부터 한방병원의 입원환자에 한해 첩약 산재보험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그러나 2개월만에 한의원을 포함한 전체 한방의료기관으로 범위를 확대, 급여를 적용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이와 관련해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자동차보험에 이어 산재보험에 첩약급여가 적용됨으로써 국민들이 큰 부담없이…
2009-01-06 15:53방송인 김생민의 ‘짠돌이 재테크’ 강의가 1월12일 오후2시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열린다.2006년 한 재테크 방송에 출연하면서 10억원이 넘는 총자산액을 공개해 대중에게 ‘10억 만들기’ 열풍을 일으켰던 그는, 17년 동안 저축만으로 10억이 넘는 돈을 모은 알뜰한 저축형 재테크를 해왔다. 10년 동안 양복 3벌 구두 3켤레로 일하면서 돈을 모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최근 재테크서 ‘만만한 재테크’를 출간하기도 했다.이번 강의는 신혼부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은 더와이즈황병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09-01-06 13:24지난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화두는 단연 ‘경기침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료계는 ‘휴먼케어’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경기 침체로 의료계 역시 파장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 하지만 희망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다만, 현재의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글로벌 트렌드’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최근 LG경제연구원 나준호ㆍ성낙환 연구원은 ‘글로벌 트렌드를 통해 본 10대 미래 유망 기술 키워드’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10가지 트렌드 중 의료와 관련해 ‘휴먼케어’가 포함돼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커다란 틀에서 5대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보면 ‘인구구조의 변화’, ‘IT기술의 변화’ 등이 의료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두 연구원은 “21세기의 인구구조 변화 중 가장 주목할 내용은 고령화, 라이프스타일 변화, 도시화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인구구조의 변화에서 가장 뚜렷한 것은 고령화를 꼽을 수 있다. UN인구예측에 따르면 선진국 전체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05년 15.3%에서 2025년 20.7%로 느리지만 뚜렷하게 증가할 전망이다.연구원들은 “고령화에 따라 경제 및 사회 전반의
2009-01-06 12:05한국와이어스 노조는 2달 가까이 진행했던 총파업을 종결하고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장기연휴를 마친 후 이번주 5일부터 정식출근 시작했다. 또한 임금협상 조인식은 내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6일 노조관계자는 “약 두달간의 파업을 종결하고 사측과 9.3% 임금인상에 합의 후 이번주 월요일 첫 정식출근을 했다”면서 “협상은 타결됐으나 아직 진행중인 핵심쟁점이 3가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간 진행중인 협상 내용으로는 SMTP철회 후 공정한 평가제도 협의, COC(Code of Conduct) 경영중단, 사규준수 등으로 정리된다"면서 "코드인사와 SMTP 등을 서로가 원하는 효율적인 방향으로 타협하기 위해 TF팀을 노사가 공동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관련해 와이어스 사측 관계자는 “이승우 사장과 김은 전무가 아직 휴가 중이라 오는 8일 이승우 사장 출근 이후 다음주 중 노사 임금협상 조인식 및 시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노사협상 진행중인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임금협상 조인식 이후 노조와 계속적인 협의 후에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와이어스 노조는 이승우 사장 취임이후 수년동안 진행해오던 수련회 및 임시총회를 사측이 거
2009-01-06 12:00의사협회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등을 사용해 불법 성장판 검사를 시행해온 한방기관 26개소를 복지부에 법적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지난달 31일 현대 의료기기(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등)를 사용해 불법 성장판 검사를 시행해 온 한방 의료기관 26개소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에 법적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의협은 “현행 의료법상 한의사가 한방의료와 한방보건지도에 종사함을 임무로 하며(제2조 제2항),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의료인은 면허된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제27조 제1항)하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의료행위와 한방의료행위의 구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구별은 보건복지가족부와 법원의 판례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나 이 또한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즉, 이러한 현행 의료법상의 허점을 이용해 최근 한의사(한의원, 한방병원)들의 불법 영역파괴 행위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의협은 한방 의료기관의 불법 현대 의료기기 사용행위 또한, 도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임에도 아무도 이를 계도하거나 단속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지난 2006
2009-01-06 12:00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5일 이사회를 열어 전재갑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윤성태 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로서 전재갑 대표이사는 생산본부, 품질보증본부 및 영업본부를 총괄 관할하게 되며 현 윤성태 대표이사는 경영기획실, 개발실, 재경본부, 중앙연구본부를 관할하게 된다.이에 따라 휴온스는 지속적인 사업성장에 부합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되며 전재갑 신임 대표이사는 법률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게 되었다.전재갑 대표이사는 ‘올 2009년 4월 제천 공장이 완공되는 만큼 안정된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2018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형품목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신임 전재갑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녹십자, 광동제약, 보령제약에서 근무하며 공장장을 역임하였다.이 외에 원주지점 지점장에 박성용 과장, 수원지점 지점장에 강권묵대리외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2009-01-06 11:42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지난 5일 부로 신임 의학부 총괄 부서장에 김범수 상무(46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범수 상무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로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제약 회사 근무 경력을 균형 있게 갖춘 것이 강점이다. 김 상무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하대 병원의 소화기 내과와 소화기 내시경 센터 설립에 기여했다. 이후, 2006년 BMS의 의학자문의(Medical Advisor)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한국 오츠카에서 의학부 총괄 부서장(Medical Director)으로 근무했다. 위 기간 동안 김 상무는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한 의학부 직원들의 핵심 능력 개발 및 의학부의 조직화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범수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병원에서 전공의 및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신임 김범수 상무는,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임상시험의 양적,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앞으로 이러한 노력들
