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은 지난15일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춘 참신하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병원 홈페이지는 단순한 진료, 예약 기능을 넘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진료과별 연혁과 진료업적, 과에서 다루는 주요 질환, 외래진료실 위치, 의료진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각종 특성화센터, 특수클리닉 등을 진료 흐름도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처음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하여 병동,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했으며 수술 전 준비할 일, 응급실 진료 절차와 같이 환자들이 자주 문의하는 질문을 별도로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대학교병원은 본원과 암병원의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글로벌영문 홈페이지, 모바일전용 홈페이지, QR코드생성사이트 등 최신의 흐름을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문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2011-08-18 11:45사회적 갈등을 부르는 건강관리서비스와 선택의원제를 강행하기 보다는 유사한 효과를 거두면서도 갈등을 최소화하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으로 정책방향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18일 무리한 정책 추진보다는 대안을 찾으라며 보건복지부를 겨냥해 이같이 주문했다.복지부가 추진중인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이하 ‘고·당사업’)은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본인이 원하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 외래진료비 1500원과 약제비 3000원 등 총 4500원의 본인부담금을 월 1회 지원해 지역 사회의 만성적인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이다.하지만 복지부가 추진하는 건강관리서비스는 민간 건강관리서비스업체와 민간보험이 개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의료민영화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는 것.주의원은 “복지부의 고·당사업은 영양 및 운동을 제외하면 건강관리서비스와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민간이 아닌 국가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고 논란의 여지가 적다”고 분석했다.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을 관리해 예방 가능한 질환발생 및 사망을 감소시
2011-08-18 11:29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기동훈)가 대한의사협회 직역협의회 정식등록을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공협은 "3000여명의 공중보건의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직역협의회로 의사협회에 교부금을 받고 있다"며 "대한전공의협의회장과 더불어 대공협회장이 의사협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지만 의협 정관에 대공협은 직역협의회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제 2차 대공협 중앙상임이사회에서는 모든 시도대표가 만장일치로 대한의사협회 직역협의회 정식 등록에 찬성했다는 것. 기동훈 회장은 "지역사회의 공공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대표단체인 대공협이 의협 직역협의회로 등록이 돼 젊은 의사들의 의지를 정식적인 절차로 반영할 수 있는 단체가 돼야한다"고 전했다.
2011-08-18 11:13“보건복지부는 의약품의 중복 또는 과다처방으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DUR(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의약품 슈퍼판매로 인해 반쪽짜리 제도가 될 위기에 처해있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18일 의약품 슈퍼판매가 DUR 사업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며 이 같이 지적하고 나섰다.복지부는 지난 7월29일 의약품을 슈퍼에서 팔 수 있도록 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고 특히 오는 9월1일부터 시행되는 일반의약품 DUR은 시작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복지부의 약사법 개정안대로 슈퍼에서 의약품을 판매해도 소비자는 슈퍼에서도 DUR을 적용받을 수 없다는 분석이다. 슈퍼에 DUR 프로그램 설치·운영 비용이 추가 발생함은 물론, 슈퍼 종사자가 복약지도를 실시할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자격자에게 복약지도를 강제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부연이다.주의원은 “똑같은 약을 사더라도 슈퍼에서는 DUR을 못 받고, 약국에서는 DUR을 받으면 소비자의 안전에 차이가 발생하지만 이 안전성의 차이에 대해 복지부는 서면답변을 통해 단순히 소비자의 선택에 불과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그는 “이러한 태도는 과연 복지부가 국민 건강의 주무 부처인지
