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제61회 ‘미국신경학회’에서 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 쉐링제약)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베타페론(성분명: 인터페론 베타-1b)에 대한 16년 장기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본 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타페론을 다발성 경화증 발병 초기 단계부터 꾸준히 투여 한 환자의 경우 수년 후 증상 악화의 위험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헬스케어는 미국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재발 이장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 372명을 대상으로 베타페론의 복용 기간과 장기적 효과의 관계에 대해 16년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또한 본 연구를 통해 베타페론을 발병 초기부터 꾸준히 투여 할 경우 다발성 경화증의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본 연구를 진행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대학 다발성 경화증 메디컬 센터 원장 더글라스 구딘 교수는 “베타페론의 장기간 진행되는 관찰연구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bias)를 고려 하더라도 이번 임상시험은 발병 초기부터 베타페론을 꾸준히 투여함으로써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가져올 수 있는 장기적 이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중요한 것은, 베타페론을 같은 기간동안 투여하였더라도 조기에 치료를 시
2009-05-14 09:11Propofol주사제 (품명: 포폴주 등)의 급여인정 용량이 확대되는 등 16항목의 급여기준이 변경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키 위해 오는 5월2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포폴주의 경우, 기존 ‘마취유도 목적으로 120mg/ 12ml/Amp 1개 투여시’ 급여인정에서 ‘마취유도 목적으로 150mg/ 15ml/Amp 1개 투여시’로 용량을 확대했다.치모글로부린주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시 이식편대숙주반응의 고위험군에서 전처치요법으로 인정하며 용량은 국내 임상에서 투여하는 요법을 근거로 해 총 용량 10mg/kg 범위에서 급여인정토록 했다.데카키논캅셀은 현재 미토콘드리아질환에 투여시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했으나, 임상증상으로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이 의심되고 근육 절개생검을 해 효소조직화학검사와 mt DNA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등을 시행한 경우 인정(인정용량 5 ~15mg/kg/day, 1일 최대 600mg)하도록 변경됐다.Peginterferon alfa-2a(품명: 페가시스주, 페가시스프리필드주)와 Peginterferon alfa-2b(품명: 페그인트론주)는 C형 간염 genotyp
2009-05-14 05:40리베이트 등 유통질서 문란 약제의 경우 최대 20% 약가 인하가 추진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 기준 중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7월11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유통질서 문란 약제의 상한금액 세부조정기준을 신설했다.즉, 유통질서 문란 약제의 상한금액 인하율을 결정금액(요양기관에서 처방·판매된 약제의 총액 ) 대비 부당금액(유통질서 문란 행위에 제공된 경제적 이익의 총액)의 비율로 조정하되, 그 인하율은 상한금액의 20% 이내로 규정했다.특히 발생시기가 인하고시일 이후 1년 이내인 경우 인하율의 50/100을 가중해 인하할 수 있도록 했고, 내복제·외용제는 50원(단, 액상제는 15원), 주사제는 500원까지만 인하키로 명시했다.복지부는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유통질서를 문란케 한 약제의 상한금액 세부조정기준을 신설해 리베이트 제공 등 불공정한 의약품 거래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이밖에도 개정안은 보험약가 결정에 필요한 자료제출 요구권자에 약제급여조정위원회 위원장도 추가했다.또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치과의사협회 등 단체
2009-05-14 05:35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이 지난해 6월 새병원 개원 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경제 불황으로 많은 병원들이 비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연일 최대 환자가 몰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그 중 병원성장의 바로미터격인 외래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성장, 지난 11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1일 3061명의 외래환자수를 기록하여 서울시가 지원하는 공공병원 사상 최초로 3천명 시대를 열었다.이는 전년도 일평균 외래환자 2156명(2008년 5월)에 비해 약 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새 병원 개원 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정희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은 “공공병원에 유례없던 엄청난 환자 유입은 첨단대형병원이라는 하드웨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의대 의료진이라는 최상의 소프트웨어 결합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공공병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새병원은 첨단기기와 최신시설이 집약된 미래형 의료환경,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주요 사립대병원에 비해 낮은 진료비 역시 환자 수 폭발의 원인이다. 서울대병원 교수진이 진료함에도 불구, 공공병원이라는 최대 장점을 통해 합리적인 의료비를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원하는…
