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경과(과장 박기덕)는 오는 20일 의학관에서 ‘2009 이화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졸중 치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응급 치료 결정 과정’ 및 ‘뇌졸중 집중 치료실’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토의하는 자리이다.신경초음파 영역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Charles H. Tegeler 교수, 김종열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와 최재원 수간호사, 동아대학교병원의 차재관 교수, 조선대학교병원의 안성환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우근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조현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심포지엄을 준비한 신경과 김용재 교수는 “뇌졸중 치료 시스템은 환자의 치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JCAHO 인증을 받은 웨이크 포레스트 병원의 뇌졸중센터 운영 경험과 국내 각 지역 거점 병원들의 뇌졸중 집중 치료실의 현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뇌졸중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은 2005년부터 8병상의 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2008년 혈전용해제 시술 100예를 기록하는 등 질
2009-03-16 16:02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이 주최하고 서울대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제9회 서울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개설 30주년과 본 과의 창설을 주도했던 박찬일 교수의 정년 퇴임을 기념해 개최됐다.서울의대 동문 뿐 아니라 국내 방사선치료 분야 전문학술단체인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박찬일 교수의 전문분야인 폐암 방사선 치료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였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홍균 교수(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가 "한국 및 서울대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의 Patterns of Care Study"을 ▲Kazushige Hayakawa 교수(일본 Kitasato 대학병원 부원장 및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일본에서의 폐암의 방사선치료 임상연구"를 ▲안용찬 교수(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삼성의료원의 비소세포성 폐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을 발표했다.또한 ▲안성자 교수(전남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진행성 비소세포성폐암의 방사선화학 동시병용요법"를 ▲Noah C. Choi (한국명=최찬혁) 교수(하버드의대 석좌교수, 하버드의대 Massachusetts General Ho
2009-03-16 15:59식약청 생물의약품국에서는 ‘09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계획을 관련 업계와 공유하고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3월 18일 제약협회에서 ‘제1차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제약협회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물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는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물의약품국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방향, 사후관리방안 및 발간 추진 중인 가이드라인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생물의약품관계자는 “올해 후발생물의약품 허가제도 마련, 생물의약품 허가심사 관련 질의응답집 발간, 생물의약품 제조·유통 등 사후관리 보강업무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추진 방향 및 일정 등을 홍보한다”면서 “또한 생물의약품국에서는 ‘09년도에 십여 개의 가이드라인 발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 및 향후 일정을 업계와 공유하여 좀더 적극적인 업계 의견 수렴 절차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09-03-16 15:4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쎄로켈 XR이 정신분열병에서 양극성장애까지 치료 영역을 넓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Satellite Symposium에 참여한 연자들은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두루 갖춘 쎄로켈 XR이 양극성장애 치료에 있어서 의료진,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여러 임상연구와 실제 치료현장에서 쎄로켈 XR을 경험해온 연자들은 쎄로켈 XR이 기존의 적응증은 물론, 불안장애,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 치료에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과거의 ‘비정형성 약물’이라는 분류로 한정하기보다는, ‘정신과 치료제’라 불러야 맞지 않겠냐는 재미있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쎄로켈 XR은 정신분열병 치료제로서 적응증을 획득하며 2007년 7월, 한국에 소개됐고 빠른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 그리고 편리해진 복용법으로 정신분열병 치료제의 리더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적응증 확대를 계기로 한국아스트레제네카는 쎄로켈 XR이 정신분열병 환자
2009-03-16 15:39오는 3월 24일은 ‘제 27회 세계 결핵의 날’이다. 지금은 없어진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위협적이다.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진 결핵에 대한 전 국민들의 인식을 고취하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 기업이 합심해 결핵퇴치를 위한 ‘희망의 빨간풍선’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계 결핵의 날에 맞춰 진행되는 ‘희망의 빨간풍선- 다 함께 3·2·1 결핵 ZERO!’ 캠페인은 다국적 제약사 한국릴리와 대한결핵협회가 주최하며, 보건복지가족부 및 질병관리본부가 후원으로 참여해 결핵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결핵환자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인식 제고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다 함께 3·2·1 결핵 ZERO!’ 캠페인 슬로건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 명은 결핵 보균자로, 특히 20대의 발병률이 높아 문제가 되고 있지만 1차 치료만 확실히 받는다면 결핵 ZERO,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희망의 빨간풍선’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3월 22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희망의 빨간풍선 자전거 마라톤대회’이다