2011-08-18 11:122010년도 예산편성 목표치보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7만1천명과 의료급여 6만5천명이 혜택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희 의원(민주당)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작성한 2010년도 결산검토보고서를 분석했다.그 결과 2010년도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예산은 163만2천명을 대상으로 2조4492억원이 편성됐지만, 실제로는 156만1천명(연평균 수급자 기준)에게만 지급돼 7만1천명이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고, 의료급여 예산은 174만5389명을 대상으로 3조4995억원이 편성됐지만, 실제 수급자수는 168만596명에 불과해 6만4793명이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반면에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예산은 전액 집행됐다. 대상자가 줄었다면, 예산이 남아(불용)야 하는데 전액 집행된 것. 이유는 당초 2010년 예산 편성 시 기획재정부가 생계급여 790억원, 의료급여 3039억원의 절감액을 미리 설정해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즉, 생계급여 예산 2조4492억원 중 790억원, 의료급여 예산 3조4995억원 중 3039억원은 수치만 있고 실상은 없는 예산과 다름 아닌 결과로 복지예산이 많이 증액된 것처럼 눈속임을 한 것이라는…
2011-08-18 10:47질병관리본부는 자체개발한 재조합 탄저백신의 임상2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탄저는 사람 및 가축에게 전염되고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생물테러나 실제 전투상황에서 생물무기로 탄저균이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국가적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에서는 1997년 탄저백신에 관한 연구를 시작, 1998년 백신후보 물질 및 생산균주를 자체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2002년부터 (주)녹십자를 통해 학술용역사업으로 생산공정개발 및 비임상시험 등 제품화연구를 수행해 2009년 6월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개발된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중요한 백신성분인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을 주성분으로 한 유전자 재조합백신으로 기존 탄저백신의 부작용 등 문제점을 해결한 백신이며, 대량생산 효과가 뛰어난 비병원성균주인 바실러스 브레비스를 발현시스템으로 사용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되고 경제성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임상시험 후 제품 승인이 완료되면 유사시를 대비한 탄저백신의 생산 및 비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1-08-18 10:4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치과진료비 청구건 중 지속적으로 청구착오가 있는 치과마취료의 산정방법 안내 및 심사사례를 18일 공개했다.치과마취료는 치과침윤마취와 치과전달마취가 있다. 치과 침윤마취는 1/3악당 산정기준으로 동시에 같은 부위에 여러개 치아를 치료한다 하더라도 치아수대로 산정할 수 없고 1/3악당으로만 산정해야한다.또한, 치과전달마취는 부위에 따라 가.비구개신경블록, 나.이신경블록, 다.후상치조신경블록, 라.안와하신경블록, 마.하치조신경블록 등 5개의 세부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항목간의 상대가치점수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마취부위에 해당하는 전달마취료를 산정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외 치과마취료 산정관련 산정지침이나 행정해석에 의거한 심사조정사례가 다발생 되고 있으므로 치과마취료 산정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1/3악당’이란 상악 또는 하악을 1/3씩 구분해 해당부위별로 각각 항목을 산정하는 단위를 의미한다.
2011-08-18 10:39약가인하를 두고 진수희 장관과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물러설 수 없는 각각의 입장을 강조했다.먼저 1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진수희 장관은 이번 약가인하 정책이 고사할 위기에 처했던 제약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진 장관은 “제약산업이 너무 판매경쟁에만 치중하고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다가 고사할 위기에 처해있다. 약값인하 조치 때문에 제약회사들이 고사하는게 아니다”며 “이 구조를 두었다가는 제약산업 전체가 고사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가졌던 것”이라고 약가인하의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판관비와 비교했을 때 R&D비율이 낮은 상황으로 인해 제약산업이 고사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진 장관은 “제약사 매출액의 10~30%를 리베이트로 쓴다고 하는 게 부패방지위원회에서 추정했던 사례가 있고, R&D에 투자하는 비용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1/3 수준밖에 안 되는 구조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진 장관은 제약협회가 이번 약가인하로 인해 2만명이 실직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대해서도 동의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다. 오히려 영세업체들이 너무 난립해 문제라는 것.진 장관은…
