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등 국내 TOP3 제약사의 ETC 주력품목 3분기 매출액 분석결과 리피논, 코푸시럽, 가딕스 등은 큰 폭으로 성장했으나, 니세틸, 레바넥스, 아모디핀 등은 두자리수 이상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올해 3분기 누적매출액 집계결과,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액을 올린 품목은 총 24품목으로 동아제약 10품목, 유한양행 7품목, 한미약품 7품목 등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TOP제약사의 1~3분기까지 누적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ETC 주력품목들의 3분기 매출액 분석결과, 동아제약 리피논, 유한양행 코푸시럽, 한미약품 가딕스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4%, 48%, 53%의 고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동아제약 니세틸, 유한양행 레바넥스, 한미약품 아모디핀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 30%, 11%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올해 3분기 누적매출액이 600억원이상인 품목은 동아제약 스티렌으로 조사됐으며, 200억원이상 300억원미만의 매출을 기록한 품목은 동아제약 5품목, 유한양행 3품목, 한미약품 1품목 등으로 집계됐다.이와함께 100억원이상 200억원미만의 매출액을 기록한 품목은…
2009-11-03 05:20허대석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안락사 문제 한·일 국제세미나’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과 관련해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앞서 보건의료연구원은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과 관련해 토론회, 학회/단체 대표자 회의, 연명치료 실태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연구한 결과 대상환자로는 △회생 가능성이 없는 말기환자에서 단순히 임종기간만을 연장하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중단될 수 있다 △뇌사상태에서 연명치료를 계속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관련 법규의 정비가 필요하다 등 합의점을 정리한 바 있다.(본지 9월28일자 참조) 허원장은 추가적으로 논의될 부문으로는 ‘환자의 입장에서 의료진과 가족이 함께 결정하자는 의견’과 병원윤리위원회 또는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한다는 의견‘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 식물상태 환자는 다양한 의학적 상황을 내포하고 있어 일반적인 규정으로 인정 혹은 금지를 명시하는 것은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유보하는 것과 이미 적용중인 연명치료를 중지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동일하나 사회의 수용성을 고려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슬기로운 방안 모색이
2009-11-03 05:19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31일 대의원 172명 중 107명(위임장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정기대의원총회를 서울대 이건희홀에서 개최했다. 총회를 시작하며 이원용 회장은 높은 참석률을 보여준 전공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대의원총회를 통해 전공의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함께 고민하자”고 했다. 또한 “사회와 의료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한 발 먼저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게 다양한 의견 나눠 달라”고 말했다.13기 사업계획 발표 후 이영석 (서울보훈병원 가정의학과) 대표는 “전공의 폭행방지를 위해 대전협이 나서면서 많은 개선사항이 있었다”며 “앞으로 내부 폭행뿐만 아니라 일부 환자의 거친 행동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정승진 전 회장이 “관련 내용의 개정안을 제출했고, 상정 됐지만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라 답하고 “폭력 상황에 처했을 때 증거를 수집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전협은 제1안건 12기 사업보고와 결산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고, 제2안건 13기 예산안 심의, 제3안건 의협 파견 대의원 추인의 건, 제4안건 부회장 추인의 건 등을 가결시켰다.부회장으로
2009-11-03 05:182일부터 제주도 전역에서 시행예정 됐던 처방단계에서의 DUR 시범사업이 결국 프로그램 개발 미비로 의료기관은 불참, 조제단계로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일부터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520여개 및 약국 220여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시행되는 시범사업의 경우 고양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제단계의 DUR과 다른 처방단계의 DUR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모았던 제주도 전역에서 시행하려했던 처방단계 DUR은 당초 계획과 달리 조제단계의 DUR로 시작,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게 됐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제주도의사회 원대은 회장은 “프로그램 개발이 안 돼 의료기관은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당초 계획이 틀어진 이상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DUR 시범사업을 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즉, 처방단계에서의 DUR 시범사업 시행이라는 취지로 관심이 모아졌으나 결국 준비부족으로 차질을 빚게 됐다는 것. 이에 심평원 DUR사업단 관계자는 “약국은 프로그램이 개발, 배포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관은 프로그
2009-11-03 05:01신종플루의 대유행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주 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진들 중 상당수가 신종플루 백신의 접종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사포털 닥플닷컴(www.docple.com)은 개원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신종플루 백신을 맞을 것이냐는 질문에 응답자 504명중 무려 46%(232명)이 맞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힌 의사는 23%(116명)에 불과했으며 아직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의사들은 31%(156명)였다.닥플닷컴 운영자는 현재 일선의 의사들 중 많은 의사들이 신종플루 환자를 진료하고 있어 이미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많아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일반인보다 덜 느끼고 있으며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임상연구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라고 말했다.