2009-05-14 05:25석면탈크 파동과 관련해, 정부의 덕산탈크를 사용한 모든 의약품 회수조치는 결과적으로 국민 안심차원에서는 성공했으나 정책의 효율적 코스트측면은 손실이 대단히 커 아직도 사후처리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제약협회 전문지 출입기자 워크숍’ 에서 문경태 부회장은 “위기관리 차원에서 정부가 비용을 덜 들이는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는 대신 정부가 꺼낼수 있는 카드를 최대한 활용했던 것이 대단히 비효율적인 정책을 낳았다”고 유감을 표했다.문 부회장은 “이번 석면탈크 사건으로 인해 제약업계가 입은 손실액이 약 190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무엇보다도 국민으로 부터 신뢰를 잃었고, 처방이 안나와 시장도 잃었다”고 제약업계의 어려운 심경을 토로했다.또한 문 부회장은 향남단지에 쌓여있는 회수의약품 처리방안으로 해외원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이를위해 수거한 완제의약품을 다시 국가공인 검증기관의 실험을 통해 석면이 검출되지 않은 의약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이와함께 식약청 중앙약심도 열어 이 문제줄 논의해 줄것을 요청했다.문 부회장은 “석면탈크 회수의약품은 현 상태로써는 해외원
2009-05-14 05:20‘노화연구 활성화를 위해 법·제도 마련을 통한 지원 및 장기계획에 따른 노화분야의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연구추진이 필요하다’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펴낸 '노화연구 및 활용기술' 보고서는 국내 노화분야 정부투자(2007년 기준 153억원)가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예산(10억달러) 대비 1/85로 매우 미흡한 수준임은 물론 연구·기술개발 추진전략이 부재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국을 포함해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2026년을 전후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의 20% 이상 차지)로의 진입이 예상, 고령인구의 건강한 삶 유지와 경제적 생산활동 참여를 가능케 하는 노화 관련 연구 및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의료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노화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은 기존의 산업군에 영향을 미쳐 향후 의약산업·식품산업·화장품산업 및 삶의 질 관련 산업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항노화제품에 대한 세계시장은 2006년 1352억 달러에서 연평균 8.9%로 성장해 2012년 2243억 달러 규모의 매우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노화 및 장수과학에 관한 국립연구
2009-05-14 05:08심평원이 오는 7월부터 313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자율심사제를 시행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의 이번 ‘자율심사제’ 시행은 요양기관의 착오 청구 등을 줄이고 자정능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 자율심사제는 과거 ‘종합관리제’와 유사한 것으로 현재 심평원 지사에서 의원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도와 같다고 할 수 있다.심평원 지사에서는 의원급에 대해 청구문제, 민원제기 등 기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전반적으로 시정해주고 있다. 즉, 의원급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도 진행한다는 것이다.종합병원은 의원급과 달리 이미 보험을 담당하는 부서가 존재하고 있어 그동안에는 종합관리제가 필요치 않았던 것이 사실. 심평원 관계자는 종합병원 대상 자율심사제 시행과 관련해 “1/4분기 통계를 보니 심사물량 및 총 진료비가 증가했다”면서, “심사물량이 늘어난 것과 달리 심평원 인력은 부족하다. 따라서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며 요양기관의 문제점들을 사전에 차단해 자정능력을 높이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자율심사제를 시행할 경우 그동안 심평원 각각의 부서에서 했던 분석들을 한곳에서 통합해 진행하는 것은 물
2009-05-14 04:00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은 최근 고객만족 칭찬스타 직원을 선정, 병원장이 직접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칭찬스타 1호로 선정된 직원은 지난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10B병동 임희경 간호사이다. 임희경 간호사가 허주엽 원장으로부터 배지를 수여받고 있다
2009-05-13 19:29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제약공단 내에 위치한 향남공장에서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C-GMP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안국약품에 따르면, 향남공장은 총 공사비 약 13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총 대지면적14,852m2 , 연면적 11,941 m2 규모의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에 물류창고, 내용고형제 및 내용액제 생산시설과 연구 및 관리시설 등을 갖추게 되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어준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C-GMP공장이라는 우수한 시설을 출발점으로 안국약품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단결하여 더욱 정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어준선 회장과 회사 임직원을 비롯하여 공사 관계자, 향남제약공단 공장장 및 협력업체 대표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2009-05-13 18:28세계 7대 명문 전통의학대학 대표들로 구성된 ‘세계전통의학대학 협의회(GUNTM)’ 대표단이 최근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 협의회 발전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세계전통의학대학 협의회의 성공적인 창립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각국 전통의학의 협력 및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의회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대표단의 일원으로 한의협을 방문한 북경중의약대학의 챠오왕종 부총장은 “각국의 전통의학 대학 관계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세계 전통의학의 바람직한 발전을 주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제한 뒤 “협의회 발전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세계전통의학대학 협의회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와 COEX에서 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다.