2011-08-18 10:00병원협회가 주최돼 진행하고 있는 의약분업 개선 전국민 서명운동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의약분업 개선의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대한병원협회 의약분업 제도개선 관련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윤수·권영욱)에 따르면 의약분업을 개선해야 한다는 병원계 및 일반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병원협회는 지난 17일 잠정집계한 결과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병원협회에 서명자 및 동참자에 대한 보고가 덜 된 곳까지 추산한다면 더 많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병원협회는 원내 약국 외래조제를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약분업 개선 전국민 서명운동을 지난 6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세 달간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병원을 비롯한 중소병원 및 일반 국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협회 관계자는 "병원계는 환자들이 병원 내 약국이든 병원 밖의 약국이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원내약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래환자들은 처방전을 가지고 외부 약국에서 약을 조제받는 불필요한 불편과 원내약국보다 원외약국의 가격이 비싸 비용 낭비가 초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병원계의 의약분업 개선 전국민 서명운동이 의약분업 개선을 이끌어 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1-08-18 09:54“최근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투자개방형병원(이하 영리병원)설립문제로 논란이 있으나 투자병원 설립을 반대하는 측에서 사실을 왜곡 또는 확대해석해 국민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다”손숙미 의원실(한나라당)은 이 같은 진단으로 영리병원 설립에 따른 16가지 오해를 해소하는 Q&A 자료를 작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앞서 손의원은 외국영리병원 설립·운영 시 적용되는 세부적인 사항 등을 정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경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영리병원 관련 Q&A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1. 투자병원(영리법인병원)이란=흔히 얘기하는 영리병원이란 공공의료기관(보건소 등)을 제외한 국내 개인병원과 같이 수익을 추구하는 병원이다. 반면, 영리법인병원은 영리병원과 다른 개념으로 병원설립을 상법 상의 법인도 가능하도록 해 병원에 대한 투자처를 다양화하는 것이다.2. 송도의 영리법인병원 관련 법은=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있다. 경자법 개정안은 이미 설립 가능한 외국의료기관의 설립허가 절차 및 요건을 구체화하고, 외국의료기관에 필요한 특례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더불어 외국의료기관의 내국인 환자 비율을 50%로…
2011-08-18 09:47
서울의대 교향악단(단장 백승민, 본과3학년)은 8월 20일 토요일 오후5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함께 제60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서울의대 교향악단은 올해로 창단 83주년을 맞이한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교향악단으로, 한국음악계의 발전에 선구적인 공헌을 한 교향악단이다. 올해 60회 정기연주회를 갖기까지 한국전쟁기간을 제외하고는 단 한 차례도 정기 연주회를 걸렀던 적이 없을 정도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같은 동아리 졸업생들이 창립한 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와 함께 병원로비에서 “환자를 위한 연주회”를 개최하는가하면 2008년 8월 25일에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서 정명훈씨와 브람스 교향곡을 연주하는 등 음악을 통해서 예비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봉사심과 따뜻한 정서를 배우고 또 실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서혜경은 2006년 9월 유방암을 진단받으면서 의사들로부터 피아노를 포기하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8번의 항암치료와 절제수술, 33번의 방사선 치료를 이겨내고 2008년 1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컴백무대를…
2011-08-18 08:44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센터장 황대용 교수)가 독립 공간에 치료실과 진료실 환자 대기실을 갖추고 새로 문을 열었다. 대장암센터에서는 전문의 4명이 오직 대장암만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환자들이 편리하게 상시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장암센터는 독립 진료공간 개소를 기념해 8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원내 로비에서 독립 진료실 오픈 기념 이루마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장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당일 내원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병동 간호사들과 대장암센터 의료진도 함께 참여한다. 대장암센터장 황대용 교수는 환자와의 소통을 위해 연 4회의 대장암 강좌, 월 2회의 대장암 정담회, 대장암 웹사이트 운영, 트위터 등을 통해 대장암 환자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모든 것에 대해 늘 허심탄회하게 답을 하고 있다.