2009-11-03 00:15
한올제약 (www.hanall.co.kr 대표이사 김성욱)은 2일 신임 중앙연구소장으로 전 LG생명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민창희 박사(49)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민창희 신임 중앙연구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거쳐 미국 텍사스 A&M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하버드 대학원 포스트 닥터를 거친 민창희 박사는 한국화학연구원, LG BMI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3년부터 LG생명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을 지냈다.다국적제약사 GSK, Anadys 등과 함께 약품평가분야 협력업무를 수행해온 민창희 소장은 앞으로 한올제약의 중앙연구소장으로서 신약 연구와 함께 약효평가 및 약물의 차별화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된다.한올제약 관계자는 “심혈관계 치료제, B형 간염치료제, CDK 억제제 등의 개발을 진행해온 민창희 박사 영입으로 한올제약 바이오연구소장인 박승국박사와 함께 한올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세계적인 바이오 제약사를 지향하고 있는 한올제약은 차세대 항암, 당뇨물질인 바이구아나이드계(biguanide) 신물질의 개발을 본격화했으며, 향후 10년간 7종의 개량형 바이오시밀러 물질군의 약효 평가와 새
2009-11-02 18:10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 Ltd, 사장: 톰 반몰콧)는 2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주장한 쥴릭파마코리아의 “불공정” 거래 의혹 및 악의적인 비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쥴릭파마코리아에 따르면, 톰반몰콧 사장은 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장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도매협회에서 쥴릭이 독점 행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불공정하고 부도덕하게 사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톰 반몰콧 쥴릭파마코리아 사장은 “우리는 도매협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미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한 판결을 내린 바 있다”고 말했다.또한 톰 반몰콧 사장은 “쥴릭파마코리아는 시장을 독점하고 있지 않으며, 매우 엄중한 사업 윤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톰 반몰콧 사장은 “우리는 도매협회에 협회가 언론 성명서나 공식 발표, 서신 등을 통해 쥴릭파마코리아를 언급한다면 부디 사실에 기반으로 해주길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쥴릭파마코리아의 입장표명은 최근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쥴릭파마코리아의 고객사에 편지를 보내고 언론에 성명서를 보내는 등, 쥴릭파마코리
2009-11-02 18:03산부인과 등 병원 내에 설치된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용역은 부가가치세 면제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의료기관내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용역’을 부가가치세 면제대상에 포함하도록 관련 예규를 변경하라고 기획재정부에 권고했다.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의료보건용역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가 제공하는 용역으로 규정돼 있다.기재부는 예규에서 “산후조리원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의료보건용역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해석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입장이다.하지만 권익위는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을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를 고용해 제공한 산후조리용역은 의료보건용역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므로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것이 합당하며, 이와 관련해 조세전문기관인 조세심판원에서도 수 년 동안 지속적으로 면제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 권고로 심판례와 상치된 국세청 예규가 개선되면 국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맞아 추가로 일반 산후조리원에 대해서도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등의 방향으로 출산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권고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
2009-11-02 17:08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3회 전국 학생 바이오안전성 논술대회’에 전국 332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2201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바이오안전성 논술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s) 및 바이오안전성(Biosafety)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2007년부터 매년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개최하고 있다.유전자변형생물체(LMO)의 인식, 규제, 활용 및 응용이라는 3개 지정논제로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됐고, 1차 심사결과 총 120작(고등부 57작, 중등부 63작)이 통과됐다.2차 각계 전문가의 개별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에 한해 최종심사회의를 거쳐 주요 수상작 7작이 선정됐다. 최종 심사결과 보은중학교 3학년 정우준 학생과 청심국제고등학교 1학년 전유나 학생이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고등부 100만원, 중등부 8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전유나 학생은 ‘프랑켄슈타인의 비애’라
2009-11-02 16:43
한국건강관리협회(이순형 회장)는 대한기생충학회에 대한 꾸준한 지원으로 우리나라 기생충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대한기생충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협회는 전신인 한국기생충박멸협회의 창립에 큰 역할을 담당한 대한기생충학회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1960년 당시 80%이상이었던 우리나라 국민의 기생충감염률을 1980년대 1% 미만으로 감소시키는 실적을 거양했다.또한 1970년대부터 대한기생충학회 학술대회에 지원을 해왔으며, 2007년부터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우수논문상도 신설하여 기생충학문 분야의 꾸준한 연구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건협은 WHO에서도 인정한 기생충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라오스에 이어 캄보디아, 몽골 등 개발도상국의 기생충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수단 주혈흡충사업은 우리나라의 열대 기생충질환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9-11-02 16:09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신종플루 관련 문의전화가 급격히 증가, 국민의 전화상담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문상담사 22명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관련 문의전화는 1일 500~600건 정도이며 상담유형을 보면 “신종플루 검사후 비급여 적용에 대한 문의”, “타미플루 약제 투여기준 ”, ”신종플루로 격리실 입원시 보험급여 여부“ 신종플루 관련 선택진료비 문의“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고객지원실 김남수 실장은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고객센터로 문의하는 신종플루 관련 국민의 전화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1644-2000)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전국 239개 보건소에 안내문을 발송했다. 심평원은 보건소 안내문을 통해 국민들이 신종플루 관련 궁금증이 있을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1644-2000)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공지해 줄 것을 협조요청 했다.