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호주, 대만, 홍콩. 호주 등 6개국 7개 대학(경희대학교, 북경중의약대학, 광주중의약대학, 중국의약대학, 홍콩침회대학교, 메이지국제의료대학, RMIT대학) 총장 및 부총장, 학장,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해 각 대학별 전통의학 교육과정과 연구, 임상분야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협력방안을
2009-05-13 18:16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류경희)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을 위해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인 개그듀오 컬투와 함께 ‘컬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의료인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사진전, 아동학대예방 노란리본달기, 사랑의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특히,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인 ‘컬투’는 이날 아동학대예방캠페인에 이어 어린이병동을 직접 방문하고 아동학대예방호루라기를 나누어 주며 아픈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2009-05-13 18:08한나라당 의원모임 ‘함께 내일로(공동대표: 최병국, 심재철 의원)’는 13일 회의실에서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조기 전당대회’를 둘러싼 당내외 논란의 흐름을 짚어보고, 진정한 쇄신과 화합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당을 새롭게 정비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임을 재확인했다.조기 전당대회를 비롯한 당 쇄신방안의 원내 논의 활성화를 위해 18일경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키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심재철 공동대표를 비롯 이애주, 안효대, 강성천, 권택기, 김재경, 조문환, 김소남 의원 등이 참여했다.
2009-05-13 17:10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2년에 한 번씩 서비스 종류별로 신청을 받아 실시하는데 올해는 노인요양시설, 내년은 재가시설이 대상이다.올해 실시되는 요양시설에 대한 평가는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에서부터, 생활공간의 청결함, 위급상황 대비능력까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평가 결과는 인터넷에 공표되고 이는 국민들의 시설선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수가가산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므로 노인요양시설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했다.한편, 노인요양시설평가는 7월1일~8월30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9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평가일정은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9-05-13 16:24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12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건국대학교병원 개원 78주년 기념식에는 이창홍 의료원장, 이홍기 원장, 정택모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각자의 직무에 성실히 최선을 다한 교직원 여러분 덕분에 신축 개원 4년간 ‘밝고 친절한 병원’, ‘환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하는 병원’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이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구료시설로 ‘사회영 중앙실비 진료원’을 설립한지 올해로 78년째를 맞았으며, 2005년 8월 신축개원 했다.
2009-05-13 13:00건국대학교병원이 올 하반기 내 지금의 두 배 규모로 건진센터를 확장하고 원내 12층에 70병상을 추가한다.건국대학교병원 이창홍 의료원장은 12일 개최된 개원 78주년 기념식에서 건진센터 확장과 병실 추가 등의 병원 발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이창홍 의료원장은 “신축개원 4년 동안 병원은 우수인력 확보와 최신 의료장비 도입 등 2015년 국내 5대 병원의 도약을 위해 힘써왔다”며 회고 한 뒤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오는 8월부터 현재 지하 1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건진센터를 두 배 이상 대폭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또한 12층 교수 연구동을 신축 AMC 건물로 이전하고, 이 자리에 70병상을 추가한다. 이는 그동안 병원내 가장 큰 골칫거리로 지적 돼 온 병실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이창홍 의료원장은 병원 행정부서 중 일부를 외부로 이전하면 부족한 진료공간이 확보돼 병실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기초의학과 의생명과학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이창홍 의료원장은 대학에 임상시험센터를 만들고 의생명과학연구원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해 교수진들의 연구의욕 고취에 힘 쓸 것임을 강조했다.이 밖에 건국대병원