2009-03-16 15:29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윤우(대한약품공업) 회장은 지난 2월 26일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위임된 바에 따라 부회장단 및 이사진을 최종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앞서 이윤우 회장은 3월 12일 협회 고문단과 오찬을 통해 “협회 위상 제고와 업계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회원을 받드는 협회로서 발돋움하는 협회로 거듭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발전 지향적 vision 수립을 통해 변화와 안정을 추구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부회장 및 임원진을 구성할 것”을 밝혔다.또한 “이러한 기틀에서 기존 임원진을 기반으로해 제약업계의 대폭 교체와 신진업소의 영입으로 임원진의 활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불제약(정승환 회장), 미륭생약(조운승 회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함으로써 제약ㆍ한약업계의 협의 창구를 만들어 상호 협력과 유대를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모멘텀을 구축했다”고 전했다.아울러 이윤우 회장은 “업계 및 협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물이 있다면 정관의 범위 내에서 신진인사를 발굴해 보선을 통한 이사진 구성으로 보다 강력하고도 힘 있는 협회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금번 임원진 구성은 제약 25, 한약 22, 기타
2009-03-16 15:25* 빈 소 : 안동의료원 2층 특1실(054-850-6448) * 주 소 : 경북 안동시 북문동 470 * 발 인 : 2009년 3월 18일 * 연락처 : 설효찬(011-251-7325), 문성은(010-4550-7416)
2009-03-16 15:20화이자는 자사 치료제인 수텐 (말산 수니티닙)이 췌장 신경내분비암이라고도 불리는 진행성 췌장 도세포암 환자에게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텐의 3상 임상 연구를 조기에 종료했다고 3월 12일 발표했다.진행성 췌장 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텐과 위약을 비교한 3상 연구에서 수텐은 위약에 비해 무진행 생존기간을 크게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독립적인 데이터 감시위원회 (DMC)는 임상시험 조기 중단을 권고했다. 아시아지역 임상 책임자이며, 이번 임상에 참여한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치료법이 제한되어 있는 희귀암인 진행성 췌장 도세포암 환자들에 대한 수텐의 효과를 확인한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수니티닙이 도세포암 환자에서 효과적이라는 앞선 2상 시험의 결과가 이번 3상 시험의 결과로써 보다 확실해 졌다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화이자는 임상시험에 참여중인 연구진과 관리당국에 DMC의 권장내용을 통보했으며, 임상시험에 참여 중인 환자들은 임상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연구자가 판단한 경우에, 수텐 연장시험에 참여하여 수텐을 계속해서 복용하거나 위약에서 수텐으로 치료법을 전환할 수 있다. 전체 연구 결과에
2009-03-16 15:15의사협회장 선거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부정투표 의혹이 불거져 이에대한 조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6일,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와 관련돼 제기된 문제에 대해 선관위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투표기간 중 ‘모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투표용지가 누군가에 의해 기표돼 선관위에 접수된 사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모든 진상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이번 문제는 대한의사협회장 후보로 나선 김세곤 후보측에서 제기한 것이다. 김세곤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구자일 회원이 대한의사협회 플라자(No. 118668)를 통해 울린 글을 통해 부정투표 의혹이 제기됐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한 점 의혹없이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대전협은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선관위에 확인 및 재발송을 요청하려던 전공의의 투표지가 이미 선관위에 접수됐다는 것은 당선을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존 정치판의 부패와 닮은꼴이며,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자 우리 모두에게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사건이 부정투표임이 분명한…
2009-03-16 12:53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에 최근 인도네시아 의료사절단이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수준높은 의료시스템을 배우고자 국내 최고수준인 고대 구로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병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약 1시간에 걸쳐 건강증진센터, VIP진료실 등을 둘러봤다. 이번 의료사절단은 마우라나(Olong Fadjri Maulana) 인도네시아 주정부 의료기 담당관, 나이보루(Dr. Jongguk Parlaungan Naiboru) 병원장 등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각계각층의 의료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은 고대 구로병원뿐만 아니라 한국 의료정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질문공세를 보이며 한국 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사절단을 맞이한 고대 구로병원 공명훈 진료부원장은 “우리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오늘 방문이 인도네시아 의료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9-03-16 12:45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이범용)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대의원총회 정ㆍ부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치러지며, 2009회계연도 세입ㆍ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된다.또한 현재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중앙회 회장 선거방식을 직선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안과 회비 미ㆍ체납회원에 대한 대책도 논의된다.이밖에 한의사협회사 발간 및 불법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엄종희, 유기덕 전 중앙회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의 건도 다뤄질 예정이다.