2009-01-06 11:39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은 환자, 보호자와 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09년에 바라는 것을 희망카드로 접수, 소망나무를 완성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경기가 어려운 탓인지 총 30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설문결과는 1위 가족의 건강과 행복(53%), 2위 병의 빠른 완쾌(20%) , 3위 경제위기 회복(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9-01-06 10:07
약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총 출동해 기축년 새해를 맞아 제약산업 발전을 다짐하는 한 목소리를 냈다.5일 한국제약협회와 대한약사회가 주관한 ‘2009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대약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김정수 제약협회장은 “세계 경제 어려움속에 보건의료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해 국가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약계인사들의 2009년 ‘기축년 새해 덕담 퍼레이드’가 시작됐다.김구 대한약사회장은 “새해에는 보건의료계가 힘을 합쳐 국민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변웅전 보건복지위원장은 “2009년 한해는 제약산업이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계속되는 국회파행으로 국회의원 뺏지가 부끄럽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보건복지위 문짝은 잘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원희목 국회의원은 “보건의료 산업이 차세대 신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윤여표 식약청장은 “지난해 어려움속에서 의약계 규제77건 철폐 및 완화 등을 이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올해도 어렵겠지만 그 어려움에 식약청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09-01-06 07:28환자의 상태가 호전돼 가고 있어 면밀한 관찰을 하지 않고 지나쳤다가 후에 환자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조치를 취했다면 의사의 의무를 위반한 것 이므로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인천지방법원 제 12민사부는 머리띠에 우측 눈이 찔려 내원한 환아에게 시술한 진료행위가 적절했다 해도, 그 치료 중간과정에서 반드시 했어야 할 검사를 놓쳐 뒤늦게 증상을 발견, 종국에는 실명에 이르렀다면 의료과실이므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환아 상태로 보아 유리체 출혈에 의한 망막박리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보다 꼼꼼하게 관찰했어야 했지만 응급수술 후 23일 지난 후에 이 증상을 발견, 타병원에서 천공된 망막이 뭉쳐진 상태에서 망박 바리 수술을 받게 한 것을 실명의 결정적 요인으로 지적했다.하지만 사고 당시 응급실에서 전공의에 의해 시행된 각막 응급 봉합술 및 수술 이후의 항생제 처방은 적절했고, 의료진이 환아의 망막박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했다 해도 다친 안구의 시력 회복 정도를 알 수 없으므로 책임범위를 50%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병원 측에 환아가 만 22세가 되는 2025년 4월부터 만 60세가 되는…
2009-01-06 05:55만성신부전질환자들의 내원일수 및 요양급여비용총액 증가율이 전체 외래 증가율의 두 배를 넘어서며 사회ㆍ경제적 부담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진료정보분석실 김명화 연구원은 최근 ‘만성신부전질환 산정특례 요양급여비용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김명화 연구원은 “최근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만성신부전질환은 만성질환과 노인인구의 증가라는 문제점을 여실히 반영한 현상”이라고 말했다.또한, 만성신부전질환은 고혈압, 당뇨병과 함께 만성질환의 대표적 상병으로 2008년 상반기 질병별 진료비 증가 1위를 차지하며 전체 요양급여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이번 분석에 따르면 만성신부전질환자의 내원일수는 2003년 212만8000일에서 2008년 357만일로 68% 증가했다. 외래환자 전체의 내원일수가 2003년 9억8686만3000일에서 2008년 12억7274만일로 29% 증가한 것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증가수치이다. 만성신부전질환자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은 ’03년 3873억원에서 ’08년 6999억원으로 81% 증가했으며, 이는 외래환자전체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이 ’03년 14조8903억원에서 ’08년 26조4
2009-01-06 05:50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의료기관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초구청에 따르면 의료기관수는 20년전(318개)보다 무려 297% 증가한 총 943개소로(상근의사수 총 1226명) 강남역 인근의 서초4동이 169개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가 많은 잠원동 103개, 서초2동에 94개, 서초3동 89개 순으로 분포했다. 치과병(의)원은 총 280개소며, 한방병(의)원은 218개로 집계됐다.의료 기관이 크게 늘어난 것은 의학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성형외과·안과·피부과 등 젊은 층 고객이 많은 분야의 의료기관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부근에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부정의료업자 단속실적을 살펴보면, 2007년 의료기관 위반건수는 총 53건으로 2006년 총 12건에 비해 4배이상 늘어났고, 위반행위는 광고위반 16건·표방위반 15건·환자유인 8건·준수사항 미이행 2건·시설위반 1건·기타 11건이었다.처리건수도 크게 늘어 2007년 70건으로(2006년 18건) 고발 24건, 업무정지 4건, 시정지시 14건 등이다.의료인등의 단속은 2006년 8건에서 2007년 14건으로 증가했고, 2007년 자격정지 12건·경고 1건
2009-01-06 05:40최근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의 극중 인물의 백혈병 전개를 놓고 실제 백혈병 환자들이 발끈했다.한국백혈병환우회에 따르면 이 드라마 속의 백혈병과 골수기증에 관한 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것이다.현재 극중에서 여주인공인 새벽을 괴롭히던 시어머니와 새벽을 버린 생모가 어느 날 갑자기 백혈병에 걸렸고, 유일한 치료법은 골수이식뿐이라는 상황이 펼쳐졌다. 게다가 새벽의 시어머니 여동생이 임신을 이유로 골수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인 새벽의 골수가 생모는 물론 시어머니와도 일치한다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환우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에서 백혈병 환자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관람객이나 시청자들에게 많은 재미와 깊은 감동을 준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백혈병 환자나 그 가족에게는 혼란스러운 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너는 내운명’의 경우 타인간 골수가 일치할 확률은 2만 5천분의 1에 불과한데도 여주인공 새벽과 시어머니 골수가 일치한다는 설정과 생모와의 골수 일치는 극히 희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환우회는 “부모와 자녀간에도 골수가 100% 일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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