2011-08-18 08:41올 상반기까지 제약사들이 매출 실적이 없는 1228여개 품목에 대한 허가를 자진 취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소기업 10개사의 잇따른 폐업으로 인해 319개 품목이 자동 취소 처리됐다. 식약청은 최근 1월부터 7월 24일까지 주간 의약품 자진취하 품목 현황을 발표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는 ▲일반의약품 166 ▲전문의약품 268 ▲한약재 585개 ▲원료의약품 204개 ▲희귀의약품 1개 등 총 1228여개에 대한 허가가 자진 취하됐다.반면 지난해 상반기 허가 자진 취하 품목은 ▲일반의약품 163개 ▲전문의약품 300개 ▲한약재 528개 ▲원료의약품 377개 ▲희귀의약품 2개 등 총 1370개를 기록했다.이번 통계가 지난 1월부터 7월 24일까지 품목을 집계한 것을 감안해도 전년동기대비 100여개 가량 감소한 수치다.식약청은 제약사들이 자진취하를 신청하는 이유로 매출 실적 부진 및 폐업 등을 꼽았다. 또한 제품의 허가분류 전환도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7월 21일자로 대일화학공업의 ‘대일시프핫’ ‘대일시프쿨’과 협진무약의 ‘헬스락토정’ 등 총 3품목은 이미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변경된 상태. 이밖에도 이번 통계에는 포함되
2011-08-18 06:06경만호 의사협회 회장의 업무상 배임 등 8개 혐의에 대한 5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최종현 사무총장이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요역비 1억원 행방에 대해 경 회장이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증언한 반면 검찰이 최 총장의 2000만원 가불 및 용처를 집중 추궁하면서 양측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3단독(판사 제갈 창)은 17일 304호 법정에서 검찰의 경만호 회장 횡령 등 8개 혐의에 대한 5차 공판을 1시간 동안 진행했다.이날 5차공판에서 피고측 증인으로 나온 최종현 사무총장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출석해 변호인단과 검찰측의 신문에 응했다.최종현 사무총장은 증언을 통해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용역비 1억원의 행방에 대해 경만호 회장 개인통장이 아닌 비서실에서 따로 만든 업무용 통장에 입금됐으며, 서판숙 당시 비서팀장으로 하여금 수시로 인출해 금고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그리고 비자금 조성을 위해 수시로 이원보 감사에게 보고했으며, 이 감사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최 총장은 검찰측이 통장에 있던 1억원을 2달에 걸쳐 수시로 출금한 이유에 대해 "서판숙 당시 비서팀장으로 하여금 혹시나 경 회장이 대외업무를 위해 사용할지 모르기 때문
2011-08-18 05:43민간병원에서 진료를 하며 불법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군의관들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기강해이와 관리소홀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이들은 주말을 이용해 근무지를 나와 병-의원에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대신 진료를 봐주고 상당한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주말을 이용해 모 지역의 안과에서 진료를 보고 있다는 A군의관은 “라식ㆍ라섹 등의 예약이 많은 토-일요일에 원장이 이들을 수술 하는 동안 환자들의 진료를 보고 있다”며 “자칫 적발될까 조금 걱정은 되지만 감수할만한 정도”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지역의 B군의관은 “도시 지역에서 아르바이트는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서로 언급을 피하기는 하지만 (불법 아르바이트가)없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도의 지식을 습득하고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면서 적은 월급을 받자니 피해의식이 있어 일부러 불법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이같은 실상에도 국군의무사령부는 지난해와 올해, 군의관 불법아르바이트를 단 한 건도 적발해내지 못했다. 국군의무사령부 정훈공보관실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적발된 사항은 없었다"며 단
2011-08-18 05:32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7,3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하면서 4월에 이어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유비스트와 주요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5,35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 이는 시장 평균 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상위 10대 업체의 조제액 증가율은 2.5%를 기록하면서 국내 업체 평균 성장률을 하회했으나, 점차 회복되는 양상이다.국내 제약사의 시장점유율은 73.0%로 전년 동월 대비 1.1%p 감소해 2009년 11월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올 들어 ‘아타칸’(4월), ‘아프로벨’(6월) 제네릭이 출시되는 등 반등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인해 국내 업체의 제네릭 시장침투 속도가 이전만 못하다는 점이 감소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요 상위 업체의 조제액 증가율을 살펴보면, 대웅제약(9.1%), 종근당(7.7%), 일동제약(5.5%)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CJ와 SK케미칼이 10%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한미약품(-6.5%), 유한양행(-7.1%)은 부진이 이어졌다. 국내 30위 미만 영세업체의 7월 점유율은 전년 동월 대비