2009-03-16 11:23
순천향대학교 산하병원의 전산시스템이 통합 운영된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산하 4개 병원 전산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동은정보기술주식회사의(대표이사 신병준 ㆍ순천향대병원 척추센터 소장)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지난 12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 무광오피스빌딩 사무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진 동은정보기술(주)은 2년 내 EMR시스템을 통합해 내원 재원환자 정보관리만으로 신속한 진료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은정보기술은 통합EMR 정보 활용 외에도 경영·연구지원 시스템과 U-헬스케어를 응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통합소프트웨어 구축은 산하병원의 지역별 특수성을 감안해 일반행정, 원무행정관리, 진료 및 진료지원업무 등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동은정보기술(주)은 산하병원의 모든 전산정보를 통합센터로 이관, 통합정보관리와 실시간정보처리시스템으로 재구성해 관리의 효율성과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신병준 대표이사는 “동은정보기술(주)은 병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발전될 수 있다”며 “실무자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수렴해 정보시스템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2일 창립기념식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을 비롯해 손풍삼…
2009-03-16 11:16제36대 대한의사협회장이 일주일 오는 21일 확정된다. 이에 36대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선거 개표와 관련한 유ㆍ무효 투표 처리기준을 공지했다. 먼저 회송용 겉봉투의 경우 정규 우편투표방법으로 접수되지 않은 것(집단발송 등 부당한 방법으로 접수된 것)은 무효 처리된다. 또한 △정규의 회송용 겉봉투를 사용하지 아니한 것 △회송용 겉봉투가 이중으로 접수된 것 △회송용 겉봉투가 속 봉투를 꺼낼 수 있을 정도로 찢어지거나, 봉함되지 아니한 것(단, 임의적 개봉의 흔적이 없고 속봉투가 밀봉된 경우는 제외)에 대해서도 무효에 해당한다.그러나 회송용 겉봉투의 봉함부분에 투표자의 서명날인이 누락된 것의 경우에는 유효하다. 회송용 겉봉투의 경우 △서명날인을 하지 않고 무인을 찍은 것 △회송용 겉봉투가 개봉된 흔적이 있으나 본인이 다시 서명 날인 후 봉합한 것 △발신인의 성명과 주소를 기재하지 않은 것 △본인의 성명대신 본인의 성명이 포함된 의료기관 명칭을 기재한 경우 등은 유효하다.회송용 속봉투의 무효는 △속봉투(투표용지가 포함된 속봉투)가 들어 있지 않은 것 △속봉투 없이 투표용지만 들어 있는 것 △속봉투안에 투표용지가 들어 있지 않은 것 △속봉투안에 투표용
2009-03-16 11:02
하권익 중앙대병원장이 간호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화이트데이를 앞둔 13일, 하 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전 병동을 돌며 특유의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누고, 간호사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직접 준비한 것이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간호사들은 하 원장의 세심한 배려에 일제히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예! 당신 최고!”라고 화답했다. ‘예! 당신 최고!’는 하 원장이 병동을 돌 때마다 스태프들을 향해 던지는 말이자, 최근에 선포된 병원 슬로건이기도 하다. 이에 하 원장은 “작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병원을 일터가 아닌 삶터로 만들어 모두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스킨십을 나누는 친근한 원장이 되는 일은 큰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일에 새 슬로건을 발표한 하 원장은 직원 모두가 스스로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을 최고로 모실 것을 독려하며, 이미 정평이 난 유머 감각을 발휘해 ‘신나는 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09-03-16 10:46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는 "정부가 최근 논의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영리법인 허용방침은 본격적인 병원장사를 허용하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건치는 성명서를 통해 영리법인을 허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들었다.영리법인은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댓가를 나눠줘야 하기 때문에 비급여진료 등 이른바 돈이 되는 진료에만 치중하게 될 것이라며 즉 의료비를 폭등시켜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또 영리병원 허용은 결국 지금도 병원들의 지나친 영리추구 행태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영화 'Sicko'의 참담한 현실만을 안겨주게 될 것이며 아울러 그나마 의료의 공공성을 담보해주고 있는 건강보험과 당연지정제의 근간을 흔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건치는 “영리법인 허용 방침을 당장 철회하지 않으면 다시 한번 국민들의 촛불 저항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9-03-16 10:43CHA 의과학대학교(구 포천중문 의과대학교)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분당차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제7대 박명재 신임 총장의 취임식을 가진다. 전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CHA 의과학대학교 박명재(61) 신임 총장은 1975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제16회 행정고등고시에 수석 합격한 후 청와대행정비서관, 경북행정부지사, 행자부기획관리실장,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다.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무임소 국무위원을 재임한 바 있고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장, 제주대학교 석좌교수, 한양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CHA 의과대학교의 발전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박 신임 총장은 2009년 3월1일부터 3년간 CHA 의과학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취임식에는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송자 전 교육부 총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총장은 취임에 앞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