2009-11-02 15:57경북대병원분회(분회장 우성환)는 6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북대병원분회는 6월 2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9차의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에 지난 10월 19일 조정신청을 접수했으며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투표율 78.5%, 투표자 대비 찬성률 71.5%로 쟁의행위를 결의했다.현재 쟁점사항은 병원 직종별 인력충원과 신규초임삭감반대, 환자의 생명에 직결되는 야간수술금지, 배치전환원칙마련, 45세 이상 야간근무 금지, 칠곡 제2병원 개원에 따른 인력의 배치전환원칙과 외주용역 합의 등이다. 경북대병원 지부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병원이라고 하는 경북대병원은 돈벌이에 눈이 멀어 환자 대기시간을 줄인다는 이유로 응급수술이 아닌 정규수술에도 24시간 야간수술을 강행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은 의료사고를 야기하는 야간수술 중단을 요구했다.교섭을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노동조합 요구에 대해 병원은 어떠한 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경북대병원분회 조합원들은 임단협 기간에 병원이 보여준 태도에 대한 분노와 투쟁의 의지를 71.5%라는 쟁의행위 찬성률로 보여주었다. 이에 다라
2009-11-02 15:04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 7회 폐의 날을 맞아 한국 갤럽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잠재환자군 7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COPD 인식 조사 결과’ 이 질환의 증상을 보유하고 있는 2명 중 1명이 관련 치료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COPD 추정 환자의 72%가 폐기능 검사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해 실제 COPD 발병 여부를 알 수 있는 조기 검진마저 이뤄지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국민 환기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한성구 이사장은 “COPD는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올해 시행된 조사에서 COPD 인식 뿐 아니라 폐기능 검사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에 대한 위험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OPD는 담배나 대기 오염이 주요 원인으로 기도가 점차 좁아져 호흡기능이 천천히 저하되는 질환이다.특히 폐기능이 50%이상 손상되기 전까지는 기침 등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COPD진단을 받은 후엔 이미 치료가 늦은 경우가 많다.학회에 따르면 COPD 잠재환자군 인 흡연자 중 10년 이상 한 갑씩 담배를 피워온 45세 이상 737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09-11-02 12:59유방암 환자 중 과도하게 저체중인 경우 폐나 간 등에 전이가 잘 되고 재발과 사망 위험이 정상체중보다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상체중보다 비민인 유방암 환자는 상대적으로 유방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고 있었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노동영ㆍ한원식 교수와 경상대병원 문형곤 교수팀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받은 4,345명의 유방암환자와 한국유방암등록사업의 2만4,698 명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25 이상인 과체중이나 비만인 환자는 정상체중(BMI:18.5~25)의 환자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더 큰 상태에서 진단됐다.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도 더 자주 발견되는 등 상대적으로 높은 병기에서 유방암을 진단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18.5 미만인 저체중 상태의 유방암환자는 정상체중의 유방암환자에 비해 유방암이 진행된 정도가 크게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폐나 간 전이 등의 원격전이가 더 흔하게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수술부위에 다시 재발하는 국소재발의 위험 역시 정상체중의 환자에 비해 5배 정도 증가한다는 사실
2009-11-02 11:59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인플루엔자의 급속한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급감해 수혈용혈액 부족에 따른 비상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적십자사 농축적혈구 혈액보유량(의료기관 보유량 제외)은 10월 30일 기준 3일분으로 전일 대비 0.3일분이 감소했으며,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혈액부족이 크게 우려되는 실정이다.혈액부족 악화요인은 신종플루의 확산에 따른 헌혈자 감소가 주원인이며, 특히 학교의 단체헌혈 감소가 가장 많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는 수혈용혈액 보유량이 일평균 7일분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10월 들어 신종플루 급속 확산에 따라 혈액 보유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가 ‘혈액수급비상대책’을 수립·시행키로 한 것. 주요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전국 혈액원 및 헌혈의집 비상근무체계 를 가동할 방침이다.전국의 17개 혈액원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시 혈액공급 및 각 혈액원별 혈액공급량을 조절하며 혈액수급상황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전국 헌혈의집 운영시간을 평일, 토·일·공휴일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하고 전혈 위주의 채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방부와 부처협의를 통해 군부대 단체헌혈을 대폭적으로 확충해 나가기 위해 협의 중에
2009-11-02 11:57’09.7월 서울에 거주하는 미국인 A씨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되어 있으나, 배우자나 가족 등을 자신의 피부양자로 등재 시 건강보험료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해 피부양자 신고를 않고 있던 중, 배우자의 출산일이 다가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피부양자로 등재하기 위해 절차를 문의.▶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배우자 등을 피부양자로 등재하여도 건강보험료 증가는 없으며, 출산 전ㆍ후의 고운맘카드 혜택과 분만시 보험급여혜택을 받을 수 있고, 출산한 자녀까지 곧바로 피부양자로 등재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설명하자 자국(미국)과는 다른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제도에 매우 만족함.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단 대표 안내 전화 1577-1000에 외국인 전용회선(7번)을 추가,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외국인 전문콜센터(02-390-2000)에서 영어상담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06년 580건에서 ’08년 4,400건, ‘09년 약 7,000건으로 해마다 상담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건강보험 자격, 보험료 납부, 병원이용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 편이다. 한편, 공단은 1644-0644(외국