2009-05-13 11:46건보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후 올해 인정자에 대한 갱신 신청 접수를 받아 조사ㆍ판정한 결과 수급자의 23.9%가 등급하향 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해 7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실시된 이후 올해 들어 인정자의 갱신 신청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까지 진행된 재인정 결과를 볼 때 수급자들의 기능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평가했다.건보공단은 “수급자들의 기능상태가 상당수 호전된 것으로 확인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4월1일부터 5월7일까지 갱신 신청 접수를 받아 조사ㆍ판정한 결과 7일 현재 등급하향 23.9%, 변동 없음 66.4%, 등급상향 9.7%로 나타났다. 공단은 오는 6월말까지 재인정절차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이 같은 결과에 대해 건보공단은 “그동안 적절한 요양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던 노인들이 제도 시행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됨에 따라 신체 및 인지기능이 크게 호전된 결과”라고 분석했다.도한, 공단은 제도시행초기 일부 판정기준의 미흡과 수익을 목적으
2009-05-13 11:42안산중앙병원은 최근 내시경 ‘점막하 절개 박리술(ESD: Endoscopic incision and Submucosal Dissection)을 도입해 15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 중의 하나인 위암은 조기치료를 시행할 경우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내시경을 이용해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조기위암 및 위암전구병변인 이형성증을 제거하는 ESD치료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점막하 절개 박리술(ESD)'은 기존의 대표적인 내시경 치료술인 ’내시경 점막 절제술(EMR)'보다 한 단계 발전된 시술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ESD는 대학병원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고도의 난이도를 보이는 시술로 안산중앙병원에서는 인력의 부재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가 최근 소화기내시경클리닉이 활성화되면서 고도로 숙달된 김규원 과장(소화기 전문의) 및 간호사들의 유입으로 진단·치료내시경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9-05-13 10:10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들은 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일반인에 비해 건강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상실하는 실존적(實存的) 고통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 윤영호 박사팀은 전국의 5개 병원 연구팀과 함께(국립암센터 이은숙 박사, 삼성서울병원 남석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 연세의료원 박병우 교수)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끝낸 유방암 생존자 1933명과 일반인 여성 500명을 비교했다.그 결과 일반인 9.8%에 비해 유방암 생존자에서는 16.2%가 삶의 의미를 상실하는 실존적 삶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삶의 의미를 상실하는 실존적 삶의 질은 교육수준이 낮을수록(1.9배; 11.5% 대 24.8%), 소득수준이 낮을수록(2.1배; 8.8% 대 22.7%), 직업이 없는 경우(1.5배; 13.5% 대 19.9%), 암 이외에 다른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1.4배; 40.3% 대 59.7%), 더욱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연령·결혼력·종교·치료 종류·치료후 기간 등은 실존적 삶의 질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영호 박사는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암환
2009-05-13 09:52질병관리본부는 질병 역학조사·연구를 강화하고 질병예방관리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 한국역학회와 협력협정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역학회와 긴밀한 기술협력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전염병 및 만성병 예방관리의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또 전염병 및 만성질환에 관한 역학 전문가와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술지원채널을 구축하게 됨으로써 질병의 원인 규명률 향상과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 공동운영을 통한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역학회는 한국의학회의 회원학회로서 1979년에 구성돼 각종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관한 학술연구, 학술대회 개최,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련 도서 발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05-13 09:30환자가 지방흡입수술 이 후 시술부위에 화상을 입었지만 시술상의 잘못이라는 점을 객관적이고 충분하게 입증하지 못했다면 의사는 손해배상을 할 필요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방법원은 등배부위 지방흡입 시술 나흘 만에 이 부위 중앙부에 2도 및 3도 화상을 입어 지름 20cm정도의 반흔을 가지게 된 환자가 담당 의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의 등배부분에 생긴 반흔이 지방흡인기의 열로 인한 화상인지, 피부조직의 괴사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의 여부를 알 수 없으며 실제 환자가 시술 받은 음압지방흡인술은 초음파지방흡인술과 비교해 열에 의해 피부조직이 화상을 입기 어렵다고 지적했다.또한 평소 원고가 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음에도 지방흡인술을 시술 이후 물리치료 핫 팩을 복부에 대고 있다가 화상을 입은 전력이 있으므로 의료진의 과실로 보기 어렵다고 못 박았다.이어 ▲지방시술을 받은 등배부분에 대해 2,3도 화상 진단을 받은 이 후에 타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은 점, ▲반흔이 나타난 지점이 지방흡입술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등배측면 부분이 아닌 점 등을 들어 혈관손상에 따른 피부괴사라고는 볼 수 없다
2009-05-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