2009-03-16 10:36김세곤 후보가 전공의들의 대리투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김세곤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구자일 회원이 대한의사협회 플라자(No. 118668)를 통해 울린 글을 통해 부정투표 의혹이 제기됐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한 점 의혹없이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플라자에 따르면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다수의 전공의들이 도착하지 않은 투표용지의 재발급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보측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기표용지가 이미 도착한 상태라고 밝혀졌다는 것이다.김세곤 후보측은 지난주 대형병원에서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다른 후보자들과 연대해 발송한 바 있다. 이는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점에 후보들이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김세곤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하던 사태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일게 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선관위에서는 해당 투표용지에 대한 필적감정 및 지문감식 등을 포함한 정밀수사를 의뢰하는 등 동 건을 명백하게 밝혀줄 조처를 신속하게 취해야 한다”면서 “관련된 사람들은 검찰에 고발하는 등
2009-03-16 09:57한국과 일본의 소화내시경분야 석학들이 오는 28일 서울에 운집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28일 제8회 한일 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과 29일 제40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EUS guided intervention in pancreatobiliary diseases”와 ”Stenting in Upper GI tract”의 State of Art Lecture가 진행될 예정이며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Proposal for a New Classification of Endoscopy Imaging”를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 외 16개의 Symposium과 16개의 Free Paper (Oral Presentation), 9편의 Video Forum 발표, 100여 편의 Poster Presentation이 진행 된다. 또한 한일 양국의 임상의와 연구진들의 교류를 위한 장으로 만찬과 공연을 준비했다.학회 측은 특히 이번 대회 다음날 이어지는 제40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서 상부, 하부 및 췌담도 내시경 분야를 포함
2009-03-16 09:46충북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청주시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매우 인접한 거리에 있어 타 지역보다 환자 이탈현상이 두드러지는 곳이다. 더욱이 지역 유일의 3차 의료기관인 충북대병원은 신축된 지 20년이 넘어 시설이 낙후 됐고, 입원실도 500여 병상으로 도내 중증환자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그러나 충북대학교병원에서는 지금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충북지역의 유일한 암센터개소와 일반외래 진료과 리모델링, 그리고 심뇌혈관센터 및 전문질환센터의 오픈 등을 통한 병상수 확대 등 본격적인 의료시설 보강이 그것이다.충북대학교병원 임승운 원장을 만나 도내 주민들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병원의 발전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도민들이 충북에서 받는 진료가 경제적으로 가장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할 것이다!”임승운 원장은 무엇보다 “도민들이 의료의 질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충북’지역 내 의료기관에 가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큰 중심에 충북지역암센터가 있다고 설명했다.충북지역암센터는 지난 2005년 설립을 추진, 2006년 충북대병원에 설치가 지
2009-03-16 09:45오는 7월부터 피부과 간판에 ‘에스테틱’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하는 기관에 대해 복지부의 단속도 있을 예정이다. 과연 이것이 중요한 문제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개원의들의 판단에 달렸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나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임상적 피부관리가 허용됐다며 너나할 것 없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는 것을 보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지난주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임상적 피부관리가 가능하다고 복지부가 유권해석을 내린 것은 국민의 건강권이 존중되고 의사의 진료영역이 확대됐다”고 환영했고, 대한피부과의사회도 “의료기관들이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 정부의 정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이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혔음에도 뭔가 뒤가 구린 느낌이다. 왜 그런걸까? 이유는 유권해석을 환영한다며 밝힌 내용에는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이 빠져있기 때문. 실제 유권해석에서는 피부과 간판에 ‘에스테틱’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경우 이를 단속한다고 적고있다.어찌된 일인지 환영의 뜻을 밝혔던 피부과의사회는 “환영”의 뜻을 보이다 돌연 “철회”한다며 기자들에게 전화를 했다. “내부적으로 조율이 안됐다”는 것이 철회의 이유다. 내부적으로 조율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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