2011-08-18 05:21현 의료인력 양성체계의 대대적인 개편이 검토된다.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인턴제도 폐지와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진료과목별로 다르게 하는 방안 및 일차의료 전담인력으로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공급을 확대하는 안을 조만간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복지부는 보건미래위의 건의안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한다는 방침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현재 6년간의 의학교육 수료 후 국가시험을 합격해 의사 면허를 취득하면, 의료기관 개원 및 독자적 진료가 가능하다.하지만 전문의 교육과정에 비해 개원의의 임상실습 과정이 부족, 국민들의 1차의료에 대한 신뢰가 낮을 뿐 아니라 배출 의사 대다수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일차의료 기능이 부재하다는 판단이다.보건미래위에 따르면 특히 인턴 수련과정의 취지는 임상 체험을 통해 독자적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도록 개설한 교육과정이지만 인턴이 임상 체험보다는 단순한 잡무 처리를 주로 하는 등 임상 실습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레지던트의 교육과정도 진료과목별 교육내용을 고려하지 않고 3~4년으로 일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에 의대·전공의 정원에 대한 합리적 분석을 통해 적정한 수급방안이 요구된다는 판단
2011-08-18 05:02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제구호단체인 국제기아대책기구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와 함께 저소득/요보호 아동들의 A형 간염 예방 접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을 이용하는 전국 3,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2회에 걸쳐 A형 간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
2011-08-17 16:23중증의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로 치료한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이 유지되면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DPP-4 억제제 ‘가브스’의 안전성과 효능 입증에 대한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학술지 온라인 판에 최근 게재되었다.이번 임상 연구는 24주 동안 중등도에서 중증 신장기능 장애가 있는 유럽, 북미, 남미, 인도 등 12개국의 제2형 당뇨병 환자 515명을 대상으로 가브스의 안정성과 효능 평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중맹검/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 그룹에는 가브스 50mg 1일 1회 요법을, 또 다른 그룹에는 위약을 투약했다.연구 결과, 중등도의 신장기능장애가 있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기준점인 7.9%에서 평균 0.7%(±0.1%) 감소해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혈당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당화혈색소 목표치인 7%이하 도달률은 가브스 치료군에서 30.2%로 위약군의 24.8% 보다 높았다. 중증 신장 기능 장애
2011-08-17 16:22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정천기 서울의대 교수)는 19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제 4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척추 종양의 연구,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여러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 및 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2010년 2월 창립됐다. 지난 3 차례의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석학들이 모여 학술교류를 하였으며, 이번 학회에서는 자유 연제 발표와 포스터 발표 및 증례 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학술대회마다 심포지엄의 주제를 다양화해 1차는 전이성 척추종양, 2차는 원발성 척추 종양, 3차는 암에 연관된 뼈의 질환의 내용의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이번 4차 학술대회에서는 척추 방사선 수술에 대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방사선 수술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 Henry Ford 병원의 Samuel Ryu 교수와 독일 Charit CyberKnife Center 의 Washington 대학의 Markus Kufeld 교수의 특강과 더불어 척추종양의 권위자들의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 척추종양 치료의 전반적 지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천
2011-08-17 14:00