2009-11-02 11:54신종플루가 대유행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나 정부 차원의 대책이 이를 뒤따르지 못해 혼란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정부가 신종플루에 대해 국가전염병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효성이 있는 대책인지에 관련한 의문을 제기했다.국가전염병 재난단계는 모두 4단계로 '관심(Blue)-주의(Yellow)-경계(Orange)-심각(Red)'으로 구분된다. 신종플루는 지난 7월 21일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자 '경계'를 발령한 바 있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가 최근 ‘심각’ 단계로의 격상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심각’ 단계가 선포된다면 2006년 8월 전세계적인 조류독감 파동으로 국가전염병 재난단계가 제도화된 이래 처음 발생하는 일로, 이는 신종플루의 위험성이 최고조로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노조는 “지난 조류독감 사태 때에도 확인했지만 이번 신종플루를 겪으면서 취약한 공공의료 현실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40개에 불과한 지방의료원 등 지역거점공공병원의 부족도 문제이지만 많은 공공병원이 전염병 환자 격리를 위한 음압(
2009-11-02 11:51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는 RS(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예방항체 시나지스주(성분명: 팔리비주맙)의 보험급여가 10월 1일부터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환아까지 확대됐다고 2일 밝혔다. 애보트에 따르면, 시나지스주는 기존에는 생후 24개월 미만의 기관지폐이형성증 환아 들을 대상으로 보험이 적용되어 왔으나 이번에는 RS바이러스 계절(10월~3월) 시작 시점에서 만 1세 미만의 혈류역학적으로 유의한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환아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한국애보트의 관계자는 “이번 시나지스주의 보험급여 확대는RS 바이러스에 취약한 선천성 심장질환 영유아들의 건강을 지키고 부모들의 심적, 경제적인 부담을 줄 여주는 효과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RS 바이러스는 2세 이하의 거의 모든 유아에서 최소 1회 이상 감염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며 특히, 37주 미만의 조산아, 미숙아, 만성폐질환, 선천성심장질환이 있는 영 유아의 경우, RS 바이러스의 감염 시 입원 및 사망위험이 높아 시나지스주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나지스 주는 RS 바이러스에만 작용하는 단일 클론항체 제제로 투여 시 RS바이러스에만 특이적
2009-11-02 11:27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과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최규용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최근 대구 EXCO에 참가했다.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은 ‘2009 MEDIWEEK’ 홍보체험관에 참가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U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2009 MEDIWEEK’는 대구시가 ‘메디시티(의료도시)’의 기치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로 의료ㆍ건강ㆍ시니어ㆍ바이오산업 등 첨단의료 산업 전시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행사로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총 1만 2천여 명이 방문했다.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은 U헬스 분야에서 선진적으로 운영 중인 U헬스케어 서비스를 일반인들이 직접 경험하게 하고 앞선 기술력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했다.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의 홍보체험관을 방문한 시민들은 직접 혈당을 측정해 보고 상담 간호사를 통해 ‘케어디(Care‧D)(www.cared.co.kr)’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케어디 서비스는 오는 2010년 1월 공식 오픈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문 당뇨 관리 서비스로서, 환자가 기본적인 건강자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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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오병희 교수)은 최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봉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연천읍 차탄리에서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7개과 3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245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했다.x-레이,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등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된 버스는 직접 현지에 찾아가 주민들에게 정밀검사와 함께 적절한 약처방이 가능하게 했다.이 기간 동안 진료팀은 x-ray 474건, 초음파 123건, 피검사 2306건, 심전도검사 163건, 소변검사 134건과 함께 470건의 약 처방을 내렸다. 진료가 끝난 후에는 가정용 구급약 상자가 지급되어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병희 교수는 “인정 많은 농촌 어르신의 격려가 의료진들에게는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서 소외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은 핵심가치인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의료취약계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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